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한 돈 여기 썼구나" 알 수 있어야..'제2의 정의연' 막는다

[ㅇㅇ]

https://news.v.daum.net/v/20200614090023463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사태의 핵심 중 하나는 회계부실 관리와 이에 따른 회계부정 의혹이다.

파장은 컸다. 정의연뿐만 아니라 공익법인 전반의 회계 투명성에 대한 의심으로 번졌다.

정의연 논란은 숙제를 던졌다. 공익법인의 회계 투명성을 어떻게 해야 확보할지다. 


미국의 경우
공익법인들의 투명성을 인증하는 민간 인증기관인 '글라스포켓'에 1600여개의 법인의 각종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정의연뿐만 아니라 정부보조금 받고 기부금 받는 모든 시민단체들에 대한
제대로 된 회계감사가 정기적으로 이루어져야합니다.
지금 머리만 감추고 버티고있는
여가부도 심의위원회 명단을 숨길 일이 아니라 제대로 소명해야하구요.

[당연하죠]

관계자 배 불려줄려고 기부하거나
정부에서 보조하는게 아니니까요.
진작에 법과 제도가 정비되어 감독을 했어야 했는데.
이제라도 철저히 하길 바랍니다.

[모든기부단체]

솔직히 세이브다췰드런도 그렇고 모든 기부단체들 이번에 전수조사했으면 좋겠어요. 기부명목으로 돈받으면서 중고생들 봉사점수주는 단체도 조사를 하고 그렇게는 봉사점수 못받게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