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스커트 59900원에 샀어요 스파브랜드요
맘엔 썩 안들지만 반품도 귀찮고 금액이 크질않은이유가 더커서
그냥 입기로하고 택도 버리고 뒀는데
오늘 그브랜드서 걸 50프로 세일해서 29900에 팔아요ㅠ
쪼잔하게
저거 반품하고 이걸로 다시사던지
괜히 기분이 나빠서 그닥 맘에들지도않는데 걍 반품해버려야지
하능 생각이 드는데 택이 없어서 못해요 ㅠ
그냥 난 왜맨날 머피의법칙같은 일이 생기지
또 자책한번 하고 가네요
59900원은 그닥 안비싸니 그냥 입자했는데
이거보니 3만원은 왤케 아까운걸까요ㅠㅠ
저 쫌 구질구질한가요ㅡㅡ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증나는일. 제가 좀 쪼잔한가요
ㅇㅇ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20-10-28 11:24:54
IP : 211.243.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혀
'20.10.28 11:28 AM (182.219.xxx.55)전혀 구질하지않고 당연한 감정이에요
진짜 한번도 안입으시고 세탁안하셨다면
들고라도 가보세요2. ..
'20.10.28 11:31 AM (183.100.xxx.112)아 저라도..
3. 언제쯤
'20.10.28 11:31 AM (182.216.xxx.172)언제쯤 사신건가요?
일주일 이내신가요?
맘에썩 안들고 반품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면
다음엔 꼭 반품하세요
썩 마음에 안드는 옷은
입게 되질 않아요
그냥 묵혔다가 분리수거함으로 나가게 되죠4. ....
'20.10.28 11:33 AM (1.225.xxx.104)저도 최근에 정가 주고 산 옷이 60프로 세일하길래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 맘에 백프로 들지도 않아서
반품했어요. 다행히 택 떼기 전이라...
이래서 정가다주고 사면 아까워요.5. 흠..
'20.10.28 11:4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님.. 가서 그 옷 사시구요.
그 옷 들고 그 이전 영수증이랑 들고가서 반품하세요.
그래서 전 옷 영수증은 입고 나가는 날 뗍니다.6. 잊어
'20.10.28 11:47 AM (112.167.xxx.92)택 없음 끝난거
7. 소란
'20.10.28 11:51 AM (175.199.xxx.125)저도 예전에는 반품이 귀찮아서 걍 안했거든요....
근대 반품생각이 있는 제품은 손이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이후엔 배송비 아깝고 귀찮아도 반품합니다.....내눈에 안보여야 속이 시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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