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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아이 입시결과를 물어보는 친구ㅜㅜ

... | 조회수 : 4,359
작성일 : 2020-10-20 09:58:35
저희가 주재생활을 해서 아이가
특례로 전형일자가 일반수시보다 빨라요.그런데 자꾸 어디를 썼는지 입시결과는 어떤지 물어보는 친구가 있네요ㅠㅠ
결과는 나왔지만
어디 붙었다 떨어졌다 말할 기분이 아니거든요.
저는 아는 고3 엄마들한테 먼저 연락오기 전에
아무것도 안 물어보고 기다렸었고
그 친구가 어디 썼는지 물어볼때도
결과 나오면 내가 먼저 알려주겠다 했는데
아침부터 대뜸 입시 결과 어떤지 궁금하다는 톡 받으니 좀 그렇네요.
이 친구는 한국에 있는 고2엄마에요.
한국은 입시결과 대놓고 물어보는거
조심스러워하지 않나요?
IP : 115.66.xxx.24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기심
    '20.10.20 10:00 AM (121.176.xxx.24)

    뭐 나중에 아나 지금 아나
    친구가 무례하긴 한 데
    저 라면 어짜피 알 거 알려줘요
    궁금 하겠죠
    다만 우리가 예의상 묻지 않는 거지

  • 2. ....
    '20.10.20 10:02 AM (125.129.xxx.5)

    읽씹 합니다.
    친구라면..제가 기분 안좋은거 / 말하고 싶지 않은거/ 티내도 되지 않나요...ㅡㅡ

  • 3. ...
    '20.10.20 10:07 AM (203.251.xxx.221)

    결과 나왓으면 알려주면 되지 않나요?
    친구한테 얘기하면서 기분 나쁜거 툴툴 털어버리면 될 것 같아요.
    평생 숨기고, 거짓말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나을 것 같아요. 사람마다 성향은 다르겠지만요

  • 4.
    '20.10.20 10:09 AM (116.34.xxx.184)

    특례니까 어느정도는 괜찮은 대학 가겠지 생각하고 물어보는듯요

  • 5. 그냥
    '20.10.20 10:09 AM (112.154.xxx.39)

    궁금해하는데 알려주면 안되나요?
    그게 왜 그리맘 상하게 하는거죠? 어차피 알게될텐데요
    좋은학교 기대수준에 못미치는곳이라 챙피해서?

  • 6. ....
    '20.10.20 10:10 AM (221.157.xxx.127)

    뭘 어차피 알아요 요즘은 먼저 얘기안하면 안물어보는 추세에요 집에서 가까운데 갔어 하면 아 그렇구나하고 안물어봅니다.먼저얘기하면 몰라도

  • 7. .....
    '20.10.20 10:14 AM (220.76.xxx.197)

    요샌 다들 안 물어보는 추세 아닌가요 ㅠ
    다들 물어보기 조심스러워 안 물어보다가
    대충 3월이나 되면
    본인 맘이 정리되면, 내려놓아지면, 어디 다닌다고
    얘기하긴 하더라고요..
    2월말에 추합도 돌고 하니
    그 전엔 다들 말 안 하죠...

  • 8. 아마도
    '20.10.20 10:16 AM (183.98.xxx.95)

    특례라서 대학을 잘 갔을거라고 생각해서 일겁니다
    제 친구가 그렇더라구요
    제 아이들 당연 명문대 갔을거라고 생각했대요

  • 9. 말하고싶지않다
    '20.10.20 10:18 AM (175.208.xxx.235)

    결과 나왔는데 말하고 싶지 않다고 하세요.
    저도 주변에 아는 언니들 어느 대학 갔는지 말해주는 사람도 있고 그냥 결과 나왔고 다닌다 라고 말해주는 사람있고 그래요.
    서로 알고 지낸지 십년이 넘었는데 그 언니네 아이 대학 어디 나왔는지 몰라요.
    그리고 듣는 사람도 좋은 대학이면 축하해주고 싶고 어떻게 입시 치뤘는지 궁금해서 묻는거지
    그저그런 대학은 대답해줘도 도움 안되니 더 물들것도 없고 궁금한것도 없어요.

  • 10. 님아
    '20.10.20 10:19 AM (66.74.xxx.238)

    카톡 읽씹은
    이럴때 하라고 있는거에요
    걍 씹으세요
    천박한 호기심
    요새 트렌드에도 역행하네요

  • 11. 헐~~
    '20.10.20 10:21 AM (115.66.xxx.245)

    그냥님은 고3 지내보신 적 없으시죠?
    좋은대학 기대수준에 못 미쳐
    챙피 운운하시는 거 보니 어이가 없네요.
    추합도 있고 해서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이라 지금부터 결과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
    그 친구가 평소에도 질문을 거르지 않고 할때가 있어 몇번 당황스러운때가 많았는데...그냥님 같이 말할때가 있어서 제가 거부감이 더 들었나보네요

  • 12. 그냥
    '20.10.20 10:25 AM (115.164.xxx.70)

    무시가 답. 그 친구분도 내년에 입시치러 보면 이해하실 듯

  • 13. 그냥
    '20.10.20 10:27 AM (211.206.xxx.52)

    무시하면되요
    안그래도 심란한데 여러생각마셔요

  • 14. 이해감
    '20.10.20 10:33 AM (1.237.xxx.47)

    전화로안물어봐서 그나마 낫네요
    저는 몇년동안 연락도 없다가
    대뜸 전화와서 대학 합격 물어보던데
    암튼 ㅈㅅ 없었음
    읽씹 하세요

  • 15. 헐.
    '20.10.20 10:37 AM (210.94.xxx.89)

    요즘 그런 내용은 아무도 안 물어봅니다. 그걸 왜 물어보나요.

  • 16. 플랫화이트
    '20.10.20 10:41 AM (175.223.xxx.136)

    친한 친구 아들 작년에 대학갔는데
    한번도 물어본적없고 어디대학 다니는지도 모름.
    만족할만 대학이었으면 벌써 얘기했겠죠...
    물어보는 사람 눈치코치없고 배려없는 사람임.

  • 17. ...
    '20.10.20 11:13 AM (58.122.xxx.168)

    답하지 마세요.
    그래도 만약 계속 물어본다면
    어딘가에 결과를 공유하려는 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내 지인 자녀는 어디 갔다더라..

  • 18. 입시
    '20.10.20 11:19 AM (223.38.xxx.243)

    특례니 더 궁금 했겠죠
    얼마나 잘 가는 가 싶어서
    윗님 말 대로 천박한호기심 맞지만
    그런 호기심 가지고 있잖아요(저 만 그런가요..)
    단지 표현을 안 할 뿐

  • 19. 사람나름..
    '20.10.20 11:26 AM (182.172.xxx.63)

    진짜 매너 문제라고 봐요..

    한국도, 저는 몇년 전에 아이 수시 원서 쓸때, 너무 힘들었어요.
    아이는 지쳐서 될대로 되라 식이고, 학교에서는 원하는 곳이 있고, 저는 학과나 졸업 후 진로 등등 따져야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이미 아이 둘이나 대입 치룬 경험 있는 시집 동서가, 아이 원서 어디 섰냐고 계속 물어보더라고요..
    저는 나중에 알려 주겠다고 좋게 좋게 넘겼는데도, **이는 &&& 정도는 가야지..? 하며
    계속 저를 따 라다니며 물어서 진짜 학을 뗐어요..

  • 20. 근데
    '20.10.20 11:40 AM (183.103.xxx.174)

    확실히 입시 안치뤄본 사람들이 그러거나
    지 자식 잘 들어간 인간들이 그러긴 하더군요
    상대방 심정을 전혀 감안안하는 ...
    진짜 깜짝 놀랐어요. 깜도 안되는 애가 배려자전형으로 들어가서 얼마나 좋았는지 느닷없이 훅 들어오며 묻는데 황당

  • 21.
    '20.10.20 11:47 AM (112.169.xxx.135)

    알려주고 싶지않은 마음 공감해요.
    그냥 가만히 계심 상대가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실수했다는걸 알텐데요.

  • 22. 위에 댓글중
    '20.10.20 11:51 AM (175.223.xxx.246)

    남한테 민감한 문제인데 공감능력 없게
    궁금해하고 먼저 물어보는게 정상인가요???

    궁금해한다고 그냥 알려줘요???

    공감능력 없는 궁금증은 존중받아야하고
    예민한 문제에 대해 노터치받고싶은 건 무시하는게
    정상적인 매너인가요???

  • 23. lll88
    '20.10.20 12:47 PM (112.170.xxx.157)

    작년에 입시치른 맘인데요
    아이가 좋은 대학 붙었는데도 주변에서 대학 어디냐 물어보는거 싫던데요
    뭐가 그리 궁금한지...
    그거 물어보는거 실례에요

  • 24. ...
    '20.10.20 1:05 PM (118.176.xxx.40)

    친한 친구 아들 작년에 대학갔는데
    한번도 물어본적없고 어디대학 다니는지도 모름.
    만족할만 대학이었으면 벌써 얘기했겠죠...
    물어보는 사람 눈치코치없고 배려없는

    좋은분이세요^^ 배려굿

  • 25. ..
    '20.10.20 1:48 PM (223.62.xxx.42)

    그냥 푼수네요.
    뭘 그리 깊게 생각하시나요?
    읽씹에 1표.

  • 26. 글쎄요
    '20.10.20 2:14 PM (61.84.xxx.134)

    친한 친구라면 가능한 일 아닌가요?
    그냥 지인이라면 조심스럽겠지만 친하면 저라면 대놓고 물어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 27. 고3맘
    '20.10.20 2:18 PM (123.201.xxx.13)

    같은 입장이라 지인의 딸이 먼저 한국대학 수시를 써서 물어보았어요. 나쁜 마음보다 정말 걱정되는 마음으로 물어보았어요. 오해하지 마시길!

  • 28. 말그대로
    '20.10.20 3:12 PM (1.229.xxx.169)

    사실 그대로 된 데도 있고 안된곳도 있어서 추합기다리고 있다. 결정나서 최후 등록하게됨 알려줄께 내가 요즘 신경이 예민해져서 이런 연락이 살짝 부담스럽네 이렇게 보내보세요. 눈치있음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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