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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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20-11-10 15:22:05
지능이 안좋은건 아닌데 우울증, 불안증때문에 회사 가도 업무가 잘 안되요. 이런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IP : 218.152.xxx.2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11.10 3:23 PM (223.62.xxx.53)약먹고살면되지 뭘 어째요
다들 먹고 살아여2. ..
'20.11.10 3:23 PM (39.7.xxx.233)약도 소용 없어요.
3. ...
'20.11.10 3:24 PM (211.36.xxx.140) - 삭제된댓글약 없으면 밥따로물따로죠
약이 없는데;;4. ㅇㅇ
'20.11.10 3:26 PM (223.62.xxx.53)그럼 약 바꾸세요..종류 많아요..
의사말잘 들으시고요5. ...
'20.11.10 3:28 PM (211.36.xxx.140) - 삭제된댓글운동 하나 하세요. 정말 모든 게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6. 영통
'20.11.10 3:32 PM (211.114.xxx.78)기록. 기록. 기록.
수첩에 적고서 하나 하나 보면서 마음 비우고 처리하기.
그러면 일은 좀 늦더라도 해 집니다.7. 선물
'20.11.10 3:33 PM (175.120.xxx.219)요즘 약이 참 좋아졌어요.
약도 복용하면서
인지행동개선을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세요.
우울, 불안 때문에
내 사고와 행동에 은연중에 변화가 온 것이
있답니다.
예를들면 지갑을 두고 출근했을때
우울증이 있는 분들은
자책을 굉장히 심하게 해요.
계속 생각하고 곱씹고..등등
다시 도전해보세요.
반드시 명랑하게 지내야하는 법은 없습니다.
우울을 즐길 수도 있지요.
하지만 본인이 힘겹다면
불편한부분은
충분히 다듬어내실 수 있어요.
도움을 받으세요.
다시한번 나에게 기회를 주세요^^8. 삶에 호기심
'20.11.10 3:35 PM (1.237.xxx.100)이 낮아져서 그럴겁니다.
직장생활도 같아요.
가정생활도 그렇고.
그래서 권태기.
불언함은 혹시 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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