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 맡겨 하는데도 보통 일이 아니어요 ㅋ
이걸 턴키 아니고 직접 진행하는 분들 정말 대단 대단...
근데 원래 이렇게 진행하다보면 금액이 마구 추가되나요?
제가 시간이 없어서 넘 급하게 진행하다보니 정확한 견적 없이 시작했거든요.
그랬더니 막상 이것 저것 선택하다보니 금액이 훨씬 많네요.
참, 씽크대 높이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업체에서 880으로 설계하셨던데, 제가 키가 작다보니 넘 높을까 걱정이 돼요.
850으로 하면 넘 낮을까요?
업체에 맡겨 하는데도 보통 일이 아니어요 ㅋ
이걸 턴키 아니고 직접 진행하는 분들 정말 대단 대단...
근데 원래 이렇게 진행하다보면 금액이 마구 추가되나요?
제가 시간이 없어서 넘 급하게 진행하다보니 정확한 견적 없이 시작했거든요.
그랬더니 막상 이것 저것 선택하다보니 금액이 훨씬 많네요.
참, 씽크대 높이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업체에서 880으로 설계하셨던데, 제가 키가 작다보니 넘 높을까 걱정이 돼요.
850으로 하면 넘 낮을까요?
님이 하는 방식이 턴키고요,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견적은 받으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추가하다 보면 끝이 없어요.
턴키로 진행한다 또는 턴키업체에서 한다
턴키가 뭔가요???
이름있는건 주부 키 물어보고 해주고
사재는 그냥 나온 규격대로 해주던데요.
올수리 세번하니 그게 경험이 되서 잘알게 되더라구요.
발품을 팔수록 싸게 되는건 당연하고
업체는 제가 했을경우 거의 두배 비쌌어요
아, 급하게 쓰다보니 제가 문장을 잘못 썼네요.^^;
수정했습니다.
결국 경험하고 노하우가 쌓여야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신축이라 부분부분만 알아보고 했는데도 골치아프더라구요. 결혼식 이후 최대의 선택의 연속...
그래서 그 노하우를 가진 인테리어 업체를 대리로 세우는던데... 그분들이 정직하고 노련한가는 또 복불복이라...ㅡ.ㅡ;;; 지금이라도 총견적을 뽑으세요. 토탈 얼마 예상한다 제시하시고 자제등급까지 아주 상세하게 안하시면 나중에 바가지쓰기 쉽상인걸로 알아요.
아 지금은 계약했어요.
공사 시작 전날 금액이 확정된 거지요.
처음에 받은 가견적과 실제 견적이 차이가 많이 난다는 뜻이랍니다.^^
저도 작년에 처음 전체 인테리어했는데... 제가 건강상태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해서... 신경을 못 썼어요..
그랬더니........
살면서 이렇게 바꿀껄 하는 후회가 되어요..
예를 들면 사시 문방향이나 문갯수요... 실외기 있는 곳인데.. 웃기게 실외기 설치 부분에 방충망이 없고 반대편에 방충망이 있다거나 하는.......... 특히 콘센트 위치... 전등 위치....
부엌에 식탁을 벽쪽으로 밀고 싶은데...ㅋㅋㅋㅋㅋ 전등이 딱 중앙에 설치되어 있어요. 그래서 벽쪽으로 밀면 전등이 누군가의 머리쪽에 치우쳐져 있게 되네요..... 그 모든걸.. 가구배치까지 고민하고 인테리어를 해야 되더라구요.. 한 세번 해야 노하우가 생길까요....ㅜㅜ 그나마 이정도인건.. 아는 언니가 많이 봐줬어요... 정말 밥을 1,2년은 사야겠다 싶더라구요.
저는 싱크대 높은 게 좋아서 930으로 했어요;
개인적으로 싱크대가 너무 낮으면 안 이뻐보여요;
대신 상부장을 천장까지 딱 붙여서 600높이로 했어요
식탁 전등은 정말 잘 생각해야할 것 같아요.
식탁 위치가 변할 수도 있으니까요.
전 씽크대랑 같이 붙박이로 하는 거라 신경 안 써도 되지만요
흐미 930요?
키가 크신가봐요.ㅋ
저는 상부장을 한쪽만 했어요.
답답해보이는 게 싫어서요
턴키는 업체에 모조리 다 맡겨버리는 걸 말해요.
다 맡기고 마지막에 열쇠만 꽂고 돌려서 열고 들어가면 되는거라 턴키라고 합니다.
ㅎㅎ 죄송하지만
그걸 지금물으시는 정도로 공부?하셨음
앞으로는 더 정신차리고 보세요
3천싸다고 계약해서 천더나오는거 일도 아님
싼게 싼게 싼것이 아닌게되어버려요
공사전도 그런데 공사하면 업자가 칼자루쥐게됨
다행히 공사는 아주 믿을만한 곳에 맡겼어요.
비싸긴 하지만 디자인 예쁘고 시공도 잘 하는 집으로요.
믿을만한 곳이면 추가되는 이유가 있을거에요
막상 공사 시작하다보면 변수도 생기고 하니까
선택할때마다 그쪽에서 얘기 안해도 요금 얼마 추가되는건지 일일이 확인을 매번 하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예쁘게 공사 하세요~
어느 업체인지 궁금하지만 광고라 댓글 달릴테니 ㅎ
안되는데 880했어요
딱 좋습니다
전에 이케아가 930이었는데
어깨가 많이 불편했어요
원래 그래요. 하다보면 더 예쁜 거 더 좋은 거 찾게 되니까요. 처음부터 그렇게 잡은 분이면 추가 별로 없을 거구요. 저는 실력은 좋지만 그닥 비싸지 않은 곳이라 조명이며 커튼이며 타일을 제가 좋은 걸로 고르러 다니느라 추가되고 이 기능 저 기능 넣느라 또 그렇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