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이들 옷에 얼만큼 관심 있나요?
새 옷 입고 갈 곳도 별로 없고 코로나로 거의 집에만 있어요.
이제까지 산 옷도 많아요.
본인이 자주 가는 사이트가 있는데
어제 밤에 거기 핫딜 반바지랑 티셔츠 사 달라고 하는거에요.
제가 사 줄 때도 있고 아이 용돈으로 살 때도 있어요.
아이가 돈을 주면서 결재 좀 해 달라고 하길래
옷을 보니 검정 옷이라 이런 옷 많잖아..
옷장에 티셔츠 10장도 넘는데 안 입고 늘 새로 산다고
뭐라했더니 자기 돈으로 사는거니 신경 좀 꺼 주고
잔소리 하지 말라길래
저도 화나서 그렇게 니 맘대로 살 거면 혼자 살라고 했어요.
부모와 같이 사는 동안 잔소리 듣는 건 당연한거다
아이의 소비습관에 대해 잔소레 하는 것도 당연한거다 라고
말했는데 이런 얘기가 서로 고성으로 오갔어요.
그러곤 문을 쾅 닫고 들어갔고요.
지금까지 쌩-해요. 서로 말 안 하고 있어요.
1. 음
'20.7.26 11:21 AM (61.253.xxx.184)그정도는 넘어가시지
올해 대학생된 아들있는데..
고딩때 어느해
티셔츠를 ...여러장 사더군요.
그러나뭐....그냥 그러려니 했죠
남이 보기엔 다 똑같아 보여도
본인이 보기엔 다 다르죠 그런거 아시잖아요
엉? 아이가 돈을 주면서 결제해달라고 했다구요 .......
음......원글님 그러시면 안돼요
그런거 그냥 결제해 주세요..........에구.....
그런걸로 일일이 걸고 넘어지면 나중에 어쩌시려구요2. 전혀
'20.7.26 11:27 AM (210.100.xxx.239)관심없어요
그냥 제가 사주는대로 입어요
아직 중2라 그럴수도3. ㅁㅁㅁㅁ
'20.7.26 11:36 AM (119.70.xxx.213)애들 나름이에요
비싼 외제브랜드까지 넘보는 아이 있는가하면
울집애처럼 옷이 여러벌이어도 맨날 단벌로만 입는 무관심아이도 있고..4. ..
'20.7.26 11:3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관심 많았어요. 티셔츠도 여러장
사춘기에 싸우기 싫어 용돈 모아 사는 거 반, 제가 사준 거 반. 고등 되어 티셔츠 다 빨아서 옷걸이에 걸어주며 햐~ 하루 한 장 돌려 입어도 다 못 입겠다.(뭔지 모를 압박이죠 ㅎ) 열심히 돌려 입어라 빨아는 줄테니.
옷 사면 옷 맞춰 입고 제 앞에서 다 큰 놈이 재롱떠는 것도 재미있어요.
저는 사춘기에 옷 없는 서러움이 뭔지 알아서 그냥 사줘요.5. 중3
'20.7.26 11:46 AM (58.123.xxx.70)제아이도 요즘 옷에 부쩍 관심이 많아서 같이 가서도 사주고 퇴근길에 좋아할만한옷 또 사다줘요
아이가 돈까지 주면서 사달라했으면 그냥 사주세요
제큰아이도 그렇고 그것도 한때인거 같아서요6. 에고
'20.7.26 12:12 PM (112.150.xxx.159)자기돈으로 사달래는데 그냥 해주세요.
그나이아이들이 연륜을 가진 우리처럼 생각하나요?
명품브랜드 사달라고 떼 쓰는 아이들도 많다고 그러더라구요7. 중1여아
'20.7.26 12:21 PM (175.195.xxx.148)너무 관심없고 대충하고 다녀서 이것도 또 피곤해요
언제까지 신경 써 줄 수도 없고ᆢ
(그나저나 여중생 옷 사이트 좀 추천해주세요ᆢ 키는 168정도..50나이에 내가 여중생들 취향까지 검색해야되고 피곤해요ㅜㅜ)8. wii
'20.7.26 2:00 PM (14.56.xxx.129) - 삭제된댓글고1 남학생, 중 3 여학생.
필요에 의한 옷들. 계절 별 점퍼, 패딩, 바지, 티셔츠 등 덩치가 커지면서 필요에 의한 옷들은 어느 정도 급이 있는 브랜드에서 골라주고요. 그 외 본인들이 사고 싶어하는 건 무신사에서 고르는 수준이고 자주 사달라는 것도 아니라서 사달랄 때마다 사줍니다. 많이 사진 않아요. 1년에 몇 번이에요.9. 민
'20.7.26 3:08 PM (61.76.xxx.211)전 중딩 아들 둘인데 아무아무아무 1도 관심잆어요.
만날 입는 것만 입고요.
그걸 안 빨아놓으면 빨아달라고 징징 대서 결국 빨아서 줘요.
제가 자라에도 자주 가고 백화점 순이인데 나름 이쁜 옷을 사주면 안 입어요. 결국 남편이 입어요.
비싼 츄리닝도 필요없대요. 막 입을 수 있는 싼거 사달라고 해서 중저가 츄리닝만 사줍니다.
외출할때 스타일 있게 꾸며주려고 하면 그냥 안나간대요.
남자 아이가 너무 꾸며도 그런데 너무 대충 입어도 저는 싫더라고요.10. 원글
'20.7.26 3:39 PM (124.195.xxx.13) - 삭제된댓글저는 지금은 아무 관심이 없고
사주는데로 입으면 좋겠어요.11. 원글
'20.7.26 3:47 PM (124.195.xxx.13)저는 지금은 아무 관심이 없고
사주는대로 입으면 좋겠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094073 | 이런 딸 ...............,...과의 관계 회복 될.. 17 | 신리아 | 2020/07/27 | 7,277 |
| 1094072 | 코로나방역도 전정권덕이겠네요. 60 | .. | 2020/07/27 | 3,580 |
| 1094071 | 여러분은 취미가 뭔가요?? 14 | ..... | 2020/07/27 | 3,838 |
| 1094070 | 아파트 단지 내에서 연애질... 어떻게 생각하세요? 4 | ... | 2020/07/27 | 4,466 |
| 1094069 | 내용은 펑하겠습니다 105 | ,, | 2020/07/27 | 20,253 |
| 1094068 | 비트 넣은 열무김치가 잘 익었는데... 3 | 향이 | 2020/07/27 | 1,546 |
| 1094067 | 초성 ㅅㅇㅎㄷㅊㅇ 무슨뜻일까요? 34 | .. | 2020/07/27 | 8,149 |
| 1094066 | 애들.어렸을때가 그리워요 24 | 콩 | 2020/07/27 | 14,594 |
| 1094065 | 아빠를 1도 안닮은 아들 17 | ... | 2020/07/27 | 6,752 |
| 1094064 | 제가 들은 특이하게 풀린 케이스 7 | ㅇㅇ | 2020/07/27 | 4,351 |
| 1094063 | 이 정부는 정책을 하는건가 정치질을 하는건가. 27 | 도 | 2020/07/26 | 2,222 |
| 1094062 | 이 시간에 뭐 먹고 싶은거 있나요? 12 | 배고파~ | 2020/07/26 | 1,722 |
| 1094061 | 미국 중고차 혼다 씨빅 vs 폭스바겐 파사트 뭐가 더 나을까요?.. 9 | .. | 2020/07/26 | 1,862 |
| 1094060 | 소화력 약한 사람에게 오트밀죽은 11 | 다이어트 | 2020/07/26 | 3,810 |
| 1094059 | 율 들어간 이름이 유행인가봐요 12 | .... | 2020/07/26 | 5,364 |
| 1094058 | 엄마가 딸한테 질투를 해요 9 | ... | 2020/07/26 | 5,587 |
| 1094057 | 스마트폰 젤 고마운 기능은 4 | .. | 2020/07/26 | 3,243 |
| 1094056 | 고야드 바오바오, 아무리 봐도 명품으로는 16 | 안보이는데 | 2020/07/26 | 7,515 |
| 1094055 | 스트레이트 97회- 집값 폭등 누구 책임? 찬성표 던지고, 23.. 31 | mbc | 2020/07/26 | 2,591 |
| 1094054 | 딴지 얘들 엄청 멍청하군요. 13 | 겨 | 2020/07/26 | 2,565 |
| 1094053 | 황석정씨 ..얼굴보니 운동하면안되겠어요 82 | .. | 2020/07/26 | 24,834 |
| 1094052 | 격리호텔 16 | ㅜㅜ | 2020/07/26 | 3,085 |
| 1094051 | 文에게 보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편지 7 | .... | 2020/07/26 | 1,617 |
| 1094050 | 거실장 좀 봐주세요 12 | ... | 2020/07/26 | 2,607 |
| 1094049 | 이혼소송중인데 아이 전학 가능한가요? 2 | 가나 | 2020/07/26 | 3,1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