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창시절 저를 비웃고 무시하던애들에게 복수 하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1. ...
'20.7.2 9:28 PM (221.157.xxx.127)원글님이 그들보다 더 잘사는게 최고의 복수에요
2. ㅇㅇ
'20.7.2 9:32 PM (211.246.xxx.251)식상하시겠지만..최고의 복수라는 내가 잘나가는 복수. 하세요. 그게 젤 통쾌할듯. 데미지도 크구요.
커리어든 외모든 재력이든 남편이든..
뭐로라도 넘사벽이 되어버리세요
그리고 행복한 원글님의 모습 ...이런게 정말 배아픈거죠
그들이 했던 행실이 개미 눈꼽만큼도 님에게 영향을 못주었다는거. 과거 생각 1도 할 틈없이 바쁘게 행복하게 살았던 사람처럼요~ 화이팅!!3. ----
'20.7.2 9:33 PM (121.133.xxx.99)보란듯이 잘 사는게 복수예요..두번쨰는 그냥 잊어버리고 사시는건데,,
지금까지 그거 생각하시면 너무 힘드실 거예요..
상담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보시면 마음이 많이 오픈되고 풀어지더라구요.
전 다른 괴로움으로 상담했었는데,,너무 좋았어요..
자신을 알게되니..나와 타인의 경계가 생기니 자존감이 높아지더군요4. ''''''
'20.7.2 9:43 PM (60.253.xxx.86)누구나 그런 작고 큰 복수의 마음이 일어나지요 하지만 실천은 하지 않아요 실천 한 사람은 다 감옥 갔어요 신나게 오늘을 즐기고 내 삶을 사랑하는 것이 복수입니다 그들이 감히 님을 알아보지도 않는 것이 복수 찌질하게 동창회 나와서 티내는 푼수는 아니시길
5. ㅇㅇ
'20.7.2 9:54 PM (223.33.xxx.92)그냥 잊고 잘 사세요.
6. ....
'20.7.2 10:00 PM (175.119.xxx.151)잊고 살다보면 어느날 우연히 복수와 비슷한 게 되더라구요.
지 발등 지가 찍는 거죠.7. 아자
'20.7.2 10:01 PM (210.100.xxx.232) - 삭제된댓글화나고 열받은 마음 이해갑니당.
근데..직접 보면 뭐라고 하실거에요?
만약에 싸우면 이길 자신이 있으세요? 버벅거리지 않고 찍소리도 못하게 말 할 자신이 있으면 해보세요.
그런 나쁜친구들은 반성보다 되려 님을 더 안좋게 소문 낼 수도 있어요.8. 최고의 복수
'20.7.2 10:03 PM (115.21.xxx.164)부자로 잘먹고 잘놀러다니고 멋진 집에 멋진 차에 좋은 학교 다니고 해외여행 멀리 멋지게 다니고 다 잊고 사는게 복수 글구 찌질한 애들이 질투심과 열등감에 개지랄 떠는 소리에 상처받지 마요 그런애들 치고 잘사는 애들 없어요 남편 백수거나 애가 장애가 있거나 하더라구요 어릴때도 엄마아빠가 알콜중독이나 하루가 멀다하고 부부쌈 닭쌈처럼 하고 사는 집 애덜이.그래요
9. ㅋ
'20.7.2 10:31 PM (59.10.xxx.57)잘 나가면 이런 생각도 안 들텐데
안되었단 생각이10. ss
'20.7.3 12:39 AM (125.139.xxx.130)싸우면 이제 대항할수 있는 자신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복수가 의미있을까 생각들때도 많네요..
11. 지금도
'20.7.3 5:57 AM (221.154.xxx.177)사는게 힘드니
과거 복수 생각을 하시는거예요.
왜 주변 사람들과 어려움이 있는가에
대해 상담이라도 받으시고
과거 훌훌 털고 가볍게
쿨하게 지내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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