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점보면 신기가 좀 있다고하는데 어떤 것인가요?
촉이 잘 맞는편일거다 하더라구요
1. .....
'20.9.11 1:36 AM (61.79.xxx.23)꿈이 잘 맞대요
2. ..
'20.9.11 1:41 AM (49.168.xxx.249)이상하게도 저한테 나쁘게 한 사람들 죽거나 주변인이 죽거나 감옥 갔어요
근데 제가 원하는 고통은 아니어서, 이게 벌 받은 게 맞기는 한 건지...궁금하네요3. 무서워요.
'20.9.11 2:04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제가 촉이 발달해있어요.
미래를 말해줘요.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미리 말해주는데도 누구도 내 말을 안믿고 오히려 욕해요.
그러고나서 나중에 내가 그런말했지 그러면 언제? 요럽니다. 언제 말해줬냐고...ㅎㅎㅎㅎ
그냥 본능이 그렇게 말하라고 하는거 같아요.
미래를 말해주는데 저는 그사람의 속에 있는 일을 알지 못해요. 말해주면 깜짝 놀라고 경계 해요.
어린 아이가 박사논문을 읽는것처럼 저는 그냥 보이는대로 말해주는 것 뿐 인데.ㅎㅎㅎㅎ
꿈이요..잘 맞죠. 꿈에서 안봐도 되는 영들을 봐요. 그래서 불 꺼놓고 잠을 못자요.
사람 많이 죽은 곳 이런데서 잠자면 끝장나는거...구....
나이 들고 안보고 싶다고 생각하니깐 그리 되네요. 눈이 침침 해지는 대로 그렇게 되나봐요.4. 저도
'20.9.11 2:10 AM (116.45.xxx.45)예감이나 꿈이 예지몽으로 잘 맞는데
촉이 좋은 거래요.
그리고 가식적이거나 거짓말하는 사람 표정에서 본심이 살짝 나오는 아주 짧은 순간 캐치 잘하고요.5. ..
'20.9.11 2:49 A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저요
꿈이 아주 잘맞아서 초조한 사람이예요ㅜ
또 사람을 잘꿰뚫어봐요ㅜ
주로 불륜.뒷거래.사기치는 사람? 정도의 검은기운을 풍기는 사람을 몸으로 느낍니다 저도 가까이 안하고 남편에게도 주의시키는편이구요
웃기는건....
몇년전 큰애가 절친의 연애사에 유명한 점쟁이를 찾아간다는데 딸려갔다가 친구가 네꺼도 봐라하길래 그냥 큰애사주를 무심결에 알려줬다는데 점쟁이가 한참 딸애를 쳐다보다가
앞으로 하는일 다 잘풀리고 잘살거라고 하면서 엄마가 굉장한분이구먼ㅎㅎ
그집은 엄마덕분에 다들 잘살고있네
엄마가 다음까지를 보는 사람이니 말해모해 그러더래요 ㅋ
큰애는 무슨소리냐고 집에와서 되묻네요
어쨋든
어릴때부터 신경이 매우 예민하고 허약한편이었는데
어쩌다꾸는 꿈이 다 맞는편이라
오히려 잠을 안잘려고 애쓰는 약한 불면증있는 사람이예요ㅜㅜ
이시간까지ㅠ6. ..
'20.9.11 2:49 AM (124.50.xxx.42)촉이 좋고 꿈도 잘 맞고 사람도 잘보는거 같아요
7. 점보러가면
'20.9.11 8:13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우리랑 같은 팔자다 소리 듣고 사는데요,
저도 저에게 나쁘게 하는 사람 잘되는거 못봤어요.
저한테 잘하면 자기들도 잘되는걸 알면 저한테 무지 잘할꺼라는데 말해줄수도 없고ㅎ
꿈이 잘맞고 나쁜촉 잘맞고...20여년 잘누르고 살았는데
요즘들어선 방울소리도 들리고 꿈에 방울도 받고ㅜ
어떻게 인생이 흘러갈런지 좀은 무섭네요
친정쪽으론 전혀없고 시가쪽으론 얼굴도 못본 남편큰엄마가 이런일을 했었다하고(돌아가심) 남편 친이모가 현재 이런일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다른며늘들도 있는데 하필 왜 나인지;;; 제팔자겠죠?ㅠ8. 수원
'20.9.11 8:20 AM (106.101.xxx.8)나 나쁘게 해서 내가 미워하면 절 안 돼요.
그런데 미워하니 도 안 좋아져요
미움은 독이죠.
상대도 안 좋게 되는 건 좀 신기...
나에게 해로울 사람 촉이 좋은 편이구요.9. ㅡㅡㅡ
'20.9.11 8:59 AM (220.95.xxx.85)사주에 귀문관살이 있거나 한 거 아닌가요 ?
10. ㅎㅎ
'20.9.11 9:16 AM (175.197.xxx.114)저네요. 후배가 점집에 가서 뭘 보는데 같이 따라가 줬어요.또 그날 마침 무속인들 소모임이 그집에 있었던거에요.절 보더니 "어머 너 우리과네?? 작두 탈수 있겠어.. 이래서 깜놀했어요. 앞일이 꿈에서 보이고 촉이 기가 막혀요. 사기꾼 잘 잡아냅니다.ㅎㅎ
11. ㅡㅡ
'20.9.11 9:56 AM (58.176.xxx.60) - 삭제된댓글지인이 거의 신끼가 장난아니라 주변에 줄줄줄 얘기해주고 다녀요 아무래도 언젠가 신내림 언젠가 받을거같은 느낌
근데 저를 보더니 너도 신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어떤 계기가 와야 그게 탁 하고 트인대요
제가 정말 감이 좋아요
인상보고 사람 성격 아주 잘 맞추는 정도
친구가 약혼자랑 만났는데 딱보자마자 이건 정말 아니다 이 결혼을 왜해?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학벌좋고 직업좋고 듬직한데 그냥 이건 아닌결혼인게 알겠던데 당사자들은 모름. 결혼직후 남자 일 그만두더니 병으로 쓰러지고 친구 고생하다 1년안에 이혼
다른 지인 남편은 딱 보니 바람기가 좔좔 알고보니 바람피고 있었고
다른 지인 남편은 딱 보니 얼굴에 비밀이 많아도 너무 많더라구요 여자도 있는거 같고...얘기들어보니 여자들 있었다고 하고 여자 마음이 말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친구가 남자 만나기시작하면 저에게 사진보낸다는....12. ..
'20.9.11 11:17 AM (124.50.xxx.70)귀문살 있는데 정신적 수양이 필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