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자 이름 뜻 충격이네요
1. 그런데
'20.9.12 2:42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최자가 그렇게 지었다고 했나요?
2. ㅇㅇ
'20.9.12 2:46 AM (221.154.xxx.249)최강남자..라는 뜻이라고 여러번 밝혔어요.
3. ...
'20.9.12 2:58 AM (223.38.xxx.59)최강남자는 방송용으로 그렇게 둘러댄거고 원글님 줄임말 맞아요
4. 모르셨구나
'20.9.12 3:01 AM (39.7.xxx.182)원글님이 말한거 맞아용
5. ㅇㅇ
'20.9.12 3:02 AM (183.109.xxx.61)최강남자 좋아하시네
6. .....
'20.9.12 3:07 AM (61.41.xxx.213)아무리 최자가 미워도
본인이 그런뜻이 아니라고 해명을 자주 했는데
그걸 굳이 맞다고 몰아붙이는 분들은 왜 그러시나요.7. ...
'20.9.12 3:13 AM (182.209.xxx.250)최강남자 좋아하시네 222222222222222222
8. ..
'20.9.12 4:01 AM (125.187.xxx.25)윗분 진짜 순진하시네요... 다듀가 힙합판에서 구른 게 몇년인데요. 최강자지맞고요. 다듀 노래 들었던 사람이나 공연 몇번 보고 그러면 하도 지들끼리 떠들어 대서 그 뜻인 줄 알아요.
난 그런 뜻이 아니었다 그럼 믿어주시나요??9. 디-
'20.9.12 4:48 AM (50.47.xxx.164)82 아줌마들 또 자살시키기 놀이 한 판 열었네ㅋㅋㅋ
10. ㅠㅠ
'20.9.12 4:59 AM (72.42.xxx.171)그러니까요. 아주 토나올 것 같음. 본인입으로 해명했어요. 그것도 방송에 나와서. 최강남자는 무슨. 최남 아니잖아요.
11. 췟
'20.9.12 7:07 A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김구라도 입 구자에 아름다울 라라고 억지로 갖다붙이더니
둘 다 웃기고 있어12. 에고
'20.9.12 7:14 AM (175.117.xxx.202)최자 진짜 중등때부터 친구들이랑 막 부르던 별명이 최자,개코구요. 둘다 본명을 까먹을정도로 계속 그렇게 불려와서 랩 하면서도 닉넴을 자연스레 그리하게된건데 유명 힙합가수가 된거죠. 다듀하기전에 씨비매스였고 그전에 중등때부터 별생각없이 불려지던 별명이였어요. 데뷔를위해 지은 이름 절대 아니구요. 동네(압구정동)친구들은 다 알아요.ㅠㅠ
13. ..
'20.9.12 7:38 AM (118.223.xxx.43)윗분
중등때 친구들이랑 부르던 그런 추잡한 뜻을 가진 별명을 대중들에게 보여져야하는 데뷔 가수일때도 쓰는게 괜찮다는건가요?14. ..
'20.9.12 8:21 AM (223.33.xxx.35)설리가 남자보는 눈이 없었던거로 합시다
15. ....
'20.9.12 8:34 AM (223.62.xxx.228)최강자지
먹고 하고 자고
더러운 개자*
극혐16. 그런데
'20.9.12 8:56 AM (220.124.xxx.36)먹고 하고 자고 하는게 동물들 특성 아닌가요? 빈도수는 있겠지만 식물 아닌 이상 먹고 하고 자고 할텐데...
먹방 찍는 사람도 있고 잠이 많은 사람도 있고 섹스 많이 하는 사람도 있겠죠. 과유불급이라고 어느거든 심하면 다 병이긴한데 그게 뭐 인간들이 평준화 된 프로그램대로 사는것도 아니고...
설리라는 사람도 모르고 최자라는 사람도 모르지만 둘이 거론되는거 보니 사귀었나본데 연예인 팬질을 안해서 그런지 사귀든지 말든지고. 오늘 게시판에서 보니 엄마 문제도 거론되던데 이상한 엄마 한둘도 아니고... 어제 뉴스 보니 자가격리 신고하고 문 잠근 중딩 딸도 있던데 가족관계가 부부관계도 그렇듯이 서로 합만 드는건 아닌듯. 이제 늙어서 그런가 남들이 지지고 볶고 싸우는거 보면 시큰둥하네요. 내 일도 아니고.17. ㅇㅇ
'20.9.12 9:32 AM (223.38.xxx.14)어제 종일 떠들더니 아직도 난리네요
설리도 이런 회오리에 여러번 시달렸죠
설리 하나로 모자라
전남친에 엄마에..
작작좀 합시다 고인좀 쉬게하죠18. ..
'20.9.12 10:17 AM (125.178.xxx.90) - 삭제된댓글정말 신기해서 묻는건데 최자가 정말 그렇게 밉고 극혐이에요?
본인하고 아무 상관없는 사람을 떼로 몰려 욕하고 짓찧는건
자기 분노를 풀데가 없어서 이런데다 발산하는것 같음
남 욕하기전에 자기 정신건강이나 챙기셔요19. ..
'20.9.12 10:57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믿고 극혐 맞아요
어린여친과의 관계를 노래를 핑계삼아 전국민에게 떠벌리는게 정상인가요20. ....
'20.9.12 11:33 AM (221.157.xxx.127)둘이좋아사귄거고 뭘하고 말했던 상처준사람은 악플러죠
21. 엄마가 더 웃김
'20.9.12 12:27 PM (203.254.xxx.226)애 10대때 부터
빌붙어서 어린애 빨대 꼽고 살다가
설리가 남자사귀면서
돈 관리 얘기하자.
관계를 끊었다고 최자를 잡잖아요.
그 엄마는
최자때문에 딸 앵걸이시켜
편히 받던 돈 못 받으니 난리친 거죠.
어린 딸.
부려먹고는
어찌 사는 지 힘든 지
들여다나 봤나요?
엄마부터
설리는 복이 없죠.22. 윗글
'20.9.12 12:30 PM (203.254.xxx.226)앵벌이..오타임
23. ㅂㅌ
'20.9.12 12:35 PM (106.101.xxx.46) - 삭제된댓글최강ㅈㅈ맞구요 본인도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다닐정도로 그게 가장 자랑스러운가봐요 심지어 일러스트로 얼굴에 그부분을 합성한거까지 있음 변태
24. ㅂㅌ
'20.9.12 12:44 PM (106.101.xxx.46)본인이 티비에 나와서 자랑스럽게 밝힌거에요 최강ㅈㅈ snl에서 개그소재로 삼기도 하고 남초에선 줄임말아니고 그냥불리던데요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6155625. ..
'20.9.12 1:13 PM (223.38.xxx.54)신동엽이 진행하는 프로에 나와서 신동엽이 무슨 뜻이냐고 물었더니 귀에다 대고 그 뜻을 말해줘요.
색즈립 잘하는 신동엽도 귀가 빨개지고 눈이 똥그래지며 정말 그뜻이냐고 묻죠.
찾을려니 기억이 안나네요.
신동엽은 설리랑 같이 진행도 하고 많이 보듬어 주는거 같던데.
그는 알겠죠...
여튼 참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26. ㅉ ㅉ
'20.9.12 1:38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한국 사회를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그런 이름으로 그런가사로 데뷔까지..
미국이나 일본에도
저런 노골적인 저질은 없었는데...
연예기획사놈들은 돈이되면 뭐든지 하겠지만
그런자를 아직까지 두둔하는것들은 답이 없네요.27. ㅇ
'20.9.12 2:34 PM (122.46.xxx.30)최강자지라 그러더군요.
지들끼리 웃고 떠들고... 아주 가관도 아니에요.28. 어제
'20.9.12 3:21 PM (116.36.xxx.231)유스케에 나오길래 깜짝 놀라 껐어요 ㅠㅠ
29. 저도
'20.9.12 3:46 PM (175.223.xxx.186)유스케 깜놀해서 채널돌림
30. ㄱㄱ
'20.9.12 7:09 PM (106.101.xxx.82) - 삭제된댓글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최자랑 사우나 갔는데 어쩌구저쩌구 대화하는데 저질스러웠음.
31. ㄱㄱ
'20.9.12 7:10 PM (106.101.xxx.82) - 삭제된댓글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최자랑 사우나 어쩌구저쩌구 저질스러웠음.
32. 솔직히
'20.9.12 11:10 PM (119.69.xxx.216)최자랑 나이차이가 14살났던거보다... 최자 이름 자체가 설리에게 어마어마한 데미지였죠.. 이미지 깎아먹고.. 최자 이름이 최자 아니고 평범했어도 이렇게는 안됐음..
33. ᆢ
'20.9.12 11:55 PM (118.235.xxx.168)남친 이름 때문에
그래서 설리가 더 이미지 추락하고
조롱의 대상이 되었던거죠
부모복도 없고 인복이 없었네요34. 최자는 싫지만
'20.9.13 1:00 AM (218.235.xxx.94)설리는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요..
최자가 아니라고 했는데도 왜 그렇게 나쁜 쪽으로만 몰아가려는지..
그럼 만약에 최보라는 이름이 있으면
좋은 뜻의 이름인데도 야한 가사 쓰면 자기도 모르게 이름이 최강보지가 되나요 ㅠㅠ35. ..
'20.9.13 3:08 AM (112.158.xxx.88)설리가 어릴때 데뷔했죠.
설리 막 데뷔하고 너무 예쁠때 정용화가 음악프로에서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어리니까 아끼고 보호해야 한다는 느낌의 말이었는데.....
그런 사람을 만나지 못했지...
널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껴주는 사람을 만났다면 얼마나 좋았겠니.
안타깝고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