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대리점 냉장고 보러가서 ㅜ
냉장고요
보신 모델 있으세요?
예 비트코인이요 ㅠㅠㅠㅠ
1. ㅋㅋㅋ ㅋ
'20.9.12 6:20 PM (121.168.xxx.142)워째요
그래도 잘 구매하셨죠?2. 저
'20.9.12 6:20 PM (58.224.xxx.153)마흔 중반이에요 ㅜ
3. 글내용이
'20.9.12 6:23 PM (175.123.xxx.115)파악이 안되네요~
4. ㅁㅁㅁㅁ
'20.9.12 6:23 PM (119.70.xxx.213)비트코인 ㅋㅋㅋㅋㅋㅋㅋ
5. 해설
'20.9.12 6:24 PM (115.143.xxx.140)비스포크라고 말해야 하는데 비트코인..
양재 예술의 전당을 말해야 하는데
전설의 고향이라고 말해도
탁 알아듣고 데려다 준 택시기사 아저씨가 생각나네요6. ..
'20.9.12 6:30 PM (115.140.xxx.145)뜬금없는 글에서 터졌네요. ㅋㅋㅋ
7. 아~
'20.9.12 6:30 PM (175.123.xxx.115)ㅋㅋㅋㅋㅋㅋ 비스포크
나한테 맞는거 사세요. 색깔조합이 어려운듯~8. ㅁㅁㅁㅁ
'20.9.12 6:31 PM (1.241.xxx.204) - 삭제된댓글ㅋㅋㅋㅋ 그래도 이름이라도 대충 알고 계셨네요
전 동네맘이 냉장고 샀다 하길래
“아 그거 비싼거 ? “ ㅠㅠ 라고9. ㅎㅎㅎ
'20.9.12 6:31 PM (183.103.xxx.157)뿜었네요.
비트코인.
비스포크10. 어ㄹ
'20.9.12 6:33 PM (58.234.xxx.21)ㅋㅋ 미쳐
11. 뭔 소린지 알아요
'20.9.12 6:33 P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제가 ABCD만 구분하는 수준이라
비트코인이나 비스포크나 비스포스나 그게 그거로 보여요.
판매자가 알아들었으면 된거죠 .ㅋㅋ12. **
'20.9.12 6:35 PM (49.167.xxx.126)줌으로 업무 보는데
상대방이 마이크를 안키고 얘기하길래
(5 명이 동시에 보고 있었음.)
마스크
마스크~~~~~
워찌 알아 듣고 마이크 켬.ㅜㅜ13. 주말에
'20.9.12 6:37 PM (223.62.xxx.216)큰 웃음주신 원글님께 감쏴~~~
근데 제가 40중반 넘어서니 비트코인은 애교
셀수없이 많은 단어오류 ㅎㅎㅎ14. ㅋㅇㅋ
'20.9.12 6:38 PM (119.64.xxx.11)비트코인이라고 하셔도
다들 찰떡같이 알아들으시는..ㅋㅋ15. 비트코인
'20.9.12 6:43 PM (110.12.xxx.4)으로 바꾸는게
비스코프가 발음하기 더 어려워요^^16. ㅋㅋ
'20.9.12 6:45 PM (222.232.xxx.107)좀더 지나면 단어가 아니라 문장도 이상해진다능 ㅜㅜ
17. ㅎㅎ
'20.9.12 6:48 PM (210.180.xxx.194)윗윗님처럼 비스코프라고 하시는 분들도 엄청 많아요 심지어 이건 듣는 사람도 말하는 사람도 맞는 줄 알고 걍 넘어가요 ㅎㅎ
18. ㅠㅠ
'20.9.12 6:58 PM (14.51.xxx.25)ㅠㅠㅠㅠㅠㅠㅠㅠ
19. 비스포크
'20.9.12 7:03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bespoke 비스포크 맞지 않나요? 저도 요즘 단어 말하기에 자신이 없어지네요.
20. ㅋㅋ
'20.9.12 7:06 PM (121.168.xxx.142) - 삭제된댓글전 비스코스(원단 종류)라고 한 적 있음
무슨 텍스처 전문가인 줄 ㅋㅋ21. 나도 웃자
'20.9.12 7:16 PM (124.111.xxx.108)잘 쓰지도 않는 단어는 왜 써가지고 소비자를 혼동에 빠뜨리는지.
22. ...
'20.9.12 7:18 PM (211.36.xxx.7) - 삭제된댓글ㅋㅋㅋ 난 혹시 다음에 말할 일 있으면 비...라고만 해야지
23. 아놔
'20.9.12 7:22 PM (211.177.xxx.152)비트코인도 웃긴데 예술의 전당을 전설의 고향으로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 어쩔
'20.9.12 7:24 PM (180.228.xxx.213)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쳐요 ㅋ ㅋ ㅋ ㅋ ㅋ25. ㅋㅋㅋㅋㅋ
'20.9.12 7:25 PM (116.126.xxx.93)비스포크 스피크 스포크 같이 외워요~
다른데서 비스코프 하도 많이 봐서 ㅎㅎㅎ26. 원글이
'20.9.12 7:26 PM (58.224.xxx.153)일행이 있었으면
ㅋㅋㅋㅋ 어머 나좀봐 비트코인이래 ㅋㅋ 너스레라도 떨죠 ㅜ 혼자가서 그짓도 못하고 직원분과 3초 침묵이 ㅜ
그게 더 아오 ㅠㅠ27. ㅋㅋㅋㅋㅋ
'20.9.12 7:39 PM (110.13.xxx.119)원글님 큰웃음 주시네요
28. 내 친구 실화예요
'20.9.12 7:49 PM (183.103.xxx.157)미국 월마트 가서 .....
아들이 미국가서 헤리포터 책을 사오라고 했데요.
월마트 가면 있는 줄 알고 월마트 가서 한껏 혀를 꼬부리며
두 유 해브 헤리포터?
했는데 왓? 왓? 하더니 메니져가 와서 왓두유 원트? 하더래요.
헤리포터 헤리포터 하니까 아하 하면서 하니파우더(꿀가루) 가져다 주더래요.
하니파우더!29. 깔깔깔
'20.9.12 9:28 PM (211.218.xxx.245)비트코인............ㅋㅋㅋㅋㅋㅋ
30. 깔깔깔
'20.9.12 9:29 PM (211.218.xxx.245)메리어츠 호텔에서 아들 장가보낸다고 거기로 오라고 했더니
이 할머니 생각이 안나서 난닝구 호텔이라고 해도
택시 기사가 찰떡같이 알아듣고 데려다 줬다는
전설의 고향과 함께 한때 유행하던 말31. O1O
'20.9.12 9:33 PM (222.96.xxx.237)비스코프
봐도 생각안나고
들어도 생각안남.
뭔 뜻이길래 이렇게 지었데요?32. ㅋㅋㅋ
'20.9.12 9:49 PM (14.54.xxx.6)저 글 대충 읽다가
밑의 비트코인 보고는 대금 지불을 비트 코인으로 했다는 줄...
속으로 아니 이렇게 비트 코인 으로 냉장고 구입도 되는 구나...
밑의 댓글 안 읽었으면 저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쳤겠죠.ㅋㅋ
속으로 대단 하다,비트 코인으로 결제도 하는 구나 하면서요. ㅎ33. 비스포크
'20.9.12 11:17 PM (117.110.xxx.165) - 삭제된댓글bespoke:
1. 형용사 (개인 주문에 따라) 맞춘 (=tailor-made)
2. 형용사 맞춤 생산을 하는34. 저는
'20.9.13 12:52 AM (124.51.xxx.14) - 삭제된댓글가와사키병때문에 왔어요 해야하는데
나가사키병때문에 왔어요 라고ㅠㅠ
그때 길에 온천지 투애니원-내가제일잘나가사키짬뽕-광고 도배되던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