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 재혼 하신분 많나봐요?
1. 이혼과재혼
'20.6.4 3:34 PM (211.197.xxx.165)지금 기혼이신 분들 누구나 닥칠수있는 상황이니까요 내일이라도 남편이 이혼해달라 하면 이혼녀 되는거지.. 용쓴다고 안될것도 아니고. 단기계약일수 있다 이거예요.
2. ..
'20.6.4 3:38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애 정서를 생각하면 성인도 안된 애 데리고 결혼하겠냐고요. 누군가에게 빼앗기는 느낌도 싫을텐데 같이 산다니..;
허 찔리니 그냥 발악인거죠.3. ..
'20.6.4 3:40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애 정서를 생각하면 성인도 안된 애 데리고 결혼하겠냐고요. 누군가에게 부모 빼앗기는 느낌도 싫을텐데 같이 산다니..; 허 찔리니 그냥 발악인거죠.
겁나 구질구질해보이는 삶인 거 본인들만 모르지..4. ..
'20.6.4 3:41 PM (223.62.xxx.202)애 정서를 생각하면 성인도 안된 애 데리고 결혼하겠냐고요. 누군가에게 부모 빼앗기는 느낌도 싫을텐데 같이 산다니..; 허 찔리니 그냥 발악인거죠.
삶이 겁나 구질구질해보이는 거 본인들만 모르지..5. 이혼한다고
'20.6.4 3:41 PM (223.39.xxx.208)재혼해야하나요? 이해안되네요
6. ...
'20.6.4 3:41 PM (211.202.xxx.242) - 삭제된댓글ㅡㅡ죽은 아이 가여워 재혼하지 말라는글 올라올수도 있지 ㅡㅡ
그런 대책없는 글을 쓸 수도 있다고요?7. ...
'20.6.4 3:43 PM (211.202.xxx.242)당연히 님이 이해할 필요가 없는 개인적인 일이에요
8. ㅠ
'20.6.4 3:44 PM (210.99.xxx.244)그글을 이런식으로 해석하는 분도 있네요.
9. ㅡㅡㅡ
'20.6.4 3:45 PM (220.95.xxx.85)그러게요 이혼이야 많이들 한다지만 이혼할 정도로 싫었던 결혼을 왜 또 하죠 ? 말만 들어도 지겹네요
10. ?????
'20.6.4 3:45 PM (220.123.xxx.111)죽은 아이는 물론 가엽지만
그게 재혼이고 계모기 떄문이라는 건 필요충분조건이 아니죠.
아이는 너무나 가엽고,
그 여자는 사형을 당해도 싸지만 (가방에 넣어서 죽여야죠)
그렇다고 애 데리고 재혼을 하지 말라는건
진짜 무식한 결론이잖아요11. ㅇㅇ
'20.6.4 3:46 PM (106.101.xxx.213)그니까요 이해가안되요 애를 그렇게 잔인하게 죽인사건 보고도 재혼해야된다 우기는사람들 대체뭔지? 남자없이 못사니까 한거죠 자식생각은 1도안하고
12. 왜
'20.6.4 3:49 PM (203.226.xxx.245)엄마한테만 희생을 강요하냐는 댓글보고 놀랐어요
모성애는 부성애에 비할바가 아닌데
그런 남자한테 자식을 맡길 생각이면 낳지도 말아야
된다고 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식을 지킬 마음이 없는 사람은
자식낳지말아요
남자가 멀쩡하고 여자가 문제고 그런거는 둘째문제예요13. ...
'20.6.4 3:51 PM (223.39.xxx.97)정신 좀 차리세요
어디 재혼해야 된다고 하는 글이 있나요14. 222222222
'20.6.4 4:06 PM (122.42.xxx.24)그러게요 이혼이야 많이들 한다지만 이혼할 정도로 싫었던 결혼을 왜 또 하죠 ? 말만 들어도 지겹네요22222
15. ㅁㅁ
'20.6.4 4:10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이성적인 몇분 빼고
팔자 늘어지는 여자들은 다 모였네
할일없는 댁같은 인물들이 그렇게 한마디씩 질겅거릴때마다
재혼 안하고 산 여자도 가슴엔 피멍들어가며
살았다오16. ggg
'20.6.4 4:20 P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죽은 아이는 물론 가엽지만
그게 재혼이고 계모기 떄문이라는 건 필요충분조건이 아니죠.
아이는 너무나 가엽고,
그 여자는 사형을 당해도 싸지만 (가방에 넣어서 죽여야죠)
그렇다고 애 데리고 재혼을 하지 말라는건
진짜 무식한 결론이잖아요 2222222222222222222222
댓글님이 이렇게 설명해줘도 받아들일 논리력이 없어서 그냥 저렇게 무식하게 살듯
여기 수준 떨어져도 넘 떨어졌네
그래도 이정도로 빡돌진않았는데17. 이상
'20.6.4 4:28 PM (223.62.xxx.66)그러게요 이혼이야 많이들 한다지만 이혼할 정도로 싫었던 결혼을 왜 또 하죠 ? 말만 들어도 지겹네요
ㅡㅡㅡㅡㅡ
참 폭력적인 말이라 댓글답니다.
이혼은 선택의 문제 이기도하고
세상에 사람만큼 다른게 없다고 할 정도로 사람이 다 다르잖아요.
이혼할정도로 싫었던 결혼ㅡ>그 남자와의 결혼을 유지할 맘이 없다는 거지 결혼 자체가 싫다는 것과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함.18. ㄴ
'20.6.4 4:31 PM (220.95.xxx.85)생각보다 사람이 크게 다르지 않아요 게다가 이성을 보는 안목은 정말이지 안 변한답니다
19. ...
'20.6.4 5:13 PM (222.112.xxx.59)그 글을 열어보진 않았습니다만.. 어쩔수없이 재혼하셨다면 피 안 섞인 아이라도 제발 보듬어주세요...
부부의 세계 몰라요? 아이 데리고 재혼은 아닙니다
남의 자식 덥썩 키우는일도 하지마세요
초등도 어리지만 중등도 어려요
계부한테 상습 강간, 추행 당하고
계부손에 목 졸려죽은 아이도 있었죠?
잘하진 못하더라도 가슴에 손을 얹고
최소한 뉴스에 나올만한 짓거리는 하지 맙시다20. 앞에 글
'20.6.4 5:32 PM (106.197.xxx.164)"재혼해서 아이를 명문대 보냈고 혼자 키웠으면 죽었을지도 몰라요" 하는 글도 보이던데요.
21. 그러게요
'20.6.4 6:22 PM (1.236.xxx.188) - 삭제된댓글재혼에 대해 자들 관대하시네요. 댓글보고 놀랐어요
22. ㅡㅡㅡㅡ
'20.6.4 11:34 PM (70.106.xxx.240)재혼녀들 많아요 여기.
애 떼놓고 재혼한 경우도 많고
그러니 발끈하지