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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무재사주는 처복이 없나요??

흠.. 조회수 : 9,330
작성일 : 2020-11-05 21:50:14
공부 중인데... 남자분(계해일주)인데 무재사주세요. 처복이 없다고 하시는데 처복이랑 재복이 같이 없는거 맞죠?? 이 남자분은 계속 밖으로 여자 만나시면서 바람피시더라구요 ㅜ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75.197.xxx.11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1.5 9:54 PM (183.98.xxx.141)

    무재....재에 관한 시나리오가 없다는거 아닐까요?
    근데 화기운이 암것도 없나요? 지장간이나 삼합의 기운이나 육합으로 끌어당길 요소도요?

  • 2. ..
    '20.11.5 10:04 PM (49.169.xxx.133) - 삭제된댓글

    제 남편 지장간에 정재 하나 있는데 본인입으로 처복 있다던데요.

  • 3. ....
    '20.11.5 10:0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많다는건 영향력이 크다는게 아닐까요
    그 영향력이 좋은 쪽인지 나쁜쪽인지는 사주를 봐야 아는거고
    없는게 나은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은 적어도 흉은 없죠
    있어야하는데 없으면 더욱 갈망하는것이고
    사주를 공부해 아는게 아니고 제 사주를 비롯 주변 사주를 보면서 감 잡는거죠

  • 4. ....
    '20.11.5 10:0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많다는건 영향력이 크다는게 아닐까요
    없으면 영향력이 적고요
    그 영향력이 좋은 쪽인지 나쁜쪽인지는 사주를 봐야 아는거고
    없는게 나은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은 적어도 흉은 없죠
    있어야하는데 없으면 더욱 갈망하는것이고
    사주를 공부해 아는게 아니고 제 사주를 비롯 주변 사주를 보면서 감 잡는거죠

  • 5. ....
    '20.11.5 10:0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많다는건 영향력이 크다는게 아닐까요
    없거나 있어도 맞아서 비실거리면 영향력이 적고요
    그 영향력이 좋은 쪽인지 나쁜쪽인지는 사주를 봐야 아는거고
    없는게 나은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은 적어도 흉은 없죠
    있어야하는데 없으면 더욱 갈망하는것이고
    사주를 공부해 아는게 아니고 제 사주를 비롯 주변 사주를 보면서 감 잡는거죠

  • 6. .....
    '20.11.5 10:10 PM (1.237.xxx.189)

    많다는건 영향력이 크다는게 아닐까요
    없거나 있어도 맞아서 비실거리면 영향력이 적고요
    그 영향력이 좋은 쪽인지 나쁜쪽인지는 사주를 봐야 아는거고
    없는게 나은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은 적어도 흉은 없죠
    있어야하는데 없거나 힘이 없으면 더욱 갈망하는것이고
    사주를 공부해 아는게 아니고 제 사주를 비롯 주변 사주를 보면서 감 잡는거죠

  • 7.
    '20.11.5 10:39 PM (106.102.xxx.24)

    무재가 다 같은 무재가 아니에요
    원국구조도 봐야 하고 대운도 봐야 하고요

  • 8. 흠..
    '20.11.5 10:49 PM (175.197.xxx.114) - 삭제된댓글

    귀문관살이 두개있는 스님사주라 했어요!!

  • 9. 흠..
    '20.11.5 10:49 PM (175.197.xxx.114) - 삭제된댓글

    명조는 음력 1971년 3월13일 묘시입니다. 남

  • 10. ....
    '20.11.5 11:01 PM (39.124.xxx.77) - 삭제된댓글

    지장간에도 재가 없네요..
    재가 없다는건 재를 인식하거나 인지하지 못하는거에요..
    거기에 식신이 시지에 기둥으로 있는데 재가 없으니 식상생재도 안되고..
    없으면 더 갈구한다고도 하던데요..

    글구 복없는거랑은 또 달라요..
    여자도 관많다고 남자복있나요.
    중요한 자리에 딱하나 있는게 차라리 좋은거죠..

  • 11. .....
    '20.11.5 11:03 PM (39.124.xxx.77)

    지장간에도 재가 없네요..
    재가 없다는건 재를 인식하거나 인지하지 못하는거에요..
    거기에 식신이 시지에 기둥으로 있는데 재가 없으니 식상생재도 안되고..
    없으면 더 갈구한다고도 하던데요..

    글구 복없는거랑은 또 달라요..
    여자도 관많다고 남자복있나요.
    중요한 자리에 정재.정관 하나 있는게 차라리 좋다고 들었어요..
    그옆에 생해주는 육친이 있는것도 중요하고

  • 12. 아.
    '20.11.5 11:08 PM (175.197.xxx.114)

    39님 고견 감사합니다.

  • 13. ..
    '20.11.5 11:3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진월 을사령으로 해묘. 인묘진에 을목이 투간하니 식신격으로 식신격의 자격조건 근왕은 하지만 비견이 없네요. 41세부터 겁재와 재성대운이 정임합하니 이 때부터 없던 재성운이 오니 부부사이가 오히려 안 좋아집니다.
    무재 사주는 대운에서 재성운이 오고 천간에 비겁이 재성을 건들이면 문제가 생기긴 하더라구요. 집약적인 문제는 2016년 병신년 말 부터 정유년이 들어 올 때 커지긴 해요.
    천간에 격인 을목을 기신인 신금이 극하는데 구할 재성이 없으니 그게 문제.. 도식되는거죠.
    즉 부인이 도움이 안된다거나 노력을 해도 이 사람에겐 성에 안 차고 나를 밀어줄 여자나 재복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돤답니다. 즉 각자플레이 각자 도생. 맞벌이. 여자가 밖에 일 나가도 관심 없는 남편이 되어버리죠.
    사람(목)은 안 잃어도 재물 (신금)은 겁재에게 잃어본 경험은 있겠네요.

  • 14. ...
    '20.11.6 12:01 AM (115.41.xxx.185)

    직업이 궁금하네요
    엄청 바쁜 사람 같은데..
    마누라 속 터져 죽겠는데 밖에 나가면 친철하고
    집에서는 자기 위주로만 행동 하지 않나요
    허언증도 있어 보이는 군요

  • 15.
    '20.11.6 12:14 AM (222.114.xxx.32)

    무재는 무관을 만나야...

  • 16. 유명한 무재사주
    '20.11.6 12:25 AM (115.41.xxx.185)

    무재 사주가 돈이 없고 마누라 처복이 없다고 하는데
    롯데 신격호 회장이 무재 사주 입니다.
    사주 팔자 8글자가 있는 것은 누구나 다 공통인데
    무재라도 다 다릅니다.
    롯데 신격호 회장사주 입니다
    辛庚戊辛
    巳申戌酉

  • 17. 영통
    '20.11.6 4:51 AM (106.101.xxx.54)

    그렇대요. 아들이 무재 사주 ㅠㅠ

  • 18. 대박!!!112님
    '20.11.6 10:30 AM (175.197.xxx.145)

    진월 을사령으로 해묘. 인묘진에 을목이 투간하니 식신격으로 식신격의 자격조건 근왕은 하지만 비견이 없네요. 41세부터 겁재와 재성대운이 정임합하니 이 때부터 없던 재성운이 오니 부부사이가 오히려 안 좋아집니다.
    >>>>>>>>>>41세에 늦둥이 낳으시고 사이 안 좋아지셨대요.

    무재 사주는 대운에서 재성운이 오고 천간에 비겁이 재성을 건들이면 문제가 생기긴 하더라구요. 집약적인 문제는 2016년 병신년 말 부터 정유년이 들어 올 때 커지긴 해요.
    >>>>>>>>>>>2016년에 큰돈을 사기당하셨어요.

    천간에 격인 을목을 기신인 신금이 극하는데 구할 재성이 없으니 그게 문제.. 도식되는거죠.
    즉 부인이 도움이 안된다거나 노력을 해도 이 사람에겐 성에 안 차고 나를 밀어줄 여자나 재복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돤답니다. 즉 각자플레이 각자 도생. 맞벌이. 여자가 밖에 일 나가도 관심 없는 남편이 되어버리죠.
    >>>>>>>>>>>대박. 이분 지인이세요? 너무 잘 맞으니 소름 돋아요. 근데 궁금한점이 올해 이 무재 사주에 재가 들어오잖아요. 정임합되고 병신합으로 되니 부질 없어짐으로 봐야하는게 맞는지요?


    사람(목)은 안 잃어도 재물 (신금)은 겁재에게 잃어본 경험은 있겠네요.

  • 19. 대박!!!115님.
    '20.11.6 10:32 AM (175.197.xxx.145)

    직업이 궁금하네요

    >>>>>>> 박사학위 소지자이고 여러가지를 벌여놓은 상태인데 돈이 별로 없으세요. ㅜㅜ
    엄청 바쁜 사람 같은데..>>>>>>네 바쁜 사람이세요.
    마누라 속 터져 죽겠는데 밖에 나가면 친철하고
    .....대놓고 돈벌어왔으면 sns하더라구요. 따로국밥입니다. 동상이몽.
    집에서는 자기 위주로만 행동 하지 않나요>>>>> 돈보다는 명리학 공부를 하고 싶어하세요.
    허언증도 있어 보이는 군요 >>>>>허세 있으세요.

  • 20. 111,115님
    '20.11.6 10:54 AM (118.130.xxx.61)

    명리학 공부를 어떻게 시작하면, 님들 처럼 해석이 가능할까요?

  • 21. 음..
    '20.11.6 11:08 AM (175.197.xxx.145) - 삭제된댓글

    겁재를 월주에 두었으니 주변에는 참 많이 베푸는 분이세요. 약간 섭니같으면서 스님 사주라고 해야할까요?
    언제 이바람이 멈춰질지 몰라 이분이 명리학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제가 보기엔 10년정도 걸릴것 같아요) 저는 자월 경금인데 이분이 편안해하시면서 본인 속 이야기를 다해주셨어요. ㅜㅜ

  • 22. ....
    '20.11.6 11:09 AM (175.197.xxx.145) - 삭제된댓글

    겁재를 월주에 두었으니 주변에는 참 많이 베푸는 분이세요.약자에겐 한없이 약한데 주변사람에게는 너무 차갑게 대하세요. ㅠㅠ 약간 선비같으면서 스님 같다고 해야할까요?
    언제 이 바람이 멈춰질지 몰라 이분이 명리학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제가 보기엔 10년정도 걸릴것 같아요) 저는 자월 경금인데 이분이 편안해하시면서 본인 속 이야기를 다해주셨어요 ㅜㅜ 사주팔자 도망은 못하는겁니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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