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택배 부치러 갔다가 바로 앞에 있는 단골미용실..사람이 없어서
잠깐 들러서 얘기 나누는데..(이분은 절대 이상하거나 비상식적인 분이 아니어요)
그런데 박지선 씨 얘기가 나왔는데 결혼했었다는 소리를 하는 겁니다..ㅠㅠ
피부 때문에 신랑이 싫어해서 이혼을 했다나 뭐라나..ㅠㅠ
그래서 절대 아니라고..그런 얘기 어디에도 없다고
그런 소리 누구에게도 하지 마시라고..신신당부를 하고 왔네요..ㅠ
아, 미치겠어..정말..-.-
편의점에 택배 부치러 갔다가 바로 앞에 있는 단골미용실..사람이 없어서
잠깐 들러서 얘기 나누는데..(이분은 절대 이상하거나 비상식적인 분이 아니어요)
그런데 박지선 씨 얘기가 나왔는데 결혼했었다는 소리를 하는 겁니다..ㅠㅠ
피부 때문에 신랑이 싫어해서 이혼을 했다나 뭐라나..ㅠㅠ
그래서 절대 아니라고..그런 얘기 어디에도 없다고
그런 소리 누구에게도 하지 마시라고..신신당부를 하고 왔네요..ㅠ
아, 미치겠어..정말..-.-
미용실 옮기셔야겠네요
175.127 / 글에도 썼지만 절대 이상하거나 비상식적인 분은 아니어요.
그러니 25년도 넘게 이용을 하고 있구요.
보니까 그냥 누군가와 착각을 했거나 잘못 알고 계신 거 같았어요.
그래서 절대 아니라고..누누이 말씀드리고 왔어요.
그동안 비상식적이지 않으셨어도, 오늘은 많이 잘못 나가셨네요. 손님 상대하는 서비스직이라 몇명에게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셨을것이며, 또 앞으로 어떤 식으로 퍼져 나갈까요.
진짜 세상엔 입으로 큰 실수 하는 분들이 많네요
고인을 두고 그런말 하는 인성을 보고 단 댓글입니다
그런 식으로 단사자들은 환장하는 유언비어가 생기는 거죠.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 한 사람있는데 미쳐요.ㅜㅜ
그 사람도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그런데 오래 지켜보니 뇌내망상이 심해요.
사람이 나쁜 건 아니고, 생판 남이라 끊어낼 수도 없는 관계라 너무 괴로워요.
그 사람이 한 얘기는 반드시 나중에라도 팩트체크해야 합니다.
사실 아닌 게 허다해서 안 그러면 저마저 이상한 사람 되기 십상이라서요.
그런 식으로 당사자들은 팔딱 뛰겠는 유언비어가 생기는 거죠.
제 주변에도 비슷한 사람 한 사람있는데 미쳐요.ㅜㅜ
그 사람도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그런데 오래 지켜보니 뇌내망상이 심해요.
사람이 나쁜 건 아니고, 생판 남이라 끊어낼 수도 없는 관계라 너무 괴로워요.
그 사람이 한 얘기는 반드시 나중에라도 팩트체크해야 합니다.
사실 아닌 게 허다해서 안 그러면 저마저 이상한 사람 되기 십상이라서요.
그런말하며 낯부끄럽지않을까
그런분들 많죠
안타깝고 승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