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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 분들 낮에 뭐하고 지내시나요?

... 조회수 : 3,491
작성일 : 2020-06-22 10:06:22
전업인데, 아이 어릴땐 직장 다닐 생각조차 못했는데, 아이가 중등생이 되니 손이 덜가서 시간이 많이 남아요. 신경쓸일도 덜하고. 요즘 너무 시간이 많이 남아 이래도 되나 싶고 그래요..어찌들 시간 보내시나요?
IP : 116.127.xxx.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6.22 10:07 AM (70.106.xxx.240)

    그래서 그나이부터 알바들 많이 나가잖아요

  • 2. 요새는
    '20.6.22 10:10 AM (1.241.xxx.109) - 삭제된댓글

    아이둘다 집에서 온라인수업해서 바쁘네요.
    삼시세끼에 집안일에..정신도 없고..몸살이 자주 와요.

  • 3. 저는
    '20.6.22 10:10 AM (121.88.xxx.134)

    살림하랴 아이 공부 봐주랴 시간 없어요. 중2라 저도 공부해야 질문에 답할 수 있어서..

  • 4. ,,,
    '20.6.22 10:11 AM (221.154.xxx.112) - 삭제된댓글

    애들 학교 간 뒤 운동하고 유튜브로 영화 보고 애들 오기 전 청소하고 반찬 좀 만들어놓고 하다보면 시간이 모자른데요

  • 5. ..
    '20.6.22 10:11 AM (175.212.xxx.28)

    돈벌생각있음 이리저리 알아보던가 뭐라도 배울거고
    아니면 살림하고 운동이나 산책하고
    그러겠죠..

  • 6. 주변에보니
    '20.6.22 10:12 AM (220.123.xxx.111)

    고떄쯤 부터
    알바 많이 하시더라구요~
    하루가 너무 길다고

    가족들이 다 아침일찍 나갔다
    밤에 온다구요

  • 7. ...
    '20.6.22 10:13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재택하고 수학 공부해요.
    영어 수학은 모르면 저랑 같이해요.
    살림은 대충하는 편이에요.

  • 8. ㅎㅎ
    '20.6.22 10:20 A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좀더 어리지만 비슷ㅎㅎ
    전반 안정되고 좋은데 시간이 많아서
    전 만날나 놀 사람도 없고
    맨날 카페서 브런치 하고 혼자 산책하고 다녀요.
    문화센터나 운동 다님 좋은데 지금은쉬고
    알바 잠깐씩 다니고 그렇게 지내요.

  • 9. ㅇㅇ
    '20.6.22 10:20 AM (61.72.xxx.229)

    일주일에 하루만 학교 가니 매일이 매일매일입니다 ㅋㅋㅋㅋㅋ

  • 10. ...
    '20.6.22 10:21 AM (59.6.xxx.181)

    자격증 따고, 방송대 공부하고, 밥하고 살림하고 애 공부 봐주고 놀아주고해요..코로나 전에는 다른 취미활동까지 더 바빴는데 지금은 조금 덜한 편이예요..뭐든 시작해보세오ㅡ

  • 11. ㅎㅎ
    '20.6.22 10:21 A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좀더 어리지만 비슷ㅎㅎ
    전반 안정되고 좋은데 시간이 많아서
    전 만날 사람도 없고
    브런치 사먹고 혼자 산책하고 다녀요.
    문화센터나 운동 다님 좋은데 지금은쉬고
    알바 잠깐씩 다니고 그렇게 지내요.

  • 12. ...
    '20.6.22 10:22 AM (116.127.xxx.74)

    막상 아이 하교 후부터는 공부도 봐줘야하고 간식에 이것저것 챙겨야해서 잠들기 전까지 한가하진 않아요. 직장인들 저녁에 개인 시간 갖듯 아침에 운동도하고 개인시간 가져야하는건데, 이 무허한 기분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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