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스트레이트 보세요?
우리나라는 종교로 조용한나라라고 생각했는데...
배신감 느껴지네요.
1. 한바다
'20.9.13 8:52 PM (121.144.xxx.235)유투브는 여기서
https://youtu.be/5MJbea14lPg2. 그래도
'20.9.13 8:53 PM (116.125.xxx.199)요약좀 해주시죠
3. ..
'20.9.13 8:54 PM (125.187.xxx.25)창조론 믿으면서 인간이랑 공룡이랑 같이 살았다며ㅠㅠ 그게 우리나라 교과서에 실렸대요. 명박이때 개신교가...^^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런 빡대가리들은 나라 만들어서 나가세요 제발4. ㅎㅎㅎㅎ
'20.9.13 8:55 PM (175.198.xxx.247)진짜 미친거 같네요
과학 교과서를 창조론으로 바꾸려하다니ㅋㅋㅋㅋㅋ5. ..
'20.9.13 8:56 PM (125.187.xxx.25)코로나 바이러스가 동성애자 이단 사이비에서 나온다 하느님의 심판이다 목사가 이 지랄하는데...우리나라 개신교는 이미 신도 버린 쓰레기 사이비라는 말을 저렇게 하네요.
6. ....
'20.9.13 8:58 PM (112.171.xxx.251)인류 탄생이래 종교때문에 사람이 가장 많이 죽었고 종교때문에 나라가 망한 경우가 가장 많아요.
우리나라 기독교가 딱 이런 경우네요.7. 무슨일
'20.9.13 9:03 PM (39.7.xxx.198)종교가 망해가는 징조인가요?
8. ㅜㅜ
'20.9.13 9:06 PM (39.7.xxx.190)교회다니는것에 대해 심히 고민중인 요즘입니다. .
2월 이후 안나가고 있는데..
맡은일도 있었고.. 이제 교회 안나가겠다고 하면 또 우르르 몰려올것 같고 (카톡이나 전화) ..9. 저는
'20.9.13 9:17 PM (39.7.xxx.16)부모님이 다니셔서 어릴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다녔고 성인되어서도 격주 정도는 교회나갔거든요
신앙은 없는데 그냥 습관처럼 갔었죠
결혼하고서도 애들 어릴때는 그냥 같이 나가고..
근데 그 뒤로 잘 안간지 몇년 되었고, 이젠 절대 안 갈거에요
정떨어진것도 있고, 교회다니는게 너무 창피할 정도로 진짜 싫어요
신앙이 확고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이제 교회 누가 가려할까요10. 개독
'20.9.13 9:57 PM (175.197.xxx.98)말은 대한민국 보수 개신교라고 하는데 결국 대한민국 개신교는 개독이라는 말이더라구요.
갈수록 개신교도 양극화가 심해져 강남대형교회가 커지면서 세력도 커지고 그러면서 힘든 사람들을 파고든게 신천지고, 종치적으로 파고든게 전광훈교회라네요.
사랑과 정의에는 나몰라라 하며, 온갖 불의, 편법에 목소리 키우는게 대한민국 개신교의 실체라는게 점점 더 까발려 지고 있네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