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윤희가 어느 새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됐어요?
1. 예~~^^
'20.7.3 7:11 AM (221.150.xxx.179).
2. 뒷북
'20.7.3 7:12 AM (115.138.xxx.194)그 이야기로 베스트까지 갔는데요~
3. 원글
'20.7.3 7:14 AM (220.118.xxx.173)뉴스보다 깜짝 놀랬습니다 글 내용이 다 지워졌어요 다시 쓸 맘도 없네요 무슨 체육회 이사장 정도 인줄 알았는데
4. ..
'20.7.3 7:16 AM (223.39.xxx.27)일본 화장품 방판하던게 국회의원도 하는데 수영 국가대표선수로 국위선양에 앞장선 사람이 문체부 차관 할 수도 있죠,
전원일기 출신 유인촌도 문체부 장관했고.5. 실력 있었나보죠
'20.7.3 7:17 AM (106.102.xxx.126)수영만 잘하는 게 아니라 체육계를 이끌만한 실력이 있나 보죠.
6. 원글
'20.7.3 7:18 AM (220.118.xxx.173)장관은 어차피 공부원들 짠 스케쥴에 밥먹고 악수하러다니고 그렇다치더라도 차관은 실무와 정말 능력있는 사람들이 하는 줄 알았죠
7. ..
'20.7.3 7:19 AM (223.39.xxx.27)그럼 최윤희를 문체부 장관으로 추천한다는 뜻?
8. 실력있으니됐겠죠
'20.7.3 7:21 AM (221.150.xxx.179)백종원이 밑통당 대권후보로 입에 오르기도 하는데요
9. 다른것도 아니고
'20.7.3 7:22 AM (223.39.xxx.230)일본 화장품 방판하던게 국회의원도 하는데 2222
10. 원글
'20.7.3 7:23 AM (220.118.xxx.173)실력은 입증 안하고 하나 요? 행정고시 공무원 하다못해 도배 네일 다 자격시험 보고있는데
11. 뭔실력?
'20.7.3 7:23 AM (121.131.xxx.154)미국서 수십년 자녀 유학뒷바라지 하다 온 전직수영선수가 뭔 실력이 있을까요?
교사가 꿈인 아짐을 교육부장관으로 앉히는 문재인 인력풀이야 뻔한거겠지만 납득이 힘드네요12. 원글
'20.7.3 7:24 AM (220.118.xxx.173)누구도 하는데~~ 듣기 싫네요 왜 학교 다녔어요?
13. 임명직과 선출직
'20.7.3 7:28 AM (223.39.xxx.230)다른데 시험보자고요??
14. 헐
'20.7.3 7:31 AM (58.122.xxx.176)여기선 이런 글 꺼내지도 말아요
그 부분은 그냥 안고가는 분들
아니 백종원이 그래서 대권에 나오나요
비교할걸해여지
맨날 후진 미통당이랑 비교질
아 정말 더 후져지고 있는 거 아는지 모르는지15. 새삼스럽지도
'20.7.3 7:31 AM (1.239.xxx.141) - 삭제된댓글일본 화장품 방판하던게 국회의원도 하는데 3333
16. 원글
'20.7.3 7:32 AM (220.118.xxx.173)임명직일수록 전문성 살려 주먼 안돼나요?
17. 참나
'20.7.3 7:34 AM (61.42.xxx.229)일본화장품 방판하던 사람이 누군지 모르지만
그런 사람 됐으니 최윤희도 된다는 논리는 뭔가요?
둘다 안된다고 해야죠
최윤희 좋아하지만
미국에서 애들 뒷바라지만 몇십년해서
세상물정도 잘 모르는사람을 차관에 앉히다니..18. 현정부는
'20.7.3 7:35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전문성 하고 전혀 상관없는 코드인사만 하는거 모르세요?김현미 유은혜 윤미향 보면 알죠
19. ..
'20.7.3 7:35 AM (223.39.xxx.27)선출직은 도둑년도 몰빵해서 찍어주고요?
20. 세상이
'20.7.3 7:38 AM (210.178.xxx.44)오늘 윤이 추장관에게 대들것인가가 결정되는 날이라 알바들이 각종 이슈로 총출동할거라는 예상....
21. 음
'20.7.3 7:39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미국에서 아이들 유학 뒷바라지만 한 거 아니고 지도자생활도 하고 공부도 한 걸로 예전에 봤어요.
그리고 평소에도 조곤조곤 치분하게 말잘헤서 각종 국제경기에서 해설 맡을 때도 보면 기본 자질이 찼다는 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이 분은 차관 되고 트레이드마카차럼 세팅하고 다니던 긴머리도 자르고 얼굴에 시술 따위 안하고 최소한 기성 정치인들보다는 태도나 자세가 나아보여요.22. 이번엔최윤희인가
'20.7.3 7:40 AM (221.150.xxx.179)ㅡ ㅡ
23. 음
'20.7.3 7:40 AM (180.224.xxx.210)미국에서 아이들 유학 뒷바라지만 한 거 아니고 지도자생활도 하고 공부도 한 걸로 예전에 봤어요.
그리고 평소에도 조곤조곤 차분하게 말잘해서 각종 국제경기에서 해설 맡을 때도 보면 기본 자질이 차고 넘친다는 게 느껴졌어요.
더해서 이 분은 차관 되고 트레이드마크처럼 세팅하고 다니던 긴머리도 자르고 얼굴에 시술 따위 안하고 최소한 기성 정치인들보다는 태도나 자세가 나아보여요.24. 글쎄요
'20.7.3 7:50 AM (223.62.xxx.250)외모에 신경쓰는게 뭔 문제라고?
일잘하면서 잘꾸미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일을 잘해야지 단순히 외모에 신경쓰면 태도나 자세가 안 좋은건가요?25. 에휴
'20.7.3 7:51 AM (211.203.xxx.19)임명된 지 반년도 넘은 사람을 왜???
26. 중요한건
'20.7.3 8:00 AM (61.105.xxx.119)저도 좀 웃긴다고 이 정부는 경력보다는 지지층인가 싶었지만
윤미향 보니 다 용서되더라고요27. 약과
'20.7.3 8:00 AM (221.149.xxx.183)그건 약과죠. 미통당, 정의당 비례 보면 기가 차죠. 미통은 그저 돈 많은 사람, 정의는 사회부적응하고 저만 잘나고 합리적이고 진보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미통은 아무 일 안하고, 정의는 허무맹랑한 입법이나 하고. 대딩동아리 회장들인지. 내가 이런 사람들 월급 준다고 뼈빠지게 일하고 세금 내고.
28. 밑통정의비례보면
'20.7.3 8:03 AM (221.150.xxx.179)기가 찹니다
29. ᆢ
'20.7.3 8:07 AM (223.62.xxx.45) - 삭제된댓글진짜 듣보잡대학나와 후원금이나훔쳐쓰는ㄴ ㅕㄴ이
국회의원씩이나 하고
그 얼굴에 화장풍방판? 팔릴일이 있나? 안팔려 지얼굴에 쳐발라서 피부가 그렇게 썪었나?30. ᆢ
'20.7.3 8:08 AM (223.62.xxx.45)진짜 듣보잡대학나와 후원금이나훔쳐쓰는ㄴ ㅕㄴ이
국회의원씩이나 하고
그 얼굴에 화장품방판? 팔릴일이 있나? 안팔려 지얼굴에 쳐발라서 피부가 그렇게 썪었나?31. 전문가란
'20.7.3 8:18 AM (121.129.xxx.166)뭘까요? 공부 많이 하고 좋은 대학 나오고 이런 시험 저런 시험 다 통과하면 전문가인가요?
그런 사람들 공무원 조직에 차고 넘칩니다. 아마 98% 는 그런 사람들일꺼요?
조직 내에 새로운 시각을 가진 사람들도 필요하고 정말 선수생활을 해본 사람도 필요하고 한거죠. 많이 공부한 전문가들이 많은 조직이 꼭 좋은 조직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만큼 시각이 공부잘한 사람들의 시각에서 정책 결정이 되기 때문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요즘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을 조직에 넣기도 하죠.32. 그죠
'20.7.3 8:18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도둑년도 국회의원하는 세상인데요 뭘.
솥뚜껑 운전수 수십년했으니까 체육계도 잘 운전하겠죠ㅋ33. ㅇㅇ
'20.7.3 8:26 AM (39.7.xxx.131)전문성 하고 전혀 상관없는 코드인사만 하는거 모르세요?김현미 유은혜 윤미향 보면 알죠222222
34. ㅇㅇ
'20.7.3 8:27 AM (175.223.xxx.79)삥땅ㄴ도 국개의원 하는데
운동 하던 사람이 체육부 가는게 뭔 문제35. 선거운동
'20.7.3 8:28 AM (112.161.xxx.165)문재인 지지했대요.
문재인 팬까페만 꾸려도 한자리 차고 가는거 모르세요?36. ...............
'20.7.3 8:37 AM (203.251.xxx.221)장관은 정치적인 자리이고
행정직으로서 수장은 또 따로 있겠죠.
장관이 해당 업무에 정통해서 자리 차지했던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지금 추미애장관은 입법이라도 했네요37. 의문
'20.7.3 9:25 AM (175.118.xxx.47)윤미향은 왜 아모레방판을 하지않고 일본화장품방판을했던가
38. 찾아봤어요
'20.7.3 11:37 AM (73.83.xxx.104)유현상과 결혼한 최윤희는 육아에 전념했고, 2001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현지 수영센터에서 1년여 간 코치를 맡았다. 이후 2002년 귀국해 그해 열린 부산아시안게임과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기간 방송 해설자로 변신했다.
이후 2005년 대한체육회 스포츠외교 전문인력으로 선발되면서 미국에서 유학하고, 2007년 꿈나무 발굴을 위해 최윤희스포츠단 창단 등 왕성한 사회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유치에 힘을 보태고, 2017년엔 은퇴 여성 체육인 모임인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해 7월엔 3년 임기의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society/amp/201912198218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