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슨 날인가요? 보름??
쟁반같이 둥그런 달이 완전 밝아요.
엄청 또렷하구요.집에 있는 망원경으로만 봐도
절구찧는 토끼가 다 보일듯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오늘 달보셨어요?
달 조회수 : 2,670
작성일 : 2020-10-30 19:09:38
IP : 223.38.xxx.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9월
'20.10.30 7:12 PM (121.182.xxx.73)오늘 음력 14일입니다.
2. 그렇군요
'20.10.30 7:16 PM (175.223.xxx.237)6:?? 경에 보니 왼쪽이 아주 살짝 덜 차올라보이던데
너무 이뻐서 한참 봤어요.3. ///
'20.10.30 7:35 PM (58.234.xxx.21)내일 블루문이래요
얼마나 파랗다는건지 궁금하네요 ㅎㅎ4. ㅇㅇ
'20.10.30 7:42 PM (117.111.xxx.119)블루문은 달이 파랗다는 뜻이 아니예요.
달이 파란색일리가 없죠.
불길한 의미를 담아 블루가 들어간거래요.5. 알리
'20.10.30 8:14 PM (211.104.xxx.76)10월 1일이 추석이였잖아요?
이번달은 보름달을 두 번 보네요.
서양에서 보름달은 불길한 징조로 안좋게
생각한다던데...그 보름달이 두 번이나 뜨니...
더 안좋게 보겠죠.
완벽한 할로윈인듯.6. ㆍㆍ
'20.10.30 8:43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시골 사는데, 마당 나갔다가 너무 환해서 깜짝 놀랐어요.
이런 밤이면 꼭 메일꽃필무렵이 떠올라요.
대낮같이 밝다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네요.7. ...
'20.10.30 8:51 PM (58.140.xxx.87)저도 달빛이 너무 좋아서 오래 바라보았습니다.
소원도 빌구요.^^8. 저요
'20.10.30 9:05 PM (116.34.xxx.62)그랬군요 저도 걷기하다 달이 예뻐 소원빌고 사진찍으려다 사진에는 못담을것 같아 마음에 담았어요
9. 흠흠
'20.10.30 9:21 PM (222.109.xxx.116)고마워요.
지금 이글 읽고 달 찾아가서 소원 빌고 왔어요.10. ..
'20.10.30 9:33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이 글을 안봤으면
달구경 못했을듯요
보러가기전 미리인사^^11. 또로로로롱
'20.10.31 12:38 AM (221.150.xxx.148)저 봤어요!
진짜 옥토끼가 살 것만 같은
너무 예쁜 노란달님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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