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네이버 취미 동호회 모임 나갔다가 문화충격 받았던 기억

.... 조회수 : 8,902
작성일 : 2020-09-29 10:03:00
그냥 건전한 취미 모임인데요....
나이 먹고 친구들 다 결혼하고나니 미혼인 전 할게 없어서
평소 하던 취미나 같이 하려고 가입해서 모임을 나갔었어요
나가보니 주류 연령대가 3040이었는데요
(비용이 좀 드는 취미라 그런지 20대 어린 친구들은 없었고요)

세상에....ㅠㅠㅠ 저 정말 문화충격 받고 집에와서 바로 탈퇴했어요 ㅠ
모임이니까 술을 마시게 됐는데
약간 비즈니스빠 형식의 룸으로 된 곳이었거든요. 
거기서 글쎄 왕게임?? 이런 19금 게임을 하더라고요;;;
거기서 걸리면 몇번이랑 몇번 키스해라. 이런거 시키고
막 유사성행위?? 그런 자세 취하게 하고.
그리고 사람들이 다들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인데
말끝마나 존x  이런 말 달고요...
나이 3040먹고 술자리에서 무슨 애들도 아니고 게임을 하는거 자체도 좀 이해가 안됐는데
해도 꼭 저런 걸.......
그리고 이게 취미생활 모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남녀간에 치근덕거리는??? 흡사 무슨 야생의 짝짓기 현장에 나와있는거 같은 기분이...
다들 본인은 아닌척~~~하고 있지만 그게 다 눈에 보이더라고요.
아 저 사람은 저런 의도로 여길 나온 거구나. 하고.

저 너무 충격 받아서 5분ㄷ ㅗ못버티고 그냥 가방 들고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IP : 220.126.xxx.5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20.9.29 10:03 AM (119.70.xxx.213)

    와 미쳤네요 ㄷㄷ

  • 2. dhkdk
    '20.9.29 10:04 AM (203.142.xxx.241)

    무슨 동회회길래..
    혹시 와인?

  • 3. ..
    '20.9.29 10:05 AM (110.70.xxx.174)

    뭐 하는 취미인지 정도는 알려주세요 ,,;;

  • 4. ㅇㅇ
    '20.9.29 10:06 AM (39.121.xxx.127)

    그르게요...
    무신 동호회인지도 좀 알려줘용.
    놀아도 우째 저리 더티하게...

  • 5. 원글이
    '20.9.29 10:08 AM (220.126.xxx.56)

    이미 네이버인건 드러났고..
    종목 말씀드리면 아마 아는 분들 계실거 같아서 밝히기 좀 그래요. 규모가 큰 곳이라.

  • 6. 원글이
    '20.9.29 10:08 AM (220.126.xxx.56)

    전 인터넷 동호회 같은건 처음이었는데
    유독 저기만 저런건가,
    아니면 인터넷 모임이 전반적으로 저런건가 의문이더라고요.

  • 7.
    '20.9.29 10:09 AM (222.236.xxx.78)

    끼리끼리 진리.
    취미가 중요한게 아니라 주도권 잡은 인간들 수준이 저런거예요.
    다른 수준들은 못견디고 탈퇴한거죠.

  • 8. ..
    '20.9.29 10:11 AM (110.70.xxx.79)

    짝 못찾은 나이든 싱글들의 짝짓기 구하는 동호횐가보네요.

  • 9. 원래가
    '20.9.29 10:12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그렇고 그런 카페겠죠

  • 10. ~~
    '20.9.29 10:14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배울만큼 배운
    ~~~~~~~~
    우리나라 교육 현실

  • 11. ㅎㅎㅎ
    '20.9.29 10:15 AM (121.152.xxx.127)

    동호회 모임이란게 그런거죠 ㅎㅎㅎ
    취미생활은 혼자하면 되지 모임을 왜하겠어요 뻔하죠

  • 12. 그런데
    '20.9.29 10:16 AM (110.10.xxx.133) - 삭제된댓글

    동호회의 사람들 직업이나 이력이 사실인지 누가 알아요?

  • 13. ㅎㅎ
    '20.9.29 10:21 AM (121.190.xxx.152)

    미혼 남녀들간의 문제라면 저는 문제삼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짝짓기는 인간 이전에 동물적 본성이고 그게 나쁜것은 아닙니다.
    자연의 섭리인데 그걸 왜 혐오하나요?
    문화적으로 아무리 고상하게 표현해도 원초적 짝짓기라는 본질에서는 다 똑같은 행위일 뿐입니다.
    여러 무리들 가운데서 최상의 짝짓기 상대를 찾는 것은 확률적으로 좋은 일이죠.

  • 14. 일관성
    '20.9.29 10:23 AM (219.248.xxx.53)

    ? 제가 가본덴
    이런 분위기 1도 없었어요.

    세상에 매니아가 참 많구나
    내가 **인 줄 알았는데 난 명함도 못내겠다

    이런 경험들밖에 못해 봤어요.

    근데 원글님 얘기 하는 그런데도 있겠죠.
    예상되는 곳이 있어요.

  • 15. ..
    '20.9.29 10:37 AM (223.39.xxx.184)

    불륜들 양성하는 모임이에요
    서로 원하는 남녀들이 있으니
    그런 모임이 성행하는거구요
    남자들은 그렇다해도
    해주세요 하는 아줌마들도 널렸답니다

  • 16. 그렇군요
    '20.9.29 10:46 AM (112.145.xxx.70)

    그래서 오프모임은 함부로 가는 거 아니죠

  • 17. ㅎㅎ
    '20.9.29 11:00 AM (203.142.xxx.241)

    온라인카페에서 번개모임갔다가.. 깜 놀란적 있긴 해요.
    원글님과는 다른 의미로..
    온라인에서는 세상 세련되고 멋지던 분들..
    오프에서 만나니.. 일단 외모부터..(저도 마찬가지고요.)ㅋㅋㅋ
    깨고요.
    쪼잔하기가 다들..ㅋㅋㅋ

  • 18. ..
    '20.9.29 11:21 AM (106.246.xxx.58) - 삭제된댓글

    맙소사 무슨 취미이길래 저런 추한 술자리를 가지죠?
    저 동호회 많이 가봐도 저런건 한 번도 못봤네요

  • 19.
    '20.9.29 11:25 AM (220.119.xxx.22)

    놀라고갑니다ㆍ ㅠ

  • 20.
    '20.9.29 1:59 PM (220.118.xxx.95)

    그냥 운동 식음료 여행 공예 부동산 재테크 ... 이 분류 중에 뭔지 대충이라도 말해주세요.
    그리고 대놓고 저런 짓 안해도 남녀 모이는 데는 묘한 기류가 있어요.
    거기서도 외모 좋고 매력있고 인기 많은 남녀 있기 마련이잖아요...
    가령 그게 여자면 다른 여자 회원들이 은근 견제한다던지 남자면 어떻게든 그 사람 끼워서 번개하려고 한다던지..
    멀쩡히 기혼자인데 애써 그 사실을 눈 감은채 썸 타려고 하거나 친해지려고 하는 남녀들 많아요.
    그게 저렇게 저질들이 많음 대놓고 쌈마이 분위기로 가는 거고 그나마 체면은 차리고 싶으면 슬슬 눈치나 보면서 찔러 보고 넘어오면 땡큐고 아님 말고.. 이런 식이에요.
    등산이고 와인이고 뭐고 종목은 전~~~~~~혀 상관 없어요.
    그냥 이런 모임 자체가 놀아 보고 싶다는 본능에 충실한 거라 아예 이런 꼴 보기 싫다하면 안 나가는 게 내 정신 건강에 좋아요.

  • 21. 사람이
    '20.9.29 2:25 PM (112.223.xxx.150)

    동호회 밴드 등산만 안해도 곱게늙어요

  • 22. Gggg
    '20.9.30 1:23 AM (116.36.xxx.101)

    등산이 무슨 죄인가요? 산 좋아하고 열심히 다니는 산악인으로서 불쾌하네요 요즘은 2,30대도 다니는게 산이에요

  • 23. ...
    '20.9.30 10:02 AM (211.36.xxx.230) - 삭제된댓글

    야생의 짝짓기 맞는 듯

    근데 왜 결혼하고 나서 그러는지
    싱글로 저러면 누가 뭐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448 40살 넘어 스키탈 일 있을까요? 1 minami.. 18:15:54 60
1777447 속보] 쿠팡 "이름, 주소 등 고객 개인정보 3,370.. 2 lil 18:15:35 305
1777446 김안방을 왜 안 고쳐놨을까요? ... 18:12:47 175
1777445 나로호 1400억, 한강버스 1500억 2 ㅇㅇ 18:09:15 143
1777444 밀리에서 박정민책이 랭킹 1위네요..! 4 별이 18:07:17 255
1777443 베이직스 노트북 오늘 배송됐는데 갑자기 전원이 안 켜져요 ㅠ 1 베이직스 노.. 18:04:37 70
1777442 모 100%코트 4 anisto.. 18:02:37 325
1777441 전문직 이혼남인데 5 .... 17:56:53 826
1777440 절임배추 초록잎 많이 붙어있나요?? 2 ㅡㅡ 17:56:41 172
1777439 하루종일 고구마만 먹었어요 2 .. 17:54:35 492
1777438 배추가 너무 짜게 절여 졌어요 4 배추가 심하.. 17:52:08 269
1777437 1년 정예 복리 단리 차이가 있나요 .. 17:51:08 79
1777436 나이가 들었는지 이젠 클래식한 케이블 가디건 사고 싶어요 .. 17:50:32 278
1777435 1단짜리 식기건조대 편하신가요? 3 그릇건조 17:42:36 230
1777434 유리박스 안에 신부 인형 든거 그걸 뭐라고 하죠? 8 /// 17:34:03 656
1777433 오늘 무슨 날이에요? 지하철 미어터져서 4 한대 못 탐.. 17:33:38 1,579
1777432 요즘 돈값대비ㅜ만족스러운 식사 할곳이 진짜 없네여 9 17:31:48 914
1777431 중딩딸아이 학교에서 스키캠프가는데 내키지 않아요 5 ... 17:30:34 482
1777430 누리호발사 순간 안도감에 쓰러진 연구진 6 ㅇㅇ 17:30:30 991
1777429 지금 백화점인데 립스틱 뭘 살까요? 19 ... 17:29:05 1,047
1777428 97세셨나 6 ㅁㅁ 17:27:44 1,228
1777427 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님 계시나요? 생활지원사 업무에 대.. 2 //// 17:26:38 331
1777426 핸드크림 추천 부탁드려요 ~ 12 지나치지 마.. 17:25:15 446
1777425 아침마다 해먹는 계란밥 레시피 4 계란계란 17:23:47 1,164
1777424 그러니까 누구나 원하는 죽음은 7 ㅎㅎ 17:19:29 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