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석천은 왜 폐업한걸 피해자같이 말하나.
본인 식당들 폐업에 자신은 책임이 전혀 없는듯 말하네요.
우리동네에도 맛없어서 폐업한 가게 사장님들도 그 이유를 몰랐을것 같네요.
1. 역시
'20.9.4 5:42 PM (119.196.xxx.130)제가 쓴글 보세요. 이태원으로 검색 하시면 나옵니다
2. ㅇㅇ
'20.9.4 5:43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임대료 월 구백에 직원들 월급까지 챙기려면 요즘같은 시기
버티기 힘들죠3. ㅇㅇ
'20.9.4 5:43 PM (49.142.xxx.36)한 십여년간 잘되지 않았나요? 그리고 본점 분점 막 내고... 한참 잘나갔었죠. 티비에도 세프 비슷한 위치로 나오기도 했고...
코로나때문이라고 억울해할수도 있죠. 근데 모든 자영업자들이 다 힘들 시기라....4. ᆢ
'20.9.4 5:47 PM (121.167.xxx.120)이원일 세프랑 음식 사업도 하고 홈쇼핑에서 여러가지 팔았어요 가게 문 닫아도 다른 대책 있을것 같아요
일반 가게 문닫는 영세업자가 코로나 피해자지요5. 근처
'20.9.4 5:48 PM (182.212.xxx.60)근방에서 영업하는데 그간 버틴 게 용한 걸로 보이던데요 ㅠㅠ 손님이 아주 없고 그렇진 않았지만 평이 안 좋아서 두 번은 안 가게 된다고들 하고. 당장 그 근처에서 5년을 영업하는 동안 그가 운영하는 가게 중 한 곳에 딱 한 번 가보고 별 감흥도 없고 가격도 매력적이지 않아 두 번은 안 가게 되더라고요. 그 비싼 임대료를 어떻게 감당하나 싶었는데...
6. 이 양반은
'20.9.4 5:50 PM (59.6.xxx.151)성적 소수자로 힘들었던 건 충분히 납득가지만
그 외에도 늘 피해의식이 있는듯.
솔까
저도 한번 가고 넘나 실망. 다시 안갔어요
분점은 좀 나았는지 몰라도
거기 멏년 정말 맛집 많았는데 ㅎ
요즘은 한남동쪽으로 많이 올라갔지만.7. 맛은
'20.9.4 6:47 PM (175.120.xxx.8)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8. ?
'20.9.4 7:48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홍석천 걱정을 왜 해요?
식당이 전업이었던 것도 아니고.9. 사람은
'20.9.4 10:23 PM (49.1.xxx.95)운빨 드는 시기가 있더라고요. 이제 저무는 시기인가보네요
10. 그래도 건물주
'20.9.4 11:42 PM (61.77.xxx.42)홍석천씨는 이태원에 작은 땅 사서 그 땅에 몇층 건물 지었고
그 건물 1층에 음식점도 하나본데 우여곡절이야 있겠지만 그만하면 잘 살겠죠.
그리고 이태원 임대료가 심하게 올라서 1천만원이 넘는 것도 사업을 접는
한 이유가 된게 아닐까도 싶어요.11. .,
'20.9.5 12:10 AM (180.230.xxx.161)진짜 맛없었어요
정말 식당이 내실은 없고 겉멋만 잔뜩 든 느낌..
가격은 또 왜그리 사악한지..
피자 파스타 다 남기고 나옴ㅜㅜ12. ...
'20.9.5 1:03 AM (119.64.xxx.182)컴플레인하면 또 다시 만들어주고 고수나 타이바질 같은것을 요구하면 아낌없이 주는건 좋았어요.
근데 이태원 월세 인상의 장본인이 월세 때문에 힘들다 하면 안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