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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 준비 안하는 사람 싫어요

... 조회수 : 6,331
작성일 : 2020-09-17 12:10:58
집없으면 나라에서 임대주택 주겠지..

돈없으면 기초생활보호자 돼서 나라에서 주는 돈으로 살면 되겠지..

갈수록 복지 혜택이 좋아지니

이런 생각하고 사는 사람도 늘더라고요

돈들어오는대로 펑펑쓰고 ..

결국 젊은 사람들의 짐이됩니다.
IP : 39.7.xxx.25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21
    '20.9.17 12:13 PM (218.39.xxx.79) - 삭제된댓글

    하기싫어 안하는 것도 아니고..싫을것까지.....다들 알고는 있으니 지금이 팍팍하니 못하는거죠.

    그리고 집없다고 나라에서 준다는 생각은.....진짜 극소수아닌가요. 제 주변엔 그런 사람 없던데.ㅎㅎㅎㅎ

  • 2. 세상
    '20.9.17 12:14 PM (112.154.xxx.39)

    믈론 안하고 게으른사람도 있지만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진짜 모르세요?
    밥없음 빵먹지 왜 굶어?

  • 3. 세금때문에
    '20.9.17 12:17 PM (183.98.xxx.160)

    내는 세금이 버거워 대출 받았어요.

  • 4. .....
    '20.9.17 12:24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들 내는 세금이 얼마나 될까요 임금소득세 아닌가요
    자산에 대한 세금이 얼마나 많은데요

  • 5.
    '20.9.17 12:27 PM (211.228.xxx.241) - 삭제된댓글

    살면서 노후준비뿐만 아니라 집없고 배움짧고 뻔뻔한 사람들은 나라혜택을 당연하게 생각하더군요. 모아 놓은 돈이 없어도 당장 생긴 돈을 모을 생각 안하고 고기를 사먹는 사람들이었어요. 남의것을 귀하게 여길줄 모르고 자기가족 자기것만 챙겨요.

  • 6. ㅇㅇ
    '20.9.17 12:29 PM (175.118.xxx.80)

    많은 사람들이 이만하면 먹고는 살겠지 생각하더라구요.
    국민연금 나오는것만 해도 아껴쓰면 생활비는 될거다 이러면서 자기위안을 하고 한살이라도 더 젊을때 악착같이 모을 생각을 안해요. 죽기전까지 짧으면 2~3년 길면 10년넘게 병원비 간병비는 어쩔 생각인지... 그냥 집에서 잘지내다가 갑자기 죽는거 아닌데

  • 7. ㅇㅇ
    '20.9.17 12:34 PM (175.118.xxx.80)

    살집하나 있고 국민연금이건 주택연금이건 나온다해도 연명치료 거부한다해도 기저귀 차고 콧줄끼우고 간병받으며 누ㅗㅓ있는 몇년의 비용도 최소 몇억은 모아둬야 하는데.. 자식이 없으면 나라에서 간병해줄지 모르겠지만

  • 8. 남의노후까지
    '20.9.17 12:34 PM (110.70.xxx.186)

    왜 님이 걱정하나요

  • 9. 왜 라니요
    '20.9.17 12:40 PM (210.91.xxx.178)

    왜 걱정이라뇨?
    원글에 나와있고만,,, 나중 다른 사람들에게 부담주니까요.
    원글이나 댓글이나 연령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지금도 혹은 미래의 내 아이도
    세금에 시달리는 시달릴 사람들은 얼마나 지겹겠어요

    나랏돈 쓰는 거 죄다 세금인데...니가 왜 걱정이냐..
    그런 생각으로 사시나요?

  • 10. 왜 걱정이라뇨???
    '20.9.17 12:44 PM (125.143.xxx.149) - 삭제된댓글

    지금 젊은사람들 본인들 노후대비도 안하고 흥청망청 욜로니뭐니 사는거.
    그렇게 돈 못모아서
    나중에 늙어 근로소득 불가능해져서 자산소득으로 전환해야될때 땡전 한푼 없는 그지면
    그 사람들 국가복지로 먹여살려야돼요
    근데 그런 사람들이 쌓이고 쌓이면 그게 사회문제로 대두되겠죠

  • 11. .....
    '20.9.17 12:44 PM (1.233.xxx.68)

    국가 믿는 분이 많이시네요.
    전 안믿기는데 ... 내가 돈 없다고 노후을 국각가 책임져준다고 ???

  • 12. 왜 걱정이라뇨???
    '20.9.17 12:45 PM (125.143.xxx.149)

    지금 젊은사람들 본인들 노후대비도 안하고 흥청망청 욜로니뭐니 사는거.
    그렇게 돈 못모아서
    나중에 늙어 근로소득 불가능해져서 자산소득으로 전환해야될때 땡전 한푼 없는 그지면
    그 사람들 국가복지로 먹여살려야돼요
    그 돈은 당연히 정상적으로 아끼고 노후대비한 사람들 호주머니에서 나오는거고요.
    근데 그런 사람들이 쌓이고 쌓이면 그게 사회문제로 대두되겠죠
    진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단순한 사람들 많네요

  • 13. . . .
    '20.9.17 12:48 PM (117.111.xxx.75)

    원글님 생각이 내 생각.

  • 14. ..
    '20.9.17 12:53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울시엄니네. 생각없이있음있는대로 펑펑쓰는.
    나중에자식들한데 기댈생각아니고서야
    그럴순없을듯.
    미친.

  • 15. ....
    '20.9.17 1:0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놀고 먹다 노후가 불안해진 욜로들을 국가에서 왜 책임집니까?
    책임이 버거워지면 못하는거지 책임져야하나요
    국가에서 책임진다는것은 타인이 책임진다는건데 왜요

  • 16. 알흠다운여자
    '20.9.17 1:0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놀고 먹다 노후가 불안해진 욜로들을 국가에서 왜 책임집니까?
    책임이 버거워지면 못하는거지 책임져야하나요
    국가에서 책임진다는것은 타인이 책임진다는건데 왜 그래야돼요?

  • 17. .....
    '20.9.17 1:05 PM (1.237.xxx.189)

    놀고 먹다 노후가 불안해진 욜로들을 국가에서 왜 책임집니까?
    책임이 버거워지면 못하는거지 책임져야하나요
    국가에서 책임진다는것은 타인이 책임진다는건데 왜 그래야돼요?

  • 18.
    '20.9.17 1:11 PM (223.38.xxx.248)

    교회열심히 다니는 친척은 다 그분(?)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 19. 0000
    '20.9.17 1:14 PM (116.33.xxx.68)

    우리나라는 이제 국가지원금타먹는 극빈층과 권력가진 상류층만 나눠지겠죠
    애매한 중간만 새우등터지고

  • 20. 그거
    '20.9.17 1:30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국가지원금이 도대체 얼마나 나오나요?
    생보자들이 받는게 펑펑 쓸만큼 돼요? 정말 궁금하네

  • 21. ㅇㅇ
    '20.9.17 1:42 PM (58.123.xxx.142)

    저 밑에 곧 인류 멸망할건데 노후 대책 왜하냐는 글
    그 밑에는 고급요양원에서 일이년 살자고 현재른 포기하느건 바보짓 이런 댓글들 달렸었어요
    어쩔수없이 노후대책 못하는 사람들 말고
    욜로 외치며 좋은거 다 하고살다가
    늙으면 세금도둑 되는 사람들
    저도 정말 싫어요

  • 22. ...
    '20.9.17 1:48 PM (119.64.xxx.92)

    바보짓 댓글 내가 달았는데 ㅋㅋ
    이미 조기 퇴직한 노후고 집한채 있지만
    집값이 거의 안 올라서
    자산 10억 좀 넘고
    돈 다 쓸 때까지 살다 죽을 거예요
    요양원을 왜 갑니까
    일이년 덜살고 죽으면 되는데
    좋은 요양원에 가면 세금 안 쓸 줄 알아요 늙어서?

  • 23. ㅇㅇ
    '20.9.17 1:57 PM (175.118.xxx.80)

    요양원을 왜 가다니요?
    거동을 못하고 화장실도 못가니 요양원을 가야지요
    그렇다고 일이년 덜 사는게 내맘대로 안될거고
    죽기전까지는 누군가의 보살핌이 필요한데 누가 하나요 요양원 말고

  • 24. ..
    '20.9.17 2:01 PM (221.167.xxx.1)

    여기도 그런글 많이 있잖아요.
    나이 몇살인데 자산 얼마다. 그런글
    나이에 비해 넉넉하게 모은분들도 있지만
    어떤분들은 자랑도 아니건만 자긴 모아놓은돈은
    얼마 없지만 해마다 두번씩 해외 여행가고
    인생 즐기며 산다~. 이런분들.. 나중에
    부모님한테 물려받을돈이 많은건지.
    받을거 없으면서 저러면 진짜 답없는거죠.

  • 25. ...
    '20.9.17 2:04 PM (119.64.xxx.92)

    아니 내가 안 간다고요
    누가 댁한테 가지 말래
    1 2년 더 살자고 좋은 요양원은 안 간다는게
    일찍 죽겠다는 얘기라고
    다 늙어서 2년 요양원에 누워 있느라
    젊어서 열심히 벌어 놓은 돈 다써요?
    그러려고 저축을 한다고요?
    진짜 노이해

    나는 욜로족이 아니라 파이어족이고
    젊어서 열심히 저축했지만 죽기 전에 요양원 가려고
    저축한게 아니고 노동에서 일찍 해방 되려고 저축한 거예요

  • 26. 요양원
    '20.9.17 5:32 PM (14.32.xxx.215)

    안가면 대소변에 밥수발 누가 해줘요
    은행에 돈있음 뭘해요?빼러 갈수가 없는데
    보호사요??노인 때리고 돈가져가도 그만이에요

  • 27. .....
    '20.9.17 7:51 PM (1.237.xxx.189)

    몸 안움직여지면 딱 죽는줄 아는 사람도 있네요

  • 28. ...
    '20.9.17 9:22 PM (119.64.xxx.92)

    죽을 거라는데 자살할거란 얘기지 저절로 죽어진다고
    이해하는 머저리들 이렇게 많다니

  • 29.
    '20.9.17 9:3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자살이 쉬운가
    그럼 뭣하러 안락사 허용해달라고 난린지

  • 30. .....
    '20.9.17 9:3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자살이 쉬운가
    그럼 뭣하러 안락사 허용해달라고 난린지
    노후 준비고 자시고 돈 떨어지면 자살하면 되는것을

  • 31.
    '20.9.17 9:35 PM (1.237.xxx.189)

    숨줄 끊는게 쉬운가
    그럼 뭣하러 안락사 허용해달라고 난린지
    노후 준비고 자시고 돈 떨어지면 자살하면 되는것을

  • 32. ...
    '20.9.18 1:38 AM (119.64.xxx.92)

    자기가 못 하면 남도 못 하는 줄 아나
    거동도 못하면서 남 도움으로 명줄 이어 가는게 더 어렵지
    그런 이유로 세상 떠난 사람이 가까운 가족 중에 있고
    나도 같은 방법으로 갈 거야
    본인 걱정들이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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