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한 후 아픈 병 낫는 경우 있나요?

조회수 : 3,493
작성일 : 2020-07-01 19:05:56
계속 아프다가 집 옮긴 후에 건강해진 사람 보신적 있나요?
IP : 223.38.xxx.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1 7:07 PM (210.99.xxx.244)

    제친구가 이사후 2.3년 아팠어요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 2. 아픈병이라기 보다
    '20.7.1 7:07 PM (211.117.xxx.56)

    몸이 약하고 만성피로였는데 이사후 건강이 좋아졌어요.
    운동 매일 하게 되고 심심이 밝아짐~

  • 3. 저요
    '20.7.1 7:07 PM (116.45.xxx.45)

    동산이 있는 공기 좋은 주택으로 이사와서 좋아졌어요.

  • 4. ~^^
    '20.7.1 7:24 PM (49.168.xxx.110)

    불임이다가 이사후 아기 생기는건 봤어요
    이사가 인생기운을 바꾸기도 한다고 해요

  • 5. 이사하고
    '20.7.1 7:50 PM (121.182.xxx.73)

    가위 안눌려요.

  • 6. 아픈병이라기 보다
    '20.7.1 8:03 PM (211.117.xxx.56)

    오타가 났네요.ㅋ
    심심——> 심신

  • 7.
    '20.7.1 8:06 PM (14.138.xxx.36)

    네..
    저도 만성피로에 집이 건조해서 호흡기 질환에 시달려서

  • 8. ..
    '20.7.1 8:44 PM (222.237.xxx.88)

    저희 시어머니 A동에 고대광실 같은 3층집 짓고 살다가
    너무 아팠는데
    B동에 작고 허름한 집으로 이사하고
    (친구들은 쟤가 돈도 많은데 죽을라고 헤까닥했다 했음)
    병이 씻은듯 나았어요.
    그 집에서 아들 둘 다의사, 변호사 됐다고 울 어머니 대만족 하심.

  • 9. 저요.
    '20.7.1 8:46 PM (219.254.xxx.152)

    미스테리하긴 하지만....
    희귀병이 있었어요.
    장관련~
    사회생활 힘들정도로 곤란했었는데.
    어느날 문득 이사가고싶어서
    근처 다른집으로 옮겼어요.
    거짓말처럼 증세가 사라졌어요.
    다음날 부터 사라진건지
    서서히 사라진건지도 모르게
    어느날 문득 남편이
    너 그증세 이집와서부터 안나타난다
    라고 얘기해서 인지하게 되었어요.
    사실 그병이 관해기라고
    잠시 괜잖을수도 있긴한데
    거짓말처럼 괜찮아요.
    그리고
    자잘자잘하게 자주아픈편인데...
    확실히 병치레가 없어졌어요.
    우리부부도 가끔 희한하다
    소리 하고있어요

  • 10.
    '20.7.1 9:38 PM (118.222.xxx.21)

    저도 애들이 병원도 잘 안갔던 애들이 소소하게 아파서 터가 안좋나 이런생각이 드네요.

  • 11.
    '20.7.2 12:29 AM (175.211.xxx.116)

    환경이 바뀜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12. ...
    '20.7.2 1:18 AM (116.121.xxx.161)

    수맥이 흐르면 안좋다고 하던데...예전집이 그런집 아니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784 일본으로 교환학생 오려는 젊은이들이 있군요. 15 이와중에 2020/07/02 2,148
1090783 82쿡은 민주당알바가 점령했네요 40 ... 2020/07/02 1,727
1090782 GU 폐점 세일 광고 뜨네요 ㅋㅋ 10 .... 2020/07/02 3,577
1090781 차가운 엄마 4 구름 2020/07/02 2,269
1090780 민주당 노영민 의원 집 판대요. 27 ㅇㅇ 2020/07/02 1,966
1090779 오프라인에서 맛있는 과실주사고 싶어요~ 2 .. 2020/07/02 602
1090778 '아기가 아파요' 새끼 물고 응급실 찾은 어미 고양이 화제 2 코로나19아.. 2020/07/02 2,942
1090777 혜자스럽다는 말의 기원(?)이 어떻게 되나요? 8 혜자스러움 2020/07/02 1,866
1090776 박상기장관님, 눈물 나시는 거 아닌가요? ㅠㅠ 8 ... 2020/07/02 1,869
1090775 김현미가 기재부장관으로 간다는 설이 있다는데요 12 ... 2020/07/02 1,686
1090774 윤석열은 인사권을 4 ... 2020/07/02 932
1090773 미친. .이번뉴스타파 꼭보세요 16 ㄱㄴㄷ 2020/07/02 2,465
1090772 독박육아 힘들다고 친정 찾는분 부러워요 3 ... 2020/07/02 1,981
1090771 쌍커풀 수술 3 82cook.. 2020/07/02 1,787
1090770 요새 날씨 2 .... 2020/07/02 1,214
1090769 윤석열이 문통 흔들기를 하려고 했네요 11 시사타파 2020/07/02 2,648
1090768 오늘 윤석열주(주식) 급등했대요ㅋ 20 ... 2020/07/02 2,645
1090767 시판 볶음밥 맛이 제법이네요 10 .... 2020/07/02 3,892
1090766 검찰 미친 듯 ㄷㄷㄷ. 15 개기네 2020/07/02 3,575
1090765 김진용 의사 ‘코로나 확진자들 마스크 미착용 후회해’불감증 경고.. 3 ........ 2020/07/02 2,156
1090764 어디가 안좋은거에요? 장? 위? 간? 2 미식미식 2020/07/02 1,142
1090763 아기 이름 지을려고 하는데 11 이름 2020/07/02 1,314
1090762 박상기전장관, "그 날이 내인생에서 가장 참담한 날&q.. 16 ... 2020/07/02 2,833
1090761 해외유학생 자녀들,가을엔 대학으로 가나요? 5 어찌 해야 .. 2020/07/02 2,089
1090760 우리 엄마는 왜그랬을까요 쓰신 원글님, 힘내세요. 1 토닥토닥 2020/07/02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