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에 있어서 작은팁은 몰빵금지
1. ..
'20.9.17 10:10 AM (49.172.xxx.227) - 삭제된댓글진짜 맞는 말씀이에요
2. 그렇궁요
'20.9.17 10:10 AM (106.248.xxx.21)좋은 말씀이에요. 특히나 남자는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 이집놈만 그런지 몰라도..
3. 전
'20.9.17 10:11 AM (211.245.xxx.178)자주보지않기요. ㅎㅎ
누구나 장단점이 있어서 장점을 보고 만나는건데 자주보면 내 단점을 보이고 상대의 단점도 보여서요.
절대 자주 안봅니다 ㅎ.
그리고 저 좋다는 사람을 만나요.
제가 그 만남에 응한다는것도 뭐 저도 그 상대를 어느정도는 좋아해다는거더라구요.
제 주변은 적당히 밥사면 커피사고 나눠내는 스타일들이라 돈때문에 기분 상한적은 없는거같네요. .4. 맞아요.
'20.9.17 10:11 AM (211.227.xxx.207)솔직히 나한테만 과몰입하고 헌신하는 사람 애인이든 친구들 다 별로에요.
하다못해 부모, 자식도 마찬가지죠.
전, 자기만의 색이 있고, 본인 의견 표명 확실한 사람이 좋아요.
먹는것도 서로 먹고싶은거 골라야지. 너 먹고픈걸로 가자하면서 항상 맞춰주는 사람 별로임..
물론 투덜이는 당연히 싫구요. ㅎㅎ5. ㅇㅇㅇ
'20.9.17 10:12 AM (175.223.xxx.223)와우..좋은 팁이네요.
전 인간관계의 요령이나 대처법을 몰랐거든요.
감사합니다.^^
종종 글 올려주시길 바래요^^6. ..
'20.9.17 10:15 AM (125.187.xxx.25)다 공감합니다. 지나친 친밀함은 숨막혀요.
7. 인간관계
'20.9.17 10:16 AM (175.117.xxx.118)에서의 팁 감사합니다
"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고해서 나의 모든것을 공유해 달라고 하는건
상대방에 대한 정신적 폭력이 될 수 있거든요. "
한창 연애하시는 분들께 이 글 추천합니다8. ,,,,
'20.9.17 10:17 AM (203.175.xxx.236)ㅇㅇ 몰빵 절대 금지 ㅋㅋ 자신한테 몰빵합시다 절대 배신 없음
9. 조금
'20.9.17 10:17 AM (175.208.xxx.164)거리를 둬야 오래 가요. 난 너밖에 없으나 나의 고민을 다 들어줘 하는 태도 상대를 지치게 해요. 당해보니 알겠어요.
10. 사랑귀신
'20.9.17 10:18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여보,들었지?ㅋ
11. ㅁㅁㅁㅁ
'20.9.17 10:18 AM (119.70.xxx.213)맞아요 자주 만날수록
빨리 질리고 빨리 선을 넘어요..
대부분이 글터라구요
과부화->과부하 입니다12. ...
'20.9.17 10:18 AM (211.106.xxx.76)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자존감 있고 삶이 스스로에게 집중되어 똑바로 서있는 사람이라면 타인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일도 없겠지요 평생의 숙제네요13. 읽다보니
'20.9.17 10:20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도원경의 " 다시 사랑한다면 " 이 떠오르네요.
너무나 와 닿았던 가사..14. ...
'20.9.17 10:28 AM (121.165.xxx.85)저도 불가근 불가원을 원칙으로 해요.
가족도 마찬가지.15. ...
'20.9.17 10:30 AM (119.71.xxx.44)인간관계에 있어서 작은팁은 몰빵금지
감사합니다16. 원글이
'20.9.17 10:33 AM (121.141.xxx.68)과부화 --> 과부하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7. 마른여자
'20.9.17 10:39 AM (112.156.xxx.235)와우~~좋은말씀잘새겨들을께요~^
18. ,,,
'20.9.17 10:54 AM (121.167.xxx.120)인간 관계에도 사람에 따라 적절한 거리 판단 하는것도
자존감과 상관 있다고 해요.19. ᆢ
'20.9.17 11:01 AM (39.7.xxx.85)지혜로운 조언 이네요
20. 그렇게 할수
'20.9.17 11:03 AM (118.221.xxx.165)그렇게 할수 있나요?
쉽지 않죠21. ..
'20.9.17 11:07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도 좌우명이 "적정거리"예요.
카톡 친구에게도 제 별명이 적정거리 였어요.
자식 남편이라도 제 감정이 흔들리면
거리유지 시작해요.
남이면 더 하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22. 원글이
'20.9.17 11:12 AM (121.141.xxx.68)나에대한 이야기 공유를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나누는거거죠.
A에게는 남편 자식에 관한 공유
B에게는 시댁욕 공유(서로 공유)
C에게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공유
A B C 는 가족도 친구도 지인도 자식도 남편도 될수있어요
카테고리로 분류하면 헤깔리지도 않고
서로 관심사라서 주거니 받거니가 가능하죠23. ㅇㅇ
'20.9.17 11:49 AM (175.207.xxx.116)제가 그런 식이였어요
a와는 A 위주노 공유
b와는 B를 공유..
그래서 가끔은
내 모든 것을 공유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와 모든 것이 똑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이 생기긴 했지만
지금 방식이 나은 거라는 건 본능적으로 알아요24. 짝짝짝
'20.9.17 11:49 AM (218.238.xxx.2)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25. 맞아요.
'20.9.17 11:53 AM (220.127.xxx.130)깨달음이 늦어서 그런가 40대까지도 몰랐는데 인간관계에 있어서 거리두기는 진리예요.
사람은 너무 멀어도 안되고 너무 가까워도 안된다는 말이 맞네요.26. 좋은
'20.9.17 11:56 AM (1.241.xxx.109)팁이네요.몰빵하지 않고 그렇게 몆%씩 관계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아직 부족해요.좋아하다보면 몰빵하게 된다는ㅜ
조절할수 있는 스킬을 가르쳐주세요.
제발27. ......
'20.9.17 12:02 PM (221.140.xxx.204)인간관계 팁 감사합니다
28. ㅇㅇ
'20.9.17 12:11 PM (61.245.xxx.125)저도 위에 어느분처럼
나하고 꼭 같은 마음인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많이했는데
좋은 글 읽고 마음을 또 정리해봅니다
사실 저도 잘 알아요
저랑 똑같은 사람을 찾기엔 저는 너무
괜찮은 사람이거든요 ㅋㅋ
따뜻하고 타인의 상황과 마음을
이해할줄 알고. 균형감각 뛰어나고
재능있고 깔끔하고 멋도 알고
적당히 지적이라 대화상대를 지루하거나
공허하게 하지않고 돈 쓸줄 알고..
너무 괜찮은 나.
나랑 좀더 깊이 사귀며 다른 사람들도
사랑해주며 그렇게 살아야죠
적다보니 내가 생각해도 내가 너무 괜찮네 ㅋㅋ29. 전
'20.9.17 12:22 PM (121.151.xxx.67)누가 나한테 올인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나한테 집착해줬으면 좋겠어요.
끝도 없는 사랑받아보고 싶음.30. ㅎㅎ
'20.9.17 1:10 PM (59.7.xxx.211)위에 두 분 다 재미지심 ^^
31. ...
'20.9.17 3:11 PM (222.239.xxx.231)쌍둥이 형제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한적 있는데
성격이 좋다기보다 똑같은 마음이면 좋을거 같아서
너무 괜찮은 님 진짜 괜찮으신 분일거 같아요 ㅋㅋ
그런 친구가 있다면 참 좋겠네요32. 원글이
'20.9.17 7:16 PM (121.141.xxx.68)몰빵 조절하는 나름의 스킬은
내가 좋아하는 관심사가 확실하게 한두가지라도 있어야해요.
진짜 예를들면 아이돌이라도 한명 좋아하고 관심을 가지면
남편이나 연인이나 친구나 자식에게
관심이 조금 덜해집니다.
상대방에 몰빵되려고 할때
내 아이돌 생각을 하는거죠.
맞아~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었지~하면서
이러면서 큰~숨 한번 쉬고
이런식으로 관심사를 만들어 두는거죠.
(아이돌은 걍 하나의 관심사라고 보면 됩니다.
가수 아이돌로 생각하지 마시구요)
상대방에게 몰빵하려고 할때
내가 좋아하는 뭔가에 집중하는거죠.
그러면 몰빵하려다가도 멈짓하게 되는거죠.
이 아이돌은 영화, 책, 음악, 배우, 가수, 취미 강아지 고양이
등등 나혼자만의 관심사가 있으면
사람에게 덜 빠지더라구요.
그래도 빠진다? 몰빵된다?
이건 운명입니다. 할 수 없는거죠.
걍 몰빵하고 망가져야 정신이 돌아오는거죠. 어쩔수 없는거죠.33. ㅇㅇ
'20.9.17 8:25 PM (175.207.xxx.116)내가 두 명이었으면 좋겠어요
두 명인 내가 같이 놀고 먹고 얘기하면
넘 재밌고 좋을 거 같애요34. ㅇㅇ
'20.9.17 8:41 PM (39.7.xxx.95)몰빵 금지. 제~~~발요! 너의 감정 시시콜콜 모두 나한테 털어놓지 말라고요~~~
35. ㅡㅡ
'20.9.17 8:56 PM (223.39.xxx.166)남편이 그래서 나를 은근슬쩍 피하는건가ㅜㅜ
36. ..
'20.9.17 9:06 PM (39.115.xxx.64)몰빵금지 진작 알았다면
37. 동감
'20.9.17 9:11 PM (222.120.xxx.113)저도 제게 너무 친밀히 시시콜콜 공유하길 원하고 다가오는 이..
달아나고 싶더라구요38. 좋은글 저장
'20.9.17 9:13 PM (210.97.xxx.94) - 삭제된댓글인간관계 팁 좋은글 감사합니다.
가끔씩 보러와야 겠어요.39. ㅇㅇ
'20.9.17 9:13 PM (125.179.xxx.20)맞아요. 그래서 아쉽지만 전 절친이 없어요ㅠㅠ
너댓명 있는 친구 몇달 텀 돌아가며 한번씩 보고
엄마들과도 적당히 적당히..
남편과 사이좋지만 각자 시간 있고요.40. 와
'20.9.17 9:17 PM (49.172.xxx.24)와 완전 공감입니다. 동네언니가 저한테 몰빵하는데..정말 너무너무 좋은 언니인데 저에게 모든걸 오픈하니 단점도 보이고....부담스럽고 ㅜㅜㅜㅜ 전 더군다나 혼자 잘먹고잘사는 스타일이라....ㅜ 암튼 두루두루 친한게좋지 한명만 죽자사자 파는거 별로인것같아요..ㅜㅜ
41. ㅇㅇ
'20.9.17 9:21 PM (116.125.xxx.237)인간관계에서 적절함은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42. 김순돌
'20.9.17 9:37 PM (223.33.xxx.195)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몰빵금지
몰빵은 나에게만43. satirev
'20.9.17 9:40 PM (58.122.xxx.204)몰빵금지 감사
44. ㅇ
'20.9.17 9:55 PM (14.56.xxx.186) - 삭제된댓글무슨 영화에서 문숙 배우 대사던데
선심도 돈 같은 거야 함부로 낭비하지 마. 라는 대사.. 참신하다고 느꼈어요. 생각해 보지 못한 거라..45. 최근에들은
'20.9.17 9:56 PM (14.56.xxx.186) - 삭제된댓글무슨 영화에서 문숙 배우 대사던데
선심도 돈 같은 거야 함부로 낭비하지 마. 라는 대사.. 참신하다고 느꼈어요. 생각해 보지 못한 거라..46. 최근에들은
'20.9.17 9:57 PM (14.56.xxx.186) - 삭제된댓글무슨 영화에서 문숙 배우 대사던데
선심도 돈 같은 거야 함부로 낭비하지 마. 라는 대사.. 참신하다고 느꼈어요. 생각해 보지 못한 거라..47. 그런 사람
'20.9.17 10:08 PM (222.110.xxx.248)많이 아는데 만나고 와도 만난 것 같지가 않고
평생 내가 먼저 전화 안하면 하는 일 없고
카톡도 거의 안하고
만나면 만나는 그 시간만 반가운듯이 친절하게 잘 말하고
그 시간 지나 돌아서면 끝이에요.
그런 사람은 그 사람의 힘든 일 예를 들면 직장에서 나오게 됐는데 그 이유도 잘 모르고
그냥 그 결과만 알고 뭐 그래요.
그런 사람을 지인이라 하지 친구는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 그렇게 사는 건가 보네요.48. ᆢ
'20.9.17 10:17 PM (211.219.xxx.42)인간관계
몰빵금지
감사합니다49. ..
'20.9.17 10:36 PM (39.120.xxx.232)기억해둘게요.
50. ㅇㅇ
'20.9.17 10:57 PM (123.254.xxx.48)진짜 맞말입니다. 이 친구와 잘맞는다고 이 친구랑만 만나다보면 정말 인간관계 다 끊겨요. 어느 인간관계는 유효기간이 있는ㄷ 한명 남은 친구도 멀어지면 그때 후회하죠~
51. 유효기간
'20.9.18 12:01 AM (58.232.xxx.191)사람하고의 관계도 유효기간이 있나봅니다.
여러번 마음을 다쳐본 후에 깨닫네요....52. 인생살이정답인듯
'20.9.18 12:10 AM (175.192.xxx.170)인간관계에 있어서 작은팁은 몰빵금지 222
53. 지금
'20.9.18 12:54 AM (124.50.xxx.238)저에게 딱 필요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54. ..
'20.9.18 1:04 AM (112.167.xxx.247)저도 요새 이런 생각해요
50과 50이 만나서 백이 되니
나는 50만 채우자고요 단 그 50운 좋은 것으로요55. ...
'20.9.18 1:28 AM (39.7.xxx.183)인간관계 팁 감사드립니다.
56. ..
'20.9.18 1:31 AM (58.121.xxx.215)저는 남편한테 모든얘기를 다 하는데
부담스러웠을지도 모르겠네요
딸한테도 그런편인데
딸은 관심없거나 듣기싫은 주제는
미리 딱 잘라요
엄마! 그런얘기는 듣기싫어!
거리둬야겠어요
가족이라도57. ‥
'20.9.18 1:48 AM (122.36.xxx.160)저장해두고 내일 볼게요.
58. ..
'20.9.18 2:32 AM (223.62.xxx.170)제가 항상 생각하는 거에요
10해주고싶어도 3 정도만 해줘요
잘한다고 고마운 거 아는 사람 드물고 호구 물리기 쉬워요59. .........
'20.9.18 3:09 AM (39.113.xxx.207)인간관계 원래 이렇게 살아지지 않나요.
60. 혼자서도
'20.9.18 6:12 AM (222.120.xxx.44)잘지내는 사람들은
항상 관심 두는 것이 있고,
호기심 충족하느라 외로울 틈이 없나봐요.61. 00099
'20.9.18 8:20 AM (116.33.xxx.68)적당한 거리두기로 잘관계 유지하고있어요 자주만나봤자 상처만 주고 끝이 안좋아요 남편이 젤 좋은 친구죠
62. 몰빵금지
'20.9.18 8:56 AM (59.4.xxx.3)맞습니다. 이건 국법입니다.
63. 감사합니다
'20.9.18 9:07 AM (1.241.xxx.109)좋은글에 몰빵금지 스킬까지..
저장해두고 보겠습니다.
또 다른 인생의 팁도 알고 계시면 염치불구하고
알려주십사 부탁드려요.죄송^^64. 책
'20.9.18 9:14 AM (211.197.xxx.19) - 삭제된댓글"너무 많이 사랑하는 여자"
남자한테 몰빵하는 여자들한테 그러지 말라고 하는 책이에요.65. 맞아요
'20.9.18 9:18 AM (211.197.xxx.19) - 삭제된댓글"그렇게 할수 있나요?
쉽지 않죠"
쉽지 않아요. 이미 너무 많이 좋아해버려서.
사랑에 빠진 단계가 오래 가는 사람들이 헤어나지 못하고 허우적거리죠.
정을 뗄 계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20년이 걸릴 수도 있어요.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거리두기를 하면 적어도 평화롭게는 살 수 있을거예요.
사랑하는 마음을 마음껏 표시 안하고 못하고 거리두면 덜 행복하고 덜 기쁘기는 해도.
평화유지는 되는거죠.66. 댓글보다
'20.9.18 9:47 A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웃음터졌어요
저랑 비슷한 분들이 계서서... 82에서나 목격 가능한 ㅎㅎ
나의 모든 관심사를 나눌 대상은 역시 나 뿐이야
이런 완전체는 세상에 둘도 없지.. 싶고 ^^
타고나기를 몰빵이라는 거 자체가 불가능한
저같은 사람들은 누구와도 거리두기를 할 수밖에 없도록
설계된 존재라는 걸 느끼고 갑니다 ㅎㅎ
누구와 마음을 나누어도 어쩔 수 없이 나의 일부 밖에는 내보일 수 없어요
내가 너무나 복잡다단 광범위 다빈치 스타일이랄까.
알아주는 사람 없지만 알아주길 바라지도 않고
이대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 ㅎㅎ67. ////
'20.9.18 6:06 PM (39.123.xxx.33)인간관계는 몰빵금지
68. 헬렌니어링
'20.9.18 8:27 PM (182.231.xxx.90)좋은 이야기들 많아 저장해요 원글님 감사해요
69. ...,.
'20.9.19 3:31 AM (1.222.xxx.142)인간관계 몰빵금지
70. ㅇㅇㅇ
'23.11.12 3:57 PM (122.37.xxx.95)인간관계 몰빵금지..
많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