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가대표 여자선수가 감독 폭행 때문에 투신했네요

ᆞᆞ 조회수 : 6,325
작성일 : 2020-07-01 22:03:01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였으며

폭행 당시 소속팀은 경주 시청



뉴스에 폭행 녹취록 나와요.



https://youtu.be/0_C90oV_bhA






IP : 223.33.xxx.2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1 10:04 PM (210.99.xxx.244)

    코치랑 팅닥터라던데 미친새끼는 23살먹은 애를 거기다 운동선배도 갑질을 해댔데요.

  • 2. ..
    '20.7.1 10:06 PM (223.33.xxx.220)

    2020년 6월 26일 투신했네요. 아직도 이런 일이 있다니요.

  • 3. ㅇㅇ
    '20.7.1 10:23 PM (39.7.xxx.177) - 삭제된댓글

    신고하고 벌을주지 왜 ㆍ ㆍ
    2020지금 시대에도 억울한 피해자가
    왜 더 벌을받아야하나요.
    안타깝네요.

  • 4. 경주시청..
    '20.7.1 10:37 PM (211.246.xxx.151)

    관련 최대 피해자가 왜 목숨을 버리나요..
    아무리 갑갑하고 답이 없어도, 차라리 뉴스에 갑질 제보하고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 까발려버리지ㅜㅜ
    죄없이 죽어야만했던 젊은 목숨이 아깝습니다.

  • 5. 211님
    '20.7.1 10:40 PM (185.69.xxx.14)

    할 수 있는건 다 해 본 모양입니가.
    그래도 안되서 죽음을 택했겠지요.
    스포츠선수들 인권위라도 설치되어야한다고 봅니다.

  • 6. ....
    '20.7.1 10:49 PM (125.187.xxx.25)

    중학교부터 기대주로 엘리트 운동선수로 살았는데 그때부터 맞았대요... 나름 신고도 하고 안에서 해볼 수 있는 거 다 했는데 전혀 안 되고 바위에 계란치기 수준도 아닌.. 에베레스트 산맥에 선풍기 바람 쐬기니까 좌절해서 죽은거겠죠...
    쇼트트랙 선수도 중학교때부터 맞고 성적 학대 당했는데도 협회에서 쉬쉬......... 운동 평생 그만두고 아예 일반인으로 사는 것도 정말 힘든게 저 사람들은 그냥 카톡할 수 있는 친구도 다...운동선수잖아요. 아예 걍 새로 태어나야 하는 수준임ㅠ

  • 7. 세상에
    '20.7.1 11:08 PM (125.178.xxx.135)

    조금 전 기사 봤는데 넘 안됐네요.
    sns로 공론화했으면 좋았을 텐데
    저것들 어떻게 처벌받아야 할까요.
    트랜스젠더처럼 생겼다고 비하했다고 하질 않나.
    폭행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맘 아파요.

  • 8. ㅡㅡ
    '20.7.1 11:18 PM (112.150.xxx.194)

    체중 늘었다고. 빵을 20만원어치 사와서 그걸 밤새 새벽까지 토하는데도 먹였대요. 고문 아닌가요?

  • 9. 으이그
    '20.7.1 11:38 P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

    경주시청은 선수 아버지께 으름장 놓고
    경주경찰청은 무성의하게 조사를 마치고 검찰에 이첩시켰다는 이야기를 유가족측에서 했나보더라고요
    대한체육회 스포츠인권센터? 돈이나 축내고 있으나마나한것들이 분명하군요
    고인과 유가족이 할만큼 했으나 안된거죠
    우리나라 체육관련은 그냥 불치암처럼 못고친단생각이드네요
    다 썩었고 이모양 이꼴들인거 하루이틀도 아니잖아요
    다 때려쳐라할순없나요
    나라에서 지원하는거 싹다 끊었으면좋겠어요
    지원받은돈으로 자기배나 채우고 애들 때리고 학대하고 미친것들

  • 10. 달라진
    '20.7.2 12:17 AM (222.120.xxx.44)

    것이 없었다라는 말이 너무 슬프네요.

  • 11. 에고
    '20.7.2 1:34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선배들까지괴롭혔다는데 맘미아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607 [주한미군] 철수를 거론하자 정색하는 미국 13 ㅇㅇㅇ 2020/07/02 3,807
1090606 참여연대 "윤석열, 수사에 개입 말아야" 4 ... 2020/07/02 1,302
1090605 무엇이든 물어보살 무속인 3 2020/07/02 4,367
1090604 무릎 보호에 좋은 매트는 어떤 것일까요? 매트 2020/07/02 669
1090603 김어준의 뉴스공장 7월2일(목)링크유 27 Tbs안내 2020/07/02 1,483
1090602 이순재, 한 발 물러서며 '눈물' 보였다 62 ㅇㅇ 2020/07/02 19,557
1090601 불면증 이신분들은 낮에 주무시나요 9 Cc 2020/07/02 3,022
1090600 스페인에서 작젼 3월에 폐수에서 Covid19 확인 ?.. 21 2020/07/02 3,961
1090599 수업비계산-과외선생님이 아이랑 카페에 가서 차를 마시면 17 궁금 2020/07/02 4,077
1090598 5월신고하는 종합소득세에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6 .... 2020/07/02 1,643
1090597 남자친구가 저를 가끔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요 28 * 2020/07/02 9,492
1090596 40대초반의 남자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5 나무 2020/07/02 3,292
1090595 영화 반도, 벌써 185개국에 선판매... 1 .... 2020/07/02 1,804
1090594 너무 서러워요 15 허허허 2020/07/02 6,742
1090593 전세사는 이야기 9 이러지맙시다.. 2020/07/02 4,919
1090592 얼굴 레이저 시술 잘 아시는 분 질문 있어요 8 happy 2020/07/02 2,586
1090591 중 1 딸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7 Mj 2020/07/02 2,798
1090590 이런 면은 어떤 면일까요? 3 82수사대님.. 2020/07/02 1,159
1090589 구본수가 없으니 라포엠 힘들어 보여요 13 .. 2020/07/02 3,020
1090588 식재료꾸러미에 우엉이 왔는데 뭐해먹지요? 10 ㅇㅇ 2020/07/02 2,130
1090587 영어잘하시는분들 영작좀 봐주세요 7 2020/07/02 1,310
1090586 염증 없이 냉이 많으신 분 계신가요? 8 궁금해요 2020/07/02 4,077
1090585 남편 미워하지 않으며 살아가는 방법 17 ㅇㅇ 2020/07/02 6,900
1090584 분당 집값 21 이런 2020/07/01 7,273
1090583 평범 하지 못한 내 인생... (길고 우울한 글...) 26 ㅇㅇ 2020/07/01 1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