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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서적인 방치

.... 조회수 : 1,867
작성일 : 2020-09-16 16:01:55
평생 전업으로 살면서 적당히 부유하면서도
낳은 자식들에게 정서적인 소통이나
일체 감정적인 교류없이 이런상태로
아이들을 키운 엄마라면 우울증이나 정신병이 있는거 맞겠죠??
그냥 밥만먹이고 학교만 보낸정도?
남편은 집안일에 무신경하고 오로지 본인일밖에 모른는
사람이고요
이러니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대인관계가나
모든일을 힘들어하고 좀 맹하다고해야하나 그래요
IP : 211.36.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9.16 4:05 PM (61.254.xxx.151)

    모성애가 부족한가봐요~자식들이 부모사랑못받으니 사회생활에도 늘 주눅들고 또 남을 사랑할줄도 잘 모르고

  • 2. ....
    '20.9.16 4:34 PM (221.157.xxx.127)

    지능이 떨어지는사람도 그렇다고해요

  • 3. ..
    '20.9.16 5:02 PM (180.70.xxx.108)

    정서도 대물림 돼요
    그 엄마도 자기부모한테 사랑 받아본적 없을 확률이 높아요
    그렇게 집안 말아먹어들어가는거죠..

  • 4. ......
    '20.9.16 5:05 PM (222.69.xxx.150)

    이기적인 사람도 그래요.
    사귀는 남자한테는 목숨까지 바칠 정도로 지극정성.
    자식들은 지나가는 개 보듯.

  • 5. 222
    '20.9.16 5:15 PM (39.7.xxx.200)

    정서도 대물림 돼요 22222

  • 6. 근데
    '20.9.16 5:17 PM (14.5.xxx.38)

    정서적 소통이나 감정교류없이 어떻게 애를 키우는게 가능한가요?

  • 7. 사정이있겄쥬
    '20.9.16 6:27 PM (118.39.xxx.92) - 삭제된댓글

    지능이 낮을수도 있어요..

  • 8. 그 밑에서 자란
    '20.9.16 8:24 PM (39.7.xxx.23) - 삭제된댓글

    그 자식이 저요..
    초등학교 4~5학년때쯤에 학습장애였는지 머리
    잘 안돌아가서 나머지반에서 산수문제를 못풀고 끙끙대던 기억이 선합니다.
    저도 사람이 맹하기도 하고 대인관계나 일이나 적응이
    너무나 힘드네요..ㅜㅜ

  • 9. 그 밑에서 자란..
    '20.9.16 8:25 PM (39.7.xxx.23)

    그 자식이 저요..
    초등학교 4~5학년때쯤에 학습장애였는지 머리
    잘 안돌아가서 나머지반에서 산수문제를 못풀고 끙끙대던 기억이 선합니다.
    저도 사람이 맹하기도 하고 대인관계나 일이나 적응이 
    너무나 힘드네요..인생 부적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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