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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땡볕에도 테니스 하네요

미친다 조회수 : 1,420
작성일 : 2020-06-10 10:33:17
테니스 바로 옆 단지 인데
여름에 문 열어놓으니
테니스 공 치는 소리
고함소리 함성소리
듣기 싫어 미치겠네요
저층이라 바로 옆에서 들리는듯
지금 이 땡볕에도 중년남녀들
지들끼리 함성지르고 히히덕거리고
떠들고 하 그대로 다 소리가 올라와요
좀 조용히 치라고 경비실 건의 해도 될까요
IP : 1.237.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10 10:35 AM (125.185.xxx.252)

    당연히 건의하셔야죠
    저희 옆아파트에 테니스코트가 있어서 강습도 하는데 주3회 정해진 시간에만 합니다

  • 2. 원글
    '20.6.10 10:38 AM (1.237.xxx.47)

    진짜요? 여기는 새벽이고 밤이고
    시도때도 없이 치네요
    폭설 폭염 와도 치더라고요 헐 대단

    테니스코트장옆은 절대 피해야할 단지에요
    넘 스트레스

  • 3.
    '20.6.10 10:55 AM (220.123.xxx.111)

    절대 운동시설, 놀이터 근처 동은 안 갑니다.
    민원도 소용없어요.

    여름에 늦게까기 그 지랄을 해요.

  • 4. ...
    '20.6.10 10:55 AM (114.129.xxx.57)

    건의하세요.
    아주 자주 하세요.
    혹시 입주민 카페 있으며 그곳에도 올리시구요.
    예전에 제가 살던 아파트에서는 아파트 끝동쪽에 테니스코트가 있었는데 여름에는 불 환하게 밝히고 밤에도 치고 끝나고서는 고기 구워먹고 시끄럽게하고 그러다가 입주민 컴플레인으로 아파트에서 뚝 떨어진 곳으로 옮겼어요.
    산 입구쪽 풀숲을 정비해서 테니스장으로 만들었더라구요.

  • 5. 원글
    '20.6.10 11:08 AM (1.237.xxx.47)

    진짜 새벽부터 치면
    어휴 또 지랄하네
    소리가 절로 나와요ㅠ

    아니 단지 바로 옆
    테니스코트장 이게 왠 민폐랍니까
    구석탱이로 옮겨서
    히히덕거리던지 말던지 이게 순리지
    당장 건의 할게요
    날도 더운데 넘 짜증나네요

  • 6. ㅁㅁㅁㅁ
    '20.6.10 11:20 AM (119.70.xxx.213)

    고기를 구워먹어요? 대박 ㄷㄷㄷ

  • 7. 테니스장
    '20.6.10 11:28 AM (198.90.xxx.150)

    아침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하는데 테니스코트와 아파트가 붙어있는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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