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 3차 전체회의. 부동산세법 토론과 다른 상임위에서 올라온 법안의 자구심사가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또다시 소위 구성을 요구하며 법안 심사를 미루고 의사진행발언으로 회의를 지연시켰다. 김도읍 간사의 계속되는 어깃장에 백혜련 간사는 그간 진행된 간사간 협의 과정을 낱낱이 공개하며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고 따져물었다. 이어 박범계 의원은 통합당 의원들이 소위 구성을 요구하며 예결소위 위원장을 달라고 떼를 쓰는 것은 공수처 출범을 막기 위한 마지막 보루로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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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아....모냥(?) 빠지는 짓 좀 그만 해라. 창피하지도 않냐 ㅎㅎㅎㅎㅎㅎㅎ
아, 경상도 사투리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