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안 관련 공무원 교사 경찰들은 다 뭐하고 있었나요?
막 일하다가 생각나고...
가엾은 아이 작년10월부터 학대받았다던데 코로나이전 담임교사는 몰랐을까요? 새담임에겐 아무것도 고지안했을까요
아동폭력정황 발견시 고지의 의무가 있다고 압니다
담뱃불지지기 온몸에 멍
그정돈데 몰랐으면 애한테 관심도 없었던 걸까요
왜 경찰은 5월5일 폭행해서 두개골함몰된 아이를
병원에서 아동학대의심신고까지 했는데
애가 부모로부터 분리에 대한 말을 하지않아서 분리안했다 개소리나 했을까요?
아동보호전문기관 사회복지사는 분리개입 할때 권고만 할뿐
강제력이 없어서 뭘 하지를 못한답니다
경찰은 대체 뭐했나요
전문기관과 경찰이 생각보다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마치20층 건물에 엘리베이터도 계단도 없는 상태와도
같습니다
그리고 친부까지 폭행에 가담했고
친모도 이해가 안되네요 저라면 아이를 안보여주면 이상하다고
생각했을것같은데요
이래저래 아이는 지켜주는 사람이 없어서 저런 인간이하의
악마들에게 희생당했네요
악마들 처벌만큼 중요한게 제대로 된 시스템 구축입니다
1. ㅎㅎㅎ
'20.6.7 4:03 A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윤미향 같은 사람이 국회의원하고 여당/청와대 모두 묵인하며 제 편 감싸기 하는 나라예요
뭘 기대하세요? ㅋㅋㅋ2. 정치싸움
'20.6.7 4:07 AM (211.205.xxx.82) - 삭제된댓글하는 글은 끌어오지 않았음 합니다
그리고 언론은 냉정한 눈으로 봐야 합니다
떠드는 대로 끌려가면 안됩니다
뭘 기대하세요?ㅋㅋㅋ 거리는 님은 개인적으로 가장 극혐하는 부류입니다
기대만 하지말고 움직여야 하지 않겠습니까?3. ㅇㅇ
'20.6.7 4:08 AM (211.205.xxx.82)언론은 냉정한 눈으로 봐야 합니다
떠드는 대로 끌려가면 안됩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정치 얘기를 합니까?
뭘 기대하세요?ㅋㅋㅋ 거리는 님은 개인적으로 가장 극혐하는 부류입니다
기대만 하지말고 움직여야 하지 않겠습니까?4. 첫댓글
'20.6.7 4:34 AM (210.117.xxx.5)저런것들이 싸이코지
감정이 없어.5. 210
'20.6.7 4:36 A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반말까지 마라~. 입이 거치네!
6. ㅇㅇ
'20.6.7 4:50 AM (211.205.xxx.82) - 삭제된댓글이 게시판이 또 윤미향 몰아가기 알바들이
설치고 있나보네요.지겹다 지겨워
번지수나 찾아가며 알바하던지
논리도 맥락도 없이 다짜고짜 반말하지 마라는둥 입거칠다는둥7. ㅇㅇ
'20.6.7 4:51 AM (211.205.xxx.82)이 게시판이 또 윤미향 몰아가기 알바들이
설치고 있나보네요.지겹다 지겨워
번지수나 찾아가며 알바하던지
아무데서나 윤미향 타령
논리도 맥락도 없이 다짜고짜 반말하지 마라는둥 입거칠다는둥8. ㅎㅎㅎ
'20.6.7 4:53 A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했으니. 나라꼴 잘 돌아가는 것 보고 싶걸랑, 윗선에서 먼저
모범 보이라고 하쇼. 그 것도 안되면서, 이 나라에서 뭘 기대하는지.9. 친모는
'20.6.7 5:12 AM (1.239.xxx.141) - 삭제된댓글산후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입퇴원 반복 둘째 동생도 외가에서 외할머니가 키우나봐요 이모가 글쓴거 보니 아이를 보여 달라고 했는데 새엄마와 적응 해야 한다고 안보여 줬대요 아마 학대로 몸에 상처부위 들킬까봐 안보여줬나봐요
10. 뒤 댓글
'20.6.7 5:43 AM (115.140.xxx.66)친모가 돼서 안보여준다고 포기를 하나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나라면 학교라도 찾아가서 확인하겠구만
경찰 전문기관 학교 친부 친모 모두 책임을 비켜갈 수
없어요. 그 중 하나라도 제대로 였음 불쌍한 아이가 죽나요11. 코로나로
'20.6.7 6:40 A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온라인 수업 하다보니 부작용으로 아동학대가 더 늘어났대요 천안 9살 아이도 담임이 전화 확인 한시간에 아이는 가방에 갇혀 있었고 계모가 온라인 출석했나 보더라구요 현재 온라인 수업이 학교 시스템으로 불가능 하대요
12. 어머
'20.6.7 7:08 AM (39.7.xxx.183) - 삭제된댓글첫댓!
왜이럼미?13. 지니
'20.6.7 7:22 AM (220.79.xxx.171)저도 동감입니다 계모는 크게 벌받아야되고요
구업짓는거 같지만 어린이날 경찰이 알고도 그집으로보냈다면 경찰도 잘못이있는거죠 법적으로문제가없다면관련법도 바뀌어야 제2의피해자가안생겨요 너무안타깝고 슬프네요에고14. 정말
'20.6.7 7:35 AM (124.54.xxx.37)관련법을 개정을 좀 해야합니다 아이들 학대신고 들어오면 미국처럼 일단 부모로부터 분리시킬수 있는 체계도 만들어야하고...신고했는데 이렇게 돌려보내는 경찰들도 처벌받아야하고 친부도 폭행했다니 당연히 벌 받아야합니다 친모쪽도 책임에서 벗어날수는 없죠 둘째아이는 데려갔다면서 ㅠ 여성가족부는 이런 일들 안하고 뭐하는걸까요 제대로 일을 안한다면 다 월급 반납하고 자리 내려놔야죠.아무도 책임지지않으니 이런 일이 매번 반복 ㅠ 아이들만 불쌍하네요..
15. 아동학대
'20.6.7 7:36 AM (122.36.xxx.22)학대정황이 있음 즉시 분리하고 학대자 구속해야 되는데
우리나라는 애들 보호는 아직도 아프리까수준이네요.
정부도 구회의원들도 생각없고 멍함.16. ....
'20.6.7 7:44 AM (219.88.xxx.177)뭘 기대하세요.
차라리 고아원에 보내지.
윤미향이 얘기는 왜 못해요.
저런것들이 입법만드는 나라 뭐가 제대로 될까요17. 77.161
'20.6.7 8:48 AM (223.33.xxx.212)그 계모랑 동급.
18. ㅇㅇ
'20.6.7 8:50 AM (119.149.xxx.122)무엇보다 응급실가고폭력이 의심되는 상황이었다면
친모에게도 알려줬어야 하는거 아닌가요19. 입원
'20.6.7 9:59 AM (14.5.xxx.174)아이가 입원하여 가족들이 병문안 간 적 있다고
이모글에 있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생각을 가족들은 못한걸까요??20. 저도
'20.6.7 10:42 AM (211.205.xxx.82) - 삭제된댓글정말 친모도 그 친정가족도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저같으면 미친듯이 학교앞에 서서 기다리거나 걔 집앞에 가보거나 그랬을거같아요
하지만 이런사람들은 천지겠죠 앞으로도 아동학대는
있을겁니다
이런 피해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또 제2의 제3의 영진이(아이이름이 영진이래요)가 생길겁니다21. 저도
'20.6.7 10:44 AM (211.205.xxx.82)정말 친모도 그 친정가족도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저같으면 미친듯이 학교앞에 서서 기다리거나 걔 집앞에 가보거나 그랬을거같아요
물론가장나쁜건 계모와 폭력에 동조한 그 아들딸 친부
입니다. 그리고 똑같이 나쁜건 알면서도 방치한 그지역
관련공무원 경찰 이고요 교사도 책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사람들은 천지겠죠 앞으로도 아동학대는
있을겁니다
이런 피해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또 제2의 제3의 영진이(아이이름이 영진이래요)가 생길겁니다22. ㅇㅇ
'20.6.7 10:47 AM (211.205.xxx.82)사실관계 안밝혀진 윤미향으로 물고늘어져 다른일 하나도 못하게 하고. 윤석열 게이트는 조사 하나도 안하고 일해야 하는 국회첫날에 지들 밥그릇싸움 한다고 다퇴장해버린 미통당 은 더 싫네요
그인간들은 나라의 암세포입니다
그인간들은 애가 죽어나가도 아무관심 없어요23. ㅇㅇ
'20.6.7 10:48 AM (211.205.xxx.82)여기 뭘 기대하세요 이딴거 적는인간들
네~계속 기대하지 마시구요
제발 나가라 내글에서
뻔히 눈에보이는 정치공작질 하지말고24. ㅇㅇ
'20.6.7 10:53 AM (211.205.xxx.82)윗물 맑아야 아랫물 맑다고?? ㅋㅋㅋ
철밥통집단들은 (경찰검찰교육계 등등)윗물 청정도랑 관계없어 지맘대로야
그리해도 안짤리거든
윗물 말 말 안들어
안맑으면 더 좋아해ㅋㅋㅋㅋ25. 함부로...
'20.6.7 12:51 PM (124.5.xxx.61)친모도 우울증으로 힘들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