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 심하고 작고 말랐어요.
남편이 그랬어요. 초등때 김덕희 교수님께 검사 받았고요.
큰아이는 식신이라 그런지 김덕희 교수님 예상키 이상 더 컸어요.
시댁 갈때마다 아이한테 군대를 가면 다 잘먹게 된다며 ....고등학교 졸업하면 군대가라 하고...아이도 스트레스 입니다.
키 크는 한약을 먹이라고 하는데....그런 한약이 있나요?
한약을 먹으면 입맛이 좋아져 잘먹어 키 큰다는 거죠....
효과 본 한의원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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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고1 남자아이 한약 먹이라고....
엄마 조회수 : 1,413
작성일 : 2020-06-08 19:12:26
IP : 116.34.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6.8 7:18 PM (183.106.xxx.229)저는 한약(농축엑기스) 먹이는거 간에 부담되니 좋지 않을거 같아요. 종합비타민만 먹이고
편식심하니 다양한 요리법 참고해서 영양소 골고루 섭취하는게 더 중요할거 같아요.2. 아이
'20.6.8 7:26 PM (175.223.xxx.222)우리아이가
군에갈때 체중이53킬였어요
174에 간신히 걸려 군에갔을거예요
군가기전 쓰러질까 한약먹여야하나
고민하다가 피티받게했어요
그게 효과있었는지 체력이 늘어
그고된훈련도 잘받고 제대할때65킬로되어
제대했어요
운동시키세요
피티받게하시고 매일 안빠지고가게하세요
공부도결국 체력이고 아내심이니
피티적극ㅈ두천합니다3. 엄마
'20.6.8 7:29 PM (116.34.xxx.209)제가 음식 잘하고 좋아해요.
친구들 데리고 와서 엄마밥 먹이는것 좋아해요. 본인은 먹는것만 먹어요.
한우. 삼겹살. 치킨. 감자. 달걀. 김. 과일....이정도만 먹어서 일주일에 3번정도 한우. 과일 종류별 먹어요.4. 저희 막내
'20.6.8 8:02 PM (175.194.xxx.63)김덕희쌤이 148이라고 최종키 말씀하셨는데 중3이고 155에요. 한약은 복불복이에요. 가족이 한의사입니다.
5. ..
'20.6.8 8:31 PM (122.32.xxx.37)울아들은 키 178에 48키로였네요
작년 11월쯤 곧 고3이 되는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였는데..
그냥 체력보강만 시키려고 염소를 먹였네요..
아들에게는 한약이라 속이고..
지금 54키로 됐어요
정말 염소덕인지...아님 코로나로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6. 저희는 여자앤데
'20.6.8 8:33 PM (175.194.xxx.63)성장환 먹여봤지만 별로 효과 못보고 운동한게 주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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