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전에 베란다까지 가서 체크 해보니
속치마 아래 즉 무릅밑으로만 비치는거 보고
나왔거든요..
그런데...지금 밖에서 확인해보니 그것도 점심먹고와서..ㅠㅠ
다리라인이 비쳐요..
지금 꼼짝않고 의자에만 앉아있는데
이런 낭패가...ㅠㅠ
혹시 저 보시면 이해해 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 어째요~~니트치마 안에 속치마 입었는데 다 비처요...
.. 조회수 : 4,293
작성일 : 2020-09-14 12:38:44
IP : 59.14.xxx.2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9.14 12:39 PM (59.14.xxx.232)오타가 많네요...여러모로창피한날이에요.
2. ..
'20.9.14 12:4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해 떨어지면 퇴근 하셔요^^
3. ..
'20.9.14 12:46 PM (59.14.xxx.232)맞아요..그 해가 비출때 봤어야 하는데..
어쩐지 어떤운전자가 빤~~히 보고 가더라니..4. ㅋ
'20.9.14 12:56 PM (1.241.xxx.7)그럴수 있죠ㆍ
저는 갑자기 장례식을 가게돼서 검은 블라우스 급하게 사서 입고 다녀왔는데‥ 한 참 지나 낮에 입고 나가보니 시스루 블라우스였더라고요ㆍ ㅜㅜ5. ㅇㅇ
'20.9.14 1:10 PM (222.110.xxx.3)다리 실루엣 비치는 정도야 뭐 양반이죠 팬티 색깔 무늬 비치는 정도 아님 요즘은 뭐 누가 크게 신경 안 쓸 듯 해요
6. 에이
'20.9.14 1:24 PM (222.100.xxx.14)요즘엔 팬티 색깔이 비춰두 신경쓰지 않아요~ 패션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걱정마요 ㅎㅎ
7. 저는
'20.9.14 1:42 PM (14.33.xxx.52)tv에서 검은색 브라에 흰색 블라우스 비취는거 입고 나온거 보고 쇼킹했는데 그게 유행이라고
일반인도 많이 입고다녀서 그러려니 이해했어요.ㅎㅎ8. 일부러도
'20.9.14 2:18 PM (211.36.xxx.76) - 삭제된댓글비치게 입는데 그러려니 당당하게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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