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대가 집없으면 이상해요
60대 넘어서도 집없이 전세 사는 사람 보면 이상합니다. (고가 전세 제외)
계획성도 없어 보이고... 대책없어 보여요
최소한의 노후도 안되어 있구나 싶고..
자녀들이 나중에 힘들겠다 생각도 들어요.
솔직히 60대 넘어서도 집없이 전세 사는 사람은 사돈맺기 싫올것 같아요.
1. ..
'20.6.18 7:16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그런글 82쿡이나 어쩌다가 다른 사이트에서도 한번씩 그런글 본것 같기는 해요 ..
2. 자식
'20.6.18 7:17 PM (222.110.xxx.248)없으니 사돈 맺을 일도 없어요.
밥 먹고 할 일 없으면 그냥 집 청소나 해요.
남의 사정 사는 방식 다 다른데 도대체 무슨 헛소리들을 저리도 하루종일 하고 앉았는지 진짜.3. ㅈㄹ
'20.6.18 7:18 P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ㅈㄹ도 ㅍㄴ
4. ...
'20.6.18 7:18 PM (125.177.xxx.158)좀 마음이 서글프네요.
이 글 보고 있는 회원 중에도 집없는 60대도 있지 않을까요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가 못배우고 돈 없는 사람에 대한 혐오를 당당하게 드러내도 부끄럽지 않은 분위기이긴 해요
어른들 모여있는 이런 싸이트에서는 좀 자제하면 어떨까 싶어요5. ㅈㄴ
'20.6.18 7:22 PM (58.125.xxx.32)걱정 말아유. 사돈 맺자고 안할테니
6. ㅠ
'20.6.18 7:23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왜그래요 진짜.
7. 나는
'20.6.18 7:24 PM (14.35.xxx.21)인터넷에 글 쓰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게 이상해요.
8. ㅇㅇ
'20.6.18 7:24 PM (1.231.xxx.2) - 삭제된댓글7,80대에 폐지 주우러 다니는 노인들 보면 인생 망했구나 하겠네요. 60대에 집이 있고 없고 남의 집에 벽돌 한 장 보태주지 않으면서 왜 사람을 폄하하세요.
9. 세상에나
'20.6.18 7:24 PM (175.223.xxx.194) - 삭제된댓글그런 논리면 60넘어 대학 안나온 사람은...
방통대도 있는데...
그런 논리면 60넘어 결혼 안한 사람은...
널린 게 사람인데...
그런 논리면 60넘어 60kg넘는 사람은...
굶으면 빠지는게 살인데...
그런 논리면 60넘어 명품도 없는 사람은...
남들 다하는 명품인데...
부동산으로 날뛰는 분들 세상 천박한 분들이군요.10. 공감
'20.6.18 7:25 PM (211.109.xxx.136)언제부턴가 우리 사회가 못배우고 돈 없는 사람에 대한 혐오를 당당하게 드러내도 부끄럽지 않은 분위기이긴 해요 222
일부러 저러나 싶기도...11. ..
'20.6.18 7:25 PM (121.125.xxx.71)남의사정 되어 보지도않고 판단질이라니
12. ㅎㅎ
'20.6.18 7:26 PM (211.108.xxx.29)천박한잣대를 들이밀었으니 욕이댓글만선이겠네
보이는게 다가아닌데...13. 일부러 로그인
'20.6.18 7:27 PM (59.12.xxx.232)저희 사업하다 망한집이에요
집없어도 그런 사고방식가진 님네랑 사돈맺지않아요14. ㅁㅁ
'20.6.18 7:28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입방정은 관뚜껑 덮는날 떠는걸로
15. ....
'20.6.18 7:28 PM (175.223.xxx.21)저네요. 열심히 살았고요.
경제 관념 없는 남편 만나 밑빠진 독에 물부어주다 내인생 끝나네요
내 눈 찌르고 싶고요. 이럴줄 모르고 애도 낳았네요
애들이 결혼할 사람 데려오면
염치 없는 가족이네요
다같이 죽을까요?16. 개같은 ㄴ
'20.6.18 7:29 PM (118.235.xxx.119)야!!! 이 개같은 ㄴ아!!!
17. 막상60대되면
'20.6.18 7:29 PM (125.132.xxx.178)막상 60대되면 있던 집도 팔고 전세로 옮기는 분들도 계셔요.
저 갑자기 상 당하고 재산정리하다보니 처분도 안되고 골치만 아픈 재산이 애매한 입지의 집인 것 같기도 하고요...그래서 저는 이런 건 일찌감치 정리를 좀 할 필요가 있구나 하고 요즘 늘 생각해요. 돈이 아주 많으면 이런 고민 당연히 할 필요없겠지만요18. @ @
'20.6.18 7:32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내 소견이 요것밖에 안되는구나.
부끄럽지 않으세요?19. 힘내세요.
'20.6.18 7:32 PM (124.5.xxx.148)ㄴ힘 내세요. 예쁜 애들 있잖아요.
우리 엄마가 그랬어요. 비는 어느 구름에 들었는지 모른다고...
인생은 모르는 거지요. 트롯가수 동원이 할아버지요.
시골서 아들이 힘들어 맡긴 예쁜 손자가 그 좋은 목소리로 돌아가실 때까지 노래 불러드렸죠. 어느 부자도 못 누리는 호사예요. 누구는 죽기 직전에도 연변 업소녀랑 시간보내고...그게 좋나요. 행복이 남들이 생각하는 것에 있지 않아요.20. 그집
'20.6.18 7:33 P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자식인성은 안봐도 알겠네
부모빼박일테니..
그나물에 그밥!!21. 헐
'20.6.18 7:34 PM (223.62.xxx.240)세상과 단절된채 어디 굴 속에서 한 평생을 살다 나왔어요???
세상을 혼자서만 사는 것 마냥 이런 글 올리는 사람도 있군요
요지경일세22. 사업하는
'20.6.18 7:35 PM (218.153.xxx.49)사람들은 부침이 심해서 젊을때 잘 살았어도 60대
집 없는거 흔해요23. ㅇㅇ
'20.6.18 7:36 PM (223.39.xxx.144) - 삭제된댓글갈수록 빈부격차 심해지고 그래서 갈수록 결혼 출산 안하고
당연하죠 그쵸?
집없는 60대한테 뭐 피해본거 있어요??24. 음
'20.6.18 7:37 PM (85.7.xxx.76) - 삭제된댓글원글님 같은 정서를 가진 분들이 많아서 한국은 집값이 안떨어질 거 같아요. 유럽도 사실 어지간하면 노인분들 월세 안사시고 자가보유율 높더군요.
25. ..
'20.6.18 7:39 PM (222.237.xxx.149)너나 잘하세요^^
26. .....
'20.6.18 7:39 PM (110.70.xxx.83) - 삭제된댓글내집도 내 집 나름
젅세도 젅세 나름
비싼 전세보다 못한ㅈ가격의 내집은 생ㅈ각해보셨수?27. ...
'20.6.18 7:56 PM (59.15.xxx.61)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면 될 것 아니야?
왜 굶어? 진짜 이상하네...
곧 교수형 당할거에요.28. 이런
'20.6.18 7:59 PM (211.206.xxx.180)글을 쓰는 게 가장 부끄러운 건데 모르니 썼겠죠. ㅎ
29. wpwp
'20.6.18 8:03 PM (125.178.xxx.226)전파낭비만 히시는구랴
30. !!!!!
'20.6.18 8:06 PM (14.39.xxx.160)오만의 끝을 한 번 가 볼래요? ㅠ
31. ㅡㅡ
'20.6.18 8:06 PM (210.99.xxx.244)다 나름에 사정이 있는거지 원글도 몰라요 6070세때 월세살수도 함부로 말하는거보니
32. .....
'20.6.18 8:14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예전에 EBS 에서 빈곤에 대해 나왔는데,
계속 가난한 사람보다..평범하게 살다가 극빈층 됐어요.
자식이 아프거나, 남편이 아프거나, 아내가 아프거나.
평범한 가정은 식구 한명이 불치병 걸리면..끝... 이더라구요. 늙어서 어찌될지 아무도 모릅니다.ㅜㅜ33. nnn
'20.6.18 8:15 PM (59.12.xxx.232)구업 짓지 마세요
34. ....
'20.6.18 8:16 PM (175.223.xxx.234)님이 적어둔 형편의 집과 사돈 맺은 집입니다.
우리가 넉넉하니 모자라다 싶은 건 채워주면 된다는 생각으로 결혼시키셨죠. 내가 확신하죠. 이런 복은 당신같은 사람에겐 절대 찾아오지 않을겁니다.35. ㅋ
'20.6.18 8:24 PM (210.99.xxx.244)40,50는 왜 그러려니? 원글 40,50대라서오? 40.50대에 없는집이 60대에 어찌사나 정년퇴직이든 돈벌기 힘든 나인데
36. 그런데
'20.6.18 8:32 PM (14.32.xxx.89)누구나 갖는 생각이지만 입밖으로 뱉지 않는 말 같아요
37. 어이쿠
'20.6.18 8:36 PM (117.111.xxx.187)어린 아이도 아닌데
세상 보는 눈이 단순한 건 지능문제일 수 있어요.38. ....
'20.6.18 8:40 PM (222.110.xxx.57)누가 살 못빼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된다던데
굶으면 빠지니 말은 맞는데...
살빼기 힘드네요.39. ㅇㅇㅇ
'20.6.18 8:43 PM (14.36.xxx.228)다 안다고 생각하지마세요
한번 실패해서 못 일어나는 사람도 있어요
우리 아버지 365일 가계 쉬지 않고 일했지만
빚 갚는다고 고생만했어요
돌아가셨지만 집 없어요
엄마는 월세 살아요
님한테 이해해달고 안해요
님의 말은 상처가 돼요40. 무례
'20.6.18 8:46 PM (211.178.xxx.212) - 삭제된댓글매우 무례하네요,,,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네요41. 잘났어 정말
'20.6.18 9:33 PM (211.187.xxx.163)요며칠 별이상한 부동산관련 글 계속 올라오더니
이제 이런 글까지 ... 모진 사람들 참 많음을 느낍니다42. ...
'20.6.18 9:35 PM (61.253.xxx.123) - 삭제된댓글다른건 모르겠고, 대책없는건 사실이고요.
자식이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ㅜㅜㅜㅜ43. ㅋㅋㅋ
'20.6.18 9:37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집부심 오지네요.
원래 섹스 즐기고 사는 사람은 리스 보고 왜 그러고 사냐고 하고,
학벌 좋은 사람은 가방끈 짧은 사람 한심해 보이고,
집 있는 사람은 자가 없으면 문제있는 줄 알고 그러죠.
똑똑한 사람보다 빡대가리가 더 많으니까.
일부러 집을 안 사는 사람도 간혹 있어요.44. ㅁㅁ
'20.6.18 9:46 PM (125.180.xxx.122)이런 그지 같은 글이나 올리라고 있는 자유게시판이 아니다 .
45. 야!
'20.6.18 10:32 PM (223.237.xxx.215)아가지를 콱 !
46. ..
'20.6.19 12:00 AM (112.160.xxx.21)70대도 집없어요..
그렇다고 막산거도 아닌데 열심히 살았는데 우리엄마.....
원글님도 운이 좋아서 재산지키고 있는거지
사람일이 어찌될지 모르는데
참 이런글 불쾌하네요47. 음
'20.6.19 1:21 AM (65.92.xxx.62)앞에 있다면 귀싸데기 한대 때리고 싶네~
48. ....
'20.6.19 8:5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역대급 싸가지 없는 글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부자로 살다가 사업 실패하면 하루 아침에 집 없는 거지 되는게 인생인데....49. ㅇㅇ
'20.6.19 10:01 AM (117.53.xxx.35)175.233.....85 이사람은 정신이 모자란가 지능이 떨어지나
50. 스프링
'20.6.21 12:44 A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ㅇ로ㅓㅓㅗㅗ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