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 한통없네요
주부이구요
오늘은
전화한통없네요
평소에도
지인들이
제게먼저 전화하는일은극히드뭅니다
친구도없네요
저는
성격이 이것도싫고 저것도싫고
다 싫고
예민하고
그런거같아요
사람보면 단점부터찾는
이제
나이드니
너무외로워요
먼저
카톡도 오는게 없네요
너무너무외롭고쓸쓸해요
1. 음
'20.11.1 10:13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자업자득이네요
받아들이세요
남 단점부터 찾는데 사람이 붙겠어요2. 건강해
'20.11.1 10:15 PM (119.64.xxx.75)저도 그래요.
근데 친구고 뭐고 그냥 건강하기만 하면 좋겠어요.3. ...
'20.11.1 10:15 PM (125.177.xxx.158)우선 하루에 남하고 전화한통 안하는 사람 널렸으니 그건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발 넓은 사람도 실제로 전화통화 별로 안하더라고요.
요즘은 다들 개인생활이고 바빠서..
근데 남 단점부터 찾는 님의 단점. 스스로 아시니까 다행인데 그건 고치세요.
예민하고 이것저것 다 싫어하고
그러면서 남의 관심을 바라시면 안되죠.
선하고 좋은 사람들한테 님이 지금까지 상처준것도 많을 거에요
앞으로는 남의 단점 생각지 말고 그냥 인간 그 자체로 (무조건 좋게 보라는게 아니라) 다정하게 대해주세요4. 82
'20.11.1 10:15 PM (121.134.xxx.154) - 삭제된댓글님이 카톡 먼저 해보세요
5. 원글
'20.11.1 10:15 PM (223.62.xxx.153)저는
하루빨리 죽었으면 좋겠어요
에잇
하아6. 답글로그인
'20.11.1 10:17 PM (49.171.xxx.43)좋은 친구없다 한탄 허시기 전에..... 누군가에게 좋은 친구가 되주려고 해보신 적은 있나요? 님이 진실된 마음으로 위로하고 공감해주려고 했던 사람이 있었나요?
7. 저도
'20.11.1 10:18 PM (222.102.xxx.75)40대 주부인데
일요일은 물론이고
어쩔 땐 일주일 동안
개인적인 전화는 한통 없을 때도 있어요
카톡에 단톡방도 있지만 주말엔 아무래도 조용하죠
이건 보편적인거 같아서 댓글 달아봅니다8. 그럴수도
'20.11.1 10:18 PM (220.94.xxx.57)그럴 수도 있어요
주말에 다들 가족끼리죠
저도 오늘 시어머니랑 통화
아들이랑 통화가 다 예요
운동다녀보세요
친구 사귀면되죠.9. 사람보다
'20.11.1 10:19 PM (211.36.xxx.24)책, 여헁, 걷기, 어학 공부 등에 집중하심 어떨까요. 함께 하는 사람들 있어요. 모임도 있구요. 교제는 없어요. 담백한 랜서 친구들 만들어보심 어떨까요. 엄마의반전인생 입니다. http://naver.me/xc7GnEEI
10. ㅇㅇ
'20.11.1 10:21 PM (114.203.xxx.20)첫댓인데...
원글이 댓글에 얼른 죽고싶다고 하셔서
글 지웠어요
그 정도로 외롭다면 회복할 수 있는 관계는
이어 붙이고, 또 새로운 친구도 만드세요
저도 40대인데 친구도 생활의 활력소이고
꼭 필요하다 생각해요11. 밥은먹었냐
'20.11.1 10:33 PM (112.150.xxx.194)저도 없어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12. 음
'20.11.1 10:35 PM (222.106.xxx.155)저는 며칠도 전화 안하는데요? 직장 다닐 때는 진짜 전화기 붙들고 살았지만 지금도 나쁘지 않아요. 다 자기 살기 바쁘고 가족 수발하다보면 시간이 후딱 가잖아요. 무료하시면 운동이나 취미생활 해보세요.
13. 네..
'20.11.1 10:35 PM (223.62.xxx.153)자업자득인거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타고난성격인거같기도해요
아빠가 친구못사귀고
엄마는 인간관계가원만한데
저는아빠를닮고
동생은엄말 닮았네요
반성합니다
너무외롭고
외로워요
저도
고치고
새롭게살고싶은데
이젠
타고난팔자려니합니다14. ..
'20.11.1 10:37 PM (211.205.xxx.62)외로운 본인이 해요
오기만 바라면 되나요
베푼만큼 돌아오는 법15. 다시 생각
'20.11.1 10:39 PM (96.241.xxx.220) - 삭제된댓글하루종일 전화 없다고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인간이 다른 인간한테 연락할때는 정보를 취하거나 뭐 도움을 받는게 90퍼센트 입니다. 뭐 도와달라는 질척 거리는 인간 주위에 없는걸 감사하세요.
16. 전
'20.11.1 10:40 PM (118.235.xxx.129)카톡도 안해요.
카톡 할 친구가 없어서.
그리고
전화는 늘 안와요.17. ...
'20.11.1 10:41 PM (118.176.xxx.40)님이 전화하세요.
그래야 전화도 옵니다.
주거니 받거니..18. ...
'20.11.1 10:44 PM (114.200.xxx.116)그정도 외로움을 타면 먼저 연락해보세요
19. ㅎㅎ
'20.11.1 10:45 PM (112.148.xxx.5)저도 한통도 없었는데요?ㅋㅋㅋ 저 역시 40대초반
애들이 아직 어려서..저도 사는게 정신없으니.. 신경도 안쓰이네요.20. 저도
'20.11.1 10:49 PM (175.223.xxx.67)그렇긴한데 외로움 많이타시는거같네요
21. 저도 같은데
'20.11.1 10:59 PM (1.237.xxx.47)신경 안쓰여요
외롭지도 않고22. . .
'20.11.1 10:59 PM (203.170.xxx.178)본인이 먼저 해보세요
23. 마른여자
'20.11.1 11:01 PM (112.156.xxx.235)제가 해드릴께요
전화번호는요~?^^24. 저는
'20.11.1 11:09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오는게 귀찮던데... 그래서 기분이 저조하거나 받기싫을땐 안 받는데 안 오면 더 좋지않나?
저는 하루중 대부분을 식물을 가꾸거나 책을 읽는 등 취미생활을 하는데 통화를 하다보면 흐름이 깨져서 싫어요. 심심 하다거나 외롭다는 생각도 거의 안하고 살아요. 하고싶은 일만 하고 살기도 하루가 너무 짧다고 생각하거든요.
님도 뭔가 몰두할 수 있는 일을 해보세요. 시간 엄청 잘 갑니다. 외로울 틈이 없어요.25. 나옹
'20.11.1 11:18 PM (39.117.xxx.119)저도 제가 안 하면 전화 한통 없어요. 직장다니기도 바쁜데 필요하면 제가 하면 된다는 주의구요. 한달에 한번이라도 누가 전화해 주면 고맙다고 생각하는데.
26. ..
'20.11.1 11:2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요즘 웬만하면 톡으로하고 전화는 잘 안하지 않나요?
27. Tommy
'20.11.1 11:31 PM (1.232.xxx.197)난 매일 앖는데 있는게 좋은건가요??
28. ...
'20.11.1 11:35 PM (124.51.xxx.190) - 삭제된댓글저도 제가 안 하면 전화 한통 없어요.
다행인건 이제 사람이 싫어요. 가족외에는29. ㅇㅇ
'20.11.2 12:29 AM (125.183.xxx.190)친구가 꼭 있어야한다는 마인드라면 외롭고 슬프고 힘들구요
친구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괜찮다라고 생각하면 외롭지않죠
사람볼때 단점 먼저보면 죽을때까지 친구 한명도 못만들어요
나는완벽한가요? 단점없나요?
장단점 5대5만되도 친구할수있어요
알고보면 나보다 못한 사람 별로 없어요30. 풋풋
'20.11.2 1:14 AM (180.65.xxx.173)저는하루뿐아니라 뭐 친구 전화받아본경험이 거의없는뎅
뭐 다 그러고사는게 아니었어요??
나만 그러고살았나부네31. ㅡㅡㅡ
'20.11.2 2:12 AM (70.106.xxx.249)이삼십대나 친구있고 놀고 그렇고
사십넘어가면 친구니 뭐니 그런거 거의 없어지고
에너지도 없고
외로운건 나이들수록 더 더 그래요
노인들 보면 다들 외롭다 난리잖아요.32. ...
'20.11.2 5:43 AM (222.106.xxx.5) - 삭제된댓글저도 외로움 많이 타고 친구 찾는 성격이었는데
돈을 써서 럭셔리 헬스크럽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운동하느라 바빠서 친구가 필요없더라구요.
운동하고 오면 기분도 좋고
하루해가 다 가네요.
친구 만나기로 한것들 다 미루게 되네요.33. 친구 없어요.
'20.11.2 6:12 AM (188.149.xxx.254)정말 내가 다 끊었어요. 글고 혼자 살아요.
필요하면 나가서 배워요. 동호회처럼 원해서 모인 사람들과 만남이구요.
외롭다고 생각 안드네요. 쉰넘었어요.
나가서 걷고 보고 소소하게 구경하다 사오고.
외로움을 모르겠어요. 항상 이렇게 뜨내기처럼 몇년마다 이사하게되어서 더 그런가봐요.
타지에 적응하고 묻혀살고 소소하게 그 동네 돌아다니고 익히고 그러다 또 이사...ㅎㅎㅎ
사주팔자 어디 팔아먹지 못하나봐요. 역마살 ...ㅎㅎㅎㅎ34. 흠~
'20.11.2 6:27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동네 언니가 전화하셨네요.
배추 한통이랑 무 한개 주랴고....
그분도 농사짓는게 아니라 동네서 얻는데
꼭 여유있으면 저를 챙겨 주시네요
그 외 저도 아무에게서도 전화 안와요.
그래도 하루가 금방 가버려서....35. 나도
'20.11.2 6:51 AM (118.235.xxx.186)거의 매일 일 관련 말고는 전화 안와요.
그게 그렇게 슬픈 일이었나요?
남으로 인해 좌지우지되는 행복은 진짜가 아니예요.36. ...
'20.11.2 7:56 AM (211.36.xxx.137)성격이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다 좋고
무난무난하고
사람보면 장점부터찾는 분이 되시면 해결 되겠네요.
이왕 다살았다 생각하시는데 몇 달 연기 해보세요.37. ..
'20.11.2 8:04 AM (125.184.xxx.79)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행복학교 http://hihappyschool.com
저는 좋았어요..38. ㆍㆍㆍ
'20.11.2 8:15 AM (210.178.xxx.199)저도 40대 주부에요. 사회활동 하지 않는 평범한 전업 주부에게 누가 전화를 하겠어요. 양가 부모나 본인들 아쉽거나 부탁할 일 있을 때 하지요. 그나마 애들이 초딩이면 학교맘들이랑 통화하지 중딩되니 그나마도 연락할 일 없어요.
더구나 요즘은 혼자 있어도 쉽게 정보 얻고 즐길게 많은 세상이다보니 예전처럼 사람이 아쉽지가 않으니 더 그럴듯요. 불과 한세기전만 해도 시댁에 들어가 살면서 사람들에 복닥복닥 둘러싸여 정신없이 육체노동하면서(집안일 농사) 유일한 낙이 빨래터에서 아낙네들이랑 가끔 수다떠는 정도이니 우울할 틈이 없었는데 말이지요. (대신 수명은 짧았지만요)
게다가 요즘 사람들은 용건없이 안부차 통화하는거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웬만한 일은 죄다 카톡이나 문자로 해결하려하구요. 여기도 가끔 전화싫다 카톡좋다는 글 심심찮게 올라오잖아요. 그러니 간혹 전화하고 싶어도 상대가 싫어할까봐 안하게 되요.
내가 아주 핫한 인물이 되지 않는한 죽을때까지 외로움을 벗삼아 이리 살다 갈거 같아 미리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네요.39. ...
'20.11.2 8:46 AM (112.220.xxx.102)쉬는날 전화카톡오는거 난 싫던데 -_-
평일에도 뭐 딱히 많이 오는것도 아니구요
남편이나 어린조카들이랑 영상통화하는게 전부?
저도 친구없어요 ㅋ
전화 카톡하나 없다고
그게 외로움을 느낄만큼인가요?40. 음...
'20.11.2 8:47 AM (58.234.xxx.21)저도 그래요
그게 이상한거에요? ㅡㅡa41. ..
'20.11.2 9:02 AM (106.246.xxx.58) - 삭제된댓글40대 직장인 이에요
저는 한달내내 개인 전화 단 한통도 안와요. 일년에 한두번. 그런데 외롭지 않아요
아예 신경을 안써요
집에오면 전화기가 어디 있는지도 몰라요42. ...
'20.11.2 9:07 AM (222.112.xxx.137)결혼안한 미혼이신줄
43. ㅇㅇㅇㅇㅇ
'20.11.2 9:34 AM (202.190.xxx.144)귀찮게 로그인..
저 지금 허리디스크 갑자기 와서 거동이 몹시 불편한데
못 먹고 살까봐 지인들이 반찬 이것저것 갖다 주고 그렇게 연명하고 있는데
오늘 전화 한통 없어요.
여기저기서 도움 주시네요. 생각지도 않게..
반전은
저도 몇일째 전화 한통 오는거 없어요.
전화 한통 없는것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자신에게 집중하고 내 마음가는대로 하면 그 중에서 몇몇분은 다시 돌려주시네요.
전 사람들에게 인정있고 정성스럽게 대하려고 노력합니다.44. MandY
'20.11.2 9:57 AM (220.78.xxx.161) - 삭제된댓글제가 전화해드릴까요? ㅎㅎ 기운내세요 다들 전화오고 그러진 않더라구요
45. 먼저 전화하면
'20.11.2 10:08 AM (121.190.xxx.146)먼저 전화하면 안되요?
전화를 못할 이유라도 있나요?46. ...
'20.11.2 10:11 AM (221.161.xxx.3) - 삭제된댓글저도 이상하게 조금 사귀다 보면 남들의 단점이 눈에 들어와서
때로는 이런점이 괴로워요47. ㆍ
'20.11.2 11:41 AM (175.211.xxx.81)심심하면 님이 전화 해야죠ㆍ누가 해주길 기다리는건 성인이 할 행동이 아니에요ㆍ님이 왕비도 아니고공주도 아니고요ㆍ내가 필요하면 스스로 찾아야죠
징징대는건 애기때나 하는거임48. dpdlt
'20.11.2 11:55 AM (124.49.xxx.61)에잇 왜그러세요..조용히 주목받고 싶은 스타일이신가보다..
죽긴 왜죽어요. 살다 좋은날 올거에요.49. - - -
'20.11.2 12:08 PM (180.81.xxx.218)저는 암 수술하고 병원에 입원해 있던 보름동안 남편의 안부전화 한통도 못받았엇구요. 또 지방에 사는데 항암주사 맞는다고 입원하러 서울로 가는데 친한 후배 장모상에 간다고 저 혼자 올라가라고 해서 야간에 혼자 상경하기도 했었어요. 이러고도 살겠다고 항암주사 맞으러 가나 싶기도 했지만 각자의 인생이니까 뭐 그냥 ......
그러니 가장 친하다고 해도 각자 사는거지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 팔 내가 흔들고 니팔 니가 흔드는거다 그러더군요. ㅎㅎㅎㅎ50. ..
'20.11.2 12:34 PM (223.62.xxx.90)원글님 저 싱글이에요
외로움은 사람 때문이 아니에요
그리고 여러 사람 진득하게 만나야 괜찮은 사람도 만나져
오래 천천히 보시고 단점을 참을 만한 사람 만나세요
돈관계 흐릿하거나 자잘하게 뒷통수치거나
입푼수들은 초반에 착착 끊으시구요51. 일단
'20.11.2 1:1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전화가 싫구요 용건있음 톡이나 문자놔두고
차라리 만나서 얘길하면 될걸 왠 전화.
아주 친한 사람 외에는 전화로 수다 안떨어요.
내가 전화를 안하니 전화 안오는건 당연.
재난문자만 열일하네요.
나이도 젊으신데 외로워 죽겠다니 만사 편하고 할일이 없으신가봐요.
막말 아니고 실제로 그렇습디다.
일터져봐요 외로울 새가 있나.
모든건 생각하기 나름 내가 편하구나 생각하고 마음 다스려야죠.
웟님 말대로 외로운건 다른 사람이 채울수 없고 의존적인 성격같은데 정 힘들면
애완동물이라도 하나 키우세요.52. ....
'20.11.2 1:58 PM (122.35.xxx.188)신앙 가지고 나니 하나님과 친구 되는 것 같은 기분 들어요
기도하면서 하고 싶은 말 다 해요.
소원도, 회개도.....
외롭지가 않네요.53. 안부문자
'20.11.2 2:25 PM (49.169.xxx.133)정부에서 늘 조심하시라고 안부문자 보내잖아요. 외로울 틈이 없든데.333
54. 죄송한데
'20.11.2 2:31 PM (121.88.xxx.134)오는전화 없다고 먼저 걸란 말씀 마셔요.
오는 전화가 없다는 건 별로 통화하고 싶지 않다는건데
이쪽에서 먼저 전화해봤자 상대방에겐 불청객이에요.
저도 처음엔 모르고 내가 먼저 챙기다가 사람들이 귀찮다 뒷담화 하는거 나중에 알았어요 ㅠㅠ55. ㅇㅇ
'20.11.2 3:05 PM (211.206.xxx.52)기다리지 마시고 님이 먼저하셔요
56. 그래도
'20.11.2 4:31 PM (221.140.xxx.139)가족이 있으시네요.
싱글입니다.
전 늘 그럽니다.57. 88
'20.11.2 5:15 PM (211.245.xxx.15)원글님..
통신비 4000원 나오는 1인 여기있어요.
위로가 될지 모르겠네요. 전화기는 그냥 시계일뿐이죠.
가족이 있으나 없으나,
친구가 있으나 없으나,
외로움은 누구나에게 있어요.58. ㆍㆍㆍ
'20.11.2 5:31 PM (210.178.xxx.199)저 윗분 말씀대로 먼저 전화하지는 마세요. 요즘 사람들 전화 싫어해요ㅠㅠ 문자나 톡으로 그것도 간단히 해야해요. 이상하리만치 다들 외롭다 외롭다 하면서도 일정 거리를 두려해요. 그게 요즘 트렌드인듯요. 머지않아 다들 ai로봇 하나씩 껴안고 그것들과만 대화하며 살거같음.
59. ..
'20.11.2 5:59 PM (222.106.xxx.5)운동이든 뭐든 한가지만 해도 하루가 무척 바쁘네요.
만나자고 할까봐 오히려 걱정되던데요.60. 40대
'20.11.2 5:59 PM (118.37.xxx.178)집에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워 보세요. 아니면 길고양이 밥을 챙겨 보세요.
시간이 어찌가는 지 몰라요.61. 늘 연락하셨다니
'20.11.2 6:01 PM (211.227.xxx.165)외로우시다니 어쩌겠어요
ㅠㅠ
연락없는 사람들은 원글님이 좋지만
외롭지 않아서 먼저 연락할 이유가 없어요
하지만 연락오면 또 반갑게 맞을껍니다62. 저위에..
'20.11.2 6:16 PM (222.120.xxx.113)180.81님 위로 드려요
그집 남편 진짜 남의편이네 ㅠ 나쁘다 ㅠ63. ㅁㅁㅁㅁ
'20.11.2 6:56 PM (119.70.xxx.213)응?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다 싫고 예민하다고요?
그건좀...64. 나무
'20.11.2 8:29 PM (211.229.xxx.164)이젠 내가 좋은 사람만 소통하렵니다.
먼저 전화하고 톡도 보내는 편인데,
이젠 받아보고 싶어요.ㅎ65. ㅇㅇ
'20.11.2 10:23 PM (115.143.xxx.213) - 삭제된댓글저도 가족 빼면 업무용 톡과 전화 외엔 없어여
직장다니고 애 셋 키우느라 외로워 할 겨를이 없네여66. 저위에 님께
'22.4.12 10:24 AM (180.81.xxx.218)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님의 위로가 제게 도착했네요.
이런 위로가 오늘 제게 힘이 되네요.
저는 늘 제 자리를 닦아 혼자 서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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