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거 하나 없으면서 왜 자꾸 건드리는지.
얼마전 교사 임용시 교육감의 평가 권한을 확대해 교사를 뽑는다 하더니
어제 민주화 유공자 취업특혜에서 이런 구절이 있는데
"교원을 제외한 교직원 정원이 5명 이상인 사립학교에서는 교원을 제외한 고용인원 10% 이상을 취업지원 대상자 가운데 우선 고용해야 한다. 기업과 사립학교 등은 모두 고용사항을 보훈처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
매해 몇명 뽑지도 않는 교사자리에 민주화 유공자들 쿼터제까지 도입하고
(이거 진짜 웃겨요. 윤미향딸 음악 선생님 되거나 시향 기타 국가기관에 들어가나 지켜 볼 겁니다.)
교장/교감 공모제라고 하고 외부에서 들여오면 분명 시민단체에서 밥벌어 먹던 사람들 오겠지요?
이제 "초빙교사제"제목으로 교사를 입맞에 맞게 막 뽑으려 하네요.
각 분야의 전문가가 와서 뭘 가르친다는 건지.
종교 전문가 뽑으면 강제적으로 전교생 종교 가르치고 뭐 이런 건가요?
설마 이것도 시민단체?
사범대·교대 안 나와도 교사로? 초빙 교사제 밀어붙이나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일 교육계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산하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지난달 교육여론조사에서 ‘교사자격증은 없지만 현장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초중고 교사로 일정 비율 초빙하는 정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찬반 의견을 물었다.
교장 공모제 확대, 교감 공모제 실시 등 민감한 현안들이 추진되는 상황에서 초빙교사 제도 시행 가능성이 제기되자 교사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교장·교감 공모제는 자격증이 없어도 내부형 공모를 통해 교장·교감이 될 수 있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