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원한 곳은 연락도 안 오네요.
부산대, 경북대 한 곳 중 졸업했고 지방 언론사에서 일한 경력 이런거는 다
이젠 그냥 40대 중반 경단녀에게는 아무것도 아닌가 봅니다.
에혀...걍 맥주나 마십니다.
씁쓸하네요.
내가 대학 캠퍼스를 걷던 푸르던 그 나이에는
그냥 40대가 되면 뭐라도 되있겠지했는데...현실은 아줌마라는것이
다시 한번 꺽이네요...
솔직히 지방 언론사 경력은 딱히 메리트가 없죠
경력이 몇 년인가요. 적극적으로 이력서를 써서 지원하는 게 좋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