욱하는 성질머리
배우자 고를 때 욱하면서 돌변하는 사람은 천금만금을 줘도 제끼세요.
딱히 포인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말 한마디에 갑자기 무슨 활화산처럼 타오르고 이런 인간들은 또 온갖 막말 다 쏟아내고는 지는 또 금방 풀려서 상대방이 기분나쁘고 상처준건 신경도 안써요.
믿고 거르세요 욱하는 남자.
저도 다음 세상엔 너그럽고 나긋나긋한 사람을 만나길 기도해요.
1. ㅇㅇ
'20.11.11 2:40 AM (58.234.xxx.21)맞아요
그런 성격 정말 힘들어요
저도 10년 넘게 참고 지내다가 너무 힘들어서
미친것처럼 더 날뛰거나
그렇게 승질 내고 자기는 다시 감정적으로 아무렇지 않게 돌아 왔을때 나는 감정이 회복되지 않았다는걸 알려줬죠
말 안하고 상종도 안했어요
본인이 한번 승질 부리면 저는 최소 일주일은 말 안했어요
본인도 승질 한번 냈다가 일주일 이상 내 눈치 보고 불편해지는걸 아니까 신경 쓰더라구요
승질 내고 아무렇지 않게 행동할 때
금방 아무렇지 않게 받아주면 절대 못고쳐요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2. 음
'20.11.11 2:44 AM (220.88.xxx.202)맞아요.
저도 두어번 연애할때
버렸죠.
자기말에 안 따른다고
욱하고 막 욕까지 하더라구요.
쓰레기들 누구 엄한 집안 딸.
고생시키며 살고 있는지...3. 섬
'20.11.11 2:49 AM (1.236.xxx.190)맞아요.
저도 그때문에 마음이 만신창이에요.
근데 남편이 아니고 직장 상사예요.
쓰신것처럼 욱하면서 소리지르는게 딱 저상황이에요.4. 옳소
'20.11.11 3:05 AM (223.39.xxx.37)어릴때 제 남친이 그랬어요
만난지 2달정도 됐던거 같은데
진짜 지금도 기억이 안날만큼 사소한일이였죠
무슨 말끝에 의견이 좀 달랐던거 같은데
그 순하던 남자가 갑자기 눈빛도 바뀌고 돌변해서 부르르하길래
첨엔 술이 취했나 왜이러지 내가 잘못했나 싶었어요
너무 황당하고 저도 어리고 사리판단이 안됐나봐요
오히려 내가 사과하고 진정시키니 자기도 미안하다 하더군요
후에 한번더 그러길래 아 이거 아니다 그때는 정신이 바짝 차려져서 바로 헤어졌어요 니 눈빛이 니가 아니고 폭력적인 성향이라 못만나겠다 했습니다 욱하는 성질은 안고쳐질거 같았거든요
그리고 그 모습이 보통때와 너무 극과극이라 무서웠어요
지금 생각해도 백번 잘했다 싶습니다5. .....
'20.11.11 3:12 AM (27.119.xxx.167)그런 성격 감쪽같이 감추고 결혼하자마자
신혼여행 가면서 보따리 터트리듯 성격
드러내는데 무서워서 신혼여행지서 울고 다녔어요.
아직 이혼 못했네요.
해야되겠죠?6. 윗님
'20.11.11 3:29 AM (188.30.xxx.201)당장하세요.
어영부영 시간 끌다간 그렇게 끌려가서 애낳고 여기에 또 글쓰게 될꺼예요. 성질머리 절대 못 고칩니다. 그리고 자상하고 나긋나긋한 남자 오래 만나보고 결혼하세요.7. ...
'20.11.11 4:01 AM (218.155.xxx.169)67세 아주버니 성질이 욱하면 막말 대잔치...뒤끝 없다는데 그 말 들은 사람은 상처로 남죠. 이런 사람 못고쳐요
정말 싫어요8. ㅇㅇ
'20.11.11 5:29 AM (180.230.xxx.96)결혼은 정말 인성 잘 보고 해야 겠어요
9. 쓰레기
'20.11.11 5:48 AM (115.21.xxx.164)여자든 남자든 욱하고 쏟아내는 정신병자들은 배우자로 최악이에요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 너무 커요 다른 학부모들이 같이 안놀리려고 하거든요 얼굴만 봐도 보여요 욱하고 개지랄 떠는 인간중에 제대로 된 사람 없어요
10. 남이라면
'20.11.11 6:09 AM (115.21.xxx.164)버리시고 가족이라면 멀리 하세요
11. 음
'20.11.11 6:13 AM (183.171.xxx.171)연애때 한번도 욱 안해서 몰랐어요 ㅠㅠ
나이 들면서 욱해서 말로 상처주고 ㅠㅠㅠ
저보고 뒷손이 꽝이라고 최악이래요. 헐 .12. 슬퍼요
'20.11.11 6:14 AM (49.170.xxx.130)억만금을 갖다줘도 그런남자 버리세요. 우울감에 기도 다 죽고 애가 넘 안쓰러워요.
13. 언어폭력
'20.11.11 6:25 AM (222.153.xxx.93) - 삭제된댓글선진국이면 언어폭력으로 들어가요.
상사가 징계먹거나 퇴사까지 해야 하는.
한국도 점차 줄어들기는 하겠지요.
"저도 그때문에 마음이 만신창이에요.
근데 남편이 아니고 직장 상사예요.
쓰신것처럼 욱하면서 소리지르는게 딱 저상황이에요."14. 저는
'20.11.11 6:45 AM (182.212.xxx.60)저희 시어머니가 그래요.
늘상 당하는 남편은 이걸 엄마가 너무 화끈한데 뒷끝은 없다라고 말하는데 말만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살제로 그렇게 믿으며 혹은 믿어야한다고 압박을 느끼며 살아왔더라고요 ㅠㅠ 저는 시댁 식구들 앞에서 같이 질러 버렸어요. 또 별 것 아닌 걸로 (심지어는 어느 포인트에서 화가 난 건지 나중에 저와 남편 토론함) 버럭버럭하는데 시이모님이 뒷끝은 없으니 참으라고 하시길래 저렇게 하고 싶으신 말 아무렇게나 다 하는데 뒷끝마저 있으면 주변 사람들 못 살죠 했더니 시어머니 순간 얼음짱처럼 차가워졌어요. 이 말을 계기로 뒷끝마저 있다는 게 나중에 확인됐고 저는 시어머니 버럭대면 최대한 차분한 어조로 대꾸합니다. 미안한 말이지만 시아버지와 이혼 사유도 이게 아닐까 싶은 ㅠㅠ15. 뒤끝 ㅎㅎㅎ
'20.11.11 7:03 AM (59.6.xxx.151)당한 놈이 뒤끝이 있을지 없을지지
성질대로 터뜨렸는데 남은 뒤끝은 뭐다?16. ...
'20.11.11 7:12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저위에 자식에게 욱하는학부모 다른사람들이 안어울리려한다는 분 저희동네일까요
자식에게 욱하는데 그런것치고는 자식이잘자란것같아요 서울대간것같던데
그리고 말끝마다 남들가르치려드는게 재수없어서 다들싫어하고피해요 겉으로는티안내지만요
자식이서울대갔지 본인이갔나 싶어요17. 티비에서
'20.11.11 7:41 AM (1.225.xxx.20)인교진 소이현 부부 나오는 프로을 재방송으로 보는데
거기서 놀랬던(?) 것이
인교진씨는 짜증날 법한 상황에도 사람이 참 온순하더군요.
저희집 남편으로 대입해서 상상해 보면 버럭 소리지를 상황인데
반응이 너무 달라서 (카메라 때문에 그런 걸로 보이진 않았어요)
저런 성격이면 싸울 일이 없겠다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