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단 계좌도 추적.."통상 자문료의 10∼50배 받았다"
검찰은 이와 함께 양호 전 행장을 비롯해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채동욱 전 검찰총장, 김진훈 전 군인공제회 이사장 등 옵티머스 고문단의 역할에 주목하며 관련된 자금 흐름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들은 옵티머스가 금감원 검사와 시정조치, 자금난 등 문제에 봉착할 때마다 조언하고 자금조달을 주선해 길을 터주는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기본적인 수사방치인데 그리고 무혐의 처리로 나중에 엄청난 화를 키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