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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욱하는 남자와 살기 괜찮나요?

..... 조회수 : 3,730
작성일 : 2020-08-05 13:44:08
쥬얼리 이지현 보니 초혼보다 재혼이 힘드네요.
남자 함부로 만날것도 아니고 이혼하면 평생 외로이 자식도
없이 혼자 살겠죠?
그래도 욱하는 남자와 사는게 더 낫나요?
무슨년, 내가 니를 왜 데리고 살아야되는데, 내가 니를 왜 먹여살려야 되는데 라고 합니다.
멍청해서 결혼했다고 하고요. 쳐바른다. 네요. 저번에는요.
IP : 114.29.xxx.12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5 1:46 PM (117.111.xxx.215)

    최악임 노노

  • 2. 근데요
    '20.8.5 1:49 PM (222.110.xxx.248)

    이지현하고 일반인은 달라요.
    그렇게 예쁜 여자는 옆에서 혼자 살게 내버려 두질 않아요.

  • 3. 그건
    '20.8.5 1:49 PM (112.169.xxx.189)

    욱하는게 아니고

  • 4.
    '20.8.5 1:50 PM (122.36.xxx.160)

    혼자 살면 외롭긴 하지만 평화롭습니다.
    욱하는 남자가 폭언까지 한다면 일상이 지옥입니다.
    그 남자에게서 빨리 벗어나세요~!

  • 5. 그건
    '20.8.5 1:50 PM (112.169.xxx.189)

    짤렸네요
    욱하는거 아니고 님을 개무시하고
    못돼처먹은겁니다

  • 6. ...
    '20.8.5 1:50 PM (223.38.xxx.95)

    이건 욱이 아닌데...
    가정폭력이예요.

  • 7. ..
    '20.8.5 1:51 PM (211.226.xxx.162)

    .욱하는 남자 힘들어요

    특히 욱하는 포인트가 종잡을수 없는경우
    여자가 병들어요.

  • 8. 욱하는
    '20.8.5 1:51 PM (124.54.xxx.37)

    남자 최악이에요.모든 불안과 정신병의 근원이 됩니다.

  • 9. .....
    '20.8.5 1:54 PM (114.29.xxx.124)

    폭행안하는 이상
    폭언은 법률관계자가 어쩔 그게 없다는데요.
    강력한 뭔가 바람, 폭행, 도박 이런게
    없으면 소송도 별 없다고 하는데 맞나요?

  • 10. . .
    '20.8.5 1:55 PM (203.170.xxx.178)

    아직 이혼 안하셨네요?

  • 11. .....
    '20.8.5 1:58 PM (114.29.xxx.124)

    이혼이 그리 애들 장난처럼 쉽습니까!!!!?
    본인일 아니라고 쉽게쉽게 말하지 마세요.
    저도 신중히 생각해야되는데
    이혼은 돌이킬수 없는일이라
    다시 묻잖아요.

  • 12. 맞는다는
    '20.8.5 1:59 PM (112.167.xxx.92)

    어제 글녀인가 지금 글도 참 답답이고 아직 젊은데 왜 그런 쌍욕을 듣고 사냐고

    아니 님이 싫다지 않음 썅년 소리 들으며 한공간에 그놈과 있고 싶냐 말임
    왜 데리고 사냐고 왜 먹여 살려야 하냐는데 님을 쳐바른데잖음 이정도면 얘기 끝났구만

    저런 쌍소릴 들을바에 혼자 밥벌이 하는데 애쓰며 혼자사는게 낫겠

  • 13. 돈 주고 변호사와
    '20.8.5 2:02 PM (125.15.xxx.187)

    상담하세요.

  • 14. 이글
    '20.8.5 2:02 PM (223.39.xxx.93) - 삭제된댓글

    자식된 입장에서 쓰자면...
    저희집이 그래요
    직장을 다녀도 불안해서 일처리도 늦는 편이고
    항상 불안하게 살아요
    아빠는 나이가 드셔도 욱하시는데....
    자식된 입장 안되보면 모릅니다

  • 15.
    '20.8.5 2:11 PM (115.23.xxx.156)

    욱하면서 폭력휘드르면 못살죠 그냥욱하기만하면 그냥 성질 건디리지말고 비위맞춰주며 살구요

  • 16.
    '20.8.5 2:15 PM (223.38.xxx.89)

    이제 누군지 알겠네요. 공부하고 취직하신다더만 아직이신가보네요.

  • 17. 남편이
    '20.8.5 2:17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원하는게 뭔가요?
    왜 그렇게 화가 나서 말을 할까요?
    같이 살기를 원한다면 원하는대로 들어주거나
    이런대우를 참을 수 없다면 이혼하는거죠.
    자식도 없다면서 참고 있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래도 같이 사는게 헤어지는 것보다 나은건가요?

  • 18. ㅇㅇ
    '20.8.5 2:22 PM (211.36.xxx.140) - 삭제된댓글

    그게 왜 욱하는건가요?님을 경멸하고 혐오스러워 하는구만

  • 19. ...
    '20.8.5 2:26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부끄러워서라도 이런글 안쓸것 같네요 ..ㅠㅠ 이거를 남들한테 물어봐야 아는건가요 ..???

  • 20. ...
    '20.8.5 2:28 PM (175.113.xxx.252)

    부끄러워서라도 이런글 안쓸것 같네요 ..ㅠㅠ 이거를 남들한테 물어봐야 아는건가요 ..???
    그리고 그게 욱하는건가요 ..??? 어떻게 이런 대우를 받고 살죠 ..??

  • 21. ㅇㅇㅇ
    '20.8.5 2:35 PM (203.251.xxx.119)

    욱하는 남자 최악이죠

  • 22.
    '20.8.5 3:22 PM (59.28.xxx.164)

    여기남자는 속으로는 그리생각해도 말은 안하는데
    진짜 최악이다

  • 23. ..
    '20.8.5 4:47 PM (110.70.xxx.144)

    자존심상하게 그런소리들으면서 왜사세요 진짜?? 나와서 도우미일을해도 한달 250은 벌면서 혼자 살겠네요 그딴 그지같은소리듣고 정신 피폐해지느니 이혼해야죠 그런소리해대는 남자면 이혼하자하면 쉽게해줄것같은데 왜 소송이혼알아보고다니신거에요? 님은 뭘 크게 잘못알고있어요 성격이 욱하거나 다혈질이아니고 사람이 나쁜거에요

  • 24. ..
    '20.8.5 4:48 PM (110.70.xxx.144)

    이지현보니 아닌건 아니다 결정하는게 빨라서 응원하게되던데요 나쁜남자만나서 미련하게 어거지로사는게 멍청한거지.이지현은 거기서 빠져나올줄 아는거잖아요 응원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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