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염색공단 산하 섬유염색가공연구원인 다이텍(DYETEC)이 개발해 대구시교육청 등을 통해 배포한 마스크의 교체형 필터에서 인체에 해로운 유해용매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독성물질은 호흡기를 통해 흡입하면 간에 치명적일 수 있다.
문제의 교체형 나노 필터 1000만 개는 면 마스크 100만 개와 함께 지난 5월 31일까지 대구 염색공단 취약계층과 유·초등학생 등에 뿌려졌다.
https://news.v.daum.net/v/2020062311030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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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학생들에 독성물질 마스크 필터 300만장 뿌려졌다
ㅇㅇㅇ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20-06-24 22:02:11
IP : 61.72.xxx.2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0.6.24 10:02 PM (61.72.xxx.212)2. ㅇㅇ
'20.6.24 10:04 PM (119.64.xxx.101)빨리 수거해야겠어요.저도 마스크 오래쓰는거 걱정스러워요.ㅠㅠ
3. ...
'20.6.24 10:19 PM (39.7.xxx.88)대구시도 문제지만 마스크 업체 다이텍에서 수출하려고 fda 승인 요청 중이라는데 괜찮은 건가요
4. 근데
'20.6.24 10:50 PM (61.253.xxx.184)저는 우리가 쓰는 마스크도 불안해요.
어차피 이거 화학제품 아닌가요?5. ㅇㅇ
'20.6.24 11:37 PM (175.114.xxx.36)우리는 그나마 식약청 허가 받은걸 쓰죠.
대구는...허가도 안받은거라네요.
애들이 무슨 죄라고ㅜㅜ 애들 하루종일 하고 있을 마스크를 저딴걸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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