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를 보면 어디선가 무슨 말이라도 하고 있을거 같고
아무 소식 없을땐 앨범 준비하고 있나,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나
하고 깜박할때가 있어요
저희 또래 사람들은 정말 영향 많이 받았을꺼에요
음악도, 가사도, 생각도.....
부디 편안히 잘 지내시길
아직도 그를 보면 어디선가 무슨 말이라도 하고 있을거 같고
아무 소식 없을땐 앨범 준비하고 있나,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나
하고 깜박할때가 있어요
저희 또래 사람들은 정말 영향 많이 받았을꺼에요
음악도, 가사도, 생각도.....
부디 편안히 잘 지내시길
또 한해가 갔네요.
지금도 믿어지지가 않아요.
아까운 사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디오에서 노래 나와서 알았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22
ㅜㅜ.....
너무 아까운 분..
그리워요 ㅠㅠ
그러네요.
하늘에서 안식을 찾기를~ 너무 그리워요.
너무도 허망하게 갔지요..ㅠㅠ 아까운사람...
작은 체구
귀여운 듯 잘생긴 얼굴
장난스런 목소리
샤프한 눈빛
울림 있는 노랫말
웅장한 멜로디
신선한 시도들
우리 곁에 살아숨쉬고 같이 늙어가던 진정한 거장
더나은 세상 위한 따뜻한 시선을 가진 시민
게다가 좋은 아빠 멋있는 남편이
개쓰레기 의사놈 땜에... ㅠㅠㅠㅠㅠ
하늘에선 치사하지 않은 이들만 만나기를...
마왕....
보고싶네요
하필이면 가을에..
그렇게 치열하게 살고..
그렇게 허망하게..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던지고 갔네요
부인이신 윤원희님 인터뷰를 보면 정말 심장이 쪼개질정도로 아파요...똑똑한 애들 너무나 아름다웠던 두 분의 사랑. 그냥 너무너무 아파서... 가족도 아니고 아는 사람도 아닌데 너무 아파서 엉엉 울어요...
그리워요 ~
2014년 10월 27일 잊지 못합니다. 그가 그립네요.
살려내라 왜 쓸데없는 위축소 수술을 해가지고
신혜철님 수술한 의사가 잘못했다고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그의사 아직도 진료한다고 들었는데.. 무섭네요ㅜ
평생을 그의생각과 철학을 나침반으로 여기며 살아갈줄 알았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