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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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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 없는거 같죠? 다~있어요~

진리 조회수 : 22,674
작성일 : 2020-06-22 22:22:10

82에서 그런 댓글 많이 봤어요

누가 인과응보 있냐고 물으면 없다고 없는 사람 많다고 그런 댓글 주르르 달리더라구요

근데요

그거 틀렸어요 백퍼 틀렸어요

인과응보 있어요


살면서 누군가에게 알게모르게 큰 상처와 아픔 고통을 준 사람들이요

그 사람들 결국 나중엔 다 심은대로 결과 받더군요

자신감과 자만심에 세상 겁나는거 하나없이 유아독존처럼 살면서

남들한테 혹은 가벼운 무시나 모멸까지 안겨준 그런 크고작은 잘못들도 다 켜켜이 쌓여

누군가의 가슴에 대못을 박거나 깊은 아픔을 남긴 경우

다 인과응보대로 죄값 받더군요

자기대 안받으면 자기 자식대에 꼭 받아요

자식이 안풀립니다 자식이 뜻대로 못살더군요


자식이 없는 경우라면 그사람 자체가 결국 파괴돼요

인과응보 없다구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반드시 있어요


IP : 14.40.xxx.172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이
    '20.6.22 10:23 PM (210.178.xxx.44)

    그럼 전두환은요?

  • 2. 전두환은
    '20.6.22 10:25 PM (14.40.xxx.172)

    아마 그 자식대에 받을겁니다 더 두고보세요
    반드시 인과응보 있어요

  • 3. 박근혜경우
    '20.6.22 10:26 PM (218.154.xxx.140)

    평생미혼은요??

  • 4. 제발
    '20.6.22 10:26 PM (115.21.xxx.164)

    있기를 기도해요

  • 5. ...
    '20.6.22 10:26 PM (125.177.xxx.158)

    저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 인과응보라는게 어떤 전지적 존재가 권선징악 개념으로 그 사람 인생을 훼방놓는다. 그런건 아닌 것 같고
    보면 못되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팔자를 나쁘게 꼬더라고요
    말을 함부로 한다던가, 자기밖에 모르는이기적인 행동들.
    그런 행동들때문에 도움을 줄만한 영리한 사람들은 저런 사람을 피하죠
    저런 사람에게 나쁜 일을 당한 사람은 저 사람을 원망하고 잘 안되길 바라고요.
    그리고 성품 나쁜 사람들은 항상 나쁘게, 사회적 선의에 반하는 의사결정을 해요.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 그런게 딱 보임
    남들에게 못되게 하는데 승승장구하던 어떤 어른은 결국 자식한테 버림받더라고요.
    나쁜 언행, 습관은 은연중에 다 나오고요.
    결국 남뿐 아니라 가족한테도 상처를줄수밖에요.

  • 6. 전두환
    '20.6.22 10:27 PM (58.231.xxx.192)

    자식들 잘먹고 잘쓰고 명품 밭에 구르고 있던데요

  • 7. 네네
    '20.6.22 10:28 PM (175.197.xxx.114)

    하늘의 계산이 무섭도록 정확해요. 이자 까지쳐서 벌 줍디다.

  • 8. 박그네는
    '20.6.22 10:29 PM (14.40.xxx.172)

    결국 자기 자신이 파괴되는 결말로 가고 있는거죠
    박정희의 잘못인거죠

  • 9. . .
    '20.6.22 10:29 PM (203.170.xxx.178)

    맞아요. . 저도 그리 믿어요
    뿌린대로 거두는 법
    악행이 쌓여서 자식들이 안풀리더라구요

  • 10. ....
    '20.6.22 10:29 PM (223.33.xxx.200)

    맞아요.돌고 도는 거예요.기울면 차고,차면 기울고...
    지금 내가 남의 빰을 쳤다면 결국 돌고 돌아 자신에게 아니면 자손에게 가겠지요.
    그 분 선조가 많은 고생을 하고 살았나봐요.저렇게 하고도 사는 거 보면...
    이제 다시 맞고 고생하는 길로 가는 거죠.

  • 11. ㅇㅇ
    '20.6.22 10:30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인과응보 있다고 믿어요.
    이런 말 하면 전두환 얘기하는데, 전, 신을 믿어요.
    전두환 지금처럼 살다 죽었음 좋겠어요.
    그 사람은 인간의 심판보다 신의 심판을 받아야 해요.
    법정에 세워봤자 감옥에서 사는 거밖에 더 되나요?
    신이 그 사람 죄를 제대로 심판했으면 좋겠어요.

  • 12. 마른여자
    '20.6.22 10:38 PM (124.5.xxx.18)

    아이고없어요없어
    더나쁜놈년들이 더잘살더이다

  • 13. ㄴㄷ
    '20.6.22 10:38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보다 볼 수 없는 게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주의 질서는 사람의 이해를 초월하고 다차원적인 세계와 신적 존재가 있으리라고 믿어요 선과 악에 대한 댓가도 그 에너지가 어디 안가고 스스로에게 결과로 돌아갈 거라고도 믿고요 지금 당장 내 눈에 안보인다고 없는 게 아닐 겁니다

  • 14. ㅇㅇ
    '20.6.22 10:40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나쁜년놈들 잘 사는 거 몇 년 안 가요.
    길어야 30년.
    인과응보 있어요.
    두고 보세요.

  • 15. ㅇㅇ
    '20.6.22 10:40 PM (223.62.xxx.133)

    인과응보 있어요ㅡ다들 전두환얘기하는데..ㅡㅡㅡ불교적으로 보면 전가는 전생에 복을 엄청 지었을겁니다.그래서 인간으로 태어나 저렇게 막살아도 안죽고 돈밭에 굴러다니죠.그러나 다시태어나면....그업은 본인이 받아요.일단 죽어서부터 받겠죠..뭐 전생 현생 다음생 그런거따윈 없다 한다면 뭐 할말없지만....사람에따라 즉벌을 받을수도 있지만 이번생에 못받으면 다음생에 꼭 받을거라 봐요

    불교에서 업이 무서운건데 그중에서도 구업을 엄청지은 제 시모가......제 친정부모한테 막말일삼고 그러더니 지금 고대로 받더라구요.딱 어떤일로 비아냥거리고 비웃고 엄하게 구업을 그리 짓더니...정말 자기가 비아냥거린일을 그대로 받는거보고 정말 언젠간 받게되는구나 싶던데요...정말 죄짓지말고 살아야해요...

  • 16. 인과응보
    '20.6.22 10:42 PM (121.168.xxx.175)

    없던데...

  • 17. ...
    '20.6.22 10:43 PM (222.99.xxx.233)

    있나봐요
    제 오만맘이 부메랑처럼 돌아와서 제 라이벌들은 다 잘 되고 저는 찌그러졌어어요
    어느 순간부터 겸손하게 살았는데 업보인지... 애가 속을 썩입니다
    다.. 제 업보입니다
    전 제가 착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 18. ,,,
    '20.6.22 10:43 PM (113.131.xxx.101)

    몇 년전에 어떤 사람땜에 엄청난 마음의 상처를 받았어요.
    제가 잘 못 되길, 못 살길, 불행해지길 바라는거 같았어요.
    안 보고 , 잊었다면 잊고 지냈는데,,,
    최근에 자꾸 떠오르는거에요, 예전일도 이것저것 생각도 나고,,,
    뭔 일이 있나라는 생각이 자꾸 들면서,,,
    뿌린대로 거두길 바래지더라구요,,
    인과응보,,, 원글님 말씀대로 그런거 있었음 좋겠어요.

  • 19. .....
    '20.6.22 10:43 PM (125.177.xxx.158)

    인과응보 얘기나오면 사람들이 늘 전두환은? 이라고 하는데
    당사자와 주변사람들 얼마나 사치 누리고 살지 모르지만
    죄인처럼 숨어지내는 것도 사실이죠.
    요즘같이 SNS하고 자기과시 좋아하는 시대에 전두환 일가 그 누구라도 함부로 SNS했다간 다 털리죠.
    그 손녀 말 함부로 했다가 털리듯이
    박상아가 명망있는정치인 며느리었어봐요.
    뿌듯한 얼굴로 이쁜 옷 입고 사진엄청 찍히고 방송도 나오고 했을텐데요.

  • 20. . .
    '20.6.22 10:50 PM (203.170.xxx.178)

    맞아요. . 전씨 일가들 잘 처먹고 살겠지만 공공장소에 제대로 얼굴 못내놓죠
    언젠가 죽을텐데 사람들한테 욕먹고 저주받고..
    명망있고 덕있는 사람들은 그 집과 엮이려하지 않을듯

  • 21. 전두환
    '20.6.22 10:50 PM (58.231.xxx.192)

    아니라도 친일파 자손들 보세요 얼마나 잘살아요. 대대손손 부를 누리고 살아요
    남이섬 가지고 있는 친일파 후손들 보세요
    외국에 나가 살면서 돈을 갈고리로 모으고 있어요

  • 22. ee
    '20.6.22 10:50 PM (221.149.xxx.124)

    인과응보... 라는 게 못된 짓하면 누가 짠 하고 나타나 벌을 주는 게 아니에요. 업보.. 라는 게 쌓여서 결과가 나오는 거죠. 못된 짓하는 사람들 못된 성질 못 버리고 비슷하게 계속 그렇게 살아요. 그러다 쌓이고 쌓여서 결국 본인이 스스로 말아먹는 게 인과응보에요.

  • 23.
    '20.6.22 10:51 PM (39.7.xxx.33) - 삭제된댓글

    인과응복을 믿는다면서 이것도 다 인과응복
    꺼리가 되는건 아시는거죠?
    말씀을 최대한 줄이고 남의 인생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기 바래요

  • 24.
    '20.6.22 10:51 PM (175.116.xxx.158)

    자식으로 태어난 사람은 무슨 죄인가요

    그리고 착하고 정직해서 억울하게 당하고 죽은 사람은요? 죽은 세월호 아이들은요? 그것도 부모가 죄지은건가요

    인과응보는 자식잃은 부모 두번 죽이는 말이기도해요

  • 25. 경험상 있어요.
    '20.6.22 10:52 PM (211.227.xxx.67)

    전씨는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 있을거에요.

  • 26. 위에
    '20.6.22 10:56 PM (14.40.xxx.172)

    175.116님 사고와 인과응보는 전혀 다른겁니다
    특히 세월호는 규명이 확실히 안된 사고고 인과응보적 사안이 아닙니다

  • 27. 전두환
    '20.6.22 10:58 PM (183.107.xxx.229)

    전씨라고 하는 것도 아까워요. 전가는 천벌 받아야 해요!!

  • 28. ...
    '20.6.22 10:58 PM (223.33.xxx.200)

    인과응보는 원인과 결과가 서로 물고 물리는 거예요.
    원인이 어디 있나요?그럼 그 결과가 나오는 거구요.

  • 29. 그것도
    '20.6.22 10:58 PM (211.214.xxx.62)

    다 정신승리같네요.
    그렇게 믿어야 사는게 덜 억울하겠죠.

  • 30. ㄹㄹㄹ
    '20.6.22 10:59 PM (223.33.xxx.174) - 삭제된댓글

    노태우 자식들 보세요
    적극적으로 광주 가서 사죄하잖아요
    노씨 일가는 인과응보의 진리를 잘 아는 거예요

  • 31. ..
    '20.6.22 11:00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저는 절대 없다고 보는데요.
    정말 못돼쳐먹은 인간 있는데 자식까지 승승장구 하던데요?
    게다가 자식이 착하기까지 해요.
    그러니 더 거칠 것 없이 개싸가지..
    직장 다닐 때도 정말 싸가지 없던 것들 더 승진하고 더 잘나가고요.
    법 없이 살 것 같던 인품 좋은 상사는 1순위로 짤림.
    그렇다고 능력이 없던 것도 아니었는데..
    남편 회사도 인간말종 같은 상사들이 부하직원 다 짓밟고 승승장구 하더군요.
    자식이야 아직 대학생이니 모를 일이라지만 그 악행으로도 그리 잘 풀려 승승장구인데 나중에 벌 받으면 뭐해요.
    잘산 기간이 훨 더 많은데..

  • 32. ㄹㄹㄹ
    '20.6.22 11:01 PM (223.33.xxx.66)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라고 주장하시는 분들
    인과응보 없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그냥 그렇게 사시든지 맘갸로 하세요
    저도 서른 살 이전에는 인과응보 없다고 확신했는데
    살아보니 아니네요

  • 33. ㅡㅡ
    '20.6.22 11:05 PM (210.180.xxx.11)

    근데 이것도웃긴게 본인이 그벌을 안받고 후대에 누군가받으면 인과응보가 엄한사람한테 적용되는거네요ㅡㅡ
    그사람한테 상처받은사람도 엄한사람말고 꼭 그 잘못한놈이 벌받길바랄텐데요
    그리고 그런 나쁜놈은 나만아니면돼 라는마인드라서 뭐 결과적으론 나쁜짓저질러도 본인이 안받으면 인과응보가 무슨소용인지ㅡㅡ

  • 34. ㄱㄱ
    '20.6.22 11:08 P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하긴 인과응보가 따박따박 이뤄졌으면 전두환 같은 악마가 나오지도 않았겠죠
    그렇게 인생이 쉬웠다면 세월호가 있었겠어요?
    인과응보 있어요
    동화처럼 짠 하고 나오는 게 아니고 ㅡ
    하여튼 있는 거 같아요

  • 35. 인과응보?
    '20.6.22 11:09 P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온갖 악독한 짓을 다한 친일파 매국노 자식들은 대대손손 부귀영화를 누리고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온갖 고초속에 살아가고

    나경원 장제원같은 사학재단

  • 36. ㅇㅇ
    '20.6.22 11:12 PM (223.33.xxx.131) - 삭제된댓글

    인과응보가 있다고 믿고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쪽으로 살면 좋은거지, 있으니 누군가는 벌받았음 좋겠다 하는것도 앞뒤가 안맞죠
    그저 내 행동만 잘 돌아보며 살면 될거 같습니다

  • 37. ..
    '20.6.22 11:17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50 넘게 살면서 제 주변만 봐도 인과응보는 없더라가 결론이에요.
    자식들 학대로 키우고선 늙어서는 자식들한테 빨대 꽂고 끝까지 민폐로 살다가는 부모도 있던데 이 경우 인과응보는 누가 벌 받는 걸까요?
    그런 부모도 부모라고 끝까지 봉양한 자식들이 부모 죄까지 대신 받은 건가요?
    그게 무슨 인과응보예요?
    가해자는 신나게 잘살다 가고 피해자가 계속 피해만 보고 끝나는 결말인데요.

  • 38.
    '20.6.22 11:19 P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인과응보가 없으면
    지금도 왕조시대일 듯
    약육강식의 시대~

  • 39. ㄴㄴ
    '20.6.22 11:23 PM (223.62.xxx.58)

    그런거 없어요.

  • 40. 인과응보
    '20.6.22 11:25 PM (219.250.xxx.4)

    인과응보를 믿는것도
    다 댓가를 바라는 이기적인 나약한 마음이죠
    그냥 조건없이 도덕적으로 이타적으로 살면 안돼요?
    이타적까진 갈 것도 없이 남에게 피해 끼치지 않고 살면 될 것 같아요

    인과응보, 전생의 업,
    세상에 이유없이 고통 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고통이 다 들 본인 잘못이라는 막말 아닌가요?
    그런 사고방식으로 타인을 볼 수 있나요?

  • 41. ...
    '20.6.22 11:32 PM (108.41.xxx.160)

    전두환이요 박근혜요 하는 사람들은 전생 내생을 안 믿으니 그런 소리 하는 겁니다.
    다 받아요.

  • 42. ..
    '20.6.22 11:38 PM (112.150.xxx.220)

    문재인이의 인과응보를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 43. ...
    '20.6.22 11:45 PM (1.233.xxx.68)

    제발 있었으면 좋겠어요
    고통속에 저를 빠트려서 몇년지난 지금까지 병원다니며 치료받는데 ... 그녀 말고 그녀의 딸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 44. 동의
    '20.6.22 11:46 P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인과응보 얘기나오면 사람들이 늘 전두환은? 이라고 하는데
    당사자와 주변사람들 얼마나 사치 누리고 살지 모르지만
    죄인처럼 숨어지내는 것도 사실이죠.
    요즘같이 SNS하고 자기과시 좋아하는 시대에 전두환 일가 그 누구라도 함부로 SNS했다간 다 털리죠.
    그 손녀 말 함부로 했다가 털리듯이
    박상아가 명망있는정치인 며느리었어봐요.
    뿌듯한 얼굴로 이쁜 옷 입고 사진엄청 찍히고 방송도 나오고 했을텐데요. 22222222

    명품입고 떵떵거린다고 마음 행복한 거 아니거든요. 전씨 자기도 죽고나서 내세든 심판이든 뭐든 두려워서 발악하는거 종교계 사람들 다들 알아요. 능인선원이랑 종교계에 기부 엄청 하고 기도도 빡세게 하거든요. 탈세목적으로 기부 하는게 아니라 본인도 켕기는 거죠. 본인도 마음 깊숙한 곳에서 죽을날 얼마 안남았는데 엄청 두려워하니까 발악하며 더더더 뻔뻔한 척 하죠
    박정희 딸은 인생 파탄난거 다들 아실 거고...
    나경원도 안행복한거 보이잖아요.

    친일행각하던 집안들 (생존목적 친일 말고 악질친일), 80년대엔 안기부에서 고문기술자로 승승장구해서 한 때 상류층이었다 망한 집안 아는데 아들 딸 둘다 사람 구실 못하고 이남자 저여자 전전하며 삽니다.
    명품 입고 사는 재벌도 행복하면 마약 하겠나요? 마약루머 있는 우유회사 손녀도 그 예죠
    자식이나 손자대가 안풀리는 거 사실이에요
    저주여서가 아니라 그런 나쁜 마인드로 자식농사가 잘 지어지지 않거든요
    강용석도 보세요 악을 쓰고 서울대 법대까지 나왔어도 그렇게 사니까 결국 안풀리고 손가락질 당하잖아요

    과학법칙이라 믿든 안믿든 상관없는데 (안믿는 사람에게도 적용되는 공평한 법칙) 원글님 말씀 전 동의합니다
    주위에도 여럿 봐요.
    돈은 많아도 애들이 정줄 놓고 살아서 이상한 배우자에게 휘둘린다든지, 사람구실 못하는 자식 한두명은 꼭 있다든지 하는거요
    선량하게 사는게 진짜 남는 장사예요
    발 뻗고 잘 수 있다는게 진짜 축복. 전두환 뻔뻔한 척 번쩍거리는 머리로 골프치고 한다던데 틈틈히 불쑥불쑥 1,2초 고개를 드는 양심이나 두려운 마음은 본인도 어쩌지 못할 걸요. 그게 그의 카르마이기도 하구요.

  • 45. 동의
    '20.6.22 11:48 P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안믿기는 사람들은 안믿으셔도 돼요
    어차피 82에 댓글 쓰시는 분들은 남 눈에 파눈물나게 한 사람들 없으니까요
    다들 선량 평탄~ 그냥 그렇게 사심 됩니다

  • 46. 연필통
    '20.6.23 12:11 AM (223.33.xxx.60)

    옛날에는 죄를 지으면 3대가 벌을 받는다고 했는데 요즘은 스피드 시대라 자기 대에서 벌을 받고 간다죠? 그래서인지 참 모질게 살던분이 벌을 받고 가시는걸 봤어요.ㅠㅠ

  • 47. //
    '20.6.23 12:20 AM (39.121.xxx.46)

    그럼 자식은 무슨 죄고 자손은 무슨 죄래요.
    님들은 그럼 자신이 굉장히 불행해졌는데
    무당이 알고보니 니네 4대조가.....어쩌고 저쩌고 나쁜짓을 해서 잘 처먹다 죽었어~~~
    그래서 니가 이렇게 불행해진거야~~~하면
    아이고 그래서 내가 이렇게 불행해야하는구나 하고 이해하고 감사히 참회하며 살겠어요?
    그럼 지금 착한것같은데 불행한 사람들 날벼락같이 재해당한 사람들도
    잘 따지고 살펴보면 조상이든 자신이든 다 그 죗갚을 받고 있는거니까
    도울 필요도 없지 않아요?
    무슨 씨나락 까먹는소리
    전가는 우리 국민들이 등신 쪼다고 법이 다 쪼다같아서
    딱 국민수준에 맞게 살고 있는거고요.
    프랑스같으면 광화문 단두대감이죠.
    두고보자는 놈 무서울거 하나 없어요.
    이렇게 아직도 살아서 기회를 주는데도
    자손만대로 부끄러울거예요~~~ 자손만대로 죄받을거예요~~~
    인과응보도 다 지배계층이 노예계급들한테
    니들 억울한거 다 하늘에서 보고 심판할거니까 업쌓지말고 나대지들말어~~~ 하는겁니다.
    저는 살아보니 그딴거 하나 없고 죽으면 다 끝인것같아요.
    그러니 법 제도 하다못해 SNS라도 나 억울한거
    내일 죽는다 생각하고 당한거 다 털고 가야해요. 당한놈이 등신입니다. 두고보잔거 하나 무설것없구요.
    제가 당하고 당해서 하는 말입니다.

  • 48. ㅇㅇ
    '20.6.23 1:03 AM (220.119.xxx.137)

    친일파 떵떵거리고 잘살던데.
    어디 후손까지 내려가야하나
    언젠가는 망하는건가 ㅋ

    먼가 잘안된사람은 반대로
    조상이 잘못해서 그렇다는건가
    장애나 희귀병 그런것도 다 죗값이란 말인가

  • 49. 저는 동의 합니다
    '20.6.23 1:54 AM (220.118.xxx.253)

    논리적으로 말씀 못 드리겠지만, 경험상 있습니다.
    죄라면 그런 사람의 자식으로 태어난게 죄겠죠.

  • 50.
    '20.6.23 2:36 AM (175.194.xxx.34) - 삭제된댓글

    인과응보란 건 필연을 믿는 것일 텐데 세상사가 아주 여러가지가 얽히고 설켜 일어나는 거고, 우연과 필연이 교차하면서 이어지는 거죠.
    뭐가 우연이고 뭐가 필연인지 애매한 것도 많구요.

  • 51.
    '20.6.23 2:37 AM (175.194.xxx.34) - 삭제된댓글

    인과응보란 건 필연을 믿는 것일 텐데 세상사가 아주 여러가지가 얽히고설켜 일어나는 거고, 우연과 필연이 교차하면서 이어지는 거죠.
    뭐가 우연이고 뭐가 필연인지 애매한 것도 많구요.

  • 52. 있어요
    '20.6.23 3:40 AM (124.53.xxx.142) - 삭제된댓글

    있다고 봐요.
    누군가를 괴롭게 했다면 업이되어 돌아돌아 찿아가죠.

  • 53. 없어요.
    '20.6.23 7:29 AM (210.179.xxx.180) - 삭제된댓글

    전 이런글이 불편해요.
    확실치도 않은 무언가를 그렇다치자인거잖아요?
    기회도 없었던 어떤 사람들이 굴레에서
    힘들게 살아내고 있는데 전생의 업보니
    과력의 인과응보니 싸잡아서 봐야하는건가요?

  • 54.
    '20.6.23 9:52 AM (118.222.xxx.21) - 삭제된댓글

    제가 유튜브에서 본봐로는 자식대 혹은 후생에 받는대요.

  • 55. SJSY
    '20.6.23 9:57 AM (112.186.xxx.99)

    인과응보라는게 있는지 전.현생이 있는지 사후세계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믿고 있는 말이 있어요

    누군가 너에게 해악을 끼치거든 앙갚음하려 들지말고 강가에 고요히 앉아 강물을 바라보아라.

    그럼 머지 않아 그의 시체가 떠내려 올 것이다.

    - 노자 -

    이말은 즉, 행실이 불량하거나 마음이 악하여 그 말과 행동으로 남을 해하면 걔중엔 그 해함을 당한

    사람중에 보복, 혹은 복수하는 이가 있어 본인이 다치거나 죽음에 이룰수 있거나 그 말과 행동으로

    본인이 병 혹은 다칠수도 있다는

    저도 동네에서 유명한 욕쟁이 할머니를 알고 있어요. 세입자들한테 세를 놓고 전기세나 수도세를 옴팡

    자기네 사용분까지 얹혀서 받거나 이사나갈때 보증금 절대 안주고 내보내서 세입지들마다 울면서 나갔고

    자기네 남매한테 돈 빌려서 절대 안갚고 남 잘되는 꼴 보기 싫어서 훼방놓고 없는 말 지어내서 망하게

    하고 그러던... 그러더니 돈문제로 싸움났는데... 본인 성질 못이겨서 쓰러지더니 그대로 돌아가셨다더

    라구요.. 동네분들 모두들 혀 차며 벌받았다고 했었어요. 이분만 봐도 인과응보는 몰라도 본인 행동에

    대한 결과가 아니었나 싶어요. 결국엔 내가 아니어도 남이 남이 아니어도 본인 행동에 대한 댓가는

    받는다고 봅니다.

  • 56. ......
    '20.6.23 10:30 AM (121.125.xxx.26)

    없다는 사람은 짧은시간동안 봐서 그런거지, 보통 자식 손자가 결국엔 그 댓가를 받는다네요. 내가 나 잘난맛에 살면 내자식을 누가 도와줍니까?? 뒤에서 욕하지요

  • 57. 인과응보라는게
    '20.6.23 10:43 AM (222.234.xxx.215) - 삭제된댓글

    나쁜일만 돌려받는게 아니라
    좋은일도 다 돌려받아요
    사람들이 그걸 모르네요
    전두환 예를 들어볼까요
    전두환 자기 측근들에게는 엄청난 부와 권력을 준 사람이예요
    그 측근들과 그 세력 입장에서는 완전 은인이예요
    그것도 돌려받는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그 덕으로 이나마 살아온거에요
    세상에 백퍼센트 나쁜 사람이란건 없어요
    님들에게는 나쁜사람이지만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은인이고 선인일 수 있어요
    그래서 님들 보기에 응보를 안받는것 처럼 보이는거예요

    인과응보는 없는게 아니라 우리가 했던 일들은 좋든 나쁘든
    다 돌려받게 되어있어요
    그러니 나쁜일이 생기면 자신의 삶을 돌아볼줄도 알아야하고
    평상시에 좋은일하면서 살아야 나쁜일도 쉽게 무마가 되는거예요.

  • 58. //
    '20.6.23 10:51 AM (121.159.xxx.195)

    그럼 조폭 두목들은 자기 어깨 식구들 먹여살려주고 하니까
    이승에서 떵떵거리고 잘 살겠네요
    조폭 두목이나 해야겠다
    얼굴 모르는 놈들 약한 놈들 삥뜯고 사기쳐먹고 밟아서
    나한테 충성하는 놈들 확실히 두둑하게 챙겨주면서 나도 많이 먹으면
    나쁜거 받아도 좋은걸로 다 상쇄하면서 잘살겠네
    후손은 안만들든지 지 알아서 하든지
    쫄리면 죽어버리지.
    뭐 이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그럼 전생에에~~죄가 많아서~~~ 불가촉천민으로 태어나고
    전생에 좋은 일을 해서 브라만으로 태어나니
    불가촉천민은 브라만한테 찍소리도 못하고 그림자도 못밟고 쳐다보지도 못하고
    분뇨처리장 빨래터같은데서만 일하는게 숙명인 인도사람들이랑 뭐가 달라요?
    죄가 많아서 여자로 태어나진 않으셨고요?
    그럼 앞으로 나쁜일 당한 사람들 도와주지 말죠. 자기 죄값받고 죄 닦으라고. 방해하면 되겠어요?

  • 59. //
    '20.6.23 10:56 AM (121.159.xxx.195)

    진짜 딱 미개한 인도 시골 할머니들 소리 하고 있네들요.
    무당 씨나락까먹는 소리 들으러 자기 생년월일 줄줄 읊는 수준들.....
    그럼 이번생에는 포인트쌓게 모든걸 착한행위에 올인해서 살아요.
    고만고만 계속 살지말고 한방에 올인하게 다음생에 빌게이츠 뺨치는 재력가에 멋진 외모로 태어나겠죠.
    나같은면 그러겠다.
    불합리하게 당하면 소송을 걸고요
    권력이 안되고 약해서 당하면
    인터넷 신문고 조리돌림을 하든 억울하다고 죽을 기세로 드러눕고 기자를 불러요.
    나쁜놈한테 당하거나 하면 물고 늘어져서 되갚아주든 분을 풀든 돌려놓으세요.
    나도 나같은놈한테 혼나기 싫으면 불필요하게 범법행위하거나 나쁜짓하지 말고요.
    병이 들면 고치고 건강관리를 하고요
    갑작스런 재해면 구호를 받고요.
    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래. 조상까지 거슬러서....

  • 60. ㅋㅋ
    '20.6.23 2:44 PM (125.191.xxx.105)

    있긴개뿔이모가있어
    할머니들죄다몰려왔나

  • 61. 저주
    '20.6.23 4:3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이런 저주글 쓰는 사람도 똑같이 아니 더한 구업 짓는거라고 꼭 말을 해줘야 알까

  • 62. ..
    '20.6.23 4:37 PM (14.32.xxx.236)

    인과응보가 있던 없던 남의 마음에 상처주지 말고 떳떳하게 살아야되는 거 같아요..

  • 63. 저는
    '20.6.23 4:37 PM (211.205.xxx.82)

    맞는것 같아요
    제가 본 경우 그랬어요

  • 64. ㅇㅇ
    '20.6.23 4:45 PM (49.142.xxx.116)

    부모가 지은 죄가 자식에게 가는것 자체가 인과응보와는 완전 다른 문제임.
    아주 안좋은 일 당한 사람들은 전부다 뭐 부모가 죄짓거나 본인이 죄짓거나 가족이 죄짓거나 한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부모나 본인이나 가족이나 평생 전혀 죄 안짓고 살기가 쉬운가요? 그죄가 인과응보로 자식에게까지 미치려면,
    얼만큼의 죄를 지어야 하는건가요? 그 정량을 누가 정해요?

  • 65.
    '20.6.23 5:12 PM (112.223.xxx.58)

    친일파 집안 보면 그런것 같지도 않아요
    몇대를 지나 나타나는 인과응보가 뭔 소용일까요

  • 66. 동의
    '20.6.23 5:18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선량하게 사는게 남는 장삽니다
    두발 뻗고 잘수 있다는게 측복 22222222222222

    유명한 신부님 강론에 사람은 아무리 악인이래도 자기 죄를 듈아보고 참회할 순간이 온다고 했어요. 인류의 0.001프로류 아주 극악한 사이코패스 제외 하더라도요.
    참회의 순간이 되면 본인의 죄 감옥에 같혀버리게 되죠.

    저는 일가친척 엄청많은 대가족 집안에 자랐는데 노년에 가시지 전 어찌 되는지 관찰해보니 인과응보 다 있습디다

  • 67. 그럼
    '20.6.23 5:21 PM (92.38.xxx.23) - 삭제된댓글

    본인은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인과응보에 자유롭게 제대로 살았다 생각하세요?
    본인은 인과응보가 두렵지 않으세요?

    본의 아니게 님 아이피 기억해요
    글이 평범하지는 않다, 때로는 불쾌하고 안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 아이피 보면 님 글인 적 많았어요
    님이 연예인들한테 악플 단 것도 많이 봤어요
    특히 여자연예인들한테 좋은 소리 하는 거의 본 적이 없어요
    내가 언제? 할 것 같은데요
    그거 분명히 악플이었거든요
    사람은 기본적으로 내 눈의 티끌은 잘 모르죠
    아무튼 최소한 님이 인과응보 운운히는 건 넌센스같네요
    님이 글로 사람 해친 건 수없을 거예요

  • 68.
    '20.6.23 5:21 PM (115.23.xxx.156)

    못된것들은 천벌좀 반드시 나중에라도 받을겁니다 꼭 받아야해요

  • 69. 동의
    '20.6.23 5:22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선량하게 사는게 남는 장삽니다
    두발 뻗고 잘수 있다는게 측복 22222222222222

    유명한 신부님 강론에 사람은 아무리 악인이래도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죄를 듈아보고 참회할 순간이 반드시 온다고 했어요. 인류의 0.001프로류 아주 극악한 사이코패스 제외 해도요.
    참회의 순간이 되면 본인의 죄 감옥에 비로소 갇혀버리고
    죽음앞에서 가장 큰 두려움에 벌벌떨게 되요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니까요.

    저는 일가친척 엄청많은 대가족 집안에 자랐는데
    노년에 가시기 전 어찌 되는지 관찰해보니 결론은 인과응보 다 있다 였어요

  • 70. 그럼
    '20.6.23 5:23 PM (92.38.xxx.26) - 삭제된댓글

    본인은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인과응보에 자유롭게 제대로 잘 살았다 생각하세요?
    본인은 인과응보가 두렵지 않으세요?

    본의 아니게 님 아이피 기억해요
    글이 평범하지는 않다, 때로는 불쾌하고 안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 아이피 보면 님 글인 적 많았어요
    님이 연예인들한테 악플 단 것도 많이 봤어요
    특히 여자연예인들한테 좋은 소리 하는 거 거의 본 적이 없네요
    내가 언제? 할 것 같은데요
    그거 분명히 악플이었거든요
    사람은 기본적으로 내 눈의 티끌은 잘 모르죠
    아무튼 최소한 님이 인과응보 운운히는 건 넌센스같네요
    님이 글로 사람 해친 건 수없이 많을 것 같네요

  • 71. 그럼
    '20.6.23 5:24 PM (92.38.xxx.26)

    본인은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인과응보에 자유롭게 제대로 잘 살았다 생각하세요?
    본인은 인과응보가 두렵지 않으세요?

    본의 아니게 님 아이피 기억해요
    글이 평범하지는 않다, 때로는 불쾌하고 안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 아이피 보면 님 글인 적 많았어요
    님이 연예인들한테 악플 단 것도 많이 봤어요
    특히 여자연예인들한테 좋은 소리 하는 거 거의 본 적이 없네요
    내가 언제? 할 것 같은데요
    그거 분명히 악플이었거든요
    사람은 기본적으로 내 눈의 티끌은 잘 모르죠
    아무튼 최소한 님이 인과응보 운운히는 건 넌센스같네요
    님이 글로 사람 해친 건 수없이 많을 것 같아요

  • 72. ...
    '20.6.23 5:41 PM (218.209.xxx.198)

    현생엔 없다해도 내세엔 있죠 카르마의 법칙

  • 73. 형님
    '20.6.23 5:47 PM (125.176.xxx.131)

    하늘의 계산이 무섭도록 정확해요. 이자 까지쳐서 벌 줍디다. 222222222

  • 74. ...
    '20.6.23 5:51 PM (27.100.xxx.103)

    저도 있는 거 같아요

  • 75. ㅇㅇ
    '20.6.23 5:53 PM (111.118.xxx.37)

    이런 글같이 인과응보 받길 바라는 사람 보면 남이 불행해지기를 바라는 사람이라서 무서워요
    본인이 인과응보로 벌받을 생각은 못하고 피해받은것만 곱씹는ㅋㅋ

  • 76. 92.38.xxx.26
    '20.6.23 5:55 PM (14.40.xxx.172)

    여자 연예인 문제되는 상황에서 한 말을 악플로 기억하고
    이런 안좋은 댓글 남기는 댁이 훨씬 더 불쾌하고 안좋은 기운이 잔뜩 베여있네요
    아이피도 이상한 댁이 난 더 두통이 올정도로 사악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님이 남기는 이런 글들이 본인한테만 그렇게 느껴지면 무턱대고 사람잡는댓글
    정말 사악해요 님 아아피 기억하는데 무턱대고 사람 잡는데 선수라서 기억합니다
    그런식으로 살지 마세요 님같이 남을 자기 기준에서 무조건 불쾌하니 안좋은 기운이니
    이런식으로 매도하는 자체가 이미 惡이에요 또 평범하지 않다느니 정말 악스러운 댓글에 놀랍니다
    여기 수많은 댓글중에 유일무이하게 혼자 튀는 이런 댓글단게 정말 평범하지 않고
    잘모르는 사람을 아이피 기억하면서 마치 본인이 대단한 발견이라도 한 사람마냥
    심판하고 씹는 행위 그거 진짜 평범하지 않고 악스럽습니다

  • 77. ㅇㅇ
    '20.6.23 5:55 PM (111.118.xxx.37)

    그럼
    '20.6.23 5:24 PM (92.38.xxx.26)
    본인은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인과응보에 자유롭게 제대로 잘 살았다 생각하세요?
    본인은 인과응보가 두렵지 않으세요?

    본의 아니게 님 아이피 기억해요
    글이 평범하지는 않다, 때로는 불쾌하고 안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 아이피 보면 님 글인 적 많았어요
    22222



    이 글 읽으면서도
    그 누군가는 불행해야한다고 불행해질거라고 자식없어도 노년에 겪는다고 발끈하는 추악한 심리가 글자 하나하나에 박혀있어서 소름끼친채 스크롤 내렸어요

    당신 말고 제가 실제로 겪은 사람 중에 인과응보 맹신하는 사람은 하나같이 정상 아니였어요 정작 벌받아야하는 악인은 본인들이면서

  • 78. 111.118
    '20.6.23 5:58 PM (14.40.xxx.172)

    이게 누군가 불행해져야 한다고 발끈하는 추악한 심리로 읽는 111.118님의 머리에 할말을 잃습니다

    인과응보를 맹신하는 사람들이라 여기 다들 댓글 단거 아니에요
    최소한 해독을 못하겠거든 댓글이라도 안달고 지나가주세요

  • 79. 완전
    '20.6.23 5:58 PM (119.70.xxx.4)

    개뻥이죠. 인과응보까진 바라지도 않고 그 말만이라도 맞았으면 했어요.
    맞은 놈은 발 뻗고 자고 때린 놈은 잠 잘 못잔다 그랬나요. 전혀 아니더라고요.
    맞은 놈들 정신승리 하려고 만든 말.

  • 80. 어떤것은
    '20.6.23 6:06 PM (111.118.xxx.37)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불행은 사고일뿐이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불행은 인과응보?
    남 행복에 씁쓸해하는것도 추악하고
    남 불행 기다렸다듯이 통쾌해하는것도 추악한거 맞아요
    미운사람이 겪은 사소한 애로사항에도 벌받은거라고 하면서 하루종일 곱씹고 도덕얘기하는 사람 곁에서 보면 악마가 파닥거리는것처럼보여요

    이런말하면 꼭 너야말로 벌받을 일 저질렀냐고 묻던데
    내 편 아니면 나쁜놈으로 두는 미성숙한 사람이구나
    하고 넘겨버립니다

  • 81. 비논리
    '20.6.23 6:09 PM (59.15.xxx.2)

    본인에게 죄가 돌아가지 않고

    자식에게 죄가 돌아가는 게 무슨 인과응보인가요.

    전혀 말도 안 됩니다.

    죄는 지은 사람이 처벌을 받는 게 인과응보죠.

  • 82. 어디서
    '20.6.23 6:14 PM (205.185.xxx.225)

    평소 세상 사악하기 짝이 없는 글 많이 쓰는 원글이가 뭐래요?
    걍 한섬이나 이재명이나 그알 추앙하는 글이나 올리세요
    되잖게 인과응보 운운말고
    인과응보가 있다면 님한테 먼저 내릴 거니 염려 붙들어매고요

  • 83. 저도
    '20.6.23 6:19 PM (211.36.xxx.43)

    인정해요

    전가 노가는 조상이 대대로 희생해서 나라를 구했든지
    전생에 자기 한몸 바쳐 사람을 살렸든지
    그래서 그거 퉁치느라고 죄값을 늦게 덜 받는지 모르겠으나
    그런 특별케이스 땜에 인과응보 없다고 할순 없어요

    누구누구는 담배피고 술마셔도 건강하고 오래 살더라
    그런 특이한 케이스보고 담배피고 술마셔도 건강에 지장없다고 믿는거랑 같아요
    나는 담배피고 술마시면 건강 망가지고
    보통 사람들도 대부분 그렇거든요
    나쁜 일 하고 사는것도 그래요
    나쁘게 살면 나한테 거의 와요

  • 84. ㅇㅇ
    '20.6.23 6:23 PM (109.169.xxx.31)

    맞네요.
    인과응보가 아예 없다는 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원글씨가 인과응보를 논하기에는 양심에 좀 찔리지 않은지 모르겠네요.
    나도 막말 악플 다는 거 몇 번 봤네요.

  • 85. ㅡㅡ
    '20.6.23 6:32 PM (223.38.xxx.177)

    시어머니 보니 인과응보 떠올라요
    지잘난것도 없이 며느리 개무시하더니
    지 아프니 며느리 손 빌려야할 일 투성...
    제가 친절한 사람인데, 나한테 몹쓸 상처 준 사람한테까지
    친절한 바보는 아니라서요

  • 86. ㅂㅂ
    '20.6.23 6:41 PM (61.82.xxx.133)

    요기서 인과응보가 불편한 사람들은 잘못 저지르고 찔리는 사람들이죠 솔직히
    저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그래서 남한테 피해주거나 내 사익 챙기거나 남들꺼 욕심내고싶은 마음이 불쑥 들때 제 자식을 생각합니다
    내가 이 사리사욕 욕심내면 내자식이 배로 피해본다는 생각....늘 지니고 조심하며 삽니다

  • 87. 내로남불
    '20.6.23 6:42 PM (13.125.xxx.180)

    자신감과 자만심에 세상 겁나는거 하나없이 유아독존처럼 살면서

    남들한테 혹은 가벼운 무시나 모멸까지 안겨준 그런 크고작은 잘못들도 다 켜켜이 쌓여

    누군가의 가슴에 대못을 박거나 깊은 아픔을 남긴 경우
    ===========>>>>>>>>>
    지금 자기 얘기하는 거죠?

  • 88. ㅇㅇ
    '20.6.23 6:47 PM (211.213.xxx.178)

    본인은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인과응보에 자유롭게 제대로 잘 살았다 생각하세요?
    본인은 인과응보가 두렵지 않으세요?

    본의 아니게 님 아이피 기억해요
    글이 평범하지는 않다, 때로는 불쾌하고 안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 아이피 보면 님 글인 적 많았어요
    33333


    나만 느낀게 아니라 다행.

  • 89. 위에
    '20.6.23 6:48 PM (39.7.xxx.254)

    13.125 아이피 바꾸고 위장댓글
    악의적인 남 공격 저주를 가슴깊이 담고
    광기에 가까운 소름끼치는 댓글테러분자들
    그거 다 인과응보 받아요

  • 90. 제발
    '20.6.23 6:58 PM (110.11.xxx.240) - 삭제된댓글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은 목격하지 못하더라도
    수많은 매국노들 부왜들 토왜들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
    꼭 그 죄값 치렀으면 합니다

    김기춘 보니 댓가 치르는데 오래 걸리지 않기도 하더군요

  • 91. ㅇㅇ
    '20.6.23 7:03 PM (211.193.xxx.69)

    아이구~ 의미없네요
    일제시대 독립군 때려잡던 일본 앞잡이 조선인들 보세요
    자손들이 대한민국 한자리 차지하고 얼마나 잘 살고 있는지...
    님이 말한 인과응보는 별볼일 없는 인간이 남한테 해코지 좀 한거 나중에 되갚음 받는거겠죠.
    인과응보라는게 인간의 힘을 떠난 하늘의 순리를 따른다는 것이면
    하늘의 순리에는 인간사에 적용되는 도덕율이 지배하지 않아요.

  • 92. 제발
    '20.6.23 7:05 PM (110.11.xxx.240) - 삭제된댓글

    인과응보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 잘 사는 것 같이 보이니까요


    내가 살아있는 동안은 목격하지 못하더라도
    수많은 매국노들 부왜들 토왜들 악행 저지른 인간들
    언젠가 꼭 그 죄값 치렀으면 합니다

    댓가 치르는데 오래 걸리지 않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만

  • 93. 여기
    '20.6.23 7:08 PM (211.36.xxx.202)

    익명게시판인데 아이피 기억하고 저격하는거
    아무리 댓글이 맘에 안들어도
    보는 사람이 섬뜩하고 기분나쁘네요...

  • 94. 인과응보
    '20.6.23 7:23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제주변엔 약자에게 꼬집는말잘하고 말도하기싫을정도로
    약은 사람들이 잘살아요.그자녀들도 잘되서 부자고효자효녀구요
    저랑제친정은 죄받는걸까요ㅜ
    사는게 너무힘들어요ㅜ
    잘못한게많나봅니다 ㅠㅜ되돌아봐도 그냥그들에게짋밟힌것뿐인데 ㅜ

  • 95. 211님
    '20.6.23 7:25 PM (13.124.xxx.88)

    님도 당해보셨다거나 이 원글님 글 죽 보셨다면 아마도 그런 소리 못하실 거 같은데요?
    오죽했으면 여러 님들이 그러실까요?
    어느 까페에 82악플 아이피라고 박제도 돼있더라구요

    그런 사람이 다른 것도 아닌 인과응보를 논하니 댓글이 좋게 달리지 않을 수 밖에요

  • 96. 있거나
    '20.6.23 7:26 PM (14.138.xxx.241)

    없거나 내 길 가야죠

  • 97. 저위에
    '20.6.23 7:30 PM (14.40.xxx.172)

    93.38을 시작으로 시간적 간격틈이 짪게 주르르
    위장 아이피들이 공격하고 있죠
    이 패턴을 정말 자주 봅니다
    모함하고 저주하면서 아이피 저격해서 쓰는자들
    그거 다 인과응보 받아요
    섬뜩할정도로 악한 기운을 가진자들이 되려
    뒤집어씌우죠 저주는 어떻게 되돌려받는지 자처하는거죠

  • 98. 위에
    '20.6.23 7:35 PM (14.40.xxx.172)

    13.124 아이피 박제?
    님 말 똑바로 하세요 무슨 악플을 썼나요?
    난 당신같은 사람한테 맞는말한거밖에 없어요
    니맘에 안들면 아이피 외우고 악플이라 그러고 박제하나요?

  • 99. 원글님~
    '20.6.23 7:35 PM (220.76.xxx.101) - 삭제된댓글

    인과응보 많~이 받고 행복하셔요^^
    좋겠당^^

  • 100. ...
    '20.6.23 7:43 PM (175.223.xxx.49)

    이런 글 심히 불편해요
    철 좀 듭시다
    인과응보타령은 현재 불행한 사람들 두 번 죽이는 거에요.
    나이가 있다면 좀 깊이 있는 사고좀 하고 삽시다

  • 101. 분신술도
    '20.6.23 7:49 PM (14.40.xxx.172)

    아니고 한사람이 미꾸라지 한마리가 오늘도
    댓글 쑥대밭
    그 저주 하늘이 안다

  • 102. 원글님~
    '20.6.23 7:58 PM (220.76.xxx.101) - 삭제된댓글

    예쁜말 마니 하셔야지
    백년쯤뒤에 태어날 후손에 그 복이 가지요~~~
    노여움 푸시고 이쁜말만 하셔요~ㅎ
    이왕이면 기부랑 봉사활동도 많이 하시구여~
    다음생은 꼭 행복한 부자로 태어나시길 바래요♡

  • 103. 크리스티나7
    '20.6.23 8:09 PM (121.165.xxx.46)

    당연히 있죠
    조금이라도 남에게 상처주면 되받아 돌아오구요
    진짜 큰일나요
    나쁜 마음 먹고살면 정말 안되는거 알아요
    옛날이 하나도 그른게 없습니다.

  • 104. ...
    '20.6.23 8:17 PM (106.102.xxx.229) - 삭제된댓글

    아무 잘못도 없는 어린 나이에 학대 당하거나 불우한 사건사고에 휘말리는 아이들도 인과응보예요? 그 부모도 선량하다면요? 그 위위 조상 때문에 그런 건가요? 그렇다면 개같은 인과응보네요

  • 105. 있다고 봐요.
    '20.6.23 9:23 PM (124.53.xxx.142)

    때려 맞추긴지 몰라도.
    무서울 정도로 ..
    그런거 보면 없다고는 말 못하겠어요.

  • 106. 106님
    '20.6.23 9:55 PM (211.207.xxx.10)

    모든종교가 윤회한다 하죠

    만약 내가 전생에 살인을 했다

    하면 다음생에는 살인을 당할 환경에

    이끌려가요 근데 다른생에서 누군가의

    생명을 구해주었거나 수행해서 깨달음

    을 얻었거나 그러면 몸은 다쳐도 살인은

    면할수 있는

    그래서 한집안에 깨달은 이가 나오면

    워로 3대 아래로9대가 덕본다 말이 있고

    선행을 많이 하거나 수행 하라고 하는

    말이 있죠

    이생만 보면 말이 안되지만

    수많은 전생 이생 미래생을 보면

    억울한 일이 없다는 모든것이 내자신이

    뿌린 씨앗이라고 하죠

    초기기독교에도 윤회인정했어요

    전씨나 쥐씨나 아마 내생은 무지

    처참할거에요

  • 107. 동의
    '20.6.23 11:43 P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저는 그래서 남한테 피해주거나 내 사익 챙기거나 남들꺼 욕심내고싶은 마음이 불쑥 들때 제 자식을 생각합니다
    내가 이 사리사욕 욕심내면 내자식이 배로 피해본다는 생각....늘 지니고 조심하며 삽니다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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