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들도 힘들겠지만 대졸자들 취직자리가 있나 걱정도 되고 내년 졸업생들은 어떻게 될까 더 큰 걱정도 되구요.
100년전과 비교하면 세계 전쟁과 6.25 나 베트남전쟁 같은 국지전도 있고 공산주의도 없어지고 문명은 발달하는데 사는 건 여전히 힘든것 같아요. 인생의 전성기는 젊을때 반짝인데 요즘은 그것도 없이 취업 걱정하고 지내야 하고.. 제가 요즘 우울증이 올려나 봐요.
올해 정규채용은 거의 없앴다는 기사를 봤어요ㅜㅜ
비정규직들 정규직 전환하면 임금 총량제로 직종은 달라도 티오가 없어져요 한명도 안뽑는곳도 있어요 공대 전화기도 취업 예전같지 않아요
윗님들 말씀이 사실이라면 앞으로 어떻게 먹구살라는거죠 ?..
우리만의 현상이 아니고 세계적인 현상이라서 더더욱 걱정됩니다. 열심히 산다고 잘 되는 것도 아니고 끼와 머리는 타고 태어난게 많아, 유투브로 코딩배워 앱 만들어 20대에 갑부가 되거나, 끼가 많아 유툽으로 스타가 되거나 아니면 그냥 저냥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이 되는 듯 해요
슬프네요. 계속 쌓여서 내년도 후년도 영향을 주겠죠. ㅠ
취준생들 피 봤는데 20여 년 후에 더 힘들어졌네요.
젊은이들 안 됐다고만 하기엔 개인이 해결할 수 있는
범위를 넘었어요. 무슨 대책이 필요할 듯
큰일이에요.
콜센터영업직에 학력 낮춰서ㅈ들어온 교육생들 수두룩해요.
차마 자신의 그대로 학벌을ㅈ내놓기가 창피한지 유학파도 있네요.
단순보험 영업일에.
앞날이 암울합니다.그런데도 집값은 천정부지에 있는집 애들 아니면 결혼,출산은 꿈도 못꾸는시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