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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수술.. 최대 몇살까지 하신분 보셨나요?

** 조회수 : 5,664
작성일 : 2020-09-12 07:42:59

나이가 좀 있는데 올 봄 부터 가슴수술이 너무 하고 싶다는~ㅋ

모유수유로 처진 채 정신없이 살았는데

아이들 다 대학가고 나니 거울속 제 외모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


아직 일도 하고

외모도 그리 나쁜편도 아닌데

이러고 인생 마무리 해야하나 ㅎㅎ


키는 좀 작아요.. 159   53

그냥 살까요?.. 할까요? ㅎㅎ

나이가 있어 망설여 집니다.


탄력만 생기면 좋을듯 한데

어렵네요..


혹시

주변에 나이들어 가슴수술 하신분들... 어떠신지..

IP : 39.123.xxx.9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12 7:51 AM (203.175.xxx.236)

    아 하지마요 제발 ㅜㅜ

  • 2. .....
    '20.9.12 7:53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가슴수술 하는데 나이제한이 있나요?
    진단 받으면 대부분 수술하시잖아요. 복원수술은 천천히 하더라도 절제수술은 연령제한없이 다 해요

  • 3. ㅇㅇㅇ
    '20.9.12 7:56 AM (39.121.xxx.127)

    있는것도 빼는...나이 아닌가요...

  • 4. ㅇㅇ
    '20.9.12 7:56 AM (211.193.xxx.134)

    하지 마세요

  • 5. ㅎㅎ
    '20.9.12 8:04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다 쪼글한데 가슴만 탱탱이 뭐가 이쁠까요

    나이드신분들 보톡스,가슴수술 징그러워요

  • 6. ㅅㅈ
    '20.9.12 8:11 AM (221.152.xxx.205)

    사십초중반까지는 하더라구요

  • 7. ㅡㅡㅡ
    '20.9.12 8:13 AM (70.106.xxx.240)

    50살 된 분이 했는데 하고나서 금방 후회하더라구요
    무겁고 번거롭다고

  • 8. ㅡㅡㅡ
    '20.9.12 8:15 AM (49.196.xxx.102)

    60대 필라테스 강사님, 유방암 수술하시고 뽕 넣으셨는 데 50대로 보이시는 분이라.. 외국이구요. 많이 아프다니 그냥 양말 두개 넣고 다니면 될 듯 해요, 실리콘 뽕도 파는 것 같던데요

  • 9. **
    '20.9.12 8:17 AM (39.123.xxx.94)

    윗님..
    그렇군요..
    갱년기 오면서 살이 안찌려고
    식사 조절하면서 체중관리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가슴만 쪼글해지고 있어요..ㅎㅎ
    살이 찌면 가슴도 좀 커지는 느낌인데
    빼면 다시 쪼글해 지고..


    무겁다... 공감가네요..

  • 10. 정말 하지
    '20.9.12 8:27 AM (119.71.xxx.160)

    마세요
    나이들면 가슴에 살도 좀 붙고 그런것 같던데
    제발 사서 고생하지 마세요.

  • 11. ...
    '20.9.12 8:29 A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54세인 2년전에 했어요. 알맹이가 없고 처진 가슴이라서요.
    겨드랑이로 하면 아프다 들었는데 가슴 아래선으로 해서 그런지 통증은 심하지 않았고 만족도 높아요.
    몸 쭈글하지 않고 가슴 모양도 밥공기 아니고 물방울처럼 약간 처진 곡선이라 자연스러워요.예전에 한 사람들 생각하면 안돼요.
    촉감도 내살같고 누워도 퍼져요.
    컴플렉스 해결하고 잘한 일이라 생각해요. 천만원 이상 깨졌지만요.

  • 12. ㅡㅡㅡ
    '20.9.12 8:31 AM (203.175.xxx.236)

    촉감 내살 같다 아니에요 아무리 비싸도 아직 내살 같지 않습니다. 딱 보면 티 나고 만지면 반쯤 녹은 쭈쭈바 감촉 나요

  • 13. ㅎㅎㅎ
    '20.9.12 8:37 A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반쯤 녹은 쭈쭈바.
    어디서 어떤 걸로 하셨기에...

    요즘 보형물은 종류도 많고 쭈쭈바 같은 감촉 없어요 .
    잘하는 전문의에게 제대로 된 고가의 보형물로 하면 괜찮아요.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 14. 성형
    '20.9.12 8:38 AM (61.253.xxx.184)

    고민하시는분들은
    다른 고민은 아무것도 없는 분들이겠죠뭐
    걱정이나,,,병이나.

    하셔도 될듯
    하시고 후기나 좀 남겨주세요

  • 15. **
    '20.9.12 8:48 AM (39.123.xxx.94)

    ㅎㅎ
    네... 다른 고민이 없다기 보단..
    큰 고민은 없는듯 하네요..

    음.. 이번 추석을 디데이로 생각하는데..어찌 될지..
    암튼.. 하면 후기는 꼭 남길게요.

  • 16. **
    '20.9.12 8:51 AM (39.123.xxx.94)

    54세님..
    궁금한거요..
    가슴밑으로 하면 통증은 덜하다고 듣긴 했는데
    흉터는 어떤가요?
    재생이 잘 안되는 나이인지라..
    흉터 남는건 또 싫고..ㅎㅎ

    어떠세요?

  • 17. 하세요
    '20.9.12 8:51 AM (121.133.xxx.137)

    인생 뭐 있다구요
    하고싶음 하는거죠
    이런데다 묻지마세요
    내인생이고 내 몸이예요

  • 18. ㅡㅡ
    '20.9.12 8:52 AM (203.175.xxx.236)

    촉감이 살 같다 그건 본인 생각이고요 아직까지 의료 기술론 안되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보이는건 본인 가슴이 어느정도 있으신분 아니고서는 아무리 물방울이라도 딱티납니다.

  • 19. ㅡㅡ
    '20.9.12 8:53 AM (203.175.xxx.236)

    그리고 구형 구축 와서 고름나고 딱딱해지고 부작용 생각보다 많아요 어리면 모를까 굳이 저런거 다 감수하고 수술해여 하나요?

  • 20. 성형
    '20.9.12 8:53 AM (61.253.xxx.184)

    음...조금 야한(저급) 영화들 보면
    여자들 가슴밑으로 한거 표나던데요,,흉터도 표나고, 모양자체도 표나더라구요
    실제 여자들은 못봤구요

  • 21. 에공
    '20.9.12 9:01 AM (110.70.xxx.168)

    30대 후반 애기 셋 낳고 수술했는데 가슴 밑으로 절개한 거 목욕 가서 보니 수술자국 표가 나긴하더라고요.
    그리고 확실히 예전같이 밥그릇 올려놓은 거 같진 않고 많이 자연스러워요~
    옷 입으면 테가 나서 만족도 높긴한데 그래도 원글님 건강 생각하신다면 뽕이 더 낫지 않을까요...

  • 22. ***
    '20.9.12 9:05 AM (222.116.xxx.216)

    50인데 2년전에 했어요.30대부터 고민했지만 잊고살다 2년전에 저는 겨드랑이로 했는데 정말 통증이 없었어요. 한달정도 불편한 정도고 좀더 일찍할걸 후회합니다. 하고싶은 생각있으면 빨리하세요.

  • 23. 순이엄마
    '20.9.12 9:14 AM (125.183.xxx.167)

    댓글보니
    직접하신분들은 추천
    건너들은 분들은 비추천이네요

  • 24. 피카소피카소
    '20.9.12 9:23 AM (14.63.xxx.3)

    댓글 다신분들중 대부분 직접 안해보신 분들이 많으실 거 같군요 ..
    1. 촉감은 자연스럽게 내 살을 만지는 것과 같습니다 왜냐면 보형물 위로 피부층이 있으니 만졌을 때의 느낌은 내 살과 같아요 // 더불어 유방 전체를 만질 때의 느낌은 50살된 자연 유방보다 감촉이 훨씬 더 좋은 게 사실입니다
    2. 외국에서는 60대전후까지도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이구요 ( 재수술 포함 )
    당연히 50대면 아직도 충분히 여성성의 매력을 추구하는 나이입니다 안하고 망설이기보단 하시는 것 추천입니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함보다는 스스로의 만족도가 큰 것이 가슴성형입니다
    3. 보다 더 자연스럽게 하시길 원한다면 가슴 지방이식이 추천되지만 원글님의 체형상 그 정도의 지방량은 안될 거라 보형물 수술이 적합할 거 같네요
    4. 모든 성형수술에는 부작용이 당연히 있습니다
    다만 요즘에는 과거 부작용 초래한 주원인이었던
    보형물의 퀄리티 ----> 최상으로 좋아짐
    비싼 가격 ---- > 낮아짐
    수술후 구축 /통증 ---- > 매우 좋아짐
    흉터는 어쩔 수 없으나 나이대별로 다양하게 절개 ---> 상담을 통하여 결정 / 흉터는 감수해야합니다

  • 25. ..
    '20.9.12 9:27 AM (223.38.xxx.189)

    제 친구는 46에 했고 지금 3년 됐는데 너무 예뻐요.
    159 49 키로.
    저도 친구 한거 보고 요즘은 많이 좋아졌구나 했어요.
    평생 AAA로 살던 친구 꽉 찬 B로 했는데 엄청 만족해요.
    누우면 봉긋 해서 수술 한 티 나는데 그냥 보면 아주 자연스럽게 예뻐요.
    그 친구도 3년 먼저 수술 한 다른 친구보고 결심했어요.
    더 늙으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지금은 둘 다 좋아요.

  • 26. **
    '20.9.12 9:30 AM (39.123.xxx.94)

    아.. 피카소님.. 감사~~

    저 뱃살 좀 있고..
    가슴도 생각보다 좀 있어요. 처져서 그렇지..
    친구와 "내가 네 가슴정도면 안한다".

    촉감도 불만 처짐도 불만 입니다.

    저 아직 외모는 40대 초? 중반으로까지..(아.. 초는 아니겠다..ㅋ)
    피부 헤어 다 괜찮은데.. 가슴..
    뽕 열심히 넣어서 c컵 정도로 보이는데
    그냥.. 인생 머 있나 싶기도 해서 하고 싶은거 하고
    아니다 싶으면 뺄까? 하는 생각으로 접근 중이예요.

    강남은 500~800 정도면 자연스럽게 해주더군요.
    한 10년 정도 넣고다니다 뺄까요?
    1년에 50~80씩 감가상각 된다고 생각하고? ㅎㅎ
    제거 비용도 추가해야겠지만요..

  • 27. 댓글에 답
    '20.9.12 9:33 AM (14.32.xxx.215)

    본인은 추천 타인은 비추천
    왜일까요
    원래 성형은 본인만 만족해요
    남들 눈엔 흉하구요 ㅠ

  • 28. Jj
    '20.9.12 9:34 AM (221.140.xxx.117)

    가슴보다 ...
    전체적인 몸이 이쁜가요..
    그러지않음 운동으로 탄력있은 몸으로 만드는게 더 아름답지 않을가요. 가슴 수술해서 그리고.. 자기만족외에 남들은 신경도 안써요.

  • 29. 피카소피카소
    '20.9.12 9:48 AM (14.63.xxx.3)

    댓글에 답 ..님글에 대한 답변

    남들 눈에도 흉하지 않습니다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경우에는 객관적으로 보면 아름답지요

    남 들 시선 의힉하지 말라는 이야기이지.. 남들보기 흉하지민 본인만 괜찮으면 된다가 아니란 겁니다
    제 조카도 했고
    제 동생도 했고
    55세 제 친구도 했고 ..
    필요하거나 하고 해야 할 이유가 있으신 분이면 충분히 하실 만한 수술이예요
    다만 불필요한 걸 권유하는 건 아니긴합니다만 ..미적 개념은 다 다르니까요

  • 30. 음..
    '20.9.12 9:48 AM (110.70.xxx.231) - 삭제된댓글

    타인 비추천은 예전에 한 사람들만 봐서 그런 듯.
    보형물은 가슴지방 밑 근육 안으로 밀어 넣는거라 요즘처럼 촉감 좋은 보형물들은 자연스러워요.
    가슴 밑 절개도 밥공기처럼 예전스타일일 경우 흉터 보이지만
    약간 처진 듯 물방울 모양으로 하는 요즘 추세는 가슴이 덮고 있는 상태라 가슴을 들어올리면 주름처럼 보이는 정도예요.
    통증도 진통제먹고 괜찮았어요.
    압구정에서 거금 썼지만 돈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만족합니다.

  • 31.
    '20.9.12 10:04 AM (175.223.xxx.83)

    40살에 했고 지금 50이예요
    완전평면 앞뒷판 구분없어 목욕탕 가기부끄러워서 했어요
    몸이 그러니 자연스럽게 보이시한 스타일 옷만 입었는데
    처음엔 상의 단추가 안잠기는 부작용 ^^;
    한동안 바뀐 스타일에 적응안되는것 이물감과
    엎드려자기 불편해서 한 2~3년 다시뺄까 고민도 했지만
    항상 만족감이 후회보다 커서 8:2 ? 유지했어요
    지금은 그때 하길잘했다 싶어요 매우

    여기 흄하다고 글 쓰신분은 아마도 가슴수술 한분들중에 잘 못된것만 보고 하시는 얘기일겁니다

    잘된분들은 티가 안나니까 모르는거죠
    친구랑 사우나 같이 다니는데
    제가 주변사람들 눈 의식하니
    말안하면 전혀 모르겠다고 .. 하더라구요

    하고싶은면 하세요 잘하는곳 선택해서
    만족감 아주 커요 옷테 장난 아니구요

  • 32. ..
    '20.9.12 10:10 AM (125.178.xxx.90) - 삭제된댓글

    이 글 보니 나이들어서 가슴수술도 괜찮겠다 싶네요
    생각보다 나이들어서 한 분들이 있어서요
    전 50앞두고있고 다른 부분은 운동으로 탄력있게 만들었는데 원래 컸던 가슴이 나이들어 쳐지니 몸에서 유일하게 가슴만 쳐졌어요
    나이 생각해서 수술은 생각안했는데
    아이 대학보내고 2,3년쯤 뒤 하는거 고민해봐야겠네요 ㅎ

  • 33. 큰가슴이부럽나
    '20.9.12 10:20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몸과맘이 건강할나이에

    가슴수술ㅎㅎ

  • 34. 파란물결
    '20.9.12 11:00 AM (61.255.xxx.151)

    저 42인데 올해 했어요~~~만족해요ㅎㅎ

  • 35. ..
    '20.9.12 11:00 AM (39.123.xxx.94)

    네~~.
    몸 과 맘도 건강해서
    가슴 고민도 하나봅니다~~
    아이들 잘 키웠고
    아직 일도 열심히 하고
    위에 쓴것 처럼 몸매?도 나쁜편 아닙니다.

    코로나로 못 다니지만
    헬스장도 열심히..
    근육 비율도 평균 이상 입니다~~

    머..,
    위에 것들로 테클은 사양한다는 거겠죠?

    다양한 조언 의견 환영합니다.

  • 36. 저도 고민
    '20.9.12 11:33 AM (125.247.xxx.231)

    저도 고민중이었는데
    답변을 보니 긍정적 마음이
    생깁니다
    원글님 혹시 수술하시게 되면
    병원 공유 가능할까요~

  • 37.
    '20.9.12 1:00 PM (218.48.xxx.98)

    지인은 남편이 성형외과 유방확대전문의인데...남편이 해줬어요.
    과하지않게 ...
    그거보니깐 마누라가 해달래서 해준거보니 안전한거 아닌가 싶어요.
    일상생활도 바로 가능하고 생각보담 안아팠대요.
    전 성형에 부정적인사람인데..ㅎ

  • 38. 여름하늘
    '20.9.12 1:07 PM (118.217.xxx.52) - 삭제된댓글

    하세요.
    조도 만족해요.
    구촉 전혀 안왔고 촉김도 완전 부드러워서 내몸같아요.
    10년됐는데 괜찮아요.
    요즘 기술좋아요.
    유명힌곳가서 식염수 팩로 해보세요.
    안전하고 촉감 좋아요.

  • 39. 만족
    '20.9.12 1:08 PM (118.217.xxx.52)

    하세요.
    저도 40대에 했는데 만족해요.
    구촉 전혀 안왔고 촉김도 완전 부드러워서 내몸같아요.
    10년됐는데 괜찮아요.
    요즘 기술좋아요.
    유명힌곳가서 식염수 팩로 해보세요.
    안전하고 촉감 좋아요.

  • 40.
    '20.9.12 2:00 PM (59.10.xxx.57)

    저는 일단 관련 직종이고 모티바 넣는 그 수술은 안 하지만 한 사람들이 많이 오는 병원에 있는데 그 수술 한 사람의 벗은 몸을 우리가 보는 건 아니잖아요 옷 위의 실루엣만 보는 거라 주변에서 만지면 남의 살이다 목욕탕에서 보니 이상하더라 이런건 그리 중요한 얘긴 아닌거 같고
    옷맵시는 확실히 있어요 예뻐요
    다만 일단 당분간은 보정속옷도 입어야 하고 마사지도 잘 해야 하고
    그런 과정을 잘 하셔야 한다는 거
    전 예뻐요 나이 들었다고 축 처지고 꺼진 가슴으로 사는 것보단 해서 예쁘고 본인만 만족한다해도 만족해서 즐겁게 사는게 낫지
    여기처럼 자긴 해 보지도 않았으면서, 수술한 남의 가슴 주물러 본 적도 없으면서 잠깐 목욕탕에서 보고 눈 샐쭉해져선 티가 나네 어쩌네 남의 살 같네 어쩌네 하시는 것보단요

  • 41. 하나
    '20.9.12 2:46 PM (112.171.xxx.126)

    인생 뭐있나요? 하고싶으면 하는거죠. 남눈보다 자기만족이잖아요.
    위험한 수술아니면 하고 행복한게 낫죠.
    여자가슴은 작아도 걱정.. 너무 커도 걱정이네요.

  • 42. ㅡㅡ
    '20.9.12 4:10 PM (110.70.xxx.56)

    52세구요.
    45에 했는데 살이 안쪘을때는
    옷태 이쁘고 자신감 빵빵에 좋았는데요.
    40후반에서 50 넘어가면서 살이 막 찌니까
    가슴이 엄청 부담스러워요.
    더 살집 있어 보이구 ㅠ.
    꼭 하실거면 살 절대 찌면 안되구요.
    꼭 돈 아까워 마시고 큰 병원, 전후관리
    잘해주는 곳으로 가세요.
    전 좀 아끼려다가 결국 재수술 했었네요.
    가슴 밑절로 하면 진짜 하나도 안아프고
    모양도 이쁩니다.
    마사지도 필요없구요.
    물방울 모양으로 가슴 밑절 추천합니다만
    가슴 좀 있으이면 걍 사시는걸 더 추천.
    제가 가슴 좀 있는 편이어서 젤 작은 사이즈로
    했는데도 살이 찌니까 이건 뭐 산모예요.ㅠ

  • 43. ..,
    '20.9.12 7:51 PM (39.123.xxx.94)

    꽉찬 a컵??
    컨디션 안좋으면
    a반컵??

    살은 안찌려고 노력중인데..
    풀C컵 원했는데
    풀B컵으로 바꿔야하나..

    수술 후 살찌면 안된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벨라젤 스무스 파인?
    이게 자연스러운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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