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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이나 서울 강서 쪽 신경정신과 추천해주세요

도움 조회수 : 2,119
작성일 : 2020-06-20 16:06:27

남편이 심각한 번아웃 증상을 보이고 있는데

업무 스트레스가 심하다보니 불면증, 우울감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회사와 관계된 일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무거워지며

TV에서 스트레스 상황이 나와도 가슴이 두근두근 뛴다네요.

그리고 수시로 울어요. 그냥 눈물이 난대요.

정말 가기 싫다를 입에 달고 살고 회사 가면 도로 집에 오고 싶다고 해요.


회사일이 복잡하고 잘 안 풀리는데다가 너무 바쁘고요.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이기도 하고요.

일을 때려치워야 해결되는 문제인데

때려치우면 먹고 살 길이 막막하니 그럴수도 없고요(저도 돈 벌어요. 벌이가 시원찮아서 외벌이로 힘든 상황이에요. 남편 쉬게 니가 나가서 벌어라 얘기 나올까봐 미리 씁니다)

남편이 오랫동안 백수로 지냈기 때문에 백수일때의 생활고와 막막함을 너무 잘 알아서 쉽게 그만두지도 못해요.

나이도 어디 갈 데 없는 40대 후반이고요.


일단 약물의 도움이라도 받아보자 하고 병원가보려고 하는데

정신과 갔다가 더 마음만 상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일산이나, 서울 서쪽, 강남만 아니면 됩니다.

이쪽에 괜찮은 병원 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221.155.xxx.1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산
    '20.6.20 4:26 PM (121.161.xxx.194)

    지인이 주엽역 근처 마음과마음 다니는 중인데 괜찮다 했어요

  • 2. 연세이룸
    '20.6.20 4:49 PM (115.143.xxx.140)

    마두역 쯤에 연세이룸 있어요. 의사샘이 완전 순둥 부드러우셔서 절대 다그치거나 까칠한 말씀 안하세요.

  • 3. 사람
    '20.6.20 4:54 PM (218.38.xxx.169)

    대화역앞에 마음편한 의원인가 있는데..중대나오신 원장선생님이 자상하게 봐주세요.
    지인도 회사스트레스성 우울증을 여기 다니면서 고쳤어요.
    한번 상담받아보세요. 예약은 안되더라구요.

  • 4. 익명中
    '20.6.20 4:58 PM (124.50.xxx.66)

    전 주엽역 한사랑 정신과다니면서약받아머는데 선생님 친절하고 귀담아들으려하시고그래요 그리고약만잘먹어도 생활전반이 평탄해집니다 마음에 여유가생겨요 잘치료받으시길바랍니다

  • 5. 흠흠
    '20.6.20 5:53 PM (119.149.xxx.19)

    저도 대화역앞 그 정신과요
    말하면서 힐링되는 느낌이요

  • 6. 도움
    '20.6.20 6:06 PM (221.155.xxx.191)

    다시 읽어보니 일산, 서울 서쪽 괜찮고, 서울도 강남만 아니면 된다는 질문을
    진짜 개떡같이 써놨는데 잘 알아들으시고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곳들 잘 찾아서 가볼게요,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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