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놀랐네요
친하진 않고 건물이 달라서 자주는 못보지만
아는 직원인데
부친상이 있어 그런가 했는데..
코로나로인한 거였어요 ㅜㅜ
제대로된 장례가 불가하고
(전염병처리로)
본인도 가족도 다 격리행
이었나봐요
전 전해만들었는데
너무가까이에서 있는 일이라
멍하네요..
이게 외국 유명인 누가 코로나로인한 사망
이런기사와는 충격의 정도가달라요
직원 본인은 얼마나 허망할까요.
에휴.
요새 1단계라 느슨한데(저도요)
다시 세자리 발생자죠..
느슨해지지맙시다 ㅜㅜ
소비를 안할수는 없지만
현명하게 안전하게 수칙잘지켜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내 직원 부모님 코로나로 사망하셨어요
....... 조회수 : 8,365
작성일 : 2020-11-08 00:22:34
IP : 211.178.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1.8 12:24 AM (222.236.xxx.7)자식입장에서는 얼마나 황망할까요 ..ㅠㅠㅠ 진짜 너무 슬퍼요 . 부모님 마지막 가시는 길이 그렇다면요
2. ...
'20.11.8 12:36 AM (203.234.xxx.30)세상에ㅠ 너무 마음 아프겠어요. 확진자 수가 100명 전후로 된 게 일상이 됐는데 요즘 조심은 덜하게 되는 거 같네요
3. ᆢ
'20.11.8 12:53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절대 느슨해지면 안되요
확진자 문자도 꾸준히 계속오고 있어요4. 00
'20.11.8 12:57 AM (124.54.xxx.190)진짜 매일 세자릿수 확진자 나오는데
우리 너무 둔감해지지 말아요.
지금 철저히 방역 지킬 때입니다.5. dd
'20.11.8 1:05 AM (121.181.xxx.189)그러게요 ..저희 아버지 친구분도 코로나로 돌아가셨는데 평상시 아주 건강하셨지만 연세가 많으셨죠
원글님 동료분 부친 처럼가족들 다 격리당한 채 제대로된 장례도 못치르고 가셨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황망한 일이죠6. ..
'20.11.8 2:20 AM (1.231.xxx.156)코로나가 이제 주변으로 가까워 지는 군요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7. 부모님이라고해서
'20.11.8 2:37 AM (1.231.xxx.128)부부 두분 다 돌아가신줄 알고 더욱 더 안타까운 마음으로 들어왔는데 천만다행? 으로 동료의 아버님이시네요 가까이서 그런 소식들으면 더욱 무섭고 두려울듯요. 더욱 신경써서 조심해야겠어요
8. ....
'20.11.8 10:30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어머 서울지역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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