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앞에 헤어진 여친이랑 비교가 되던데요. 이쁘지만 계산적이고 이용가치없으면 버리는 여자한테 이별 당했어요. 그냥 순수하고 생각과 결이 같은 사람에게서 편안함과 동질감을 느꼈다고 봤어요
저는 작가가 박보검 팬인걸로 이해했어요. ㅎㅎㅎ
작가가 박보검이 상대역과 너무 설레이는걸 보고 싶지 않았구나.
그래서 일부러 박소담을 저렇게 표현한게 아닐까. ㅎㅎ
은행나무님
작가 기획자 피디 모두 박보검 팬인 것 같아요
그래서 케미 안사는 여주 물색해서 드라마 찍고, 보검이만 돋보이게 하고, 스캔들 안나게 하려고 한것 같아요
..님
그럴수도 있겠어요, 근데 이것도 드라마에는 안나오죠, 그냥 각자 그렇게 의미부여 해야 함 ㅋㅋ
저도 그게 이해가 안갔어요.
그 잘난 애들이 둘 다 왜 걜 좋아하지?
그럴만한 계기나 매력이 없는데.
박소담이 매력어필 한것도 아니고
메이크업을 기가막히게 잘해주는 것도 아니고
선배한테 혼나는 모습 보이고
말 따박따박 나대듯이 하고
이것밖에 없는데 도대체 왜??
우리 보검이 드라마에 여주는 그냥 대충, 인형 하나 세우자 한건지
이런 기획자의 의도마저 느껴집니다.
여주에 대한 매력도 스토리도 하나도 안느껴져요
그냥 보검이 보려고 보는거지
사람좋아해본적없나봐요 사랑하는데는 수천수만가지 이유가 있죠 보이는데로 생각하는거라면 어쩔수없지만요
저도 그런 생각 늘 하며 봤어요
여주가 너무 매력적이지 않은데다가 해효와 박보검 둘이나 좋다고 목을 매는것이 너무 현실성이 없어서
드라마 자체에 빠져들지가 않더라구요...
여주 외모뿐 아니라 성격이나 행동 어떤점도 시청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하니 드라마도 자연 맥이 풀리는 느낌
드라마 넘 재밌게 봤어요 여운이 있고 가족드라마 맞고 가족속에서 청춘들이 성장하는 드라마에요 보는내내 따뜻했어요
그래서 박소담이 대사치면 또 따박따박 말 많다 이런 생각뿐 하나도 사랑스럽지 않아요
방금 보는 장면도 점심 먹으러 가는데 박보검이랑 원해효랑 서로 자기 차에 타라고ㅋㅋ
결국 박보검 차에 탔는데 아이가 갑자기 나타나 사고날뻔 한 상황에서
박소담에 벨트를 미리 풀러서 박보검이 잡아주면서 왜 성급하냐고 벨트 먼저 풀고
그러니 다짜고짜 내가 벨트푼게 그렇게 꾸지람 들을 일이야?? 말많고 ㅋㅋ
이리 매력없고 피곤한 여주 첨봐요
아무래도 기획의도같음요
그래서 박소담이 대사치면 또 따박따박 말 많다 이런 생각뿐 하나도 사랑스럽지 않아요
방금 보는 장면도 점심 먹으러 가는데 박보검이랑 원해효랑 서로 자기 차에 타라고ㅋㅋ
결국 박보검 차에 탔는데 아이가 갑자기 나타나 사고날뻔 한 상황에서
박보검이 잡아주면서 왜 성급하냐고 벨트 먼저 풀고
그러니 다짜고짜 내가 벨트푼게 그렇게 꾸지람 들을 일이야?? 다다다다
이리 매력없고 피곤한 여주 첨봐요
아무래도 기획의도같음요
다 그렇다치고 말꼬리 잡고 말싸움하는 대사는 정말 싫었어요. 김수현식 대사
맞아요 둘이 케미는 커녕 말싸움, 항상 다다다다
왜그런거니
의도맞는거 같아요 박소담이 결핍이 있고 자라온환경이 자존감 낮은 삶을 살아온 케릭터에요 15회쯤에 의문이 풀리더라구요 이해되구요
제가 말씀드린 기획의도는 보검이 돋보이게 하자 이거였는데요 ㅎㅎ
보검이 덕질하던 팬인데 하나도 안떨려하고 오히려 따박따박 한마디 하면 두마디 세마디 하고
팬이 맞는지 얼굴만 봐도 심쿵할 것 같은데 10년 산 가족처럼 말이 너무 많음 이쁜말도 아니고 떼떼거리는 말
정하케릭터는 조금은 자존감있게 성장해서 깊은 사랑을 하게될거 같아요 다른 사람이랑요 청춘기록은 모든출연자가 성장한거 같아요 태수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ㅎㅎ
정하캐릭터가 말한마디도 안지고 말많은 캐릭터로 나오니까요 그게 자존감 낮고 치열하게 살아와서 생긴 습관일거라 생각했어요 ~^^
자존감 낮은 삶을 살면 저렇게 따박따박 자기 주장 못할걸요, 주눅들어하고 대답만 하고, 네네 맞춰주지요
하물며 덕질하던 연예인한테요?
저도 첨엔 윗님같았는데 기획의도 보고 다시보기하니 다른시선으로 보이더라구요 작가님 대단한듯 ㅎㅎ
내면을 숨기기위해서는 말이많아지더라구요 열ㅡ심히 사는 캐맄터니까요 그점이 더 대단해요
그러니까 왜 그런 캐릭터를 의도했는지가 의문이에요.
상처가 있어도 사랑을 하면 마음의 문을 여는 게 정상인데
상처가 있어서 사랑에 빠지지 못하는 걸 왜 굳이 여주의 캐릭터로 넣어야 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매력이 없어요.
강하고 똑똑하고 인성이 좋아도 도대체 차갑고 사무적이고 정이 안가더라구요.
단순한드라마만봐서 그런듯 ㅎ 이쁘고인형같은 여주인공만 나오니까요 그래서 전 신선했어요 ㅎ
박소담 무매력 캐릭터 이해시키려고 다른 드라마 단순하다고 하는건가요 ㅠㅠ
신선하지 않고 귀가 아파요 ㅠㅠ
작가는 캐릭터를 보여 줄 시간이 충분히 있었어요.
드라마가 끝났는데도 누군가가 여주 캐릭터 작가의 의도를 부연 설명하고 있다면 작가는 보여주기에 실패한 거라 생각해요.
82에서 호평이라 종영 후에 몰아봤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처음 사랑의 시작이 넘 갱정하 캐릭터도 어느 정도 이해는 되고...
저와 같은 생각하는사람이 많았네요
잘난 두남자가 다 정화좋아하는게 이해불가
흔히 드라마에 없었던 캐릭터라 밉고 이해안되는 인물일수 있죠 이해되요 하지만 저는 이해됬고 충분히 매력있는 캐맄터라고 생각되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이름도 지금 알았어요 5회 보는데
정화구나
정하에요 ㅋㅋ저도 첨부터 다시보기하려구요 ㅎㅎ
82에서 호평이라 종영 후 몰아봤는데 엄청 재밌고 산뜻한 웰메이드 드라마더라구요. 근데 저도 딱 하나, 처음 사랑의 시작이 좀 개연성이 없다고 느껴졌어요. 정하 캐릭터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가서 안쓰러운 마음도 들고 그랬는데 여전히 좀 더 예쁜 배우가 정하 역할 했더라면 좋았을거 같단 생각이에요. 박소담 호감이긴한데 멜로 느낌은 영 아니더라구요ㅠ
ㅋㅋㅋㅋ아 정하군요
차에서 뽀뽀하는 씬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어요.
아니 저렇게 설렘 1도 없는 키스신은 처음.
1988에서 박보검 키스신 다 화제였는데 이번은 아무도 거론 1도 안함. ㅋㅋㅋㅋㅋ
캐릭터가 이해 안되는 게 아니라니까요.
복잡한 인물도 아닌데 이해 안될 게 뭐가 있어요.
박소담이 넘 안 예뻐서 더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박소담 연기 괜찮은데 멜로에는 영 어울리지 않아서ㅠ
기ㅣ획의도 같은거 보면 드라마 이해되고 더 재밌게 볼수있어요 눈에보이는데로만 보다보니 더 자극적이고 뻔한드라마만 만들어질듯요
다마스키스 은근 야했는데ㅋㅋ 그이후에 키쓰없어서 아쉬운일인 ㅜㅜ
얘기하니까 재밌네요 ㅋㅋ좀빠져본 드라마라 그래요 댓글많이달았네요 ㅎㅎ 월화9시 빠른편인데 시청룰도 잘나오고 조연분들 인지도도 올라가서 좋았어요 ㅎㅎ
모델 미모의 두 남정네가 사랑에 빠질만한
충분한 개연성을 작가가 그려내지 못했어요.
미모가 뛰어나면 그냥 첫눈에 반했구나라고 할텐데
평범한 미모에 성격도 그냥 평범한 스타일의 여주인데...
무슨 매력쩌는 에피소드를 보여주던가 하지
시청자가 납득될만한 이유가 없었죠.
그냥 남주, 여주니까 얘들은 사랑하는거야! 라는 식.
정하와의 서사가 너무 짧았어요
작가의 캐릭터묘사 실패~
차라리 어느분 말처럼 똑같이 어릴때 친구였음 더 좋았겠지만 그럼 응팔이 되니까 ㅎㅎ
소담이는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작가가 연애를 글로 배운것같아요. 둘이 그냥 남사친 여사친 대화하는것처럼 드라이해요.
소담이가 여기 나오지 말았어야 해요, 그냥 박보검 매력 돋보이게 하려고 컨택된 것 같아요
그래서 서사나 매력 자세히 나오지 않고 그냥 가르치는 피곤한 캐릭터로 그리고
동백이도 여주가 미모가 아닌데 미모로 그려서 집중안되 보다 포기 했는데
소담이도 두 스타한테 사랑받는게 납득이 안가는데 주입식 연애라 쉽지 않네요
그래도 재미는 있어요
소담이가 여기 나오지 말았어야 해요, 그냥 박보검 매력 돋보이게 하려고 컨택된 것 같아요
그래서 서사나 매력 자세히 나오지 않고 그냥 가르치는 피곤한 캐릭터로 그리고
동백이도 여주가 미모가 아닌데 미모로 그려서 집중안돼 보다 포기 했는데
소담이도 두 스타한테 사랑받는게 납득이 안가는데 주입식 연애라 쉽지 않네요
그래도 재미는 있어요
남사친 여사친 대화해도 저리 말꼬리 붙잡고 다다다 하면 퉁박맞을걸요 근데 연애한다는 애들이 그러고 있으니 ㅋㅋ
정하의 서사가 너무 늦게 나왔나봐요 ㅎㅎ 저도 좀늦게 이해됬으니까요 댓글쓴분들 이해되네요ㅋㅋ 박소담 귀엽고 당찬역은 잘한거 같아요 ㅎㅎ
근데 젊을 때도 소개팅 하자마자 불꽃 튀거나
친구들중에서 가끔 오래된 남사친과 어느 날 갑자기 연애하는 경우 봤는데, 그럴 땐 눈에서 뭐가 뿜어져 나오는 느낌이랄까
상대방한테 확 빠진 게 보였는데
연기 잘하는 보검이도 그런 건 안보였어요.
진짜 둘 사이 케미가 너무 없었어요. ㅜㅜ
셋이치구면 응팔이다 ㅋㅋ재밌네요 ㅎㅎ
정하보면 어릴때 저보는거 같아서 안쓰러웠어요 늘 벽을 치죠 그래도 정하는 직장생활열심히 하고 할말해서 멋져보였어요 그만큼 하기까지 힘들었겠구나 그래서 더 몰입했어요
ㅎㅎ님 듣고 보니 그렇네요 벽치는 모습, 아낌받고 사랑받은 적이 많지 않아서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하나하나 말꼬리 잡고 벽치는거, 제모습도 있네요,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 정하 모습은 이해가 되는데, 왜 두 남정네의 사랑을 받는거냐구요 ㅎㅎ
저도 그게 의문ㅎㅎ 왜 갸들이 갸를? ㅎㅎ 보다가 자다가 자다가 보다가 겨우 봤어요.
정하복이죠 하지만 벽치고 이별하자나요 정하바보ㅜㅜ
혜준이 정하의 공통된접점이 있더라구요 혜효는 약간의 질투죠 ㅎㅎ
윽 이별하나요, 결론은 못봐서 몰랐는데 결국 이별하는군요, 작가 기획자의 의도가 맞다는 것에 다시한번 심증이 갑니다. 우리 보검이 멋진 여자와 커플되는거 원치 않아 ㅎㅎ
엇 스포 밟으셨네요 ㅎㅎ 정하는 엄마때문에 혜준이랑 이별한거 같아요 돈밝히는 속물엄마로 나오거든요 ㅜㅜ
,할말 다하고 똑부러지는건 사회생활할때나 그러지 이건 사랑이 무슨 공식인지 계산인지
물론 정하가 아빠의 도움도 안받을만큼 자립적이고 의존하는걸 싫어하는건알겠지만
뭔가 말랑말랑하고 가슴이 떨리고 심장이 터질거같은 그런 사랑이 아니었다는거죠.이란 사랑도 있겠지만
덕질하던 연예인과 사귀는 정하나
메이크업 받다가 사랑에 빠지는 보검이 둘이 하는 사랑치고는 너무 뻣뻣하고 건조해보여요
달콤한사랑은 넘흔하니까요 담담한 연애도 뜨겁답니다
작가의 의도같아요 시청률더 잘나오게할려고 별짓다했을텐데 끝까지 안하더라구요ㅎㅎ 넘 맘에들어요 ㅎㅎ
메이크업받다가 갑자기 사랑했겠어용?정하 마음을 봤겠죠 ㅎㅎ 암튼 이별을 했으니 안정하도 사혜준도 인연은 아닌거죠 각자 잘 살겠죠 ㅎㅎ
저두저두ㅋ
정말 박소담 안어울려서
도저히 몰입이 안됐어요.
그잘생기고 키크고 멋진 남자둘이
아무런 개연성없이 갑자기 좋아하는
형상인데 당췌 ㅠㅠㅋㅋ
그러니 그렇게 호화캐스팅을 하고도
시청률이 그렇게밖에 안나오죠
이 들마는 처음부터 끝까지 심지어 종영후에도
남녀 주인공이 왜 사랑에 빠졌는지 분석하고 이해해야 함
시청자가 무매력 여주 서사니 자존감이니 성장배경이니
온갖 에피 다 끌어다 피의 쉴드 쳐주며 설명하고 또 설명하고..
이게 무슨 청춘 들마인지
청춘에 빠질수 없는 로맨스가 망~ 그냥 남주 성장 들마일뿐
설렘 케미 1도 없는 드라마 오랜만에 접해봄
재미있다 그래서 넷플에서 봤는데 진짜 그 다다다하는거 때문에 못보겠어요ㅜㅜ
월화 9시 자리에서 공중파 아닌 tvn채널로 그 시청률 대박시청률인걸로 알아요. 게다가 넷플릭스랑 동시에 방영인 셈이라 넷플 시청으로 본 사람들도 많고.
호화캐스팅이랄것도 없는거 같지만, 시청률 그거밖에 안나왔다는 표현은 아닌거 같은데요. 광고도 완판 넘어 과판되었다는데요.
박소담에 대해선 저도 내내 아쉬웠는데, 끝까지 보고나니 그냥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정도.
하지만 그 드라마에서 박소담이 유일하게 맘에 안드는 서사설정, 캐릭터 성격, 연기력.. 이었습니다.
호화캐스팅이죠
박보검에
오랜만에 나온 신애라하희라
박소담도 기생충으로 주가 올라가고
박소담은 일부러 캐스팅 한것 같아요
박보검이랑 케미 안사는 여주 고르고 골랐어요
첨엔 하히라신애라 캐스팅 뭐지싶었지만 중견배우들 점점 연기잘하고 조연분들 캐스팅이 신의한수였던거 같아요 ㅎㅎ그시간에 시청률 그정도 나오는것도 다 이유가 있엇던거 같아요 캐스팅도 신선하고 자극적이지않고서도 극이 재밌었어요
박보검이 되게 서정적인 말투로 사랑해 그러는데
박소담이 아주 명랑하게 사랑해 받고 사랑해
진짜 짜증이 확...
저는 정말 이 드라마 본방사수 다 할정도로 좋아했는데
박소담 캐릭터는 진짜 망이라고 봅니다. 안이뻐서가 아니라 캐릭터랑 연기가 이상해요
계약연애 하는것 같아요
헤어지는것도 벙쪘어요. 박보검 혼자 헤어진 사람이고 박소담은 사귀는것도 헤어지는것도 뭐하나 제대로 한것같지 않은 얼음인간이였어요
정하캐릭이 참 불편하고 불친절했죠 그래서
연애도 9살연애라고 했던거 같아요 부모로 받은상처가 그대로 성격으로 나타난게 아닌가 싶어요..
말많고 지지않는 캐릭터 엄마를 진심 용서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