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일 뭐하고 난뒤가 젤 좋아요?

. . . 조회수 : 4,222
작성일 : 2020-06-23 17:26:51
전 바닥청소요

청소기말고
청소기 걸레질까지 끝냈을 때 젤 기분이 좋아요
IP : 125.177.xxx.2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거지요
    '20.6.23 5:28 PM (118.221.xxx.161)

    그릇이랑 접시 씻어서 차곡차곡 쌓아놓고 물방울 똑똑 흐르면서 햇빛에 반짝거리는 거보면
    기분이 좋아요
    그래서 식기세척기를 못사요;;;

  • 2. 화장실청소
    '20.6.23 5:29 PM (218.153.xxx.49)

    깨끗이 하고 난 뒤..

  • 3. ㅇㅇ
    '20.6.23 5:29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전 주방...
    설거지랑 분리수거 싹 해놓고 마지막에 행주로 싹 닦아낸 뒤 깨끗히 빨아서
    행주 건조대 펴서 탁 널어놓고 시원~ 한 커피 한잔 들고 거실로 나와 앉으면 속이 다 시원

  • 4. ....
    '20.6.23 5:30 PM (119.192.xxx.1)

    저는 빨래요. 빨래 바짝 마르고 그거 만져보면 기분좋아요

  • 5. 저는
    '20.6.23 5:31 PM (106.102.xxx.189)

    세탁기에서 빨래 꺼내 널고 난 뒤의 찬란한 햇살과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 느낄때요
    판상형 고층 남향 아파트라 빨래가 어느 계절에나 잘 말라서
    건조기 필요성 못 느껴요

  • 6. ㅇㅇ
    '20.6.23 5:33 PM (110.70.xxx.217)

    청소기요
    일하기 싫을때 청소기가 제일 만만해서 좋아해요. 하고나서 리프레쉬되어 다른 일 할 기운까지 납니다

    식세기 돌리는것도 비슷하게 좋구요
    요리후 태산같은 설거지 엄두안날때 요즘은 씩웃게 돼요
    까짓거 5분이면 끝나니 ㅎㅎ

    간단하게 눈에 보이는 성과내는 애들 이뻐요 ㅎ

  • 7. ....
    '20.6.23 5:35 PM (1.237.xxx.189)

    전 화장실이요
    제일 하기 싫은 곳인데 정성들여 하고 나면 개운해요
    청소 절반은 한거 같고 숙제를 마친기분
    화장실이 드러우니 다른거 좀 해도 항상 찜찜해요

  • 8. 저도요
    '20.6.23 5:41 PM (117.111.xxx.236)

    바닥물걸레하고 빨래마르고 갤때‥개운한느낌

  • 9. 가스렌지주변
    '20.6.23 5:46 PM (121.174.xxx.172)

    씽크대랑 가스렌지 주변이 닦아서 반들 반들 해지면 기분 좋아요
    거실에서 볼때 식탁 주변 씽크대 너저분해 있으면 집이 더러워 보여서요~

  • 10. 화장실 싱크대
    '20.6.23 5:46 PM (218.146.xxx.29)

    화장실 넘나리 뿌듯~
    씽크대 깨끗하면 기분 좋아요~

  • 11. ^^
    '20.6.23 5:48 PM (39.7.xxx.163)

    어지러진 방정리랑 청소요.
    한눈에 보기에도 깔끔해보이고 먼지. 쓰레기를 쓸어내고
    나면서 공기까지 맑게 느껴지거든요ㅎㅎ

  • 12.
    '20.6.23 6:02 PM (218.54.xxx.190)

    화장실이요. 제일 하기 싫은곳인데 하고나면 젤 기분좋아요.

  • 13. ..
    '20.6.23 6:11 PM (124.53.xxx.142)

    화장실 및 바닥청소 정리 창틀청소
    수건삶아 말랐을때 정리할때 기분 그런게 참 좋죠.
    이시국에 밖에 안나가고도 버텨 낼수 있는게
    그나마 내공간 청결히 해 두면 나머지 시간엔
    머리도 맑고 평화로워 시끌시끌한 밖이나 사람이 그립지도 않네요 .
    이참에 정리와 청소 많이 해서 바닥과 화장실 청소만 해도
    낡았지만 내공간이 제일 좋네요

  • 14. 소망
    '20.6.23 6:45 PM (106.102.xxx.175)

    회장실이랑 주방청소 마치고 나면 뿌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791 양준일팬은 아니지만 9 ㅇㅇ 2020/06/23 6,251
1087790 나한테 남욕하는데 나만 그 사람이 싫어지는 상황 11 2020/06/23 2,311
1087789 서울시 재난카드 나마야 2020/06/23 928
1087788 조영제 부작용.. 4 ㅇㅇ 2020/06/23 2,763
1087787 너무 싱거워진 오이지 6 oo 2020/06/23 1,398
1087786 수업하는 교원나이는 만45세 제한 어떨까요? 20 교원 2020/06/23 5,181
1087785 하여튼 1 문제는 2020/06/23 726
1087784 대구 학생들에 독성물질 마스크 필터 300만장 뿌려졌다 8 ..... 2020/06/23 2,624
1087783 쇠고기 장조림 아주 연하게 하는 팁 있을까요? 10 고수님 2020/06/23 2,860
1087782 코로나 검사비용 8 ㅡㅡ 2020/06/23 1,742
1087781 82달궜던 부동산 글 19 며칠 전 2020/06/23 4,650
1087780 문어 삶기 고수님 계신가요? 10 요리초보 2020/06/23 2,474
1087779 카톡 플친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2 여름비 2020/06/23 1,019
1087778 80대 아버지 입원, 큰 병원으로 옮겨야 할까요 1 아버지 2020/06/23 1,823
1087777 김현미. 간단하게 생각해보죠 18 2020/06/23 2,558
1087776 방역.소독 업체 사업? hippfs.. 2020/06/23 838
1087775 무조건 정규직 전환? → 800명은 필기시험 봐야 2 ㅇㅇㅇ 2020/06/23 2,026
1087774 프레시지같은 밀키트 시켜보신분 6 ㅇㅇ 2020/06/23 1,596
1087773 집안일 뭐하고 난뒤가 젤 좋아요? 13 . . . 2020/06/23 4,222
1087772 박지원 "주호영 절에 계속 있으면 역풍 맞는다".. 7 사찰 투어 2020/06/23 1,567
1087771 제가 옷발이 잘 받는 체형인가요? 16 옷발 2020/06/23 4,616
1087770 서울대 나오면 뭐 함? 난 보안하다가 정규직ㅋㅋㅋ" 22 ㅠㅠ 2020/06/23 5,811
1087769 경실련 “아파트값 상승으로 생긴 불로소득 493조”  3 세금 2020/06/23 1,811
1087768 개훌륭보고 8 Eh 2020/06/23 3,456
1087767 똑같은 원피스 2개 사보신분 계세요~~? 24 나란여자 2020/06/23 4,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