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 돌릴 때 한번에 다같이 돌린다고?
예전엔 다 따로 돌린다고 해서 쭈욱 그렇게 하고있었거든요
이제 색깔 분리만 하고 다같이 돌릴까봐요;;
그러면 속옷은 삶지 않으시는 건가요?
1. ...
'20.6.22 11:49 PM (59.15.xxx.61)속옷만 따로 돌려요.
아무리 빨래가 깨끗하게 된다지만
수건이나 손수건과 같이 돌릴 수는 없잖아요?2. ㅇㅇ
'20.6.22 11:49 PM (49.142.xxx.116)왜 따로돌리는지가 이해가 안가요. 그냥 같이 돌려요. 수건하고 속옷하고 삶는코스로.. 과탄산하고 소다, 세제 조금씩 넣고 돌린후 건조기로 건조..
외출복끼리 따로 돌리고요. 여기선 삶는코스 아니고 일반코스...3. 전나눠서
'20.6.22 11:50 PM (175.119.xxx.22)흰옷,색깔옷,
속옷,겉옷,손빨래해야하는건 또 울코스나 기능코스 등등 란제리코스 등
뭐 분리해서 빨지만..
빨래를 어떻게 하든 각자 집 스탈로 하면 될듯요4. 원글
'20.6.22 11:52 PM (175.243.xxx.195)49님은 따로 돌리는데요?
외출복이랑 속옷이랑 다 같이 돌린다는 글이 많아서 여쭌건데요5. 원글
'20.6.22 11:53 PM (175.243.xxx.195)오늘은 따로 돌리는 분만 댓글 다시네요^^
그때그때 댓글이 달라요ㅎ6. ㅇㄹ
'20.6.22 11:57 PM (182.216.xxx.29)제가 그 같이 돌리는 사람이네요 ㅎㅎ
따로 한번씩 애벌빨래하고 그냥 같이 돌려요.
혼자 살아서 나눌 만큼 양이 많지 않구요. 나눠서도 쌓일만큼이면 옷이 썩을거 같아서요 ㅋ
울코스, 일반코스만 나눠서 하네요. 대부분 그냥 울코스로 한꺼번에!7. 저는
'20.6.23 12:00 AM (211.208.xxx.187)흰 옷 옅은 색 옷/ 짙은 색 옷/ 속옷 수건 으로 나눠서 돌려요.
그중 속옷 수건은 아기 세탁기 삶음으로 빨아요.8. ㅇㅇ
'20.6.23 12:02 AM (220.89.xxx.124)매일 다 같이 돌려요. 물빠지는거 새옷이라 물빠지는지 의심스런거 빼고요
매일 돌리면서 분리는 못하겠고.
분리하려고 빨래 미루기는 싫어서9. 원글
'20.6.23 12:09 AM (175.243.xxx.195)같이 돌리시는 분들 수건에서 나오는 실찌꺼기가 옷에 묻어나오지 않나요?
10. ....
'20.6.23 12:10 AM (178.196.xxx.159)저는 수건류만 삶음으로 돌리고 나머지는 다 같이 돌려요. 왜 분리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색 빠질 거 같은 것만 따로 세탁하고 색 안 빠진다 확인 되면 같이 돌려요.
그리고 속옷을 왜 삶아요? 면 100프로도 아니고 합성인데다가 고무줄 늘어나는데. 그리고 속옷에 똥묻은 것도 아니고 왜 따로 빨아요? 어차피 세제로 빨면 다 깨끗해지는데.
일을 별 의미 없이 힘들게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거 같아요.11. 저
'20.6.23 12:14 A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그냥 다 한번에 돌려요
날씨만 좋으면 세탁기 돌려요.
전 빨래 쌓이는 걸 못 견디겠어요. 분류해서 빨려고 나누면 당장 못 빨고 모일때 까지 기다려야 하잖아요 그게 너무 힘들어요 몇 번 나누다가 성격 급해서 못 견디고 돌려버림.12. ...
'20.6.23 12:18 AM (125.132.xxx.90)세식구 빨래 양도 많지 않아서 다 같이 돌려요
가스건조기 돌리니 상관없어요
찌꺼기 가끔 묻어도 돌돌이로 떼내면 되요
빨래 개어주는 기계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사람이라
분리하고 삶으며 빨래할 열정은 없어요13. ㅇㅇ
'20.6.23 12:21 AM (61.72.xxx.229)그렇게 하나 하나 나누는 분들도 계실테고 그분들의 취향 존중해요
대신 저는 그깟 빨래가 뭐라고 세탁기에 넣어서 휙휙 돌리고 남는 시간으로 다른 거 하는 편이에요
수건 실찌꺼기.... 일단 뭔지 잘 모르겠고요 ㅎㅎㅎ
일단 남자가 셋에 저 하나 여자라 ㅋㅋㅋ 옷들이 대부분 칙칙해서 ㅋㅋㅋㅋ 가능한것 같기도 하고요
대신 어떻게 다같이 빨아 세상에.... 이런댓글은 극혐입니다14. ..
'20.6.23 12:21 AM (175.123.xxx.115)세가지만 구분해요. 수건끼리, 흰옷계통,검정옷계통으로 너눠서 빨아요. 요건 구분하면 서로 물들지않고 섬유찌꺼기 묻지 않아 좋더라고요
과탄산 및 세제도 들어가는데..굳이 구별 안했어요
수건만 30개정도 모아서 빤다음 건조해서 개키니 편하네요.15. 음...
'20.6.23 12:24 AM (121.88.xxx.134)제 기준엔 외출복과 속옷이 오염도가 똑같다고 생각되지 않아서 따로 돌려요. 속옷 - 내 몸 찌꺼기 겉옷 - 외부 세균
수건과 양말도 각기 돌리고 저는 전업이라 집에서 일을 많이하니까 실내복도 따로 돌리구요.
그래서 속옷따로 수건따로 실내복 따로 외출복 따로 양말따로 발수건 따로가 되겠네요. 어차피 같은 세탁기 통에 빠는건데 무슨 상관이냐 하실까봐...
속옷과 수건, 실내복 전용 드럼과 양말과 발수건 전용 아기사랑 세탁기, 외출복 전용 통돌이가 있어요. 일부러 이렇게 산건 아니고 아기사랑은 아기 키울때 쓰던거고 드럼은 입주선물로 받은거에요. 용량들이 크지 않고 꽉 채워서 빨면 세척력이 떨어질것 같아서 5인가족 거의 하루에 한번꼴로 빨아요.16. 검은옷만
'20.6.23 12:24 AM (1.250.xxx.83) - 삭제된댓글애들이 검은옷이 많아 그것만 모아 따로돌리고 나머지는 다같이ㅠ
17. ...
'20.6.23 12:24 AM (1.233.xxx.68)저번에도 함께 빨래한다는 사람 많네요.
검정색 옷에 흰먼지가 붙을텐데
흰옷에는 다른옷색 물들고 ...18. ㄱㄱ
'20.6.23 12:24 AM (59.11.xxx.160)양말이랑 남편 작업복만 따로 돌리고 심하게 이염되는건 손빨래해요.
통돌이는 살짝 물 빠지는 옷도 세탁망에 따로 넣어서 돌려도 괜찮더라고요.19. ㄱㄱ
'20.6.23 12:26 AM (59.11.xxx.160)수건먼지도 잘 모르겠고 이염도 없어요. 수건 좀 냄새나려고 하면 모아서 삶고요.
양말 빨 때 발판이랑 물기만 닦던 걸레도 넣어요. 젖은 걸레는 안 넣고요.20. ...
'20.6.23 12:27 AM (61.253.xxx.240)수건 속옷 같이 돌리고
겉옷은 색깔 구분해서 돌리는 정도요.
수건과 속옷을 어찌 같이 돌리냐는 분도 있던데
수건을 몸수건, 얼굴 수건 따로 쓰지 않으니 그게 그거 아닌가 하거든요.
이것도 극혐하시는 분 있으려나요.21. ..
'20.6.23 12:29 AM (121.88.xxx.64)줄무늬 옷은 어디에 속할까요?
굵은 흰색.남색 줄무늬 티셔츠를
흰색에 넣자니 남색줄무늬때문에
이염될 것 같고
색깔 옷에 넣자니 흰색부분에 물들것같고
결국에는 그냥 색깔 옷 빨 때 넣고 돌리는데
아무래도 흰부분이 말끔하지가 않네요.22. ..
'20.6.23 12:31 AM (61.77.xxx.136)색구별만 하고 속옷 겉옷은 걍 구분없이..
23. ㅇㅇ
'20.6.23 12:36 AM (49.142.xxx.116)아 저 외출복하고 같이 돌릴때도 있어요. 외출복 종류에 따라서 따로 돌리기도 하지만
일반적 티셔츠나 면바지 정도는 같이 돌립니다. 혹시 물빠짐이 생길수도 있는 외출복 처음 세탁하는 외출복마 ㄴ따로...24. ᆢ
'20.6.23 12:46 AM (180.69.xxx.34)세탁물 구분해서 다 따로 돌려요
흰색만/수건.속옷/겉옷 상의/겉옷 바지,양말/섬세 필요한 옷은 울코스/25. ㅇㅇ
'20.6.23 12:47 AM (73.83.xxx.104)그냥 세탁기만 돌려도 코로나바이러스도 제거될 것 같은데 삶기까지 해서 없애려 하는게 뭔지 이해가 안돼요.
그리고 속옷은 더욱 삶을 수 없는 재질로 만들지 않나요.26. ..
'20.6.23 12:49 AM (223.38.xxx.116)물드는옷이랑 손빨래용 옷은 따로 빨고 나머진 다 같이 돌려요 애들 반나절만 입고 나갔다와도 빨래바구니에 넣어요 이틀씩 입는옷이 없어요 애고 어른이고
27. ㅡㅡㅡㅡ
'20.6.23 12:51 AM (122.45.xxx.20)다 돌리고 건조기도 같이요. 울만 따로.
28. 오호..
'20.6.23 1:05 AM (27.172.xxx.85)빨래를 따로 돌리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1인으로서 여기 댓글들이 놀랍네요. 속옷은 속옷끼리, 겉옷은 겉옷끼리, 색도 하얀것과 짙은것 나누어서 하고 있습니다.
29. 다같ㅇㄱ
'20.6.23 1:07 AM (116.40.xxx.208)다같이 돌려요
이러나 저러나 어차피 세균수는 비슷하다네요30. 대충
'20.6.23 1:08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분리해서 돌려요
흰옷 수건 속옷 같이 돌리고
색깔옷 겉옷 양말 같이 돌려요31. 전
'20.6.23 1:13 AM (14.47.xxx.244)거의 같이 돌려요
검정색만 조금 분리하고요
같이 돌리고 수건이랑 속옷은 건조기에 나머지는 그냥 빨랫대에 널어요32. 음
'20.6.23 1:16 AM (211.57.xxx.44)수건때문에 다른 옷이 상하는거같아서
따로 돌려요
수건
옷(집에서 입는 옷이나 오염도가 심한것)
외출용 옷이나 섬세한것은 울코스에 중성세제로
그리고
걸레 ㅎㅎㅎㅎㅎㅎㅎㅎ
어떻게 그걸 세탁기에 돌리냐고 혼내지마세요
ㅜ ㅠ33. ㅡㅡㅡㅡ
'20.6.23 1:31 AM (122.45.xxx.20)요즘 이염 잘 안되요. 데님만 사면 두번정도 따로 세탁.
34. ..
'20.6.23 1:47 AM (125.186.xxx.181)트위워시 세탁기로 바꾼 뒤에 빨래 넣어 놓을 때부터 흰옷 색깔옷 나눠서 넣어요. 그리고 아래 위 동시에 돌리고 건조기엔 같이 넣어요
35. 저는
'20.6.23 1:53 AM (24.140.xxx.185)속옷 수건 겉옷 따로 돌리지만 같이 돌려도 상관없다 생각해요. 제가 좀 결벽증이라 이런거지.
36. ...
'20.6.23 2:02 AM (112.140.xxx.198) - 삭제된댓글전 속옷애벌빨래후 삶음코스
수건 삶음코스 또는 미지근한물로돌려요
속옷이나 수건 세탁할때 흰색옷 같이 세탁
양말 걸래 삶음 코스로 같이돌려요37. ...
'20.6.23 2:24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기본적으로는 다 같이 돌려요
드럼세탁기 건조기능으로 한큐에 끝냄
살림 대충 하는 편
다른 일들로 바빠서38. . .
'20.6.23 2:54 AM (180.228.xxx.121) - 삭제된댓글다같이 빨아요
수건은 수십장 한번에사서 처음에 삶음코스로빨고
건조기돌려 먼지털어내면 이후 붙어나는먼지 거의없고
요즘 물빠지는옷도 드물구요
절대안하는건 걸레를모아 세탁기에 빠는거요
저로서는 걸레가 세탁기에 들어가는게 상상도못할일.
대야도 걸레전용써요39. 다
'20.6.23 3:46 AM (1.244.xxx.183) - 삭제된댓글요즘 물빠지는 옷 없던데요
다 같이 돌립니다
모아서 빨만큼의 속옷이 없어요40. ᆢ
'20.6.23 4:29 AM (58.140.xxx.110)같이 다 돌려요 같은 세탁기통인데 따로하는게 무슨 ? ㅋㅋ
아예 세탁기를따로 사야죠41. 음
'20.6.23 6:08 AM (222.101.xxx.174) - 삭제된댓글검은 색만 분리해요
먼지 묻는거 싫어서요
양말 수건 팬티 다 한꺼번에 돌려요42. 다같이
'20.6.23 6:14 AM (211.212.xxx.198)다같이 돌렸는데 흰옷이 점점 회색이되요
이제부터 구분하려는데
흰옷 양이ㅡ얼마 안되더라구요
환경 생각하면 너무 분리하는 것도 답은 아닌듯43. 30년째
'20.6.23 6:40 AM (175.213.xxx.82)한꺼번에 돌려요. 5식구인데도 쌓이자 마자 돌려요. 그거 다 구분하려면 더러운 채로 오래 놔둬야하는데 더 비위생적으로 느껴져요.
44. ㅁㅁㅁㅁ
'20.6.23 7:04 AM (119.70.xxx.213)같이 돌린다하면 극혐운운하며 비난하는 경우가 많아
그동안 따로 돌리는 분들만 댓글단걸로..45. 집집마다
'20.6.23 7:14 AM (59.6.xxx.151)빨래 사정도 다르죠 이걸 왜 ㅎㅎ
저도 색깔대로만 분류해요
근데 속옷과 수건은 전부 흰색이고
겉옷은 대부분 진한 색
좋은 옷이나 걸레는 손 빨아 바로 말리고
삶은 걸레는 헹궈서 세탁기에 돌려요
이게 논쟁 거리가 되는게 신기하네요46. ㅎㅎ
'20.6.23 7:37 AM (223.39.xxx.101)속옷 수건 모아 돌리고 외출복 따로 돌리고.
뭐 집마다 다르지만 팬티랑 바지랑 같이 돌리는건 전 싫구요
하긴 여긴 뭐 속옷 세탁기에 돌리는거 이해 못하는 분들도 많으니 다 각자 집마다 다른걸로 ㅎㅎ47. ditto
'20.6.23 7:42 AM (220.81.xxx.38) - 삭제된댓글다른 계절에는 따로 돌렸는데 여름은 하루에도 2번 돌릴 때도 있는데 ... 이 계절에는 그냥 한꺼번에 돌리고 속옷 수건은 나중에 따로 삶습니다 검정색 옷이나 린넨 소재 옷은 하나씩 손빨래..
48. ....
'20.6.23 7:42 AM (39.7.xxx.198)일주일에 이틀 빨래해서 구분해서 돌려요.
어차피 한 번에 돌리긴 많아서.
수건 따로 양말따로 울코스따로
속옷이랑 바지등은 같이 돌리는데
바지등은 세탁 헹굼 간단히 돌리고 나서
속옷은 손빨래 대충해서 같이 넣어요.49. 흰색이나
'20.6.23 7:55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밝은색은 같이 돌리면 탁하게 변하잖아요.
외출복 짙은 색 따로, 흰색 따로,속옷 따로.
흰색은 교복,셔츠,수건,흰양말까지는 과탄산도 좀 넣어서 온수로 돌려요.
남자 세명이 있는 집이라서 남자들 속옷도 하루 6개는 나오니 2-3일 모아서 간단 삶는 기능으로 돌려요.
예전에 귀찮아서 한동안 한꺼번에 넣고 돌렸었는데 냉수로만 돌리고,얼룩은 애벌 손빨래하며
돌렸음에도 밝은색 옷들이나 수건이 하나같이 칙칙.
다시 분류해서 돌리고 건조할건 건조 돌리며 소독하고 그러니 흰색 옷,속옷들이나 수건이 항상 새것같아요.
그리고 원단에 따라서 온수,냉수,물빠짐,줄어듬등 고려해서 하니 옷감이 상하거나 쉰내도 안나고 그렇네요.
4인이고 빨랫감이 많으니 가능.50. ....
'20.6.23 8:05 AM (183.106.xxx.229)속옷(면잠옷)과 수건은 삶음 코스로,
겉옷은 세탁망에 접어서 넣어 란제리 코스로,
양말은 따로 세탁망에 안 넣고 란제리코스로 돌려요.51. ....
'20.6.23 8:06 AM (183.106.xxx.229)신경써야할 겉옷은 따로 세탁망에 넣어 울코스로 돌려요.
52. .....
'20.6.23 8:17 AM (175.113.xxx.154)분리세탁할만큼 모으면 너무오래걸러서
자주 소량 돌립니다.
여름이라 땀얼룩이 빨리안빼면,세균번식되고 더 안좋더라구요. 다같이돌려도 아무상관없던데요.
물론 신경써야하는 옷은 최소 세탁망이나 손빨래합니다.53. ㅇㅇ
'20.6.23 8:21 AM (211.210.xxx.137)저도 나눠서 세탁망등에 담아 메일 함께 돌려요.
54. 저도
'20.6.23 8:22 AM (124.50.xxx.225)수건만 요건 수건에서 보풀이 많아
나머진 다 같이 돌려요
그냥 편히 살래요
일도 하는데 집안 사림은 대충 할래요
그래도 다들 건강해유55. 같이
'20.6.23 8:23 AM (219.251.xxx.198)저도 분류하느라 오래 쌓아놓으면서 세균번식하는 게 더 더럽게 느껴져서 그냥 하루 한 번 많든 적든 같이 빨아요.
걸레 양말 아니면 싹다 같이 빨아요56. ...
'20.6.23 8:46 AM (116.93.xxx.210)지나치게 삶아대는 것도 환경오염이라 생각해서 대충 삽니다. 수건같은 건 건조기 돌리니까 보풀이나 먼지같은 것 거의 없어요. 물빠지는 옷들 거의 없던데요. 짙은 옷 처음 샀을 때나 한두번 따로 빨아요. 수건, 속옷, 흰색 같이 빨고 나머지는 대충 같이 빨아요.
57. 저도 세분류
'20.6.23 9:20 AM (121.190.xxx.146)저도 수건 / 옷 / 걸레 딱 이렇게 세가지로만 분류합니다. 세탁망이용하구요. 울코스 돌려야할 옷만 단독세탁해요
58. 같이 돌림
'20.6.23 10:28 AM (39.7.xxx.124)저도 수건은 삶은 코스로 돌려야 해서 따로 돌리고요.
수건 세탁할때 딸아이 속옷과 제 속옷도 같이 넣어서 삶아요.
남편과 아들 속옷은 겉옷들과 다같이 세탁해버려요.
그리고 물빠짐 있는 옷들만 따로 돌리고요.59. 같이요
'20.6.23 11:10 AM (211.206.xxx.52)저도 물빠질거 빼고는 한꺼번에 돌려요
세탁망 이용합니다.
나눠 돌리기엔 빨래양이 너무 적어요
건조기 쓰니 굳이 삶을 것도 먼지걱정도 없어요60. 왜
'20.6.23 11:30 AM (58.150.xxx.36)삶아요? 세균이 도처에 있는데
삶아서 세균 죽여도 말리느라 공기중에 둘 때, 손으로 갤 때, 서랍에 둘 때, 입을 때, 입어서 우리 몸에 닿을 때 도처에 세균에 오염되어요
왜 삶죠? 못배운 옛날 분도 아니고 과학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61. 삶음기능
'20.6.23 11:41 AM (221.166.xxx.32)윗 왜 님~ 드럼세탁기에 삶음기능으로 돌린다는 말인데요~
세탁기에 삶음기능, 울코스, 란제리코스 등으로 돌리는거예요~62. ㄱㄱ
'20.6.23 2:06 PM (1.225.xxx.151)흰색류, 유색류 이렇게 두가지로만 구분해요. 양말 속옷 구별 없어요. 어차피 빠는거라..
수건은 가끔 삶아줍니다. 정말 가끔만요.63. 다 따로
'20.6.23 8:49 PM (39.7.xxx.74)매일 조금씩 돌려요.
심지어 집에서 입는 옷도 색 분리해요.
외출복은 재질별로, 색깔별로 따로 돌리고..
암튼 이것저것 같이 돌리는 건 상상도 못할 일..64. 온도에따라
'20.6.23 8:52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색은 구분 안해요.
양말과 겉옷은 찬물로.
속옷은 수건은 40도나 가끔 삶기 코스로.65. 그러면
'20.6.23 8:54 PM (183.99.xxx.38)식구 적은 집은 빨래 모일 때까지 어떻게 기다리세요?
속옷만 돌린다고 하면 일주일 내내 있어봐야 10장 정도인데
그것도 너무 양이 적고 그렇게 오래두면 위생상 애매하지 않나요?
예전 엄마는 엄청 분리하셨는데 결혼해서 나오니 양말만 따로 돌리려니 모이기 기다리기 너무 오래 걸려요.
결국 대충만 분류해서 돌리게 되었어요.66. 그거
'20.6.23 9:00 PM (222.102.xxx.237)속옷은 내 분비물로 더럽고
겉옷은 바깥 오염물 묻어 더럽고
어차피 더러운거
한꺼번에 빠는데 대신
애벌 간단히(헹굼 탈수 1회)돌리고
수건은 아기사랑세탁기에 삶아요67. -_-
'20.6.23 9:06 PM (124.49.xxx.217)저두 그거 모일만큼 두는 게 더 더러운 거 같아서요
색깔옷/허연거만 돌려요
저도 가끔 수건만 삶아줌...68. ....
'20.6.23 9:24 PM (222.99.xxx.169)매일매일 세탁기 돌리는데 어떻게 그걸 나눠서 해요. 빨래 며칠씩 묵히는게 더러운것 같고 그냥 매일 나오는 빨래 다 모아서 한번에 돌려요. 저 어릴땐 짙은색 옷에서 물도 빠지고 그랬던것 같은데 요즘엔 물빠지는 옷도 없고 속옷이든 겉옷이든 수건이든 전 몽땅 모아 돌립니다. 그게 왜 더럽다는건지 사실 모르겠고 예전에 색깔옷은 구별하다가 그냥 돌려봤더니 전 전혀 다를바를 모르겠더라구요.
69. 색상분리
'20.6.23 9:29 PM (58.232.xxx.191)해서 속옷 겉옷 구분없이 세탁 세제와 과탄산 사용하고요.
남편옷 따로세탁
남편옷도 색상 분리해서 세탁하고요....두식구예요.70. 색상도 굳이..
'20.6.23 9:35 PM (222.102.xxx.237)서로 물든다는데,새로산 진청바지 정도 조심하면 되고
검은옷에 먼지도,새수건만 같이 안돌리면 안묻던데요...71. 나만이래
'20.6.23 9:42 PM (121.171.xxx.148)흰색이 너무 칙칙해져서 흰색만 따로 분리해요. 속옷은 고딩딸 면팬티나 수건이랑 같이 삶음빨래해요. 브래지어까지 삶아빠는건 아니시겠죠?
세상사 할일도 많은데 그냥 세탁기에 몰아넣고 빨아버릴랍니다. 그거 일일이 나눠서 빨래할 시간도 없네요. 행주나 냄비에서 푹푹 삶는걸로 개운함 만족입니다.72. ..
'20.6.23 9:50 PM (125.177.xxx.43)색 분리하고 속옷 삶는거
우리나라밖에 없을걸요
저도 그러지만 ,,,안 그래도 큰일 안나요
나이들고 귀찮아서 가끔 한꺼번에도 돌리는데 괜찮아요73. 외국도
'20.6.23 9:58 PM (39.7.xxx.74)구분해요. 뭘 우리나라만 한다고;;;
흰 수건이랑 색깔옷 한번 같이 돌려 보세요.
물이 안 빠진다고요?74. ㆍ
'20.6.23 10:05 PM (223.39.xxx.71) - 삭제된댓글각자 스타일 대로 사는거죠.
할 일 많고, 시간 없어도 찝찝해서 다 따로 빨아요.
2인.
남편 속옷만 따로
내 속옷만 따로
수건들만 따로
흰 옷들만 따로
청바지들만 따로
색깔옷들 따로
세탁기 매뉴얼 잘 이용하면
시간 활용 잘 할 수 있어요.
대부분 스피드 워시라, 빨리 끝나요.
온도 살짝 올려 빠는 모드라
짧은시간에 빨래 깨끗하게 돼요.
남편이 체취가 강한 편이라
남편 속옷이나 수건은 한 번씩 삶음 세탁해요.
평소에는 약간 고온인 찌든때 모드로 세탁하고요.
가족이 많든, 적든
잘 말려 구분해 모아뒀다,
소량 모이면 바로 세탁하는게
오히려 더 세탁 잘 되고 좋아요.75. 유색과
'20.6.23 10:29 PM (110.12.xxx.4)흰색 두가지 버전으로
76. 오노.
'20.6.23 10:51 PM (188.149.xxx.254)속옷도 팬티들 따로 런닝들 따로
수건들 따로.
겉옷들도 색별로 나눠서 따로 돌려요. 흰색끼리 색깔들 끼리.
척척하게 젖은것들 다 말려서 모아서 분류해서 돌립니다.
드럼에서 같이 돌리면...@@77. mm
'20.6.23 10:54 PM (116.43.xxx.197)그렇게 세세하게 분리해서,, 하루에 몇번을 세탁기 돌리나요?
설마... 세탁실에 늘... 분리되고 있는 빨래감이 쌓여있는건 아니겠죠?78. ....
'20.6.23 10:56 PM (211.215.xxx.56)저도 흰색과 색깔있는 색 구분해서 빨고..
건조기에는 같이 넣어요.
빨래통이 세 개라서 속옷,흰색,곁옷 구별해서 넣고
빨래마다 물쎄기,물양,헹굼 횟수,탈수횟수...세탁기에 있는 거 다 맞추고 써요.
건조기에는 다 같이 넣구요.제가 속도 시간...등등 거기 붙은 건 다 찾아 쓰는 편이예요.79. ....
'20.6.23 11:08 PM (86.130.xxx.205)저도 흰색류 따로, 색상있는 옷류 따로 빨래하고 속옷은 따로 모아다가 빨래하고 건조까지 해요. 일종의 살균효과요. ㅋ
80. 흰색따로
'20.6.23 11:16 PM (211.52.xxx.52)흰색류와 진한색깔류로만 나눠요
81. .....
'20.6.23 11:23 PM (175.123.xxx.77)전에는 색깔 있는 옷 흰색 옷 분리해서 빨았는데 색깔있는 옷에서 물빠질까봐 그랬던 거고 요새는 색깔있는 옷에서 물이 안 빠지더라구요. 염색 기술이 좋아진 건지. 그래서 다 섞어 빨고 널 때에 속옷 타월들은 골라서 걔네들끼리만 삶아 줍니다.
82. 전
'20.6.23 11:43 PM (223.38.xxx.75)전 애벌빨래를 하는지라 대충 다 같이 돌립니다. 한번 세제에 담그고 헹구고 비벼놓은건데 색만 구별하면 되는거 같아서요.
주부들 자기 직관따라 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사실 애들 옷 입고 나온거 보면서 어머 저 티셔츠 팬티랑 돌린거 티나네. 어머 쟤가 신은 양말좀 봐. 런닝이랑 필시 같이 돌렸네. 라던지. 알 수 있을정도는 아니잖아요? 저집애. 늘 티셔츠랑 양말을 같이 돌려서 병 났대. 양말 오염도는 보통옷이랑 다른데 세상에. 이런 일도 전혀 없지 않나요? 세탁기로 돌리면 일단 같이 깨끗해지지 않나요? 다들 깨끗하게 입고 다니면 그만이지 어느집 빨래가 어떻게 하든 그게 큰 상관 있는 일 아니니 알아서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솔직히 늘 손으로 비벼 빨아야 한다고 하고 일일히 전부 분리해서 빨면서 헹굼은 세번. 그리고 옷 상한다고 탈수는 안하고 정말 탈탈 털어 너는 어떤 집 아는데 옷에서 냄새나요.
별 요란을 떨어도 다른 사람에게 냄새 안나고
깔끔하고 안 아프면 그만이라고 생각해요83. ...
'20.6.23 11:56 PM (14.52.xxx.133)얼마나 인생을 좁게 살면 빨래 따위에 놀랍고 상상 못할 일이란 말을 갖다 붙이는지..
게다가 잊을 만하면 반복되는 지겨운 주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