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하고 같이 사는것 저도 반대인데

[...]

제큰시누 작은며느리는

시누가 제발 분가하라고 해도 안나간데요

큰시누가 저만보면 제발 나가라고해도

재들은 왜 안나가는지 모르겠다고

큰시누는 아들 내외가 안나가니 70인데도 어린이집 주방에서 일해요

저보고 말좀 해보래요

해서 한번 물어봤더니

자기들은 불편하지 않데요

이런집도 있어요
참고로
작은아들은 딸둘이 있어요

[ᆞᆞ]

시어머니 부려먹고 어렵게 생각 안하는 여자들 있어요

[.....]

그냥 집팔고 혼자 원룸얻어 이사해버리면됨 아들짐은 포장이사 맡기고 알아서 찾아가라하고.

[에효]

시모가 착하면 며느리가 약고 욕심많은
사람이 들어오기도 하더라고요
서로 잘 만나야지..

[221]

시누가 그렇게는 못하는 성격이에요
그래서 자주 작은시누한테가서 자고가요

[dd]

살림을 다 해주는거 아닌가요 ? 음식이나 ㅋㅋ

[123]

음식은 시누가 잘하죠
저도 콩고물 얻어 먹고싶으니까요
근데 작은며느리도 많이 늘었더라구요

[ㅇㅇ]

집 팔고
집 팔았다 통보하고
각자 살면 되죠
이제 남은 인생은 나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는걸로~
차근차근
실행해보십시요 강추~~~!

[...]

에구, 별 일이네.
지들 생각만 하네요.
시어머니는 홀가분하게 살고 싶다는데...

[...]

시어머니 일 못나가고 집에 있에 있으면 슬금슬금 글 올리겠죠
이제 더는 한집에서 못살겠다고

[진주]

도움못받고 도와줘야 될상황되면 바로 도망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