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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주방보조일 후기요...

... 조회수 : 9,131
작성일 : 2020-07-25 22:50:52
82쿡에 유치원 보조일로 여쭤봤는데...
벌써 좀 지났네요~~

아이들 식판이랑 기본 설거지 하고,
화장실청소예요.
정신없이 하다보면
땀도 엄청 나고 시간도 잘 가더라구요.
친정엄마는 첨엔 짠해 하시고 눈물바람...

전 오히려 시간 지나니...
짧은시간 땀 흘리고 일하니...
몸은 지치지만, 쾌감도 있더라구요.

남편, 아이들 피해 잠시 나갔다 오는 것도 좋구요.
밤에 잠도 엄청 잘 오구요.

근데 남편은 공부해서 자격증 따서
일해보라 하는데...
사회복지사 이런거 괜찮을까요??
머리도 굳어서 엄두는 안 나는데...

암튼 주절주절 써 봤어요...
밖에 나가 보니... 근면 성실하시고 존경할 분도
많으시더라구요.
저도 정신차려야지... 했네요...
다들 평안한 밤 되세요^^
IP : 125.128.xxx.2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격증
    '20.7.25 10:54 PM (116.125.xxx.199)

    자격증이 좋죠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울동네 43살 동네 엄마 9급 공무원 되서
    출근해요
    나는 뭐했나 싶어 자괴감들어요

  • 2. 물에
    '20.7.25 10:56 PM (182.224.xxx.120)

    빠진사람 건져내면 열에 아홉은
    주머니에 샤회복자사 자격증 있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어요

    젊으시거나
    다른걸 하는데 사회복자사 자격증이
    필요하시면 시작하시고
    아니면 말리고싶습니다

  • 3. 김미경
    '20.7.25 10:58 PM (61.253.xxx.184)

    유튜브 들어보니
    미래에 필요한 인력중에
    의료보조? 간호보조? 그게 필요하다던데요.
    노년층이 많아져서...

    딱히 간호사란 말이 없어서

    그래도 뭐
    간호조무사나 , 간호사,,,요양보호사 같은거 따놓으면 좋지 않을까요

  • 4. ...
    '20.7.25 10:59 PM (125.128.xxx.21)

    윗님~ 전 첨 들었어요~~
    재밌네요~~^^

    그럼 어떤 공부가 괜찮을지 여쭤봐도 될까요~~

  • 5. 응원
    '20.7.25 11:00 PM (121.174.xxx.14)

    컴퓨터로 손가락 까딱까딱해서 먹고 사는 사람인데요.
    힘들다싶을 정도의 육체 노동이 사람에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요.
    운동이랑도 별개고 건강한 정신을 위해서 노동은 필수인 거 같아요.
    나이 먹을수록 더 확고해지네요.
    40초반 미혼인데 몇 년 있다 귀농해서 농사지을려고해요.
    거동 힘든 노년에 어떻게 살지는 그 때 고민하구요.
    배부른소리인거 아는데 실은 원글님 부럽기까지 하네요.
    원글님 계속하셔요.
    글만 읽어도 제가 다 개운한 기분이에요.

  • 6. 혹시
    '20.7.25 11:01 PM (116.125.xxx.199) - 삭제된댓글

    저 대전 사는데요
    동네에 컴터 자격증 있는 엄마들은
    통계청계약직으로 취업 많이 나갔어요

  • 7. 노동은 소중~
    '20.7.25 11:07 PM (203.234.xxx.32)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모텔하세요
    장사가 안되서
    일하는 사람 다 내보내고
    제가 가서 청소 합니다~

    나름
    집안 브래인으로 고학력자
    절대
    모텔 알 안시키셨는데
    사정이 사정인지라
    제가 모텔 청소 하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너무 미안해 하는데
    나름 뿌듯해요~~
    엄마를 위해
    먼 가 할 수 있다는거
    청소하면서 흘리는 땀의 소중함
    등등
    나름 깨닫는게 많이 있어요~

    사회복지사도
    육체 노동 장난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여기저기 물어보고
    시작하세요~

  • 8. ᆞᆞ
    '20.7.25 11:09 PM (223.33.xxx.198)

    사회복지사보단 간호조무사가 취직쉬울듯요

  • 9. 전국민 사복시대
    '20.7.25 11:29 PM (175.213.xxx.177)

    저도 복지사, 요양보호사 다 있는데요, 요양보호사가 취업에는 더 좋을 듯하구요,
    더 좋은 것은 간호조무사가 아닐까요?

  • 10.
    '20.7.25 11:39 PM (223.62.xxx.49)

    아 자격증
    며칠전 어떤 67세노인이 자신이 가진 자격증 자랑하시던데
    무려6개ㅜ
    가장최근 딴게 요양보호사라며ㅜ
    마누라아플때 대비해서 땄다고;;
    엄청 반성했어요

  • 11. 며칠전 어느글
    '20.7.25 11:52 PM (121.155.xxx.30)

    간호조무사도 포화래요.. 젊으시면 얼른따서일하세요
    나이 많음 일할때 없나봐요 ㅜ

  • 12. 저도
    '20.7.25 11:57 PM (182.227.xxx.133)

    관심있는데.몇시간정도 일하시는거에요??

    민간이랑 가정이랑 또 일강도가 다르더라고 하더라구요

  • 13. ...
    '20.7.26 12:26 AM (125.128.xxx.21)

    유치원이구요.. 2시간 반정도하고...
    60이요~~

  • 14. 둘다
    '20.7.26 1:29 AM (115.164.xxx.214)

    사무직 하다가 식당일 하는데 ...식당일이 힘은 드는데 머리가 맑아요. 사무직으로 일할땐 늘 머리가 무거웠어요 ㅠㅠ
    스트레스 없는 단순 노동직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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