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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하고 연 끊은 이야기

조회수 : 22,038
작성일 : 2020-06-18 19:32:08

결혼 3년차 막말을 빌미로 연끊었습니다.

시모가 어리석게도 제 남편 앞에서 막말하는 바람에

강제 연끊겼네요, 전 아직도 시모한테 남은 응어리가 있는데

시모에게

가족이 아니니. 걱정도 칭찬도, 입방아도 올리지 말라고 질색한다 했어요

잘못된 말인가요?

서운한 말 다 끄집어내면 어떻게 사니 하며 또 끌탕

(그럼 서운한거 안 끄집어내면 저는 어찌 살까요)

손주 낳아도 하나 돕지않던 (안아주지 않던) 이기적인 모습 기억합니다.

그러면서 대잇는다는 촌스러운 명제로 제가 관절 아프며 키운 제 아이

나름 이용하겠죠..

시모가 외롭기 바랍니다.

이것 역시 애증이겠죠..

외롭고 쓸쓸하게 늙어가길 바래요


IP : 218.238.xxx.237
1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 그렇게까지
    '20.6.18 7:34 PM (14.35.xxx.21)

    .............

  • 2. ...
    '20.6.18 7:34 PM (182.209.xxx.39)

    끌탕이 뭐에요??

  • 3. ㅎㅎ
    '20.6.18 7:36 PM (218.238.xxx.237)

    혀를 끌끌차다 이런 뜻이요
    어휴 ㅋㅋ 제가 또 투머치로 갔군요
    투머니 며느리 ㅠㅠ

  • 4. 궁금
    '20.6.18 7:36 PM (223.38.xxx.12)

    어떤 막말인 지 궁금

  • 5.
    '20.6.18 7:38 PM (218.238.xxx.237)

    넘 심한가요??
    ㅠㅠ 시집 일가친척 행사에 대동하게 하고
    2시간 동안 2살짜리 애를 식당에 자리도 없는 곳에서 혼자 애보게 하고
    본인은 핸드폰 삼매경~

  • 6. ...
    '20.6.18 7:39 PM (223.39.xxx.149)

    어떤 막말인지 알아야 공감이 되든 말든할텐데..
    그냥 보기엔 님도 과민한듯..

  • 7. ..
    '20.6.18 7:41 PM (58.239.xxx.3)

    시모가 잘한건 아니나 그정도에 너무 과한 반응이에요

  • 8. ...
    '20.6.18 7:43 PM (1.233.xxx.68)

    저도 시부모가 잘챙겨줬으면 좋지만 원글님 반응이 아주 과해요

    일부러 꼬투리잡아서 시댁과 연끊은거 같은 느낌입니다.

  • 9. ...
    '20.6.18 7:46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잘 이해는 안가지만 결혼3년차에 대단하시네요.

  • 10. 응?
    '20.6.18 7:47 PM (95.90.xxx.157)

    자기 애를 자기가 보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뭘 그걸 가지고. 20시간도 아니고 2시간을. 흠...과민하시네요.

  • 11. 궁금
    '20.6.18 7:47 PM (223.38.xxx.12)

    저 정도로???

    연 안 끊을 며느리 없겠어요
    나중에 남편이 돌아서서 낙동강 오리알 될 수 있다는 걸
    생각 하세요

  • 12. 어멋낫!1
    '20.6.18 7:47 PM (218.238.xxx.237)

    그런가요
    결혼 3년차면,, 시집에 납작 엎드려서 절해야 하는 지위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엄마가요.. 한 20년 차 되면 모를까..
    정말 그런가요??

  • 13. ㅇㅇㅇ
    '20.6.18 7:49 PM (122.38.xxx.210) - 삭제된댓글

    네~~~
    칭찬해줘야 되는거주~~~~ㅋ

  • 14. ...
    '20.6.18 7:49 PM (221.151.xxx.109)

    시댁에 납작 엎드리지 마세요
    서로 적절한 예의만 갖추면 되는 것을...

  • 15.
    '20.6.18 7:50 PM (218.238.xxx.237)

    남편이 가지 말라고 하던데
    아무래도 제가 트러블 메이커라서 그런가요??ㅜㅜ
    제 아이 제가 보는 거 맞아요...
    제가 희생해야 할 때만 가족이라고 하고, 저는 가족 모임에 다 대동하고 다니려고 해요..
    남읜 편의 봐주고 눈치보고요...
    저도 그날 너무 힘들어서 폭발했나봐요
    남편의 돌아섬은 좀 생각해봐야겠네요::
    경제력 있음,, 돌아서도 아주 나쁜 상황은 아니겠죠

  • 16. ....
    '20.6.18 7:50 PM (221.154.xxx.34)

    모든 인간관계에 갈등은 있기 마련인데
    시어머니라서 과하게 대처하신듯.
    손주를 시어머니 위해 낳은것도 아니고
    내아이는 내가 키워야지 시모가 뭘 도와야 하는지
    도와달라고 부탁했는데 거절했다면 서운할순 있어도
    마치 당연한듯 바라는 마인드가 있는것 같아요

  • 17. ㅎㅎㅎ
    '20.6.18 7:51 PM (122.37.xxx.188)

    농담해요?
    나도 며느리지만,,,

    2시간 동안 시누이 애를 봐준 것도 아니고
    자기 애를 봐서 화가난거에요?
    내 아이를

    나중에 글 쓴 분 아이가 쉬지도 못하게 몇시간 징징대면
    애랑 연 끊겠네요??

    이거 실화인가?

    이 글 읽으시는 분들,

    학력이랑 재력 차이나는 며느리 들이는게 억울한 일인지
    이런 며느리 집안에 들어오는게 망조인지 생각 좀 해보세요,

  • 18.
    '20.6.18 7:51 P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며느리 잘못 얻은 듯

  • 19. 원글이가
    '20.6.18 7:52 PM (90.127.xxx.186)

    심하시네요

  • 20. ㅎㅎㅎ
    '20.6.18 7:52 PM (122.37.xxx.188)

    시어머니보다 글 쓴 분 먼저 외로워지실거에요,

  • 21. ..
    '20.6.18 7:52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한테 입방아도 올리지 말라고 질색한다고 말해요?
    자기아이 자기가 보는 거지 뭘 남한테 애 낳아준것처럼 유세를 부리시는지..
    님도 보통 아니에요.
    애가지고 큰소리치고 싶은가본데 며느리 안 예쁘면 손주도 별로더라고요.

  • 22. 보통은
    '20.6.18 7:53 PM (211.206.xxx.180)

    아니네요. 그냥 부당하고 서운한 것만 말씀하고 털어내세요.
    뭐 좋은 거라고 앙심품고 저주를 퍼붓나요.
    남에게 속으로라도 저주 품으면 자신도 당합니다.

  • 23. ㅎㅎ
    '20.6.18 7:53 PM (218.238.xxx.237)

    이런 며느리 ㅋㅋㅋ
    저 이런 며느리인가보요:::
    저는 솔직히 금전적으로는 후한 며느리에요..
    정말 시간적 육체적으로도 정말 계산안하고,,
    그냥 앞서 도와주고,,
    근데 시모는 저를 돕지를 않는데 저는 왜 시모옆에서 병풍처럼 비호를 해줘야해요/
    세트까지 데리고(2살난 정신없는 아기)0

  • 24. 앙ㅇ
    '20.6.18 7:55 PM (218.238.xxx.237)

    아 그래 맞아요...
    아이도 기다린 것 맞는데
    기다리고 나서, 그 자리에서 친척들의 아이에 대한 '걱정을 빙자한 오지랖'도 있었어요...
    그 맥락에서 이야기가 나온것 같아요..
    털어내기.. 넘 어렵네요
    애가지고 큰소리 치고 싶은게 아니라..
    남편하고 저, 아이. 이렇게만 가족하고 싶어요
    엮이기가 싫어요

  • 25. ㅇㅇ
    '20.6.18 7:57 PM (124.63.xxx.234)

    시모 불쌍..

  • 26. ///
    '20.6.18 7:58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손주 봐줄걸 기대말고 싫은건 거절하고 하세요
    금전적인건 내경제 사정맞게 해주고 부담되면서까지
    하지 말구요 괜히 본인이 오버하고 퍼주다가
    마음 상해 인연끊니 그러지 마시구요

  • 27.
    '20.6.18 7:58 PM (218.238.xxx.237)

    악 ㅠㅠ 제 잘못인가요 ㅠㅠ

  • 28. 우아
    '20.6.18 7:58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아무리 제 잘난맛에 산다지만
    이건 아니죠.

  • 29. ...
    '20.6.18 8:00 PM (1.233.xxx.68)

    자기 자식 본인이 챙겨야지 ...
    그제도 시부모가 아이 안봐준다고 싫다고 하더니
    오늘도 본인도 옆에 있는데 시부모가 안챙겨준다고 연을 끊네요.

    남편이 불쌍
    남편이 불쌍
    남편이 불쌍
    시모도 불쌍

  • 30. 맞용
    '20.6.18 8:01 PM (218.238.xxx.237)

    가는게 있으면 오는것도 있을줄 알았어요...
    저한테는 무리한 부탁 시키면서(그리고 당연한줄 알면서)
    남한테는 눈치보더라구요
    한 평생 눈치보고 살던거, 첫며느리인 저한테는 막했구나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자유롭고싶었고, 20년 동안 쌓고 살 힘이 없었어요..
    얼씨구나! 해방이다 싶긴 했어요..
    남편 ... 앞에서 저를 물더라구요,,
    물어라 했죠.. 물어라 물어라 손절각이다..
    그래도 아쉬워요.. 저도 해댔어야 하는데

  • 31. 어쩌나
    '20.6.18 8:01 PM (113.131.xxx.101)

    남편, 본인, 아이만 가족이고 싶은데,,,
    나중에 님 아이도 커서 배우자 데려오면,,,
    그땐 그 배우자도 쳐낼건가요?
    참, 시모 떨궈 내듯이 친정 부모도 떨궈 냈는지,,,
    설마 친정은 또 내 원 가족으로 남겨둔건가요?
    결혼을 하면 남편에 딸려있던 가족, 나에게 딸려온 가족,,
    모두 받아들여야죠,

  • 32.
    '20.6.18 8:04 PM (218.238.xxx.237)

    제집에 배우자 오길 바라지 않고(제 자식의 배우자)
    그들만 잘 살길 바래요..
    솔직히 남의 자식 뭐 예쁘겠어요...
    요즘 엄마들처럼 딱 선긋고 기본만 해주고,, 첨에 가족이라 했다가 ,, 나중에 울근불근한 일 안만들고 싶어요
    대신 입으론 가족이라고 안해도,, 서운한 일은 안만들고 싶어요..
    또,, 친정부모 떨궜죠..
    저도 남편한테 강요 안하고 있어요~

  • 33. ...
    '20.6.18 8:06 PM (116.127.xxx.74)

    연 끊은게 고작 그런 이유에요??
    헐..저도 결혼 10년 만에 시가와 연끊은 며느리지만.
    과하시네요.

  • 34. 제 자식
    '20.6.18 8:07 PM (218.238.xxx.237)

    제 자식이라 제가 봤어요.. 좁고 좌석도 예약안된 식당에서
    혼자 애보는게 넘 힘들었어요
    제가 머리를 써서, 그 자리 탁 털고 울면서 혼자 갔어야 하는데 (지능적으로)
    저도 어리석게 참다 터트리는 성격이라서,,
    다 기다렸습니다.
    예약 안되고, 기다린거 다 잘난 시모 아들때문이에요(제 남편 아님)
    시모 제가 애 하나 보느라고 용쓰고 있는데
    그 앞에서 모르는척하고 폰만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래놓고 애 보고 힘든 것 지나가니.
    본인은 무슨 할머니라고 방긋웃대요!~
    애 안봐줘도 되죠.. 본인 아들때문에 무수리짓을 했는데.. 본인 아들의 또라이같은 짓때문에
    그래도 예의에 벗어난 짓 한 본인 아들을 혼내는 척이라도 해야지요

  • 35. ..
    '20.6.18 8:07 PM (211.246.xxx.4)

    시어머니 보다 원글님이 외롭겠는데요.
    시댁 뛀궈, 친정 떨궈...
    아이가 2살이라 어리다 생각하겠지만
    그 아이가 그대로 보고 자랍니다.

    시어머니한테 가족 아니라고 대놓고 말하다니
    헉 소리가 절로 나네요.

  • 36. ..
    '20.6.18 8:08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님이 외롭고 쓸쓸하게 놁어 갈 것 같네요.

    시부모가 넘 안되었네요.

  • 37. 아이고
    '20.6.18 8:13 PM (223.39.xxx.194) - 삭제된댓글

    이런 올케 볼까 두렵다
    내동생 보여줘야지

  • 38. 묘하게
    '20.6.18 8:15 P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이해가면서
    한편으로 너무 병에 가까운 극단자 성향이네요.
    친정부모까지 떨군거보면 정상적인 환경 아니란거고

    자기 감정도 감당 컨트롤 못하는 수준이에요.
    상대의 잘잘못 떠나 본인을 좀 돌아보세요

    작은 일에 분노하네요

  • 39.
    '20.6.18 8:16 PM (211.207.xxx.10)

    그래도 이런마음 남편앞에

    내비치지 말아요

    님하고 완전히 끝낼수있어도

    시가하고는 완전히 못끊고

    또 나는 욕해도 남이 욕하면 싫은법이잖아요

    남편이랑 알콩달콩 살고싶으면

    시가하고는 어는정도는 거리두고

    예는 갖추고 살아야되요

    전에 어는분이 여기말대로

    시가와 거리두고 살다가 남편이

    이기적인 여자랑 못산다고 이혼요구

    한다고 글 올라왔어요

    (나도 귀한딸이라고 설거지 못한다등등

    여기글 따라했다했어요)

    적어도 남편에게는 그래도

    내처가 내부모에게는 도리는 하는구나

    지금 여자들과 달리이기적이지 않구나

    를 인식시켜줘야 님이 편해요

    부부는 항상 사이가 좋을 수 없고

    그때 이런마음이 화약고되요

    남자사이트가면 그런부인에게

    정이떨어진다는 글 많이 올라와요

    님자녀에게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야

    할 의무가 있잖아요

    여기다 속풀이하고 여우같이 현명하게

    행동하시고 님이 우위에 서야죠

    고수가 되세요

  • 40. ...
    '20.6.18 8:17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좀 더 영리해질 필요가 있어요.
    똑똑하게 처신한다고 자찬하시지만 손해 많이 보는 타입일 듯..

    막말이 일단 뭔지는 끝까지 안쓰시니 모르겠고
    내가 시가행사에 불려가서 안해도 될 고생하며 애쓰는데 시모가 모른척하더니 애 예쁜 것만 취하려한다?

    얄미울 수 있죠. 사람이니까.
    그런데 그걸 주요 이유로 삼으면 님만 우스워져요.
    아 우리 시모 저렇구나 하고 마음의 거리 한발짝 더 물러서면 그만이지
    이리 방방 뛰면 님만 과민한 여자 된다는 겁니다.
    다음부터 어린애 데리고는 안가면 되고
    님의 수고를 배려해달라고 아이아빠에게 요구하시면 되는겁니다.

    한10년 살아보니, 시모가 어떻든 아주 막장 아니라면
    내 바운더리는 내가 지키고,
    부당한 처사는 그때그때 대응해서 응어리없게 하는 게 맞더라고요.

    사람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나는 복잡하고 입체적인 인물이고
    타인은 단순하게 나쁜 인물이라는 생각이래요.
    내가 한 건 실수고 전후사정이 있지만
    남은 그저 나쁘기만 해서 그런 행동을 한다는거죠.

    시모가 며느리가 필요성을 못느끼겠는 행사에 불려와서 짜증나있는 상태임을 헤아리고 아기도 얼러주면 좋았겠지만..그러지않은건 시모가 이기적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렇게 해준다한들 며느리인 원글님이 지금과 감정이 달랐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평소 싫었던게 꼬투리잡아 터진거라 시모가 애를 봐줬다고 크게 다르진 않았을거에요.

    님의 연끊었어요가 제3자눈에도 이리 우습게 보이는데, 당사자들에게는 더 영향이 미미할거에요. 시모를 미워하지 말고 마음속에서 정리하고 한계를 인정하는 게 원글님께도 좋아요. 시가식구들의 한계, 나의 한계 모두요.

  • 41. ....
    '20.6.18 8:18 PM (221.157.xxx.127)

    엥 시모가 애 안봐주고 핸드폰 삼매경이 뭔 잘못인가 애엄마가 있는데 알아서 애봐야지 헐

  • 42. 혹시
    '20.6.18 8:19 PM (119.67.xxx.156)

    출산우울증인가 하는 느낌이 들어요.
    첫아이 출산하면 그야말로 모든게 처음이라 몸도 힘들고 주변에서 좀 서운하게 하면 더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몸도 회복안됐는데 내 배려도 없이 아이 내려놓을곳도 없는 식당에서 두시간 내내 아이 보느라 얼마나 힘들어요.
    내마음이 많이 힘들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거일수도 있으니 너무 뾰족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82에 하도 연 끊은다는 글이 많아서 혹시 나도 욱하고 지른건 아닌지.... 다른님들 댓글도 잘 읽으시길 바래요.
    이 더위에 아이랑 많이 힘드시겠어요.

  • 43. 잉잉
    '20.6.18 8:20 PM (223.38.xxx.204)

    이해갈듯 하다
    작은 일에 분노하고 극단으로가고,
    원글 정도 언어는 병에 가까운 극단자나 해요.
    친정부모까지 떨군거보면 정상적인 환경 아니란거고

    자기 감정도 감당 컨트롤 못하는 수준
    또라이짓 하는 남편 본인이 잡아야지 왜 시모가 안잡는다 탓하고

    온천지 남탓뿐이네요.
    탓탓탓 자기는 다 합리화 하고 딱 피해의식으로
    남들에게 칼 겨누는게 살인자 고모씨과네요

    상대의 잘잘못 떠나 본인을 좀 돌아보세요

  • 44.
    '20.6.18 8:20 PM (211.207.xxx.10)

    그리고 님은 그리 안할것같죠

    인생은 돌고돌아요

    저 함무라비법전시대에도

    젊은이들 싸가지없단 글 있잖아요

    저도 사람만 봐야지 했는데

    막상 딸이 고졸에 가난한집 아들

    사귄다니 반대부터 나오더라구요

    인생은 아무도 몰라요^^

  • 45. ..
    '20.6.18 8:22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여기댓글 신경 쓸것없어요
    솔직히 시모와 무슨 사이라고 무수리 대접 받고 참고사나요
    고부간에 예절이란게 있는데 끌고다니면서 무시하면 앞날을 위해서도 안보는게 상책이예요

  • 46. 어랍쇼
    '20.6.18 8:22 PM (223.38.xxx.26)

    두시간동안 내애를 나혼자보게하고 애기를 안안줘서 연끊고 시모가 외롭게 늙어가길 바란다고요??

  • 47. 음.....
    '20.6.18 8:22 PM (211.204.xxx.54)

    뭔가 임팩트 있는 사건을 기대하고 댓글까지 다 읽었는데
    시엄니 위로 해드리고 싶네요

  • 48. 00
    '20.6.18 8:23 PM (211.196.xxx.185)

    세상에... 요즘 80년대 90년대생들이 이렇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이정도일줄은요.. ㅜㅜ

  • 49. ..
    '20.6.18 8:31 PM (117.111.xxx.155) - 삭제된댓글

    솔직히 동네 애기엄마라도 저러고 있으면 애달라고 무릎에 앉혀요
    며느리 불러서 이기적으로 저러고 있으면 정떨어지죠
    요즘 며느리들은 안참아요
    솔직히 재수없죠

  • 50. 시어머니 막말이
    '20.6.18 8:31 PM (123.213.xxx.215)

    뭔지 쓰지도 않고 시모를 돕고 시모쪽으로 가는게 겨우 가족행사 참석이에요? 그런데 오는게 없다고 연끊는다고 그러는거에요? 자기 아이 자기가 보는게 뭐 어때서요? 힘들면 남편이랑 같이 보면 되잖아요. 2살이면 내내 안고 있어야 되는 아이도 아니고 쫒아다니는 걸텐데 그게 그리 힘든 일인가요? 2살짜리 아이 2시간보는게 힘들어서 울면서 나가는 쇼라도 할걸 그랬다면 님 아이도 잘못 키운거에요. 예약이 잘못되서 그렇게 된게 짜증스러울수는 있겠지만 이런게 연끊을 일인가요?

  • 51. ..
    '20.6.18 8:32 PM (117.111.xxx.163) - 삭제된댓글

    시모 넘 안됐네요. 며느리 복도 없으시고

  • 52. ..
    '20.6.18 8:38 PM (117.111.xxx.155) - 삭제된댓글

    시모가 안됐든 말든 며느리입장에서 뭔상관이랍니까 하는대로 받는거지
    앞으로 맘대로 갑질은 못하겠네요

  • 53. ...
    '20.6.18 8:38 PM (152.99.xxx.164)

    세상에..정신이 덜자란 여자가 결혼하면 이렇게 가족이 해체되는군요.
    시모 불쌍. 나중에 남편 정신차리면 원글도 외로워질듯

  • 54. 도무지???
    '20.6.18 8:39 PM (211.215.xxx.107)

    이쯤 되면 남편이라는 사람이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지가 궁금해지네요.

  • 55. ㅉㅉ
    '20.6.18 8:41 PM (59.7.xxx.155)

    이런게 연끊을 일이라니 어리석네요
    시모는 알아서 연끊어준게 다행이네요

  • 56. ...
    '20.6.18 8:46 PM (182.209.xxx.39)

    원글이가 못됐네
    남편이 이혼하고싶다할 날도 오겠네요

  • 57. 에휴
    '20.6.18 8:47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식 키우느라 관절염 생긴 것까지 시어머니 탓이라니..
    결혼 3년만에 시댁과 인연 끊엇다지만
    결혼 5년 즈음엔 남편한테도 인연 끊기실듯요.
    미리미리 자립할 준비도 해놓으세요.

  • 58.
    '20.6.18 8:47 PM (211.36.xxx.200)

    2시간동안 서있던건가요
    남편은 밥먹고?;; 남편을 잡으셨어야..ㅜㅜ
    뭐가뭔지..

  • 59. ㅎㅎㅎㅎ
    '20.6.18 8:49 PM (59.6.xxx.151)

    잉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
    는 말 생각남요

    시어머니
    나와 뭔가 주고받는 관계 아님
    오로지
    남편의 엄마, 아들의 아내라 보는 자리.
    님 남편이 두 살 아이였던 때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 딸려다니는 거임.
    그나저나
    남편에게 내색 하지 말아라 하신 븐도 계신데
    이미 남편이 가지 말라고 했다면서요
    좋은 쪽아든 나쁜 쪽이든 이미 결론 난 관계인데요 뭘.
    친부모 자식은 틀어져도 풀리지만
    고부나 장서는 달라요.

  • 60. ㅡㅡㅡ
    '20.6.18 8:50 PM (70.106.xxx.240)

    남편한테 애 맡기고 앉으셔야죠
    남편은 머햇어요 자기애 안보고

  • 61.
    '20.6.18 8:56 PM (118.222.xxx.75)

    설마 본인 이야기일까요?

  • 62. 레이디
    '20.6.18 9:01 PM (211.178.xxx.151)

    혹시나 해서 끝까지 읽어도 내용이 없음.

  • 63. 에휴
    '20.6.18 9:14 PM (119.203.xxx.52)

    남편이 불쌍하네요ㆍ어디서 이런 인성
    가진 여자를 만났을까?
    아들 가진 입장에서 님같은 며느리 볼까 겁납니다ㆍ

  • 64. 어이상실
    '20.6.18 9:30 PM (59.7.xxx.155)

    니자식 내자식 나눌시간에
    혼자살지
    한심

  • 65. ....
    '20.6.18 9:3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어디 맘까페에서나 나올법한 여자네요
    읽을수록 시모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
    며느리가 애보고 있음 시어머니는 편히 앉아있음 안되고 좌불안석 하고있어야하는거에요?
    울친정엄마는 그상황에도 편히 앉아있지 딸 며느리 힘들다고 외손주 친손주 떠안고 있지 않거든요?
    엄마도 있고 아빠도 옆에 있는데 조부모가 왜????
    니자식은 니가 보세요

  • 66. ....
    '20.6.18 9:35 PM (1.237.xxx.189)

    어디 맘까페에서나 나올법한 여자네요
    읽을수록 시모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
    며느리가 애보고 있음 시어머니는 편히 앉아있음 안되고 좌불안석 하고있어야하는거에요?
    울친정엄마는 그상황에도 편히 앉아있지 딸 며느리 힘들다고 외손주 친손주 떠안고 있지 않거든요?
    엄마도 있고 아빠도 옆에 있는데 조부모가 왜????
    자식 키우고 손주도 봐야해요?
    니자식은 니가 보세요

  • 67. ....
    '20.6.18 9:3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 막말이나 풀어놔봐요

  • 68. ....
    '20.6.18 9:43 PM (1.237.xxx.189)

    그 막말이나 풀어놔봐요

  • 69.
    '20.6.18 9:45 PM (106.101.xxx.45)

    저도 시댁과 연까지는 모르겠고 왕래끊은지 이제 만 1년 되어가는 돌지난 아가 키우는 며느리인데요

    제 눈에도 원글이 심해 보이네요
    아니 식당에서 내애 2시간 보기 힘든게 어떻게 시모 잘못으로 가죠? 날 그렇게 둔 남편을 원망해야 하는 상황이죠

    제 경우 남기자면
    월 200정도 며느리 몰래 아들 구워삶아 생활비 받아감
    아내한테 들킨 아들이 이제는 몰래 돈드리는거 안된다 이혼한댄다하니 이혼불사 돈보내라 하다가 아들한테 팽당함
    월 생활비 끊으니 억대 목돈 요구
    남편 이차삼차 쇼크먹고 잠수중이에요 플러스 집도 없는 시가 사치가 심해요 월세살며 쓸거 다쓰고 자식들 등골브레이커

    이정도는 되어야 연을 끊네마네 하죠

  • 70. ....
    '20.6.18 9:5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자식 둘만 돼도 손주는 셋 넷이에요
    손주 한번 안아주면 이손주도 안아주고 저손주도 안아줘야해요
    어라? 내 자식은 안안아주는데 재는 안아주네
    원리가 그렇지 않나요
    아니 엄마아빠 있는데 왜 그래야하냐구요

  • 71. .....
    '20.6.18 9:55 PM (1.237.xxx.189)

    그리고 자식 둘만 돼도 손주는 셋 넷이에요
    손주 한번 안아주면 이손주도 안아주고 저손주도 안아줘야해요
    어라? 내 자식은 안안아주는데 재는 안아주네
    원리가 그렇지 않나요
    아니 엄마아빠 있는데 왜 그래야하냐구요
    손주 무릎에 안앉혀 재수없다는 사람은 늙어 손주들 쉴새없이 앉혀주고 살아요

  • 72. 원래
    '20.6.18 10:06 PM (110.70.xxx.59) - 삭제된댓글

    본인 분풀이는 제일 만만한 사람에게 하죠.
    이런사람은 그냥 연끊고 사는게 나아요.
    왕래해봤자 불화만 심해짐

  • 73. 그냥
    '20.6.18 11:04 PM (124.62.xxx.189)

    시모가 이유없이 싫다고 하세요. 이건 그냥 연끊을 이유 없나 먼지 터는격이네요.

  • 74.
    '20.6.19 12:14 AM (91.115.xxx.136)

    이상한 며느리가 집구석 망치네요.

  • 75. ...
    '20.6.19 12:44 AM (86.130.xxx.205)

    이게 자랑인가요? ㅋㅋㅋ 자기 애는 자기가 보는거에요. 도와주면 좋지만 도와주지 않는다고 맘에 담아두는 것도 웃기고 장단맞춰서 아들도 웃기고. 별것도 아닌거 같다 인연끊고 그러지 마세요. 그거 다 나중에 본인한테 돌아옵디다.

  • 76. 정말
    '20.6.19 1:18 AM (124.50.xxx.183) - 삭제된댓글

    너무 이기적이네요
    당신 자식이 뭘배우겠어요
    당신한데로 2년안에 그렇게 될수도 있어요
    여기 며느리 편들어 주는곳인데 님은 너무했나봐요
    자업자득이란말 명심하세요

  • 77. 정말
    '20.6.19 1:24 AM (124.50.xxx.183)

    너무 이기적이네요
    당신 자식이 뭘배우겠어요
    당신한데로 20년안에 그렇게 될수도 있어요
    여기 며느리 편들어 주는곳인데 님은 너무했나봐요
    자업자득이란말 명심하세요

  • 78. 잘하셨어요.
    '20.6.19 1:56 AM (118.221.xxx.59)

    애를 안봐줘서 화가 나신 게 아니라
    시댁 행사에 어쩔 수 없이 참석하고 불편한 환경에서 애를 봐야했던 게 힘드셨던거죠. 저는 너무 이해가요.
    제 시모도 온갖 시댁행사에 남편이 못가도 일정이라도 저는 데려가려했었어요. 안간다하면 노발대발하고요. 결혼 5년 후에 시모와 대판 싸우고 한동안 서로 발길 뜸하다가 요즘에는 엄청 순해지셨어요.

  • 79. 배려가 없네요.
    '20.6.19 2:11 AM (118.221.xxx.59)

    시모들 며느리 생기면 초반에는 마치 자기 비서하나 생긴 것처럼 생각해요. 결혼 전에 몇 번 보지도 않았는데 결혼하자마자 찻만남부터 하대하고요. 친구 딸이거나 조카라도 됐으면 그 상황에서 휴대폰만 보지 않았을 것 같아요. 며느리라는 존재는 배려를 하지 않아도되는 특수한 대상인가죠.

  • 80. ..
    '20.6.19 2:53 AM (61.254.xxx.115)

    쓸데없는 온갖 결혼식이며 시가모임에 다끌고다니려하죠?
    잘하셨어요 그거 안가도 되는거더라고요 나만고생이고요
    남편이 이해한다면야 무슨상관.남편만 다니라하세요 님은 시모 보지말고요 여기안쓴일들이 얼마나많았겠어요

  • 81. 착각
    '20.6.19 3:18 AM (119.70.xxx.47)

    시댁과의 불화로
    아내가 시부모를 헐뜯고 멀리하기 시작하면
    보통 남편들은
    당장 이혼 할게 아니라면
    일단 겉으론 아내편이 되는 척 한대요.
    시간이 지나면 잘 풀릴거라 생각하면서요.

    그러나 계속 관계가 악화돼
    아내로 인해 본의 아니게 본가와 멀어지고
    본인이 불효자로 산다고 느끼기 시작하면
    혼자 가슴앓이하면서 고민이 많아진다고.

    주변에 이런 상황에 처한 남편들 보면
    아내가 싫어도 자식 때문에
    이혼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사는거라는데
    여자들은
    남편도 자기편으로 만들어놨다고 착각하면서
    의기양양해 한다고.

  • 82. 연끊으니까
    '20.6.19 4:16 AM (118.42.xxx.56)

    편하시죠
    서로 영원히 안보고 사는게 편합디다
    원래부터 남남이었는데
    왜그렇게 모진 말 퍼붓고 며느리한테 상처를 주었을까요
    미안하다고 말한들 쉽게 풀리지가 않아요
    원글님 일찌감치 연끊으신거 잘하셨어요
    남편 자식만 보면서 편하게 사세요
    시댁 특히 시모랑 엮여봐야 좋을거 하나 없어요
    평생 시달리며 후려치기 당하며 사느니
    초장에 연락이고 만남이고 일절 끊는게
    정신건강에 서로 좋습니다

  • 83. 무슨 이런 거지같은
    '20.6.19 4:45 AM (5.181.xxx.36) - 삭제된댓글

    이유로 연을 끊나요.
    이건 정말 아무리봐도 며느리 인성이 개차반.
    "끌탕, 투머치 며느리, 트러블 메이커"
    본인에 대해 잘 아네.
    같은 여자가 봐도 질리는 사람일 듯.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
    투머치 며느리 - 이러 이상한 말 쓰지 말고.
    고집세고 이기적이고 자기 성질대로 하는 이상하고 한심한 싸움닭 며느리

  • 84. ...
    '20.6.19 4:47 AM (119.70.xxx.47)

    병적인 피해의식으로
    사소한 일에도 분란을 일으키고
    남탓하며
    주변사람 힘들게 하는 사람은
    결혼을 하지 말고 혼자 살아야

  • 85. ...
    '20.6.19 4:57 AM (67.161.xxx.47)

    시가 친척 행사에 왜 가요. 거길 왜 불러요. 잘 하셨어요.

  • 86. 후후후
    '20.6.19 4:57 AM (39.7.xxx.18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시어머니 안보고 사니 세상 맘편하고 좋죠.

    의외로 시어머니도 개꿀, 개편안,개이득,너무 좋아 이러고 있을꺼에요.
    본인이 어깃장 놔서 연끊었으면
    다시 연락하기도 뻘쭘하고 아들하고도 사이가 안좋아졌으텐데
    며느리가 앞장서서 연끊어주니 땡큐죠.

    아들이야 내자식이니 연락몰래해서 보면 그만이고,
    며느리 닮은 손주와 불평가득한 표정의 피해의식에 젖어있는 말투 안들어도 되니
    머리속도 편하고 맘도 편하실듯.

    외롭고 쓸쓸?
    병이라도 걸리시기 전에는 재미있게 잘 사실거에요.
    병걸리면 좀 아쉽겠지만.

  • 87. ????
    '20.6.19 5:27 AM (1.244.xxx.183)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안 해 봤죠?
    밖에서 일하면 그보다 더해요.
    제발 딱부러지는 며느리 코스프레 그만 해요.

  • 88. 다들 조심
    '20.6.19 6:20 AM (115.140.xxx.66)

    하세요 이런 며느리나 아내 만나지 않도록요

  • 89. 이분은
    '20.6.19 7:10 AM (1.225.xxx.142) - 삭제된댓글

    82에서 나쁜것만 골라 배운듯

  • 90. 아니
    '20.6.19 7:14 AM (218.48.xxx.98)

    20년차도 아니로 고작3년차에 연끊을게 뭐가있을까 싶어요
    원글님도 대단하시네요
    나처럼 쌓이고 쌓일게 많아 20년이 되어 끊어야죠
    솔직히 며느리는 안다님편해요
    시노인네들도 불쌍히늙는거 맞구요
    다만 남편과의 관계는 어찌되었든 좋을순없답니다

  • 91. 막말은
    '20.6.19 7:14 AM (115.21.xxx.164)

    연끓길 이유 충분한거예요 니에미년이 그렇게 가르치더댜 다 니에미년이 문제구나 니가 그리 잘났냐 니가 좀 하지 그게 뭐가 어렵다고 제사 가져가라 무슨 왕처럼 대우받길 바라면서 입만열면 부모욕까지 서슴없이 하는 시부모 연끊었어요

  • 92. ㅠㅠ
    '20.6.19 7:32 AM (218.239.xxx.173)

    요즘은 연을 너무 쉽게 끊어내네요.

    애 키워보니 엄청 힘든데
    결혼하자마자 연 끊는다 그러면 참 ....

    결혼초에 시어머니 집착 막말 힘들었는데 20년 지나니 미운정 들어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네요.

  • 93. 남편
    '20.6.19 7:37 AM (221.151.xxx.173)

    남편이 시어머니 아들 아나고 다른 어머니가 계신가요?
    제 남편이라고 하셔서...

  • 94. oo
    '20.6.19 7:55 AM (218.234.xxx.42)

    ㅜㅜㅜㅜ아이고

  • 95. 이런며느리
    '20.6.19 8:10 AM (39.7.xxx.132)

    시어머니 말도 들어보고싶네요
    어떤며느린지
    나중에 며느리보시면 똑같은 며느리보시길
    솔직히 노력한번 안해보고
    공주대접안해준다고 연끊어요?
    시집오면 사댁행사 참여해서 인사드려야죠
    내결혼식도 와주시고 가족으로 인사드리는건데
    고작두시간 아이혼자봤다고
    연끊어요?


  • 96.
    '20.6.19 8:10 AM (122.42.xxx.138)

    자랑이다 자랑이야

  • 97. 별것도 아니구만
    '20.6.19 8:11 AM (211.246.xxx.148) - 삭제된댓글

    일년에 15번제사지내고 장손에 딸딸낳다고 별별말
    아들 너아니면 다른 좋은 여자랑 결혼할수있었다는 시댁
    비교비교비교
    양반이 어쩌고 저쩌고 13년 듣고 그냥 포기했어요
    남편한테 더이상 못한다고 남편도 본인부모 포기했구요
    진정한 연끊는거는 부부가 같이 해야지요
    저희는 10년째 아무도 안갑니다 전화도 더이상 안해요

  • 98. 00
    '20.6.19 8:19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사소한 감기때문에 죽음에 이르기도합니다
    교통사고 암으로만 사람이 죽는건 아니에요
    원글님이 남들이 보기에는 하찮은 사소한 감정싸움으로 볼수있지만 본인의 그릇으론 감당키어려운 사건일수있어요

    다만 지금 그 감정을 더 나쁘게 진행시키지말고
    이해하고 덮어주려는 노력을 해보세요
    다른분들이 당했던 사건들비교하면 참 작은거잖아요
    다들 그렇게 성장하고 어른이 되어가는겁니다
    아이를 생각하며 더 큰사람이 되어가길 바랍니다

  • 99. ..
    '20.6.19 8:38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착각
    '20.6.19 3:18 AM (119.70.xxx.47)
    시댁과의 불화로
    아내가 시부모를 헐뜯고 멀리하기 시작하면
    보통 남편들은
    당장 이혼 할게 아니라면
    일단 겉으론 아내편이 되는 척 한대요.
    시간이 지나면 잘 풀릴거라 생각하면서요.

    그러나 계속 관계가 악화돼
    아내로 인해 본의 아니게 본가와 멀어지고
    본인이 불효자로 산다고 느끼기 시작하면
    혼자 가슴앓이하면서 고민이 많아진다고.

    주변에 이런 상황에 처한 남편들 보면
    아내가 싫어도 자식 때문에
    이혼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사는거라는데
    여자들은
    남편도 자기편으로 만들어놨다고 착각하면서
    의기양양해 한다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웃기네요
    그럼 남편은요?
    남편이 처가랑 데면데면하니 잘못지내니
    마누라는 그런낭편 눈치보느라 친정에 자주못가고
    잘못챙기게된다면요?
    여자라고 그런맘안들까요?
    남편때매 불효녀됗ㄴ다고?
    그게서로 불만이면 머가문제?
    애대학가면 바로 이혼하면돼요
    저도그런맘으로 살구요
    남편이 저한테 그런맘이다
    그럼 저역시 마찬가지맘이거든요
    애성인되면 이혼못할이유도없는데
    왜남편한테맞춰살아야하지?
    시댁이물려줄재산이 있는것도아닌데
    맘까지 불편하게하면
    바로이혼입니다. 아쉬울거 전혀없거든요

  • 100. 착각.
    '20.6.19 8:49 AM (118.43.xxx.176)

    세상의 주인은 나다...!!!
    하고 착각하고 사는것 같음.

    시어머니 보다 원글님이 외롭겠는데요.
    시댁 뛀궈, 친정 떨궈...222

    앞으로 자식만 떨구면 완벽하게 됩니다...

  • 101. 치료 요망
    '20.6.19 8:52 AM (175.223.xxx.170)

    지 새끼 지가 보지.
    지 새끼 2시간동안 지가 보게 했다고..
    이 난리?

    사회성이 떨어지고, 분노조절도 비정상.
    스스로 뭐 대단한 줄 대착각!

  • 102. ...
    '20.6.19 9:18 AM (189.121.xxx.50)

    남편은 식당에 없었어요?

  • 103.
    '20.6.19 9:23 AM (121.136.xxx.37)

    말이 안나옴.
    뭐 대단한 일인가 싶더니..

  • 104. 봐요
    '20.6.19 9:40 AM (59.8.xxx.121) - 삭제된댓글

    이런대도 결혼 할때 집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그러면 또 그러겠지요
    하나도 지원 받은거 없다고
    결혼 잘해야 합니다,

    원글님 조심하세요
    남편 성격이 어떤지 몰라도요
    요즘 남자들 멍청하지 않아요
    아이때문에 참지도 않고요

  • 105. .......
    '20.6.19 9:44 AM (175.123.xxx.77)

    시댁에 잘 해 드렸다고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게 있어야 하지 않냐고 쓰셨는데
    원글님은 시댁에 뭘 해 드렸는지 궁금해지네요.
    집 한 채라도 사 드렸나요?
    시모는 또 무슨 막말을 하셨는지도 궁금하고.

  • 106. ...
    '20.6.19 9:59 AM (118.223.xxx.43)

    진짜 이런 며느리 들어올까 겁나네
    시엄니입장에서도 꼴베기싫어서 연끊고 살고 싶겠네요

  • 107.
    '20.6.19 10:03 AM (211.206.xxx.52)

    시어머니 혼자서 외롭고 쓸쓸하게 늙어가기 바란다는 건
    역으로 님이 혼자 소외되서 외로운거 아닌지요
    님 자식은 남편은 나중에 님에게 그런마음 안가지려나요
    원글님 조심하라는 말
    그냥 흘려듣지 마시길요

  • 108.
    '20.6.19 10:05 AM (222.109.xxx.238)

    자식낳아 키우면서 시모가 외롭고 쓸쓸하기 이전에 남편한고 자식한테 똑같은일 안 당할지.....
    세상사 누구도 모르는 겁니다.
    나는 안그럴거다~~ㅋㅋ
    시모도 난 안 그런 시모다 라고 할겁니다~

  • 109. .....
    '20.6.19 10:21 AM (1.237.xxx.189)

    어딜가나 진상 싸이코는 하나씩 꼭 있다죠
    이구역 미친년은 나야~~~~~~~

  • 110. 상처받지 마세요
    '20.6.19 10:28 AM (223.62.xxx.43)

    여기 연세 많은 분들 많아요. 가부장제에 너무 익숙해져서 아무런 비판의식도 가질 수 없는 분들요. 마치 북한이나 중공의 사회주의에 갇혀서 나라밖에서 어떤 시선으로 자기들을 보는지 모르는 사람들요.
    세상이 바뀌었어요. 사실 지금 시모세대가 불쌍한 건 맞죠. 시집살이 했는데 시집살이는 못시키니.
    하지만 우리 세대에서 그런 관습 문화는 끊자구요. 우리 대물림하지 말아요. 힘내세요!!

  • 111. 윗님..그러게요.ㅎ
    '20.6.19 10:30 AM (203.254.xxx.226)

    ㅎㅎㅎㅎ

    원글.
    "대잇는다는 촌스러운 명제로 제가 관절 아프며 키운 제 아이 나름 이용하겠죠.."
    ㅎㅎㅎ

    지 새끼 낳고 키우는 게 대단한 유세다 유세.
    그렇게 똑 부러지게 하고 싶으면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은 쓰지 말지?
    왜 시어머니가 뼈빠지게 키운 시어머니 귀한 새끼
    등골은 뻔뻔히 빼 먹는데?

    초딩에서 딱 멈춘 저 정신머리.
    ㅉㅉㅉ
    시어머님. 며느리 뭣같은 거 얻으셨네.

  • 112. dd
    '20.6.19 10:32 AM (180.68.xxx.249)

    저도 아이 키우고 며느리지만 시모가 뭘 잘못했어요. 밥먹자 밥하라 설겆이 시킨것도 아니고 집안행사땜에 한정식에서 밥먹은게 다인데? 왜 화풀이을 하세요. 본인이이 스스로 봐야죠. 그나이대.아이 우는게 당연하죠. 전 애울면 제가 업고 밥먹었는데 남편이 주로 외식 원해서 남편보고 업으라 시켜요. 남편이 아이 업고 밥먹어요. 6개월때 까진 그나마 유모차에 누워만 있었고 초밥집 중식 월남쌈 애슐리 쿠우쿠우 아웃백 서가앤쿡 다가네요. 요즘은 그나마 식당가면 3살되니 앉아 유투브 보니까요. 몇달전만해도 아기띠 업고 밥먹었네요.

  • 113. ㅡㅡ
    '20.6.19 10:40 AM (39.118.xxx.86)

    그런데 울 시모도 별 잡다한 시가쪽 행사를 다 데려가는데 너무 짜증나요, 안당해봄 몰라요. 전 돌 지난 애랑 장례식장도 3일내내 있게했어요. 그날이후 정이 뚝떨어져서 시모 돌아가셔도 눈물한방울 안날듯 .

  • 114.
    '20.6.19 10:48 AM (182.230.xxx.119)

    어디서 이런개뼈다구며느리가 들어와 잡안분란일으키냐

    남편이란작작가 젤한심

  • 115. 답답
    '20.6.19 10:50 AM (223.38.xxx.30)

    남편은 님이 아기 보는 동안 뭐했대요? 10년이나 살아보고 인연을 끊던지 말던지 하지. 괜히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이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닌데,, 남편한테 잘해요 벌써부터 자기 본가랑 일찍 떨어져서 님한테도 정 떨어지기 전에,, 지금이야 신혼이니 님편 들지만 나중에는 다 님 탓해요

  • 116. 원글아
    '20.6.19 10:57 AM (124.5.xxx.99)

    너 친구없죠?
    소시오패스 기질 있어 보여
    글 쓰는 투도 일반적이지 않고 피해의식 쩔어 망상에 소설쓰는 타입인듯
    친구 없겠다 그죠?

  • 117.
    '20.6.19 11:22 AM (119.67.xxx.57)

    잘하셨네요

  • 118. 식당에서
    '20.6.19 11:37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애안봐줬다고 연끊는다구요.
    잘했네요.
    이런 사람은 계속 보다보면 암걸릴 일 많을듯.
    지새끼는 지가 키우는거고 넘 힘들면 남편하테 애좀 보라하면되지.

  • 119. 식당에서
    '20.6.19 11:40 AM (211.214.xxx.62)

    애안봐줬다고 연끊는다니 잘했네요.
    이런 사람은 계속 보다보면 암걸릴 일 많을듯.
    지새끼는 지가 키우는거고 넘 힘들면 남편하테 애좀 보라하면되지.
    이런글에 가부장제 들고나오는 모지리는 또 뮈지.
    북한이나 중공의 사회주의라니 ㅍㅎㅎ

  • 120. ..
    '20.6.19 11:41 AM (223.39.xxx.96)

    좋아보이지 않네요..님 나쁜심뽀 그대로 다 돌려받아요

  • 121. 글올리신건
    '20.6.19 11:45 AM (211.52.xxx.84)

    모든 의견 수렴할 자세가 되있는거로 알고 한마디 쓸께요
    원래 시모랑 인연 끊고 싶으신 것 아니였을까요?
    물론 원글님이 마음에 쌓인게 있으므로 이런 결과를 만든거겠지만, 원글님 제 며느리라면 정말 싫을 것 같아요
    가족이란 서로 좀 보듬고 어느순간엔 서운하고 무시당한 것 같아도 현명하게 잘 대화해서 해결을 해야지 연을 끊는다?
    나이들면 원글님 후회할 수 있어요
    제아들이 원글님 남편이라면 전 너무 억울할 듯해요
    금지옥엽키운 아들이 그런 와이프랑 산다면.....전...너무 기막히고 맘에 상처안고 살듯요

  • 122. 포인트인
    '20.6.19 12:05 PM (59.17.xxx.179)

    막말을 적으셨어야죠
    원래 시엄니들은 며느리를 무수리 취급하고 끌고댕길라해요 원래 그래요.. 돈주고 산 시녀처럼..ㅋㅋ
    여기에는 이러해서 이렇개했다..를 잘 써야 하는데 원글님은 그동안 섭섭한거 기분나빴던거를 적으셨어야죠 지금 위 상황으로는 조금 예민하게도 보여서요
    원래 시엄니들은 며느리 들인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마은드를보면 아직도 시엄니가 며느리를 하녀 무수리 취급하는건 맞는거같아요 며느리복이라.. 그럼 사위복도 없네요 참내..

  • 123. 시짜인간들
    '20.6.19 12:21 PM (1.237.xxx.201) - 삭제된댓글

    원글이 글을 감정적으로 악에 받쳐쓰니 욕을 먹죠.
    원래 시짜들은 밑바닥 시궁창 위치라도 며느리 앞에서는
    왕후장상의 지위라도 있는 듯 유세를 부리고. 시동생은
    지가 황태자인 줄.. 사회적으로 별볼일 없을 수록 한이 많아서 더한 건지도
    아무리 개병신 시댁들이라도 남편한테는 소중한 핏줄이고 소녀같은 엄마에 가련한 동생이더라구요. 와이프는 마귀 사탄 굴러온 돌이고. 이런 남편과 살면 이혼 전에는 연 끊기 힘듷어요

  • 124. . .
    '20.6.19 12:24 PM (1.241.xxx.219)

    저흰 시가 친척들 결혼식 돌잔치는 당연하고 목사인 이모님 교회 이전(그것도 지하에서 위층으로)한다고도 불려가고 엄청 불려다녔어요. 애 낳고 몇 년 있다부턴 이래저래하다 적당히 거절하고 안갔는데, 십오년 되어가는 지금 생각하니 처음부터 적당히 둘러댔었음 좋았겠다 싶긴 해요. 지금은 시댁 가서 밥 차리고 설거지하는 대신 어디 행사 가서 주는 밥 먹고 오면 좋더라고요. 그걸로 시댁행도 떼울 수 있고.
    그러나 원글이는 심하네요. 요즘 젊은 사람들 다 이런 건지 무섭.

  • 125.
    '20.6.19 12:26 PM (1.237.xxx.20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지방 촌구석 출신이신가. 결혼식장에서 시엄마가 스마트폰 좀 봤다고 간섭질을. 식당에 자리가 없으면 알아서 비집고 들어가서 애도 챙기고 본인도 먹어야죠.
    저도 골때리는 며느리인데..더 하시다. 하하

  • 126.
    '20.6.19 12:54 PM (1.237.xxx.20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지방 촌구석 출신이신가. 결혼식장에서 시엄마가 스마트폰 좀 봤다고 간섭질을. 식당에 자리가 없으면 알아서 비집고 들어가서 애도 챙기고 본인도 먹어야죠.
    저도 골때리는 며느리인데..더 하시다. 하하
    지나고 생각해보니.. 신혼 집들이에 시엄마가 음식 하는 것
    안도와준다고 난리치고. 산후 몸조리 해달라고 난리치고
    실제로도 2주 친정. 2주 시댁에서 산후조리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철이 없어도 한 참 없었는데..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시엄마 괴롭히는 건 그대로인 듯. ㅠ

  • 127.
    '20.6.19 1:22 PM (106.102.xxx.37)

    일부로 꼬투리 잡아 끊은거 티나요 222222

    식당에 자리없음 아이때매 딴데가자 말이나
    해보든가 갑자기 폭발해서 연끊다니 진짜
    남편만 불쌍.

    근데 시어머니 불행해지면 남편이 불행해지는데
    그집에서 님혼자 행복해질까요?
    진짜 헛똑똑이시네요 ㅎㅎ

  • 128. 뭐라고요?
    '20.6.19 1:39 PM (203.229.xxx.14)

    막말 수준이 어떤지 모르지만,
    예약 안된 식당에서 자리가 없는 장소에서 2살 배기 아이 2시간동안 보게 했다고 화를 내는건가요?

  • 129. ㅡㅡㅡ
    '20.6.19 1:45 PM (203.175.xxx.236)

    며느리 집에 잘못 들어온듯 남편도 ㅎㅎ

  • 130. ㅡㅡㅡ
    '20.6.19 1:45 PM (203.175.xxx.236)

    그 자식도 그대로 보고 배워요 진짜 별사람 다 있네

  • 131.
    '20.6.19 2:10 PM (210.110.xxx.113)

    이건 공감해주기 어렵네... 바람 좀 쐬고 오세요 두살짜리 정신없는 본인 아기 보느라 스트레스가 크신 듯..

  • 132. ..
    '20.6.19 3:11 PM (118.235.xxx.137)

    자기연민은 해로워요
    저도 시어머니 안좋아 합니다만.. 본문과 댓글내용으로 연끊을 정도면 나중에 외로울 사람은 원글님이겠네요.. 저희 시어머니도 애들 안아준적 없고 간섭만 한다라이였어요.. 손주사랑 그게 뭐라고.. 내새끼 내가 여물게 키우고 이뻐하면 되죠.. 걍 거리두기만 확실히 하시면 되지않을까요? 이쁨받기 재산 이런거 욕심 없잖아요?

  • 133. 엉?
    '20.6.19 3:15 PM (183.100.xxx.2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많이 힘들어보이는데 공감을
    못하겠어요.....
    그래도 원글님이 힘드시다면 힘드시겠죠


    저는 시모 결혼 반대해서 인지
    저앞에서만 미쳐서 고생좀 했어요

    줄이도 줄이면 저 더러 피임수술 하라고
    닥달한거 (내 새끼가 니새끼 키유느라 쇠가
    빠지는거 싫다는 말)

    음..아들 앞에 자신 젓통 내밀다가 아들에게
    소리들은일

    시아버지와 며늘 사이 이간질 시키기
    아들집에 초져녁에 전화해서 며느리 따 시키기
    (몇년 하다 뜸하다 주말 새벽에 전화로
    잠 깨유기)

    시누이 충동질에 며느리에게 욕 시키기

    동서와 차별하기 예를 들면 명절 음식 다 차려
    놓으면 동서네 아침밥 먹으러옴
    닌즁에 보니 시모가 그러러 시킨것)

    뭐 최근 에는 며느리 가방애 바나나 숨기고
    도둑년으로 몰기 정도??

    기타 뭐 뉴구애개 말하면 내가 지어냈다 할것 같운 일들뿐이지만 지금은 눈치도 보고 겁도 먹은것
    같기도 하고 잘해드리면 기 살아서 바나나 짓같은
    것들을 만들기 때문에 그냥 인간포기 한다
    심정이예요

    저 에게먼 미쳐요 교인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상식적이고 사람좋다는 소리 들을껄요?

    보니깐 여자대 여자로써 질투 하는 거더라구요
    저도 상상이 안갔는데 본인 아들을 이상화
    시켜서 꿈에도 그리는 완벽한 자기 아들과
    사는 나를 볼때마다 증오심과 질투를 다스리기
    힘든갑하요....측은하지만 어쩌겠어요
    이해 하고 싶지 않아요
    이해 하는날이 영원하 오지 않기를 바래요
    시모처럼은 절대 되고 싶지 않아요

  • 134. j미친시모들
    '20.6.19 3:41 PM (1.237.xxx.201) - 삭제된댓글

    자기 젖통 아들 앞에서 들이밀고
    목욕탕에서 며느리 젖 훔쳐보고. 내 젖이 더 크다
    젖부심 부리고. 그외 미친 짓 한가득인데.
    더 웃긴 건 시동생도 남편을 아버지로 보고
    형수를 계모취급하고. 알고보니 시숙모. 시고모도
    젊은 새댁 시기. 질투하고 남편 지킴이하고.
    더 미치는 건..
    어느순간부터 며느리를 남자로 보고. 연정갈구하고..
    결혼식날 립스틱 없어졌다고. 아들이 마누라 주려고 훔쳐갔다 망상증 걸려 또라이짓 하고..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말해봐야 소설쓰나 소리듣고
    나까지 정신 이상해지는 것 같아 개인적 연락없이 살아요
    명절 날 하루. 형식적으로 보고. 얼마나 영악한지 아들 며느리 앞에서만 또라이. 남들 앞에서는 인정많은 호인

  • 135. 와~
    '20.6.19 4:20 PM (124.53.xxx.142)

    자식 기르는 엄마 맞아요?

  • 136.
    '20.6.19 4:35 PM (223.62.xxx.73)

    과한 듯...

  • 137. 111
    '20.6.19 4:54 PM (223.39.xxx.195)

    외롭고 쓸쓸하게 늙을 사람은 원글님일 듯요

  • 138. ㅇㅇㅇ
    '20.6.19 5:27 PM (175.214.xxx.205)

    저는 시누랑 연끊고 싶네요..너무너무 간섭..ㅠㅠㅠ 걱정된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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