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월급받고 앉아있기도 미안해요.
몇년째 급여도 동결이고 그래도 별 불만 없었는데
받는거 조차 미안할 지경 ㅠㅠ
그럼 일 많을때엔 급여 올려줬나 그것도 아니지만..
알바수준의 급여인데도 미안해집니다. 아이구 ㅠㅠ
문닫기 일보직전입니다.
일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월급받고 앉아있기도 미안해요.
몇년째 급여도 동결이고 그래도 별 불만 없었는데
받는거 조차 미안할 지경 ㅠㅠ
그럼 일 많을때엔 급여 올려줬나 그것도 아니지만..
알바수준의 급여인데도 미안해집니다. 아이구 ㅠㅠ
문닫기 일보직전입니다.
이력서 내고 면접보러 다니셔야죠.
내 시간 내주는 댓가입니다. 일이 없다고해서 자리를 비울수는 없으니깐요. 부담가지지 마세요.
우리회사는 그래서 다들 좋아라 다니는데...그렇게 회사가 이익을 배분하는거죠....일 많을땐 돈 엄청 벌고할텐데
직원이 일 없는건 대표가 무능해서라고...
저희 회사 대표님이 했던 말이 생각 나네요.
저희 회사 오픈 한지 얼마 안됏을 때요.
님이 자리 지키고 있는 댓가에요. 필요 없는 사람인데 월급 주면서 자리 보전시키진 않겠죠.
그러다 바쁠 때도 있고 사무실 일이 다 그런거 아닌가요.
우리회사도 일이 많은편은 아니지만
6년째 급여 동결에 명절때도 빈손으로 보내고, 식대까지 외근내근 차별해서 준지가 몇년째..
추석지내고 와서 듣기 싫어할소리 좀 했어요
오래 근무한 직원 일 익숙해져서 편한 부분 있으면 댓가를 맞게 줘야죠
11년차임에도 최저시급보다 조금 더 받고 있어요
코로나로 재취업 어찌될지 모르지만 참고 다니는것도 한계가 있네요..
님이 그만두셔도 다른 사람 뽑을거면 그냥계셔요
요새 일자리 구하기 힘들어요
여기두요..8월부터 주4일 근무했는데 ... 언제까지 이럴지ㅠㅠ
해마다 월급은 인상되었었는데 1월에 월급인상이 될지 모르겠어요.
저희 회사도 매출이 반으로 줄었어요.
당연히 제 업무도 반으로 줄었죠.
올초에 급여도 30% 삭감됐고 이나이에 다른데 갈수도 없고,
여기 나가면 뭐 할것도 없고 그냥 참고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